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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반도체 셔세권' 동탄 집값 급등세...일주일 사이 1.98%↑
03:13 경찰, 선관위 동시다발 압수수색...110여 명 투입
06:52 봉쇄 일주일...'업무 마비' 체육 단체 "공권력 투입해달라"
09:42 '개인정보 유출' 쿠팡에 6,200억 과징금...역대 최고
11:30 이란군 "호르무즈 전면 봉쇄...통과 선박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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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반도체 벨트 배후 주거지로 최근 집값 상승세가 뚜렷한 화성 동탄구 일대 아파트 가격이
00:07또다시 한 주 만에 2% 가까이 오르며 상승폭을 키웠습니다.
00:11서울 지역 아파트 전셋값은 이번 주 0.32% 올라
00:15지난 2015년 가을 전세대란 이후 10여 년 만에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습니다.
00:21경제부 연결해 자세히 들어보겠습니다.
00:23정연우 기자, 우선 화성 동탄 쪽 아파트 가격 상승률이 상당하다고요?
00:27네, 한국부동산원이 오늘 발표한 6월 둘째 주 집값 동향을 보면
00:32이번 주 화성 동탄 일대 아파트 가격이 한 주 만에 1.98%가 오르면서 상승률이 2%에 효과했습니다.
00:39지난주도 0.6%가 오르면서 이미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폭을 보였는데
00:44이번 주는 그 폭이 3배 넘게 커진 셈입니다.
00:47부동산원이 동탄구 집값을 조사해서 발표한 올해 2월 이후 최대치의 상승으로
00:52경기 지역에서 기록된 역대 주간 아파트값 상승률 중에서 7번째로 높습니다.
00:58실적에 따른 성과급 기대감이 높은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 사업장을 오가는
01:03통근 셔틀버스가 정차하는 곳이라 이렇게 매수세가 활발한 덕으로 풀이됩니다.
01:08비슷한 반도체 서세권으로 묶이는 수원시 영통구 일대 아파트도
01:13이번 주 0.34%가 오르면서 상승폭을 지난주보다 0.08%포인트 키웠습니다.
01:19다른 경기 남부지역 역시 아파트값 상승률이 높은 편인데
01:23성남에선 분당구가 0.62% 그리고 중원구는 0.48% 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01:30이번 주 서울 전셋값 상승세도 상당히 가팔랐다고요?
01:34네, 이번 주 서울 지역 아파트 전셋값 상승폭이 0.32%를 기록했습니다.
01:40지난주 기록한 상승률 0.29%보다 0.03%포인트가 올라간 수치인데요.
01:46전세대란이 빚어지면서 전셋값 상승률이 0.33%까지 올랐던
01:50지난 2015년 10월 넷째 주 이후 10년 7개월 만에 최대 상승률입니다.
01:56신규 주택 공급 감소 그리고 실거주 의무 강화 등 정책 속에서
01:59전세 품귀 현상이 빚어지며 전셋값 상승폭이 이렇게 날로 커지는 모습입니다.
02:03부동산은 높은 전세 수요 속에서 늘어난 임차 문의에
02:07역세권 대단지 등 주요 단지 중심으로 수요가 누적되면서
02:11상승 개혁이 체결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02:14다른 수도권 지역 전셋값도 상승폭을 키웠습니다.
02:17이번 주 경기도 전셋값 상승률은 0.19%로 전주보다 0.05%포인트가 높아졌고
02:24인천도 0.11%로 직전주보다 0.04%포인트 상승폭이 커졌습니다.
02:31서울 지역은 전셋뿐만 아니라 집값 매매 상승률도 전주보다 높아진 거죠?
02:36다음 달 세제 개편을 앞두고 정책 방향을 주시하는 관망세가 높은 가운데
02:41일단 이번 주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이 0.27%로
02:45직전주보다 상승폭이 0.02%포인트 높아졌습니다.
02:49다치구 별로 보면 강서구가 0.42% 그리고 그 다음으로는 구로구가 0.4%
02:55도봉과 동대문이 각각 0.39%씩 올라서 높은 상승률들을 기록했습니다.
03:01상대적으로 중저가 아파트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한
03:047거주 위주의 매수세가 다른 지역보다 활발한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03:09지금까지 경제부에서 YTN 정연호입니다.
03:13표지 부족 사태를 수사하는 경찰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비롯한
03:177곳에 대해 동시다발적인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03:21이번 강제 수사에는 경찰 100여 명과 검경합수본 소속 10여 명이 투입됐는데요.
03:26현장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03:28송수연 기자
03:31네, 서울 송파구 선거관리위원회입니다.
03:34지금 압수수색 진행되고 있는 거죠?
03:38네, 그렇습니다.
03:40저는 지금 63 지방선거 당일 투표지가 부족해 투표가 일시 중단됐던
03:44서울 송파구 지역 선거관리위원회에 나와 있습니다.
03:48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오늘 오전 9시쯤부터
03:51이곳 송파구 선관위를 비롯한 7곳에 대해
03:54공직선거법 위반과 직무유기 등의 혐의로
03:57대대적인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04:00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서울시 선관이
04:02투표 진행에 차질이 있었던 서울 내 지역 선관이 5곳이
04:06압수수색 대상입니다.
04:08압수수색 영장에는 노태학 중앙선거관리위원장과
04:11허철훈 사무총장을 비롯한 선관위 관계자 10여 명이
04:15피의자로 적시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04:17이번 압수수색에는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 직원과
04:21디지털 포렌식 의원을 비롯한 100여 명이 투입됐습니다.
04:24그제 꾸려진 검경합동수사본부 소속 검사와 수사관
04:2810여 명도 함께 참여하고 있습니다.
04:32네, 경찰이 수사에 착수한 지 일주일 만에 속도를 내는 거죠?
04:39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선거 다음 날인 지난 4일
04:43노태학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을 비롯한 선관위 관부 6명에 대한
04:47직무유기와 직권넘용 혐의 고발 사건을 배당받았습니다.
04:51이렇게 본격적으로 수사에 나선 지 일주일 만에 강제 수사에 돌입한 겁니다.
04:55투표지 부족 사태의 진상을 규명하기 위해 그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05:0127명 규모의 검경합동수사본부도 설치된 가운데
05:04합수본의 사건을 넘기기 전까지 경찰이 수사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입니다.
05:09경찰은 합수본이 본격적으로 운영될 때까지 신속하게 수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05:17네, 참고인 조사도 계속 진행 중이죠?
05:22네, 그렇습니다. 경찰은 수사에 착수한 직후 선거사무에 동원된 공무원들과
05:27투표용지가 부족해 투표하지 못한 시민들을 불러 참고인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05:33또 투표지 부족 사태가 빚어진 서울 송파구, 광진구를 비롯한
05:37지역선거관리위원회 직원 5명에 대해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을 요구하고
05:42날짜를 조율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선거 날 투표용지가
05:46부족했던 경위를 비롯해 투표계획 수립부터 종료까지
05:50전반적인 과정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05:53또 이번 압수수색으로 확보한 증거물 분석을 마치는 대로
05:56선관위 고위 관계자들에 대한 소환조사도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06:02검경의 합동수사본부도 끌어졌는데 수사 진행 상황은 어떻습니까?
06:08네, 합수부는 앞서 고발된 직무유기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중심으로
06:13초기 수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06:15구체적으로는 투표용지를 인쇄하고 배분하는 과정에서
06:19어떤 결정들이 내려졌는지와 선거당인 현장의 대응을
06:22중점적으로 살펴볼 계획입니다.
06:25합수부는 또 이번 압수수색 과정에서도 경찰과 긴밀하게
06:28조율했다고 밝혔습니다.
06:30합수부는 출범하기 전부터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공공수사 2부가
06:34범죄사실의 구성과 압수장소, 물건을 선정하는데
06:38적극적으로 의견을 냈다는 설명입니다.
06:41오늘 압수수색을 통해 투표지 부족사태에 의문을 푼 자료들이
06:44확보될지 관심입니다.
06:46지금까지 서울 송파구 선거관리위원회에서 YTN 송수연입니다.
06:52투표지 부족사태 항의 시위가 일주일째 계속되면서
06:56업무마비를 호소하는 체육단체 관계자들이
06:59공권력 투입을 포함해 정부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07:02경찰 내부에서는 경찰 모욕이나 조롱시, 시위대 법적 책임을 물을 수 있다고
07:08경고하라는 지침도 내려졌습니다.
07:10추세 기자 연결합니다.
07:12김영 기자, 체육단체 관계자들이 오늘도 사무실에 못 들어간 거죠?
07:16네, 그렇습니다.
07:17개표소로 쓰였던 핸드볼 경기장에는
07:21대한체육회사나 종목협회들과 사단법인 등
07:23모두 12개 체육단체가 사무실을 두고 있습니다.
07:26이들은 그제 최근 시간대와 어제 오전까지 모두 3차례 경기장 진입을 시도했지만
07:32시위대 반대로 결국 진입이 무산됐습니다.
07:35오늘로 사흘째 출근하지 못하면서 이들은 오늘 오전 업무 전반이 마비됐다며
07:40일터를 돌려달라는 호소문을 발표했습니다.
07:43경기장 안에 회계와 행정, 대회를 위한 필수 물품이 보관돼 있다면서
07:47출입이 막혀 각종 대회 운영과 세근납부, 수당지급 등 업무가 불가능하다는 겁니다.
07:52현장에는 관계자 200명가량이 참석했는데
07:55발표가 시작되자 입장을 밝히는 목소리가 제대로 들리지 않을 정도로
07:59시위구호가 커지며 고성이 오가기도 했습니다.
08:02관계자들은 이후 취재진과 별도 장소에서 만나 종목별로 처한 어려움을 토로했는데
08:07공권력 행사를 포함해 사태 해결과 안전 확보에 정부가 적극 나서달라고 요구했습니다.
08:13직접 들어보겠습니다.
08:33사태가 장기화할까 우려되는 모습인데요.
08:36경찰 내부에서는 시위 참가자들의 심각한 조롱에 대한 적극 대응 지침도 내렸다고요.
08:41네, YTN 취재 결과 서울 송파경찰서장은 오늘 잠실계표소 시위 현장에서
08:47참가자가 경찰을 계속 모욕하면 법적 책임을 질 수 있다고 경고하라고 지시했습니다.
08:52마스크와 선글라스를 쓴 경찰관을 향해 시위 참가자가 시비를 걸거나 모욕할 경우
08:57정당한 공무집행임을 알리라고도 했습니다.
09:00또 경찰과 시위대 간 충돌이 생기면 현장 책임자가 경력을 동원해 사의를 떼어놓고
09:05폭행이 발생하면 검거하는 등 적극 대응하라고 주문했습니다.
09:10송파경찰서장은 그제 견강상 이후로 사의를 표명한 상태로
09:13현재는 서울경찰청 공공안전차장이 현장을 지휘하고 있습니다.
09:18앞서 지난 5일 개표소 시위 현장에서 근무하던
09:21서울경찰청 기동대 소속 김모경정이 시위대에 둘러싸여
09:24조롱당하는 일이 벌어져 논란이 됐습니다.
09:27이런 가운데 시위 참가자들은 오늘도 부정선거, 재선거 등
09:30구호를 외치며 항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09:33경찰은 현장에 5개 기동대, 경력 350명가량을 투입해
09:36돌발 상황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09:38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김희영입니다.
09:423,300만 건이 넘는 개인정보 유출 사태를 일으킨 쿠팡에
09:466,000억 원이 넘는 과징금이 부과됐습니다.
09:49기본적인 안전관리 체계가 미흡했다고 결론내리고
09:52시정 조치를 명령했습니다.
09:54취재기자 연결해 들어보겠습니다.
09:56양희력 기자, 쿠팡에 부과된 과징금이 역대 최고 수준이라고요?
10:00그렇습니다.
10:01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쿠팡에 과징금 6,246억여 원을 부과하기로 의결했습니다.
10:07개보위가 지난해 8월 SK텔레콤에 부과한 1,347억여 원이 종전 최고 금액이었는데
10:13이를 훌쩍 뛰어넘는 액수입니다.
10:15이번 결정은 지난해 11월 개인정보 유출 사실이 공개된 뒤
10:197개월 만에 내려진 제재입니다.
10:22개인정보비는 쿠팡이 인증 서명피 관리와 접근 통제 소홀 등
10:26기본적인 안전관리 체계가 미흡했다고 판단했습니다.
10:30이로 인해 쿠팡이 3,750여만 명의 개인정보를 유출했다고 결론내렸습니다.
10:36쿠팡 이용자 1,100여만 명의 타사 온라인 활동 기록을
10:41무단으로 수집, 저장한 사실도 적발됐습니다.
10:43이를 통해 사상이나 신념 등 민감정보까지 추론할 가능성이 있어
10:48정보주체의 권리 침해 위험이 크다고 판단했습니다.
10:51개보위는 재발 방지를 위한 안전조치 강화와 유출 사실 통지를 시정명명했습니다.
10:57또한 타사 사이트 맞춤형 광고 게재 사실을 명확히 알리고
11:00마케팅 동의를 쉽게 처리할 수 있도록 주문했습니다.
11:04쿠팡의 물류센터 운영 자회사인 쿠팡 풀필먼트 서비스에 대해서도
11:08개인정보 위반을 이유로 과징금 2억 4,800만 원을 부과했습니다.
11:13송경희 개인정보위원장은 쿠팡이 5개월 분량의 웹 접속 로그를
11:18수동 삭제해 최초 유출 시점 규명을 어렵게 하는 등
11:21조사를 방해했다며 고발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11:24지금까지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서 YTN 양희력입니다.
11:30미군의 공습에 맞서 이란이 호르무즈 해업의 전면 봉쇄를 또다시 선언했습니다.
11:36호르무즈 해업 통과를 강행할 경우 표적이 될 것이라고 위협을 했는데
11:40실제로 선박 2척이 공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1:44김선중 기자입니다.
11:48이란이 호르무즈 해업 봉쇄 카드를 다시 꺼내들었습니다.
11:52이란 중앙군사본부는 유조선과 상선을 포함해 모든 선박에 호르무즈 통황을 금지한다고 선언했습니다.
12:01그러면서 해업 통과를 시도하는 선박은 표적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12:06실제 이란군은 해업을 지나다니던 선박 2척을 공격했습니다.
12:19미군 중앙군사본부는 상선들이 여전히 호르무즈 해업을 지나가고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12:25하지만 이란군은 미군 기지를 향해서도 드론을 날리며 보복 공격을 이어갔습니다.
12:32이란 언론은 바레인 미 5함대 기지에 미사일 통신 안테나와 레이더 시설들을 목표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12:40이란군은 호르무즈 인근에서 작전을 수행 중인 미 해군 군함들을 겨냥해서도 미사일과 드론을 발사했습니다.
12:48양측의 교전이 격화하는 가운데 서럼프 대통령은 이란 당국자가 공격을 멈춰달라고 요청했다고 주장했습니다.
12:58이에 대해 이란 언론들은 이란 당국자와 서럼프 대통령 간의 대화는 없었다며 곧바로 부인했습니다.
13:05미국이 추가 공습 의지를 밝히고 있고 이란도 반격에 나서면서 호르무즈를 둘러싼 긴장감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13:14YTN 김선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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