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자치단체가 7곳 늘었습니다.
00:05지역경제의 숨통이 트이고 인구가 늘어난다는 통계도 나오고 있는데요.
00:09기본소득의 전면 실시까지 주장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00:13김범한 기자입니다.
00:17인구 3만 명 선이 무너진 전남 구례.
00:21지난 지방선거 때 구례를 비롯한 농어촌 지역 후보들은 앞다퉈
00:26농어촌 기본소득을 공약으로 내걸었습니다.
00:43최근 정부는 애초 10곳에 이어 7곳을 추가로
00:48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대상 지역으로 선정했습니다.
00:56보성을 비롯해 모두 4곳이 됐는데
00:59보성은 한 달에 군민 1명에게 20만 원씩
01:03모두 18개월 동안 1,400억 원이 지원될 예정입니다.
01:09이번 사업으로 지역안의 돈이 돌고
01:13우리 보성의 인구가 유입되는 강력한 경제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겠습니다.
01:19보성에 산다는 것이 자부심이 되는 꿈과 행복이 넘치는
01:24희망찬 보성시대를 완성하겠습니다.
01:28실제로 국세청의 발표를 보면
01:30지난 2월부터 기본소득 시범사업이 시작된
01:3410개 자치단체에서 신용카드의 소비가
01:38전남 신안의 67.8% 등
01:42평균 16%포인트 정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01:47이는 전국 평균 증가율 2.9%를 크게 웃도는 수치입니다.
01:56시검사업을 늘리는 것보다는
01:58이제는 전면적으로 실시하는 시기가 왔다고 생각을 해요.
02:02일단 전남 광주특별시부터 16개 군을 대상으로 전면적으로 실시한다면
02:07아마 지역경제 또 지역소멸을 대응하는 차원에서
02:12굉장히 확실한 효과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02:15전국 기초 자치단체 227곳 가운데
02:19인구소멸 위기 지역은 절반이 넘는 118곳
02:25농어촌 기본소득의 전면 실시가 이루어져
02:29인구소멸을 막고 지역경제에도 살리는
02:33마중물이 될지 주목됩니다.
02:36YTN 김범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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