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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9일 미국과 종전 양해각서 서명을 앞둔 이란이 최종 합의를 위한 60일간의 협상 이후 호르무즈 해협 통과 비용을 징수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에스마일 바가이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현지 시간 15일 브리핑에서 "이란이 제공할 항해 지원, 환경 보호와 보험, 그리고 이란과 오만이 제공하는 기타 서비스에 대해 필요한 비용이 충당돼야 한다"며 이에 상응하는 수수료가 부과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호르무즈에서 안전한 통항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목표라며 통과 자체에 대한 통행료를 징수하려는 게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바가이 대변인은 레바논에서 철군하지 않겠다는 이스라엘의 입장에 대해 레바논의 주권과 영토 보존을 존중하는 것이 미국과의 잠정 합의에 포함됐다며 비판했습니다.

또 전쟁 종식을 목표로 한 기본 합의가 이뤄졌지만, 이란 정부는 여전히 미국에 대해 깊은 불신을 품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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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에스마일 바가의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레바논에서 철군하지 않겠다는 이스라엘의 입장에 대해 레바논의 주권과 영토 보존을 존중하는 것이 미국과의 잠정 합의에
00:11포함됐다며 비판했습니다.
00:13또 전쟁 총식을 목표로 한 기본 합의가 이루어졌지만 이란 정부는 여전히 미국에 대해 깊은 불신을 품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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