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잠시 뒤 우리나라와 체코의 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가 열립니다.
00:04같은 조인 개최국 멕시코는 개막전에서 남아공을 제압했다고 하는데요.
00:09현장 연결해서 분위기 살펴보겠습니다. 양치찬 기자.
00:15네, 멕시코 과달라하라입니다.
00:17이제 경기 시간이 임박했는데 경기장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00:23네, 제 뒤로 결전의 장소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이 보이시죠?
00:27이제 말씀대로 경기 시작이 한 20분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00:31이곳은 경기 시간이 임박하면서 그야말로 축제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00:38저희 축제진을 보고 꼬레아를 외치면서 힘을 북돋우는 멕시코 축구팬들이 정말 많은데요.
00:44멕시코 대표팀의 녹색 유니폼뿐만 아니라 한국 대표팀의 붉은 유니폼을 입은 현지인들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00:51제가 경기장에 낮에 도착했는데 그 시간부터 한국 경기를 보기 위해 멕시코 관중들이 길게 줄을 서 있었습니다.
00:59축구 열정이 넘치는 많은 멕시코 응원단이 또 경기 중에는 한국팀을 어떻게 응원할지도 기대됩니다.
01:07조금 전에 우리나라 축구대표팀의 선발 명단도 발표됐죠.
01:11최전방에 손흥민이 나서고 이재성과 이강인이 뒤를 바칩니다.
01:14또 중원은 황인범과 백승호가 짝을 맞추고요.
01:19또 좌우 윙백으로는 이태석과 서령호가 나섭니다.
01:23처음 발탁된 이기혁도 선발로 나서면서 김민재, 이한범과 쓰리 백을 구축했습니다.
01:28골키퍼 장갑은 발 기술이 좋은 김승규가 끼겠습니다.
01:35오늘 개막전도 열렸는데 역시 개최국인 멕시코가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고요?
01:43네 그렇습니다. 성대한 개막식과 함께 개막전이 열렸는데
01:48멕시코와 남아공의 개막전에서 결과는 멕시코의 2대0 승리였습니다.
01:54멕시코는 전반 9분 퀸요네스가 개막축보를 터뜨렸고요.
01:59후반 22분에는 간판사 라울 히메네스가 머리로 추가 골을 터뜨리면서
02:03멕시코 홈팬들을 열광하게 했습니다.
02:06눈여겨볼 점은 개막전에서 레드카드가 3장이나 나왔다는 점입니다.
02:11남아공 선수가 전후반 1명씩 2명 퇴장당했고요.
02:14멕시코는 후반에 수비진의 핵심 몬테스가 퇴장을 당했습니다.
02:18몬테스는 이에 따라 우리나라와의 조별리그 2채전에 뛰지 못하게 됐는데요.
02:23홍명보호 입장에서는 호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02:28경기가 멕시코 시티에서 펼쳐진 탓에 제가 있는 이곳 과달라하라 주민들은
02:32주요 거리에 모여서 거리 응원을 펼쳤는데요.
02:35저희 추세진이 현장에 갔는데 골이 터질 때마다 기쁨을 주체하지 못했습니다.
02:41우리나라도 체코전을 승리로 장식해서 이곳에 응원 온 멕시코 축구팬들과 기쁨을 공유하면 좋겠는데요.
02:48지금은 바람도 선선하게 불고 또 비도 안 와서 선수들이 경기하기에는 비교적 쾌적한 날씨입니다.
02:56축구대표팀이 첫 경기를 시원한 승리로 장식하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03:01지금까지 과달라하라에서 YTN 양시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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