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그리고 그 송파구를 관련해서 여러 가지 그런 선거용지, 투표용지가 부족했던 곳들에 대한 상황을 엿볼 수 있는 게 대화방황이 있지 않습니까?
00:10여기 상황을 보면 선관위는 투표용지가 부족했다라는 것을 이미 미리 충분히 알고 있는 상황이었던 것 같거든요.
00:18그런데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라는 답변밖에는 오지 않았는데 이때 상황이 어땠습니까?
00:23그때 상황은 현장에 있는 투표관리관들은 발을 동동 그릴 수밖에 없었고 투표용지가 빨리 공급되기만을 기다리는 그런 절박한 상황이었다라고 보시면 될 것
00:38같습니다.
00:39선관위 직원들도 그렇겠습니다만 말씀하신 대로 선거관리 지원 업무를 나오신 분들은 실질적으로 어떤 유권자들의 항의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직접 맞닥뜨린 상황이잖아요.
00:52맞습니다.
00:54투표소에서 관리관을 하거나 투표소에서 근무를 하다 보면 여러 가지 변수도 많고 여러 가지 항의, 여러 가지 민원 굉장히 많이 들어오는데
01:04이번 사안 같은 경우는 초기의 사태가 벌어졌기 때문에 투표소에 근무했던 직원들은 말도 못하는 아마 항의와 심지어 욕설까지 들었을 것 같습니다.
01:18이게 항상 선거철마다 자주 반복되는 일입니까?
01:22아닙니다.
01:23선거철마다 투표용지가 부족했던 사례는 없었습니다.
01:27투표소에서 여러 가지 작은 사고들은 일어날 수 있습니다.
01:34작은 실수는 있을 수 있습니다.
01:37그렇지만 이번처럼 투표용지가 실제로 부족해서 항의를 받거나 하는 것은 처음이었다라는 말씀이시고요.
01:45투표용지 인쇄 기준도 지금 논란이 되고 있는데 이번에 50%만 인쇄하겠다라는 그 결정이 어떻게 이루어졌는가 여기에 대해서도 논란이 분분합니다.
01:56이게 지금 평소처럼 어떤 일방통행식 행정이 아니었느냐라는 지적이 있는데요.
01:59어떻게 보십니까?
02:01중앙선관위에서 최소 50%라는 기준을 세웠다고 합니다.
02:05그래서 서울시 같은 경우는 3개구는 50%, 나머지는 60% 인쇄를 해서 준비를 했다고 합니다.
02:15그러면 50%만 인쇄한다든지 이런 결정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까지는 현장에 지원하는 공무원들이 알 수는 없는 그런 시스템입니다.
02:24알 수 없습니다.
02:24아마도 선거 관련해서 내부적으로 결정했을 것 같습니다.
02:29지금 상황을 보면 분노하고 있는 국민들도 상당히 많고 그리고 일주일째 시위도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02:37현재 분위기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02:39현재 분위기는 아마 상상이 안 될 것 같습니다.
02:44투표하러 왔는데 투표용지가 없다.
02:48대기표를 주고 대기하고 있어라.
02:51그런데 투표하러 오는 유권자들은 계속 몰려오는 상황인데
02:56그 상황에서 계속 대기번호표를 주고 감당이 안 되니까 집에 가 있으면 다시 방송을 해서 투표할 수 있도록 안내를 하겠다.
03:04이 상황을 이해할 수 있는 우리 유권자는 없을 것 같습니다.
03:07너무 많이 화가 날 것 같고 그 상황을 이해 못해서 아마도 압이 귀한 상태 그 정도 상태였을 것 같습니다.
03:16아주 중요한 건 이 상황을 알 수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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