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어서 선관위 사퇴 관련 소식 보겠습니다.
00:03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퇴를 수사하는 검경합동수사본부가
00:07중앙선관위 서버에 대한 압수수색을 마치고 분석작업에 돌입했습니다.
00:12합수본에 합류할 경찰 측 인력 구성도 완료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는데요.
00:17취재기자 연결하여서 자세히 알아봅니다.
00:19임예진 기자, 오늘 합수본 수사 상황 어떻습니까?
00:23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퇴 진상규명을 위한 검경합동사본부는
00:28중앙선관위 서버 전자정보에 대한 압수수색을 마무리하고
00:33압수물 분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00:36앞서 합수본은 지난 11일 중앙선관위와 서울시선관위 등
00:407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는데요.
00:43당초 자료의 양이 많아 오늘도 서버 압수수색을 이어갈 거로 내다봤지만
00:48예상보다 속도감 있게 진행됐다고 설명했습니다.
00:51투표용지를 유권자 수의 50%만 인쇄하기로 결정한 배경과 관련해
00:56주고받았던 공문, 직원들 메신저 대화 등을 토대로
01:00이번 사태가 발생한 경위를 파악할 예정입니다.
01:04서울중앙지검에 차려지는 합수본 사무실에선
01:07현재 전산망 설치 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01:10합수본에 합류할 경찰 인력 구성도 완료된 가운데
01:14다음 주 초쯤에는 전원이 함께 사무실로 출근할 수 있을 거로
01:19전망하고 있습니다.
01:22그렇다면 향후 수사는 어떻게 진행될까요?
01:25현재 압수한 자료 분석 내용을 토대로 추가 압수수색 필요성을
01:30검토할 거로 보이고요.
01:32확보한 자료를 토대로 관련자 소환도 순차 진행한다는
01:36계획입니다.
01:37앞서 압수수색 영장에는 노태학 전 위원장과
01:40허철훈 전 사무총장, 각 지역 선관위 위원장 등
01:4410여 명이 피의자로 적시됐는데요.
01:46다만 노 전 위원장을 단시간 내 소환할 가능성은
01:50크지 않다는 관측이 지배적입니다.
01:52우선 실무를 맡았던 투표소 관계자, 부단위, 선관위
01:57관계자 수준에서 조사가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02:00고의성 입증 여부가 수사의 핵심 쟁점이 될 거로
02:04전망되는데요.
02:05합수본 관계자는 당시 위험성이 예상됐음에도
02:08이를 무시하거나 방치한 정황이 있는지 등을 판단의
02:12요소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02:14지금까지 사회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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