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전국 공무원 노동조합이 선거관리위원회를 향해 날선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00:05초유의 투표용지 부족 사태는 민주주의 근간을 무너뜨린 국가적 참사라고 질타했습니다.
00:12특히 부정선거론자들의 억지 주장에 휘둘려 CCTV 설치 같은 보여주기식 대응에만 몰두하느라
00:19투표 구별 선거인수 산정과 투표용지 수급관리라는 기본적인 책무마저 저버렸다고 꼬집었습니다.
00:30전국에서 우리 공무원 노동자들은 더 이상 선거 업무에 함께할 수 없음을 이 자리에서 밝히는 바입니다.
00:39이번 사태 근본 원인으로는 대행사무를 꼽았습니다.
00:43방대한 조직을 유지하면서도 선거 현장의 핵심 업무는 지자체 공무원에게 떠넘겨온 기형적 구조가 문제라는 겁니다.
00:52권한은 틀어지고 일과 책임을 넘기는 기형적 구조가 수십 년간 반복되었다.
00:58현장을 모르는 성관이 아무것도 통제하지 못하는 성관이 이번 사태는 그 민낯이 적나라하게 드러난 사건이다.
01:07이에 노조는 상관이 본연의 업무를 지방 공무원에게 떠넘기지 말고 직접 수행하라고 촉구했습니다.
01:13이번 참사가 조직적 무능과 책임 회피에서 비롯되었음을 인정하고 조직 해체, 재창설 수준의 전면 개혁을 추진하라!
01:24또 종이 투표 시스템에서는 해결할 수 없는 문제라며 상관위에 전자투표를 도입하라고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01:32YTN 이영훈입니다.
01:3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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