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지금까지 전해드렸던 중동발 희소식에 뉴욕증시는 상승하고 유가는 하락했습니다.
00:06시나, 이번에는 시장 반응 짚어보겠습니다. 뉴욕으로 가보겠습니다.
00:09이승윤 특파원, 뉴욕증시가 종전 소식을 환영하는 분위기네요.
00:17네, 그렇습니다. 우량주 30개로 구성된 다우존스 34로 평균 지수는 전장보다 0.92%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00:26대형주 위주의 S&P500 지수도 1.66%,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3.07% 급등했습니다.
00:37국제유가 기준인 8월 인도분 브랜트유 선물 종가는 배럴당 83.2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4.9% 하락했습니다.
00:45뉴욕 유가의 기준점인 7월 인도분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 선물 종가는 배럴당 80.75달러로 4.8% 하락했습니다.
00:57이로써 두 유가 모두 3개월 만에 최저로 떨어졌는데요. 경제 전문가의 얘기를 들어보시죠.
01:24관심 기업 가운데 한 곳이죠.
01:26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 상장 공동 주관사들이 추가 물량을 배정했다는 소식도 있네요.
01:35그렇습니다. 그린슈 옵션이라 불리는 추가 배정 선택권은 미국에서 대규모 기업 상장 때 활용하는 제도인데요.
01:44거래 시작 이후에 주가의 급격한 변동을 억제하는 안전판 역할을 수행합니다.
01:49IPO 공동 주관사들이 그린슈를 행사하면서 상장을 통한 신규 자금 조달액이 모두 857억 달러 우리 돈으로 130조 원으로 늘어났습니다.
02:01앞서 스페이스X는 지난 11일 공모 가격을 주당 135달러로 최종 확정했고 보통주인 A주 5억 5556만 주를 매각해서 113조 원을 조달했습니다.
02:15이후 상장 주관사들이 추가 배정 옵션을 행사하면서 최종 발행 주식수가 6억 3889만 주로 늘어난 겁니다.
02:25시장에서는 이번 그린슈 행사로 물량 부족에 시달리던 미래이셋을 비롯한 국내외 주요 기관 투자자들의 대기 수요가 어느 정도는 해소될 가능성이 있다고
02:36보고 있습니다.
02:36이런 가운데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 최고 경영자는 스페이스X가 오는 2030년에 매출 1조 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는데요.
02:48또 2031년에 매출이 1조 달러에 미치지 못한다면 놀랄 것이라고도 말했습니다.
02:55스페이스X의 지난해 매출은 아직 186억 7천만 달러인데요.
03:00머스크가 제시한 4년 뒤의 매출과는 큰 격차를 보이고 있습니다.
03:04다만 지수 편입은 스페이스X의 호재로 꼽힙니다.
03:08스페이스X는 오는 26일 파이낸셜 타임스 스탁 익스체인지,
03:14푸시 러셀에 29일에는 모건 스탠리 캐피탈 인터내셔널 MSCI 지수에 편입될 전망입니다.
03:22푸시 러셀 지수 편입만으로도 특정 시장의 흐름을 그대로 따라가면서 투자하는 패시브 투자 다질로부터
03:29한 26억 8천만 달러를 투자받게 된다고 투자은행 제프리스는 추정하고 있습니다.
03:35이런 가운데 나스닥 상장 첫날인 지난 12일 공모가 대비 19.3% 급등 마감했던 스페이스X 주가,
03:43오늘도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03:45상장 후 두 번째 거래일인 오늘을 맞아 19.6% 오른 주당 192.5달러의 거래를 마쳤습니다.
03:53지금까지 뉴욕에서 YTN 이승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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