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전
- #2424
■ 진행 : 이하린 앵커, 이정섭 앵커
■ 출연 : 문성묵 국가전략연구원 통일전략센터장,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ON]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미국과 이란이 종전 협상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에 합의했습니다. 전쟁 106일 만에 나온 합의로 무엇이 달라지고 앞으로 남은 과제는 뭔지, 문성묵 한국국가전략연구원 통일전략센터장,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과 뜯어보겠습니다. 106일 동안 우여곡절이 많았는데 결국 트럼프 대통령 팔순 잔치에 맞춰서 종전 협상 속보를 전하게 됐습니다. MOU 합의서에 정확히 어떤 내용이 담기는 건가요?
[문성묵]
지금으로서는 어떤 내용이 담길지 공식적으로 발표된 건 없습니다. 이란 측에서 사전에 14개항 MOU 안이 발표됐지만 그 내용은 트럼프 대통령이 그걸 확인하고 이란 측을 향해서 비열하다는 불만을 얘기했었거든요. 그거는 이란 측이 자기들에게 유리한 내용만 담은 그런 초안이기 때문에 사실은 이미 합의한 내용과는 거리가 있어 보이고요. 미국 측이 발표한,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에 합의한 것은 훌륭한 합의라고 했거든요. 이전에 오바마 정부에서 합의한 것과는 근본적으로 다르다, 이런 얘기를 했단 말이죠. 결국 그렇다면 뭐가 다른가. 이란의 핵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근본적인 방안. 다시 말하면 이란이 핵을 갖지 못하도록 하기 위한 그런 합의가 포함돼 있다고 하는 것이고.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우리 시간으로 오늘 새벽에 SNS를 통해서 발표한 내용 중에 제일 먼저 발표한 것이 호르무즈 해협의 개방입니다. 통행료가 없이 개방될 것이다 그랬거든요. 그리고 그 개방과 함께 미국도 이란에 대한 봉쇄를 열 것이다. 이런 얘기를 했거든요. 그래서 자유롭게 배가 다니게 될 것이다라고 얘기를 했거든요. 그러니까 결국은 이 두 가지, 핵 문제와 호르무즈 해협 문제가 미국이 원하는 방향으로 타결됐고 그게 MOU에 담겼을 것이다. 어떻게 담겼을지는 모르지만 지금 보도된 대로 14개 항이라고 얘기하고 그 내용에 대해서 미국 측 주장과 이란 측 주장이 다소 차이가 있어 보이긴 합니다마는 어쨌든 지금 미국 측 주장을 근거로 한다면 제가 말씀드린 대로 두 가지 문제가 포함돼 있을 것이고 그것은 트럼프 대통령이 말... (중략)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615171203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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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문성묵 국가전략연구원 통일전략센터장,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ON]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미국과 이란이 종전 협상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에 합의했습니다. 전쟁 106일 만에 나온 합의로 무엇이 달라지고 앞으로 남은 과제는 뭔지, 문성묵 한국국가전략연구원 통일전략센터장,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과 뜯어보겠습니다. 106일 동안 우여곡절이 많았는데 결국 트럼프 대통령 팔순 잔치에 맞춰서 종전 협상 속보를 전하게 됐습니다. MOU 합의서에 정확히 어떤 내용이 담기는 건가요?
[문성묵]
지금으로서는 어떤 내용이 담길지 공식적으로 발표된 건 없습니다. 이란 측에서 사전에 14개항 MOU 안이 발표됐지만 그 내용은 트럼프 대통령이 그걸 확인하고 이란 측을 향해서 비열하다는 불만을 얘기했었거든요. 그거는 이란 측이 자기들에게 유리한 내용만 담은 그런 초안이기 때문에 사실은 이미 합의한 내용과는 거리가 있어 보이고요. 미국 측이 발표한,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에 합의한 것은 훌륭한 합의라고 했거든요. 이전에 오바마 정부에서 합의한 것과는 근본적으로 다르다, 이런 얘기를 했단 말이죠. 결국 그렇다면 뭐가 다른가. 이란의 핵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근본적인 방안. 다시 말하면 이란이 핵을 갖지 못하도록 하기 위한 그런 합의가 포함돼 있다고 하는 것이고.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우리 시간으로 오늘 새벽에 SNS를 통해서 발표한 내용 중에 제일 먼저 발표한 것이 호르무즈 해협의 개방입니다. 통행료가 없이 개방될 것이다 그랬거든요. 그리고 그 개방과 함께 미국도 이란에 대한 봉쇄를 열 것이다. 이런 얘기를 했거든요. 그래서 자유롭게 배가 다니게 될 것이다라고 얘기를 했거든요. 그러니까 결국은 이 두 가지, 핵 문제와 호르무즈 해협 문제가 미국이 원하는 방향으로 타결됐고 그게 MOU에 담겼을 것이다. 어떻게 담겼을지는 모르지만 지금 보도된 대로 14개 항이라고 얘기하고 그 내용에 대해서 미국 측 주장과 이란 측 주장이 다소 차이가 있어 보이긴 합니다마는 어쨌든 지금 미국 측 주장을 근거로 한다면 제가 말씀드린 대로 두 가지 문제가 포함돼 있을 것이고 그것은 트럼프 대통령이 말... (중략)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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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랜스크립트
00:00미국과 이란이 종전협상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에 합의했습니다.
00:04전쟁 106일 만에 나온 합의로 무엇이 달라지고 앞으로 남은 과제는 무엇인지
00:09문성북 한국국가전략연구원 통일전략센터장 김대우 글로벌 이코노믹 연구소장 두 분과 함께 뜯어보겠습니다.
00:15어서 오십시오.
00:16반갑습니다.
00:17106일 동안 우여곡절이 많았는데 결국 트럼프 대통령 팔순단체에 맞춰서 이렇게 종전협상 속보를 전하게 됐습니다.
00:26MOU 합의서에 정확히 어떤 내용이 담기는 건가요?
00:28지금으로서는 어떤 내용이 담길지 공식적으로 발표된 건 없습니다.
00:34이란 측에서 사전에 14개항 MOU 안이 발표가 됐지만 그 내용은 트럼프 대통령이 그걸 확인하고
00:44이란 측을 향해서 비열하다는 그런 불만을 얘기를 했었거든요.
00:49그래서 그거는 이란 측이 자기들의 유리한 내용만 담은 그런 초안이기 때문에
00:54사실은 이미 합의한 내용과는 좀 거리가 있어 보이고요.
00:58미국 측이 발표한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에 합의한 것은 훌륭한 합의라고 했거든요.
01:05그리고 이전에 오바마 정부에서 합의한 것과는 근본적으로 다르다.
01:09이런 얘기를 했단 말이죠.
01:11결국 그렇다면 뭐가 다른가?
01:14이란의 핵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근본적인 방안, 다시 말하면 이란이 핵을 갖지 못하도록 하기 위한 그런 합의가 포함되어 있다고
01:23하는 것이고
01:24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오늘 이 시간으로 오늘 새벽에 SNS를 통해서 발표한 내용 중에 제일 먼저 발표한 것이 호르무스 해협의 개방입니다.
01:35그런데 통행료가 없이 개방될 것이다 그랬거든요.
01:38그리고 그 개방과 함께 미국도 이란에 대한 봉쇄를 열 것이다.
01:43이런 얘기를 했거든요.
01:44그래서 자유롭게 배가 다니게 될 것이다라는 얘기를 했거든요.
01:48그러니까 결국은 이 두 가지 핵 문제와 호르무스 해협 문제가 미국이 원하는 방향으로 타결이 됐고 그게 MOE에 담겼을 것이다.
01:59어떻게 담겼을지는 모르지만 지금 보도 나오는 것은 그대로 14개항이라고 얘기를 하고
02:04그 내용에 대해서 미국 측 주장과 이란 측 주장이 다수 좀 차이가 있어 보이긴 합니다만
02:10어쨌든 지금 미국 측 주장을 근거로 한다면 제가 말씀드린 대로 두 가지 문제가 포함되어 있을 것이고
02:18그것은 트럼프 대통령이 말한 대로 이제 정말 훌륭한 그런 합의, 다시 말하면 이란 문제를 해결하고
02:27중동의 병원을 가져올 수 있는 그런 어떤 입구에 들어섰다라고 평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2:32알겠습니다. 정확한 어떤 내용은 아직까지는 나온 게 없지만
02:36그래도 지금 이 불확실성의 전쟁 속에 어두운 터널을 지나서 어떤 빛 한 줄기가 보이니까
02:42시장에서도 굉장히 환영하는 분위기인 것 같아요.
02:45그렇습니다. 시장은 그동안에 갈망해 왔던 소식, 지금 시장은 사실 위기 상황에 빠져 있었습니다.
02:52왜냐하면 미국의 원유 비축량이 지금 절반으로 떨어졌는데
02:57이게 앞으로 견딜 수 있는 시간이 보름밖에 안 돼요.
03:00그러니까 만약에 조금 더 지체되면 국제 유가가 폭등할 수도 있는 상황이었거든요.
03:06그동안에 국제 유가가 오르지 않았던 것은 이란의 호르무즈 문제가 없었던 게 아니라
03:12미국이 5억 7천만 베를라는 엄청난 비축위를 전 세계에 풀어서
03:18간신히 간신히 국제 유가 오르는 걸 막아왔습니다.
03:22한계에 빠졌는데 어떤 형태로든지 합의로 간다라는 트럼프 대통령의 말 때문에
03:28국제 유가가 많이 떨어졌습니다.
03:31그런데 뉴욕 정치 경제계에서 볼 때는요.
03:35지금 끝난 게 아니다.
03:36사실 합의한 게 하나도 없어요.
03:38무슨 합의를 했습니까?
03:40보세요.
03:40MOU라는 것은 양해 각서입니다.
03:44메모랜덤 오브 언더스탠딩.
03:46내가 알았어.
03:47내가 알고 있어.
03:49그런데 그거 안 지켜도 아무런 어떤 약속 위반이 아닙니다.
03:53그런데 양해 각서도 아직 체결하지 않았어요.
03:55양해 각서를 19일 날 스위스 제네바에서 체결한다는 합의를 했습니다.
04:02그런데 우리가 한 달 전까지 말하더라도 양해 각서 체결했다.
04:08합의했다라는 얘기를 벌써 두 달 전부터 해왔던 겁니다.
04:11트럼프 대통령 양해 각서 내일 체결한다.
04:14모레 체결한다.
04:15다 그냥 공수표였습니다.
04:17하나도 합의될 게 없고요.
04:19지금 트럼프 대통령의 통행료 문제도 아주 짧은 글에
04:24이제 전쟁이 나우 이즈 컴플리트.
04:27이제 끝난다.
04:29이즈 컴플리티드가 아닙니다.
04:31끝났다는 게 아니라 트럼프 대통령도 현재형으로 썼습니다.
04:35끝나간다.
04:36영어 표현이 그렇고요.
04:38그다음에 통행료 문제도 지금 통행료냐 서비스료냐.
04:43이란이 주장한 것은 서비스료거든요.
04:45이란이 처음부터 우리는 통행료 받겠다는 의사 없다고 했습니다.
04:49우리는 서비스료 받는다.
04:50그게 말라카 해업 같은 데도 이미 서비스료를 받고 있거든요.
04:54왜냐하면 길의 제거해야 되니까.
04:56안내해야 되니까.
04:57그런데 길의 제거는 말라카 해업 지나가는 통행료보다는
05:00엄청나게 비쌀 거예요.
05:02같은 서비스료지만은.
05:05그러니까 이 대목도 해결된 게 하나도 없고요.
05:07그래서 이제는 제네바에서 도장 찍으면
05:11양해 각서 도장 찍으면
05:13호르무즈 해업에서 이란이 제재를 풉니다.
05:17미국은 제재를 풀었어요.
05:19미국은 제재도 풀고 군사현동 중단했습니다.
05:22이만큼 미국이 그만큼 급박했다는 걸 보여주는데
05:25이란이 지금 사실 이란은 미국보다는 상대적으로 급할 게 적은
05:31시간은 이란 편이다.
05:33그리고 또 지금 핵 문제와 관련해서도요.
05:36현재 지금 앞으로 60일 동안 핵 문제를 논의한다 이래도 있지
05:41이란이 핵을 포기한다는 얘기도 없어요.
05:44정확하게 미국적 모딩을 보면 핵 포기로 가기 위한 협상을 한다는
05:52MOU에 체결하기로 합의했다.
05:56그러니까 갈 길은 아직 멀다.
05:58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
05:59갈 길이 아직 멀다라고 하셨습니다.
06:01지금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 이렇게 종전 협상 속보를 날리고
06:05백악관 앞에 설치된 UFC 경기장에서 UFC 경기를 즐겼거든요.
06:10팔순 잔치를 즐겼는데 그렇다면 19일 서명시까지 아직 시간이 남았으니까
06:14그 사이에 어떤 변수가 있을까요?
06:17변수가 우리 소장님 말씀대로 한다면 변수가 어마어마하게 많겠네요.
06:21합의된 게 없으니까.
06:22그러나 지금 어쨌든 미국 측도 그렇고 이란 측도 그렇고
06:28파키스탄 중재국도 모든 문화는 최종 합의가 이루어졌다.
06:33최종 합의가 됐기 때문에 이제는 서명만 남았다.
06:36서명은 19일이고 장소는 스위스다.
06:39이렇게 얘기를 했거든요.
06:40그러니까 문안의 어떤 변화.
06:43저는 문안은 이미 합의가 됐다고 보고요.
06:46다만 지금 말씀하신 대로 그러면 아직 나흘 정도 남았는데 시간이.
06:49그 안에 어떤 변수가 없겠느냐.
06:52변수는 얼마든지 있을 수 있죠.
06:54지금 가장 우려되는 부분이 레바논 문제거든요.
06:57그러니까 지금 마지막 순간까지 이란 측이 불만을 제기한 것이
07:03바로 이스라엘이 레바논 베이루트를 공격한 것이고
07:07그것 때문에 턴 대통령이 네타냐후 총리에 대해서 좀 멍청하다니
07:13이런 표현.
07:14독서까지 써가면서요.
07:15네 그런 표현을 써가면서 불만을 표시했는데
07:19그래서 이게 아직까지 서명이 되기 전이기 때문에
07:24유효한 건 아니잖아요.
07:26구도 합의만 된 것이지.
07:28그렇기 때문에 그 안에 레바논에서 무언가 충돌이 일어날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다.
07:34그런데 이제 이스라엘 측이 베이루트를 공격한 것은
07:38헤즈볼라가 무인기 석대를 이스라엘 향해서 공격을 해왔기 때문에
07:44우리는 당연히 대응을 한 것이다 라고 얘기를 하고 있거든요.
07:48그래서 구체적으로 그게 사실 여부는 확인할 수 없습니다만
07:52이게 이제 한편에서는 네타냐후가 변수다고 얘기를 하지만
07:56사실은 그 헤즈볼라와 지금 이스라엘과의 충돌이고
08:00헤즈볼라는 이스라엘과 레바논이 합의한 휴전 협정도 인정할 수 없다.
08:07그래가지고 지금 군사 행동을 해온 거거든요.
08:09그리고 거기에 따라서 이스라엘도 대응을 한 것이고
08:13그래서 저는 레바논 측에서의 변수가 없도록 만드는데
08:18중요한 키를 이란은 미국이 쥐고 있다고 그러는데
08:22저는 이란이 쥐고 있다고 봅니다.
08:24이란이 실제 헤즈볼라와 동맹이고
08:27헤즈볼라를 그동안 키워왔고 지금도 후원을 하고 있다면
08:31이 중요한 합의가 이루어진 것을 헤즈볼라 측에 얘기를 하고
08:36다시는 이스라엘을 향해서 군사 행동하지 마라 라고 한다면
08:41이스라엘도 명분이 없잖아요.
08:43그렇게 해서 정리를 한다면
08:45그렇다면 다른 변수는 없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08:50그런데 지금 이란 강경파에서도
08:53이 합의에 대해서 지금 만족을 하고 있을지 궁금한데요.
08:56어떤 시각으로 보십니까?
08:58그러니까 만약에 트럼프 대통령의 말대로 훌륭한 합의
09:02다시 말하면 이란이 핵을 포기하고
09:04그다음에 호르무제에 대해서도 불법적인 그런 주권 행사
09:10다시 말하면 통행료든 서비스료든
09:12어떤 것이든 자연 그 헤어업에서 돈을 걷는 행위는
09:17일치하지 않는 것으로
09:18그렇게 만약에 합의를 했다면
09:21그동안 이란 측이 주장해왔던 주권을 포기하는 것이 아니냐
09:25그리고 이것은 결국 미국의 식민지가 되는 것이 아니냐
09:30항복을 한 것이 아니냐
09:31그래서 아라그치에게 죽음을 이라는 그런 표현까지 내세우면서
09:36강경파가 지금 시비를 하고 있다고 얘기를 하고 있는데
09:40글쎄요.
09:42그럼 뭐 이란 측의 그 주장을 100% 우리가 신뢰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09:47그것이 뭔가 이번 합의에 대해서
09:52뭔가 미국 측의 이란 내부의 굉장히 부정적인 내용을 알려줌으로써
10:00이것이 뭔가 이란 측의 최고 지도자가 인정하지 않은 것일 수 있다는
10:07그런 어떤 선전 차원의 내용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10:10그러나 이제 지금 아라그치 장관이나
10:13오늘 또 이란 외교부 차관이 얘기한 대로
10:17이것은 최종 합의가 된 것이고
10:20제가 알고 있기로는 최고 지도자가 승인한 것이다
10:23라고 얘기를 하고 있기 때문에
10:25이란 내부에 반발이 있는 건 맞지만
10:28그러나 어쨌든 의견이 일치가 돼서
10:32서명 직전까지 간 것이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합니다.
10:36이 종전협상에 있어서 파키스탄의 아신무늬로
10:39총사령관이 굉장한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10:42이 협상 장소가 또 스위스 제네바로 정해졌단 말이죠.
10:45이 배경은 뭐라고 보십니까?
10:46협상을 제네바에서 하겠다는 건 아니고
10:49도장 찍는 거 서명식을 제네바에서 하겠다는 건데
10:53지금 G세븐 회담이 열리잖아요.
10:55바로 옆이에요.
10:56프랑스에서 열리는데
10:57그래서 제네바에서 육로로 차로도 움직일 수가 있습니다.
11:02그래서 양쪽이 이란에서도 멀지가 않고
11:06그래서 양쪽의 어떤 이동을 생각해서 합의를 했다.
11:12그러니까 지금 크게 합의가 세 개가 있으니까
11:16굉장히 혼돈이 생기는데
11:18지금 MOU라는 거 양해각서까지는
11:23이미 문 장군님께서 잘 지적해 주자시피
11:27이란의 최고 지도자도 사인을 했다.
11:30그러니까 MOU가 바뀌는 일은 없을 거예요.
11:34그런데 왜 어제 오늘 하지 않고 19일로 했느냐.
11:39이게 트럼프 대통령 생일날 하겠다고 그러니까
11:41이란 언론 보도를 보면
11:42우리가 무슨 트럼프 생일 파티 해 줄 이유가 있느냐.
11:47그래서 며칠 넣어줬다는 것이지
11:48MOU에 대해서는 지금 이의가 거의 없어요.
11:5219일날 그대로 사인할 겁니다.
11:53제네바에서 장소를 맞춘 한 것에 대해서도
11:56두 나라가 합의를 완전히 했는데
11:58제가 말씀드린 것은 MOU는 협상을, 종전 협상을 하기로 위한 MOU란 말입니다.
12:05그때부터 이제 이란이 핵을 포기한다면 어떤 방식으로 포기할 것인가.
12:11또 호르무즈, 통행료는 안 받는 쪽으로 정리가 되는데
12:14지금 서비스료, 이걸 어떤 식으로 받을 것인가.
12:18그다음에 특히 경제 제재, 금융 제재, 경제 제재.
12:21이것도 하나도 지금 안 됐거든요.
12:23이거 하고 해가고 지금 딜을 할 텐데
12:25앞으로 60일간, 60일간의 운명의 순간이다.
12:30그런데 기본적으로는 미국이나 이란이나
12:33더 이상 싸울 동력이 없고 이유도 없어요.
12:36그래서 전쟁은 끝났다고 봅니다.
12:38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도 그냥 철수 선언하고 가도 되는 상황인데
12:44명분을 만들려는 거거든요.
12:46이란도 미국도 명분 만드는데 60일 동안
12:50굉장한 전전 반칙은 있겠지만
12:52이 세를 뒤집어서 무슨 전면전이 일어난다든지
12:56이런 쪽으로의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
12:59그래서 금융시장에서도 앞으로 불규칙성은 많겠지만
13:03대세는 종전이다. 이렇게 보고 있는 듯합니다.
13:06대세는 종전이다.
13:07MOU 안에서 어떤 협상이 이루어질지가
13:09앞으로의 무기추인데
13:10지금 언급하신 것처럼 집세븐 열리는 기간이잖아요.
13:15그러면 트럼프 대통령이 거기서 동맹국들에게
13:19내가 이렇게 해결을 했으니
13:21부담을 하라는 식으로 어떤 청구서를 내밀지 않을지
13:25이런 걱정도 좀 있거든요.
13:26그 자리에서 왜냐하면 MOU라고 하는 것은
13:29종전으로 가기 위한 입구에 들어간 거거든요.
13:33그래서 종전 다시 말하면 평화협정을 다시 말하면 핵문제라든지 여러 가지를 다 같이 해결을 하고
13:41평화협정으로 가기 위한 이정표를 합의한 거란 말이죠.
13:45그러니까 아직은 최종적으로 그 60일 동안에 다루어야 할 그 모든 내용이 최종 타결된 것은 아니기 때문에
13:52이번 G7 정상회의에서 동맹국들에게 뭘 내놔 이렇게 할 것 같지는 않고
13:58제가 볼 때는 그동안의 협상 과정이라든지
14:02이번 중동 사태와 관련된 전반적인 입장들은 아마
14:06트럼프 대통령이 좀 동맹국들에게 설명을 하고
14:09왜냐하면 오해들도 있고 서로 언성을 높이기도 했지 않습니까?
14:12특히 독일 총리하고는 굉장히 상당히 좀 불편한 그런 얘기들이 오갔고 그랬기 때문에
14:18저는 이번 G7 정상회의를 통해서 그동안 조금 불편했던 그런 상황에서
14:24소통의 장으로 만들고 상황을 공감하고
14:27앞으로 정말 호르무스 해역이 열리면 이걸 어떻게 할 것인가
14:31그다음에 이제 관련국들도 핵문제가 해결이 되면
14:34앞으로 이란을 향한 제재를 어떻게 풀어나갈 것인가 하는 문제들도
14:40각 나라에게 주어진 과제들이거든요.
14:43그리고 또 이란이 변화가 돼서 핵을 포기하고
14:47이제 전쟁을 복구를 하려면 복구하는 과정에서
14:51또 관련국들이 해야 할 역할이 무엇인지
14:54호르무스 해역에서 다시는 이란이 그런 행동을 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한
14:58연합 함대라든지 이런 것들은 어떻게 구성할 것인지
15:01미국이 빠지더라도 유럽이라든지 아시아 국가들이 연합을 해서
15:05무엇을 할 것인지 아마 그런 부분들이 종합적으로
15:08논의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고요.
15:10어쨌든 이것이 정말 여러 가지 변수는 아직 많이 있지만
15:14서로 간의 피해에 의해서 MOU가 만들어졌지만
15:18MOU라고 하는 문서 자체는 사실은 양해각서이기 때문에
15:22법적인 구성력이 없다고 하지만
15:24미국과 이란 간에 맺은 첫 번째 역사적인 합의이기 때문에
15:28이것이 소명이 된다면
15:30이거는 그 어느 합의보다도 굉장히 중요한 합의가 될 것이다
15:35라는 생각이 들고요.
15:36잘 좀 후속 조치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15:39네. 트럼프 대통령 말씀하신 것처럼 내가 또 하나의 전쟁을 평화롭게 해결했다
15:43과시하고 싶을 것 같은데 또 노벨 평화상을 언급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15:47서명식에도 직접 참여할 거라고 보십니까?
15:49그래서 이제 시계, 이게 G7 정상회의가 17일까지거든요.
15:54그런데 서명식은 19일이에요.
15:57스위스인데 그게 아마 스위스에서 한다면
16:01제네바가 될 가능성이 저는 많다고 봅니다.
16:04그래서 말씀하신 대로
16:05그 제네바하고 에비앙하고는 거리가 얼마 안 돼요.
16:09그 레마노라고 하는 아름다운 호수를 끼고
16:12사실 육로로도 얼마가 안 되는 거리입니다.
16:15그러니까 트럼프 대통령이 마음만 먹으면
16:18휴양도시에서 하루 묵고
16:19그리고 제네바에 와서 정말 서명식에 참석을 해서
16:23본인이 주도해서 합의하니 합의해서
16:26본인이 정말 주인공으로서의 그런 모습을
16:29보이고 싶은 마음은 있겠습니다만
16:31글쎄요.
16:32그런데 그 모든 과정들도 최종적으로
16:35이란과 합의가 돼야 될 것 같고
16:36한 가지 변수는 뭐냐면
16:37제이드벤스 부통령이 협상단장으로
16:41서명을 하게 되지 않습니까?
16:43그런데 대통령과 부통령이 동시에
16:46이렇게 나와서 본국을 비는 것이
16:50과연 적절할지
16:52만약에 그렇게 한다면 미국이 어떻게 할지
16:54그런 부분들도 우리가 관심을 가지고
16:57봐야 할 부분인 것 같습니다.
16:58네. 이제 종전을 하게 되면 그 후에
17:02복구에 대해서 패러다임이 바뀌는 건데
17:04그러면 이란의 지금 피해적인 부분에 대해서
17:07재건을 하는 사업들이 펼쳐지잖아요.
17:09중동에 지금 우리 건선살들이 많이 나가 있으니까
17:11이 부분에 좀 수혜가 있을까요?
17:14그렇습니다.
17:14지금 파괴를 하면 할수록
17:17사실 이코노미스트나 비즈니스맨 입장에서는
17:21더 기회가 있다고 또 한쪽으로는
17:24화장실 가서 또 다시 생각해 보기도 해요.
17:27무슨 얘기냐면 파괴만큼 다시 복구해야 되니까
17:30특히 이번에는 전쟁터를 부셨다기보다는
17:35아랍 국가들하고 이란 간에 서로 상호 많이 부순
17:39결과적으로요.
17:40미국을 부순 게 아니라
17:42미국 기지를 부순다는 명분으로 많이 부숴수니까
17:45거기에 재건 수요, 이게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17:51다만 이것이 양해각선은 거의 통과된 상태라고 보지만
17:56최종 협상 과정에서 미국이 이란에 대해서
18:00경제 제재를 얼마나 풀어주느냐.
18:03거기에 따라서 돈도 이란 같은 데도 재건을 해야 될 것이고
18:08또 나머지 나라도 어떤 이란과의
18:12같은 재건 속도를 맞추어 간다는 그런 측면에서
18:15결국 재건 수요 또한
18:18앞으로 60일간의 협상 결과가
18:22앞에서 가장 변수다 이렇게 볼 수 있겠습니다.
18:25알겠습니다.
18:25이런 가운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8:278년 전 이맘때 열린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의
18:30사진을 한 장 SNS에 올렸거든요.
18:33이 배경을 두고 좀 의견이 분분한데요.
18:35어떻게 보십니까?
18:35트럼프 대통령이 아무런 설명을 밑에 달지 않아가지고
18:38그 속내가 무엇인지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18:41그냥 상상력을 동원을 해본다면
18:44이제 어쨌든 이란 핵 문제가
18:46아직 숙제는 남아 있습니다만
18:49본인이 원하는 대로 이란이 핵을 포기할 수 있도록
18:52일단 틀은 만들어놨다.
18:54그러면 이제 남은 핵 문제는 북한 핵 문제다.
18:58그런데 8년 전, 2018년 6월 12일
19:01싱가포르에서 톰 대통령과 김정은이 만났거든요.
19:05그런데 그 만난 배경이 뭐냐면
19:06김정은이 나는 비핵화하겠다.
19:09비핵화 못할 이유가 없다라고 얘기했기 때문에
19:12트럼프하고 만남이 성사가 된 것이고
19:14싱가포르 공동성명에서
19:16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합의했습니다.
19:19그런데 지금 북한은 비핵화는 영원히 물 건너갔다.
19:22없다.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거든요.
19:24핵 보육국 지위는 확고하다.
19:27그러니까 트럼프 대통령이 사진을 딱 올려놓고
19:29이제 다음은 당신 차례야.
19:31당신 나하고 만나서 나하고 약속했지.
19:33비핵화하기로.
19:34비핵화해야 돼.
19:35딴소리 하지 마.
19:37비핵화해야 돼.
19:38우리는 비핵화를 완전히 이루어야 돼.
19:40이란 해결했어.
19:41당신 남았어.
19:42당신 딴소리 하지 말고
19:44나하고 만나서 싱가포르에서 약속한 거
19:46그 이행하자고.
19:48이런 뜻을 담지 않았을까.
19:50그런 거를 보면
19:509월 달에 시진핑 주석이
19:53이제 워싱턴을 가게 되고
19:54그런 저러한 계기로 해서
19:56이제 다음에
19:57M1과 트럼프와 김정은의 만남.
20:01그걸 통해서 북한 핵 문제의 어떤 돌파구.
20:03이런 것들을 한번 관심을 가지고
20:05우리가 좀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20:08알겠습니다.
20:09그런데 이런 지금 국제적인 어떤 비핵화, 핵과 관련된 합의들.
20:12만약에 이란과의 제대로 그게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20:15만약에 이루어진다면
20:16어느 정도 경제에 좀 미칠 영향이 있을까요?
20:19핵과 관련해서.
20:20그러니까 지금 비핵화가 두 가지 포인트가 있습니다.
20:26미국이 이란의 우라늄 농축, 우라늄을
20:30결코 보유하지 못하겠다고 하는 것은
20:32첫 번째 관점은 그것이 핵으로 발전할 수 있겠다는 그런 점인데
20:37또 한 측면에서는
20:38지금 중동 국가들도 에너지, 석유 포스트, 배트럴 염시대
20:45그 에너지를 핵 개발, 이를테면 UAE 같은 나라는
20:49핵 에너지를 가지고 지금 발전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20:53그런 차원에서 볼 때
20:54이란 입장에서도 최소한 경제적 목적으로 쓰는 핵은
20:59우리가 계속하겠다.
21:00사실 이 경계선이 오락가락하고 서로 믿을 수 없다 보니까
21:04전쟁까지 간 것이라고 볼 수 있거든요.
21:07그러니까 비핵화를 확실히 할 수 있다면
21:10이를테면 그것이 IEA의 보증이든
21:14또는 제3국에 어느 정도 농축된 제3국으로 끌어낸다든지
21:19과거처럼 러시아로 가져간다든지
21:22이런 정도 하고 나면
21:23그 핵과 관련된 산업도
21:26중동 지역에서 아주 크게 활성화될 수 있고
21:30그거를 계기로 해서 그동안에
21:32마켓던, 동결됐던 자산이 풀리게 되면
21:35그것은 중동 경제가 숨통을 터게 될 테니까
21:39그래서 만약에 핵 문제를 말이죠
21:42이란이 크게 양보하고
21:45미국이 경제적 지원을 크게 한다면
21:48경제적 재건붐이 엄청나게 커질 수도 있다
21:51이런 전제를 한번 해봅니다.
21:54알겠습니다.
21:54지금까지 원성무 국가전략연구원 통일전략센터장
21:58김대우 글로벌 이코노미 연구소장 두 분과 함께
22:00이야기 나눴습니다.
22:01고맙습니다.
22:01고맙습니다.
22:02고맙습니다.
22:02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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