00:00좀 이해는 안 가는데, 왜냐하면 지금 몇 달 동안 계속 논의한 게 호르무조 통행료하고 우라늄 농축기관 아닙니까?
00:07지금 서로 의견이 다른데 어떻게 MOU 서명을 한다는 거죠?
00:10그게 이제 묘미입니다. 외교라고 하는 것이 그런 거죠.
00:14우리가 이제 조약이나 협정이나 MOU 같은 경우 양해각서잖아요.
00:19양해각서를 가지고 이렇게 양국이 이렇게 떠들어대는 것은 제 기억상으로는 처음으로 알고 있습니다.
00:25제가 국제정치를 공부한 지가 몇십 년이 됐는데 MOU 하나 가지고 이렇게 나라가 이렇게 난리가 나고 이런 것은 처음인데
00:35그것이 조약이든 또는 MOU든 선언이든 간에 이게 서로가 좀 유리하게 해석할 수 있는 문구 또는 문장이 되어야 합의가 되는 거지
00:46일방적으로 어떤 한 나라에 유리하게 이렇게 돼 있을 경우에는 합의가 절대로 안 됩니다.
00:52그래서 지금 60일이라고 하는 것도 미국은 미국대로 유리하게 해석할 수가 있죠.
00:59그래 60일이라고 하는 것은 휴전이니까 휴전이 끝나도 우리는 계속 간다라고 얘기하는 거고
01:04이란 같은 경우는 60일이라고 60일 끝나고 나면 그 다음에 우리는 서비스료 받을 수 있다고 얘기하는 거거든요.
01:11그렇기 때문에 이런 애매함이 있는 건데 이 애매함들이 결국은 19일 이후에 다시 협상의 대상이 될 거다 이렇게 봅니다.
01:20벤스 부통령이 국제원자를 끼고 IAEA의 핵사찰단이 다시 이란으로 들어가서 통제를 하게 된다라고 언급을 했습니다.
01:30그러면 일단 이란 측에서는 이 안을 좀 받아들인 상황이다 이렇게 좀 볼 수 있네요.
01:34사실은 이란으로서는 비핵화를 합의해주고 어떤 동결되어 있는 천억불 이상의 자산을 해제해서 이란 재건기금으로 활용을 해야 되기 때문에
01:46아마 이란으로서 내어줄 수 있는 것 중에 하나가 핵 동결 그리고 일부 좀 희석시키는 문제에 대한 부분이었습니다.
01:54그런데 이란이 기승전 혼자서 가지고 있는 물질에 대해서 희석을 하게 되면 아무도 그걸 믿을 수가 없고요.
02:00이번 장대한 분노작전이 이제 끝났습니다만 미국의 이 전쟁 목적 중에 가장 중요한 목표 중에 하나가 사실은 핵물질을 다 제거하는 것.
02:11이란의 임박한 핵 위협을 제거하는 것이었는데 미국은 눈으로 보지를 못했고.
02:16그런데 좀 전에 우리 김열수 실장님께서 말씀하셨던 대로 이란은 이란의 핵물질을 미국으로 반출시킬 수는 없는 입장이기 때문에
02:25결국은 조금 중립적인 위치에서 이란이 미국과 합의한 일정 수준의 농축된 우라늄을 희석하는 부분들을
02:35이제 국제기구를 통해서 사찰을 받고 검증을 받아서 투명하게 합의사항을 이행해 가겠다라는 부분인 거고요.
02:43앞서 말씀드린 대로 이렇게 이란이 약간은 전향적으로 나오는 이유는
02:48역시 지금 이란 경제가 거의 전쟁 때문에 굉장히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에
02:53재건에 필요한 그런 자금들을 얻기 위한 하나의 좀 극단적인 방법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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