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항의하는 시위가 일주일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00:04개표소로 쓴 경기장 출입이 막혀서 이번 주 내내 출근을 못한 체육단체 관계자들이
00:11일터를 돌려달라며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00:14취재기자 연결해서 상황을 좀 알아보겠습니다.
00:17김희영 기자, 체육단체 관계자들이 오늘도 경기장에 들어가지 못한 건가요?
00:23네, 대한체육회 경기단체연합회 측은 오늘 오전 9시 20분쯤 경기장 출입구 앞에 모여
00:29내부로 들어가지는 못하고 후소문을 발표했습니다.
00:32현장에는 경기장에 입주한 12개 체육단체 관계자 200명가량이 참석했는데
00:37발표가 시작되자 시위 구호가 커지며 고성이 오가기도 했습니다.
00:42이들은 경기장 내부의 회계와 행정에 필수적인 법인카드, OTP 등과 대회를 위한 물품이 보관돼 있다며
00:48출입 봉쇄로 각종 대회 운영과 퇴근 납부, 수당 지급 등 업무 전반이 마비됐다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00:54또 출입 시도 과정에서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며 정부와 관계기관의 일터 정상화 방안을 요구했습니다.
01:01직접 들어보겠습니다.
01:18이들은 이후 취재진에게 각 종목별 어려움도 토로했습니다.
01:22앞서 이들은 그제 최근 시간대와 어제 오전 5시간가량 시위 참가자들과 경기장 출입을 협의했지만
01:28시위대가 가로막으며 결국 진입이 부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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