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강원도의 대표적인 초여름 축제인 동해시 무릉별 유천지 라벤더 축제가 개막했습니다.
00:06폐광산을 보랏빛으로 물들인 라벤더 정원에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00:11송세혁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00:22깎아지른 회색 절벽 아래 축구장 3개의 규모의 라벤더 정원이 펼쳐집니다.
00:28활짝 핀 1만 3천 분의 라벤더가 바람에 일렁이며 보랏빛 물결을 이룹니다.
00:35꿀벌이 부지런히 오가는 꽃밭 사이에선 사진을 찍는 손길이 분주합니다.
00:47라벤더 정원과 이어진 길이 65미터의 출렁다리 위에서도 보랏빛 장관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00:55옥빛 호수에서는 카약과 오리배를 타며 초여름 더위를 식힙니다.
01:01이곳은 50년 가까이 석회석을 캐내던 폐광산 부지입니다.
01:05흉물로 남을 뻔했던 현장이 지금은 정원과 호수, 체험시설을 갖춘 이색 관광지로 자리잡았습니다.
01:13별빛이 피는 라벤더를 주제로 한 올해 축제는 라벤더 꽃다발과 향주머니 만들기 등 체험 행사를 대폭 늘렸습니다.
01:24개장 시간도 밤 10시까지 연장했고 확충된 경관 조명과 레이저쇼로 야간 볼거리를 더했습니다.
01:31전혀 폐광산 같지가 않아서 좀 놀랐고요.
01:35특히 라벤더가 심어져 있는 모습이 너무나 예뻐서 깜짝 놀랐습니다.
01:40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 동해시 무릉별 유천지 라벤더 축제는 오는 21일까지 이어집니다.
01:47YTN 송세혁입니다.
01:49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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