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경기도교육감 선거 개표 결과가 잘못 입력된 사실이 밝혀진 데 이어 2년 전 총선에도 유사한 일이 벌어졌던 게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00:08당시 최고 징계 수위는 감봉에 그쳤고 틀린 개표 결과는 지금도 수정되지 않고 있습니다.
00:15최기성 기자입니다.
00:2063지방선거 경기도교육감 선거 개표 과정 착오 입력이 알려진 다음 날, 임태희 경기교육감이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00:28임교육감은 선관위에 모든 선거 정보를 공개하고 검증받으라고 말했습니다.
00:34이번 사태는 헌법 수호 문제입니다. 헌법 수호는 대통령의 책임입니다.
00:44이재명 대통령께서 이 문제에 대해서 직접 나서서 책임있게 처리해 주십시오.
00:50이번 사태에 대해 안민석 경기교육감 당선인 측은 정확하고 공정한 선거 관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01:00그런데 앞서 2024년 22대 총선 당시에도 경기 수원정 선거구에서 유효표 2,200여 표가 무더기로 무효표로 처리되는 오류가 있었던 것으로 뒤늦게
01:12확인됐습니다.
01:12선거는 4월 10일이었고 그거는 6월 중순께 그들이 문서를 가지고 왔을 때
01:21이제 뭐 정정할 게 있다 하면서 왔고 그 사람이 3명이 왔어요.
01:29그래서 득표수가 변경됐다.
01:32선관위 홈페이지엔 여전히 잘못된 수치가 올라와 있는데
01:37선관위는 선거 무효소송이 진행 중이라 수정하지 않고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01:42수정해서 당연히 선관위 홈페이지에 게시가 되어야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01:48그런데 아직도 그것이 수정되어지지 않고 있다라고 하는 것이 사실 제일 충격적이에요.
01:55하지만 YTN 취재 결과 재장에 따라 정정할 수 있는데도 고치지 않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02:01또 현재 경기도 선관위에 재직 중인 7명이 당시 사건으로 징계를 받았는데
02:07최고 징계 수위는 감봉 3개월이 전부였습니다.
02:12정직 이상 중징계를 받은 사람은 없습니다.
02:162022년 대선과 지방선거부터 전수조사가 도입됐고
02:19이번에 드러난 두 건 모두 전수조사로 밝혀진 사안입니다.
02:25다만 선관위는 이전 선거에 대한 전수조사 계획은 없다고 밝혀
02:28추가 오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02:33한편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은
02:35중앙선관위원장 등 65명의 탄핵소출을 촉구하는
02:39국민 동의청원을 냈습니다.
02:42YTN 최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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