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사임을 앞둔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00:022026 북중미 월드컵 첫 경기에서
00:05체코의 역전승을 거둔 태극전사들의 격려의 말을 전하고
00:09팬들에게는 변함없는 응원을 당부했습니다.
00:12정몽규 회장은 12일 오후 자신의 사회관계망 서비스를 통해
00:15한국 체코의 경기전 사진을 올리고는 지구 반대편
00:19멕시코의 뜨거운 열기 속에서 우리 대표팀이 첫 경기를 값진 승리로 장식했다.
00:23먼저 실점을 허용하며 경기 초반 고비를 맞이했지만
00:26우리 선수들은 강한 정신력으로 마지막까지 침착하게 경기를 풀어나가며
00:31역전승을 일궈냈다고 적었습니다.
00:34이어 월드컵이라는 큰 무대의 압박감을 멋지게 이겨내고
00:38끝까지 집중력을 발휘해준 선수들의 투지에
00:41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고 덧붙였습니다.
00:43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00:46이날 멕시코 사포판의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00:49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00:52황인범과 오현규의 연속 득점을 엮어
00:55체코에 2대1로 역전승했습니다.
00:58정 회장은 잔리 임판티노 국제축구연맹 회장 등과 함께
01:01이날 귀빈석에서 경기를 직접 지켜봤습니다.
01:05경기 후에는 직접 그라운드로 내려가
01:07선수들에게 축하 인사를 건네기도 했습니다.
01:09정 회장은 첫 단추를 멋지게 끼운 대표팀 선수들과
01:12코칭 스태프 그리고 이국당 현지와 한국에서
01:16실차를 잊은 채 뜨거운 함성을 보내주신
01:18축구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했습니다.
01:22이어 앞으로 남은 여정에서도 좋은 성과를 이어갈 수 있도록
01:26대표팀을 향한 변함없는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며
01:29글을 맺었습니다.
01:31정 회장은 지난달 29일 북중미 월드컵 이후
01:34축구협회장 자리에서 물러나고자 한다고
01:36전격적으로 사임 의사를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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