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성관위가 소쿠리 투표 사태 당시 성과급을 단돈 천원 빼고 전부 집행에 논란을 빚고 있다는 사실, 앞서 YTN이 단독 보도로 전해드렸는데요.
00:10무려 58명 부정합격 의혹이 불거졌던 3년 전, 자녀 특혜 채용 논란 때도 성관위는 성과급 예산 대부분을 받아간 것으로 YTN 취재
00:19결과 확인됐습니다.
00:21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00:23박희재 기자, 성과급 후속 내용부터 전해주시죠.
00:26네, YTN은 지난 2022년 소쿠리 투표 당시 선관위가 성과급 예산 99.99%를 집행했다는 소식, 앞서서 전해드렸는데요.
00:36이듬해인 2023년, 자녀 특혜 채용 논란으로 국민적인 지탄을 받았을 때도 선관위는 성과급 대부분을 집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00:46국민의힘 김승수 의원이 중앙선관위로부터 받은 2023년 인건비 집행 현황 및 세부 자료를 보면요.
00:52성과 상여급 항목으로 배정된 예산 85억 2천, 40만 5천 원 가운데 83억 6천, 319만 5천 원이 집행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01:03남은 액수는 1억 5천만여 원으로 집행률은 98.1% 수준입니다.
01:09선관위 내부 성과급 관련 규칙은 근무 성적이나 그 밖의 업무 실적 등이 우수할 때 성과 상여급을 지급하도록 하고 있는데요.
01:17이런 성과급이 지급된 지난 2023년은 선관위는 당시 박찬진 사무총장과 송봉섭 사무차장 자녀가 경력직으로 입사한 게 드러나 동반 사퇴하는 등 논란을
01:29빚었던 해입니다.
01:302년에 걸친 감사원 감사 결과 전현직 선관위 직원 32명이나 채용 비리에 연루된 거로도 뒤늦게 드러났는데요.
01:38중앙선관위는 YTN에 관련 질의에 예산범위 안에서 지급했고 징계 대상자들은 성과급 지급에서 제외했다고 해명했습니다.
01:48선관위 진상규명위원회 소식도 살펴보죠. 규명위의 활동은 이제 바단점을 돌았죠?
01:54네, 그렇습니다. 오후 2시부터 선관위 진상규명위원회 4차 회의가 과천청사에서 비공개로 시작됐습니다.
02:01지난주까지 투표용지 부족 규모가 가장 컸던 서울 송파구 선관위를 집중 조사했는데 점차 조사 대상을 서울시 선관위와 중앙선관위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02:12조현욱 진상규명위원장은 YTN과의 아침 통화에서 허철훈 당시 선관위 사무총장 그리고 강동원 사무차장을 대상으로 서면 질의서를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02:2363지방선거 당일 송파구 선관위에서 투표용지 부족 문의가 있었는데도 왜 지시가 늦었는지 등 의사결정 구조를 심도 있게 들여다보겠다는 판단입니다.
02:33진상규명위는 다만 인천과 전남 등의 관내 사전투표에서 후보들의 득표수가 동시에 일치한 이른바 쌍둥이 득표에 대해 사실상 위원회 수준에서 임의 조사는
02:45어렵다고 YTN에 설명했습니다.
02:48개표 당시 작성한 서류에는 문제가 없는 만큼 투표함을 열어 확인하기에는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다는 건데요.
02:55수사나 국정조사, 법원 차원의 재검표 방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03:01지금까지 정치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03:04수사나 국정조사, 법원 차원의 재검표 방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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