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시간 전
- #2424
6.3 지방선거가 마무리됐습니다.
유권자들은 지역의 미래를 위해 각자의 한 표를 행사했는데요.
선관위의 투표 관리 부실 등 선거와 관련한 논란은 여전히 진행 중인 상황입니다.
오늘 는 지난 지방선거 소식을 전한 YTN 보도를 살펴봅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replay/view.php?idx=25&key=202606140004329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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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랜스크립트
00:06오늘 뉴스 리뷰와 이 시간 YTN이 전한 지방선거 방송을 살펴보겠습니다.
00:12함께 이야기 나눌 두 분 모셨습니다.
00:14먼저 반유미 시청자 평가원입니다.
00:19이동욱 해설위원실장입니다.
00:24어느 때보다 뜨거웠던 지방선거였습니다.
00:26예상 밖 접전이 이어지면서 전국적으로 관심이 쏠린 지역도 많았고 이에 따라 기존 텃밭의 균열 여부에 주목한 보도들이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00:35관련 소식들 YTN이 빠짐없이 전하려고 노력했는데 보도 어떻게 보셨습니까?
00:41저도 국민의 민심을 YTN 선거 방송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00:46우선은 선거 당일 방송은 민심 2026이라는 타이틀 하에 다양한 기획으로 구성된 것을 볼 수 있었는데요.
00:53대표적으로는 민심 캔버스와 민심 스테이지를 통해서 투표와 개표 상황 소개, 그리고 시청자가 이번 선거를 이해하도록 돕는 설명 기능을 강화하는 모습이었습니다.
01:06민심 캔버스는 선거 결과를 보다 넓은 맥락 속에서 해석하고 있었습니다.
01:20광역단체장은 파란 정당, 기초단체장은 빨간 정당을 뽑거나, 반대로 광역단체장은 빨간 정당, 기초단체장은 파란 정당을 뽑은 적 있으신가요?
01:30바로 분할 투표인데요.
01:32사실 과거에는 잘 없었습니다.
01:35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투표 양상이 좀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01:382010년 서울시장 선거를 보시면요.
01:41이번에도 오세훈 후보가 진보 정당인 한명숙 후보를 꺾고 재선에 성공했는데요.
01:48지역별로 보시면
01:50오세훈 후보가 한명숙 후보를 이긴 곳은 강남 4구와 양천, 용산 등 단 8곳 뿐이었습니다.
01:58기초단체장 당선 지도로 보시면요.
02:04보수가 4곳으로 더 쪼그라들었습니다.
02:09이러한 구성은 현재 나타나는 현상을 개별 장면으로 보여주기보다는 선거 결과가 형성되는 과정과 배경을 함께 살피도록 했는데요.
02:19다만 이런 분석 정보가 시청자에게 얼마나 효과적으로 전달됐는가에 대해서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02:27디스플레이 화면을 터치하는 과정에서 화면 전환이 다소 매끄럽지 않은 경우도 있었고, 화면 속 화면을 다시 바라봐야 하는 구도에서는 시청자가 정보
02:38자체보다는 화면을 따라가야 했기 때문에 집중하기 어려웠던 부분도 있었습니다.
02:43반면 민심 스테이지에서는 현재 진행 중인 선거 상황을 이해하도록 돕는 역할에 좀 더 가까워 보였는데요.
02:52이번 선거에서 광역단체장만큼 관심 받는 게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죠.
02:58총 300석 가운데 14석이 비어있습니다.
03:01흔히 우리가 합쳐서 재보궐이라 하지만 재선거와 보궐선거는 다릅니다.
03:06이 빈자리가 어떻게 만들어졌냐에 따라 구분됩니다.
03:09최근 5차례 치러진 대선, 그리고 국회의원 선거인 총선과 비교해보겠습니다.
03:16대선과 총선에 비해서 연두색 지방선거 그래프가 전반적으로 아래쪽에 있죠.
03:22지방선거 투표율은 늘 다른 선거보다 저조한 편이긴 합니다.
03:27이는 시청자가 진행 중인 선거 상황을 보다 구체적인 맥락 속에서 바라보도록 했습니다.
03:34사실 선거 방송은 방송사들에게 또 다른 격전장입니다.
03:39시청자들에게 정보와 재미를 제공하면서 눈길을 사로잡기 위해서
03:43자체 기술력과 기획을 총동원한 최고의 지략 싸움을 벌이기 때문인데요.
03:48YTN도 이런 점에서 이번 선거 때 공간적 그리고 시각적 요소들을 최대한 활용하면서 방송했는데 어떻게 보셨어요?
03:55네, 맞습니다.
03:57그 부분을 저 역시 충분히 느낄 수도 있었는데요.
04:00새롭게 구성된 스튜디오를 활용해서 선거 과정을 입체적으로 설명해 주었습니다.
04:06민심 2026이라는 이름 하에 다양한 기획과 새로운 설명 방식을 구성하려고 했다는 점에서 제작진의 고민 역시 엿볼 수 있었습니다.
04:17YTN은 이번 민심 2026을 어떤 방향 속에서 기획하게 됐는지 궁금했습니다.
04:23또 이번 기획을 통해서 시청자에게 가장 전달하고 싶었던 것은 무엇인지도 함께 들어보고 싶습니다.
04:31아시다시피 이번 지방선거는 계엄과 탄핵에 따른 지난해 대선 이후에 처음 치러지는 전국 단위 선거였는데요.
04:41YTN은 민심 2026 선거 방송을 통해서 국민이 받았던 상처를 치유하고
04:45풀뿌리 민주주의로 회복해서 우리 스스로 투표를 통해 미래를 만들어 나간다는 그런 의미를 담고자 했습니다.
04:53민심 2026 선거 방송의 키워드는 회복과 재생, 그리고 부재는 내일을 재생하는 우리의 선택이었습니다.
05:01재생은 민주주의를 다시 플레이한다는 의미뿐만 아니라
05:05리제너레이션, 그러니까 다시 살려낸다는 의미도 담고 있습니다.
05:09선거 분석도 강화했는데요.
05:13투표 시간대에는 지방자치의 초석을 통해서 역대 광역단체장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서
05:19유권자 연령별 분석, 그리고 대통령 지지율과 지방선거와의 연관성,
05:25또 역대 지방선거의 지역별 특성, 지방선거 투표율 추이 등 다양한 분석 아이템을 준비했었습니다.
05:32개표 시간대에는 선거 결과 분석에 집중을 했는데요.
05:36관심이 집중됐던 서울과 대구, 부산의 인구별, 동별 분석을 덧붙여서
05:41실시간 개표 결과와 함께 현재 미개표 지역을 감안한 해석도 덧붙였는데요.
05:48선거 7일 전부터 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든 사전 리포트로
05:51사전 투표율이 유달리 높은 지역을 살펴보거나
05:542018년 지방선거의 대잡이라는 이야기가 왜 나온지를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06:00또 최근 선거에서 나타난 부동산 계급 투표의 개념과
06:03뉴 이재명 세력에 대한 해석도 덧붙여서
06:06새로운 선거 트렌드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노력하기도 했습니다.
06:10네, 이번 선거 방송의 기획부터 차근히 들어볼 수 있었는데요.
06:14그런데 이런 기획과 노력이 시청자의 이해를 돕는 데는
06:18얼마나 효과적이었는지도 궁금해지거든요.
06:20네, 최근 각사의 선거 방송을 보면
06:23다양한 기술을 활용한 화려한 그래픽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기도 합니다.
06:27선거 당일 투표 현황을 비롯해서 선거 캠프 상황이라든가
06:32개표 현황이 다음 날 새벽까지 장시간 이어지는 선거 방송 특성상
06:38방송사들은 시각적 연출을 적극 활용하면서 정보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06:44YTN에서 기획한 그래픽 내용을 보면
06:46지역별 역사, 정치 지형, 선거 데이터를 연결해
06:50지방 선거가 가진 특수성을 시청자들에게 이해시키려는 모습으로 보였습니다.
06:57시도 투표율은 각 시도 청사를 배경으로 살펴보겠습니다.
07:02서울시 새 청사를 지은 지도 벌써 14년.
07:05수도 800만의 선택은 누가 될까요?
07:08서울 이 시각 투표율입니다.
07:104.8% 기록하고 있습니다.
07:12이번엔 경기로 가보죠.
07:14유권자 수가 1,100만 명인데요.
07:1716개 시도 가운데 가장 많은 곳입니다.
07:26꽃이 피면 그림 같은 전경이 펼쳐지는 곳
07:29바로 경북 안동 도산서원에 서 있습니다.
07:33서원은 공부만 하는 학교를 넘어 지역사회에 질서를 세우고
07:37민심을 모으던 풀뿌리 자치의 본부 그 자체였습니다.
07:41백성들의 규약, 항약을 실질적으로 운영하고 전파하는 거점이기도 했습니다.
07:48지방자치를 이렇게 다져온 영남권에서
07:50민선 자치 시대를 연 주인공들 살펴봅니다.
07:54다만 그래픽 기술과 시각적 장치가 풍부해질수록
07:58정보 전달 효과를 높이지만
08:01시청자의 몰입을 방해할 가능성이 있지는 않은지
08:05고려해볼 필요가 있었습니다.
08:07화려한 그래픽과 시각적 연출은
08:10선거보도의 주목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되지만
08:12반복적으로 사용되는 시각적 장치는
08:15때로는 시청자에게 익숙하거나
08:18진부하게 느껴질 가능성 역시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08:22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얼마나 많은 그래픽을 활용했는지가 아니라
08:26어떤 방식으로 정보와 연결하고
08:29또 시청자의 이해를 도울 장치로 기능하는가에 관한
08:33고민으로 이어져야 할 것 같습니다.
08:35이런 점에서 이번 지방선거방송 때
08:38YTN은 그래픽이나 시각적 연출을 어떤 기준에서 기획했는지
08:43또 요즘 많이 언급되는 AI와 같은 새로운 기술을
08:48선거방송 활용에 있어서 어떤 고민과 계획을 갖고 있는지도
08:52함께 들어보고 싶습니다.
08:54아시다시피 YTN은 24시간 뉴스 전문 채널인데요.
08:59공중파와 같은 화려함만으로 또는 정보와 분석의 진지함만으로는
09:04시청자를 만족시킬 수가 없습니다.
09:06YTN은 선거방송을 통해서 뉴스 채널에 기대하는 정보와 분석을
09:10제공함과 동시에 선거방송에서 기대하는
09:14시각적 연출을 시도하고자 노력을 했는데요.
09:17화면 전체로 나가는 그래픽과 하단 그래픽은
09:20각 정당의 색깔을 살리되
09:22데이터가 가장 잘 보일 수 있는 방향으로 제작을 했고요.
09:26뉴스 스튜디오의 답답함을 벗어나기 위해서
09:28미디어와의 대형 LED 미디어월과
09:31AR를 활용한 민심 스테이지를 운영했는데요.
09:35지상파와 비교하면 미디어월 자체도 그다지 크지는 않지만
09:39평소에 보던 스튜디오보다는 한층 규모가 커진
09:42특별 스튜디오에서 진행한다는 느낌을 줄 수 있었습니다.
09:46AI의 발전은 이번 지방선거의 화두였었는데요.
09:50YTN도 이번 선거방송에서 AI를 적극 활용했습니다.
09:54후보자가 장군이 되어 나타나는 영상이나
09:56또 후보가 어린 시절 사진에서부터 성장하는 후보의 어린 시절 모두
10:01AI를 활용한 제작물이었습니다.
10:04과거에는 YTN의 디자인 인력 부족으로 인해서
10:07불가능했던 상상의 포맷들이
10:09AI 발전과 함께 이번에는 가능해졌습니다.
10:13선거 분석에 있어서는 AI 활용으로 시간을 절약할 수 있었지만
10:17AI 자체 아직 오류가 많다 보니까
10:19분석 결과를 재확인하는 문제도 있었습니다.
10:23YTN도 이번에는 본격적으로 AI를 도입하는 것을 계기로
10:26활용도를 높일 예정입니다.
10:29다만 부작용을 줄일 수 있는 방안을 계속 모색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10:34네, 기술 발전에 따라서 더욱 높아진 정보력을
10:37시청자가 더 체감할 수 있도록 좀 잘 소화를 해봐야겠습니다.
10:42선거 당일 투표와 개표 상황까지의 보도 특징 먼저 알아봤고요.
10:46그럼 이후 보도에서는 어떤 내용이 다뤄졌는지도 함께 짚어주시죠.
10:50네, 먼저 6.3 지방선거 투표 마감, 곧 개표 시작,
10:55결과는 보도를 기점으로 해서 개표방송으로 전환됐습니다.
11:00양당 사회 현장과 주요 캠프 분위기를 비교하면서
11:03출구조사 결과에 따른 반응을 전달했고,
11:074년 전 선거 결과와 비교하면서
11:09정치부 기자의 취재 내용을 덧붙이며 판세를 전망해 주었습니다.
11:14역대 지선 중 투표율 최고, 민심의 선택은?
11:17이란 대담에서는 이번 6.3 지방선거와 관련해서
11:21여야의 해석과 또 선거 전략에 대한 평가가 이어졌습니다.
11:27일단 출구조사 결과만 놓고 본다면
11:29민주당이 좀 우세한 압승의 느낌이 있는데요.
11:34어떻게 분석하셨어요?
11:35국민들께서 일 잘하는 이재명 정부에게
11:40확실하게 힘을 실어주는 그런 출구조사 결과가 아닌가
11:43이렇게 평가드리고 싶고요.
11:47경합지도 두 가지 출구조사 중에서
11:50하나가 경합이면 하나는 오차분이 밖에 밀리는
11:53결과들이 좀 있습니다.
11:55이 자체를 본다면 현재로도 지금 굉장히 전망이
11:58좀 쉬운 상황은 아니다고 판단이 되어서 아쉽고요.
12:01대담이 이어지는 동안 예측 판세와 실제 개표 상황을
12:05함께 업데이트하면서 정보의 즉시성을 유지할 수
12:09있었고 단순히 누가 앞서고 있는지를 반복하기보다는
12:13선거 결과를 설명하려는 구성으로 확인할 수
12:16있었습니다.
12:17특히 이번 개표 방송에서는 패널의 구성을 이전보다
12:21확대해 보다 다양한 의견을 담아내려는 시도 역시
12:25볼 수 있었는데요.
12:26다만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개표 이후 이어지는
12:30해석의 중심은 여전히 정치권 중심의 논의에
12:34가까워 보였습니다.
12:36시청자 입장에서는 선거 전후 반복되는 정치권
12:39중심의 논의가 새로운 해석보다는 익숙한 설명의
12:43반복처럼 느낄 수 있었습니다.
12:45그리고 투표용지 부족 사태도 전해지기도
12:48했습니다.
12:49제보로 들어오는 내용의 중요성을 바로 인지하고
12:52그리고 파장까지 고려해서 전달하려는 다양한 접근
12:56노력이 필요했는데 어떻게 보셨어요?
12:59네, 개표 시작 이후 선거 결과에 대한 관심
13:02못지않게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둘러싼 논란 역시
13:05주요 보도 이슈 가운데 하나였습니다.
13:09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관한 YTN 초기 보도는
13:12유권자 제보를 바탕으로 투표소 대기, 투표 포기
13:16사례, 실제 투표용지 부족 사실을 확인해
13:19나가는데요.
13:20이제 속보가 들어왔습니다.
13:22투표 종료를 한 시간도 남지 않은 상황인데 일부
13:28송파 지역 투표소에 투표용지가 부족해서 투표를
13:32못하고 있다.
13:33이런 제보가 YTN에 들어왔고요.
13:35YTN에 제보를 준 유권자는 오후 4시쯤 송파
13:38가라기동 제3투표소에 도착했지만 투표용지가
13:41부족해 기다려달라는 설명을 들었다고 전했습니다.
13:4430분 넘게 기다렸지만 50장 정도 되는 용지만
13:47도착했고 본인은 투표를 했지만 아직 대기하고
13:50있는 유권자들이 많다고 설명했습니다.
13:52장시간 대기와 또 투표 포기 사례를 구체적으로
13:57전달하면서 단순한 행정 문제가 아니라 실제
14:01유권자가 투표권 행사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고
14:05있다는 점을 강조해 주었습니다.
14:07투표용지 부족 후 폭풍 확산, 법적 분쟁
14:10가능성이란 대담에서는 김광삼 변호사가
14:13출연했는데요.
14:15이번 사태가 가져올 법적 파장 역시 함께
14:18짚었습니다.
14:20투표를 만약에 못한 유권자들이 헌법소원이나
14:24국가배상 이런 거 촉구할 수도 있는 겁니까?
14:28당연히 법적인 조치를 할 수 있죠.
14:29왜냐하면 본인이 투표를 해야 하는데 투표용지가
14:33없어서 투표를 못했기 때문에 어떤 개인
14:36국민의 기본권인 참정권이 침해당한 거예요.
14:40그러면 사실 민족가에서 제일 중요한 것이 바로
14:42기본권 침해고 기본권 침해 중에서 또 참정권
14:46자체가 굉장히 중요한 거거든요.
14:47그리고 그로 인해서 손해배상 청구를 당연히 할 수
14:50있고.
14:52선관위의 행정 문제를 비롯해서 참정권 침해에 따른
14:55소송 가능성과 선거 결과에 미칠 영향 등을
14:59설명하면서 이번 사안을 단순한 정치적 공방으로
15:03소비하기보다는 유권자와 후보자 입장에서 궁금할 수
15:07있는 법적 쟁점까지 다루어 주었습니다.
15:10당일 발생한 혼란을 단순한 사건이나 논란 차원으로
15:14다루기보다는 실제 유권자의 권리 침해와 행정
15:18책임의 문제로 바라보도록 도왔습니다.
15:21피해 규모와 원인, 책임 문제에 관한 후속 보도가
15:25이어지고 있는 만큼 언론의 감시와 검증 역할이
15:29이어지기를 기대합니다.
15:31네, 지역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일은 이제부터
15:34시작입니다.
15:35승패보다 국민의 삶을, 갈등보다 지역의 발전을
15:38먼저 생각해야 할 때인데요.
15:40YTN 역시 이번 선거 방송을 되돌아보며 시청자에게
15:43도움이 되는 보도는 무엇인지, 공적 책임을
15:46다하는 언론의 역할은 무엇인지 끊임없이 고민하고
15:49실천해 나가겠습니다.
15:58시청자의 알권리와 보도의 가치 향상을 위해 노력한
16:01방송을 꼽아보는 디딤돌 뉴스 시간입니다.
16:04평가원님, 이번 주 주목할 만한 방송 어떤 걸
16:06보셨습니까?
16:07네, 선거 방송에서는 화려한 그래픽과 다양한
16:10데이터가 우선 주목을 받기 쉽습니다.
16:13하지만 선거 당일 방송은 오랜 시간 이어지는 만큼
16:17이를 해석하고 설명하는 사람의 역할 역시
16:20중요합니다.
16:21수많은 데이터와 현장 상황이 동시에 전달되는
16:25선거 보도의 경우 정보를 연결하고 맥락을
16:28설명하는 역할이 필요하기 때문인데요.
16:32당일 선거 방송을 시청하면서 강민경 기자의
16:35활약 역시 눈에 띄는 장면 중 하나였습니다.
16:38강민경 기자는 선거 상황을 설명하면서 정치부
16:42기자로서의 취재 경험과 현장 정보를 바탕으로
16:45판세를 해석했습니다.
16:47취재 내용과 정치권 분위기, 선거 변수 등을
16:50다양하게 거론하면서 시청자가 선거 상황을
16:54보다 쉽게 이해하도록 도왔는데요.
16:57이런 점에서 정치부 기자들이 이번 선거 방송을
17:00어떤 방식으로 준비했고 또 현장에서는 어떤
17:04고민과 어려움이 있었는지 뿐만 아니라 현장
17:08취재 경험과 정보를 통해서 시청자에게 무엇을
17:11전달하고 싶었는지까지 함께 들어보고
17:14싶습니다.
17:15선거 기간 내내 정신없는 시간을 보냈겠지만
17:18선거 당일과 개표방송까지 시청자의 알 권리를 위해 노력한
17:22강민경 기자를 직접 만나봤습니다.
17:24이번 선거 방송을 전할 때 가장 중요한 점은 사실 내용이기도 하지만
17:30그만큼 재미도 한몫을 하는 것 같은데요.
17:33시청자들이 지루하지 않게 이 방송을 어떻게 볼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을
17:37저희 정치부 기자들은 내용적 측면에서 많이 했다면
17:40선거 기획단 선배들은 정말 다양한 그래픽을 사용하고
17:43그리고 내용도 여러 가지로 나눠서 전달을 하고
17:45다채로운 방식으로 이 내용을 전달하는 방법을 고민을 하신 다음에
17:49풀어냈던 것이 정말 돋보였고요.
17:52그런 측면에서 이번 선거 방송은 정말 모두의 협업이 아니었나 생각이 듭니다.
17:56정치부 기자로서 시청자들에게 전달하려고 가장 노력했던 건 사실
18:00선거 과정에서의 공정성이었습니다.
18:03정치부 기사가 다들 그렇지만
18:05선거 과정에서는 특히 양 진영이 굉장히 예민해져 있는 상태거든요.
18:09그런 만큼 이 진영의 말을 가급적이면 객관적이 돼
18:12가장 공평하게 전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라는 고민을
18:15저뿐만이 아니라 정치부 선후배들이 다 같이 하신 것 같고요.
18:19다만 또 거기서 포인트가 있다면
18:21공정성 있게 전하는 과정에서 가장 재미있는 말들
18:24그리고 이 메시지의 가장 핵심이 되는 말들을 뽑아내기 위해서
18:27정말 노력을 했습니다.
18:28굉장히 많은 말을 향연해서
18:30저희가 가장 필요로 하는 말들을 뽑아낸 것이
18:33저희의 기사들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좋을 것 같은데
18:35그래서 저희도 강의 시청자들한테 바라면
18:38가장 효과적이고 또 재미있는 메시지가 어떤 건지
18:41고민한 결과물이라고 생각하고
18:43재미있게 봐주시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18:47그럼 오늘 뉴스 리뷰와의 마무리해 보겠습니다.
18:49두 분 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
18:51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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