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 진행 : 유다원 앵커, 정진형 앵커
■ 출연 : 정한범 국방대학교 안보정책학부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PLUS]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방북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이번 회담에서 북중은 전략적 협력 강화를 약속했는데요. 한반도 정세에 미칠 영향,지금부터 정한범 국방대학교 안보정책학부 교수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9개월 만에 만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정상회담에서협력 관계를 강조했습니다. 먼저 관련 내용부터 들어보겠습니다. 양국의 관계 발전이 이제 새로운 장을 열기로 합의했다, 이런 현지 보도도 있었고 시 주석이 양국 관계가 한 단계 격상돼서 새로운 출발점에 섰다고 강조를 하기도 했습니다. 어떻게 의미가 있다고 보시나요?

[정한범]
지금 북중관계가 사실 지난 몇 년 동안 굉장히 안 좋았어요. 그러니까 우리가 생각할 때는 6. 25전쟁 당시에 보면 중국이 북한을 지원해서 소위 혈맹관계라고 잘 알려져 있잖아요. 그렇지만 북한의 핵개발이 본격화되면서 사실 중국이 어떻게 보면 국제사회에서 지도 국가의 면모를 보이기 위해서 UN 차원에서 진행했던 북한에 대한 제재. 이 부분에 대해서 중국이 적극적으로 호응한 측면이 있었거든요. 북한 입장에서는 굉장히 서운한 그런 상황이었죠. 그래서 북중관계가 많이 소원해졌고요. 최근에 잘 아시겠습니다마는 우크라이나 전쟁을 계기로 해서 북한이 러시아와 굉장히 급속하게 가까워진 것도 어찌 보면 소원한 북중 관계 때문이었다고 볼 수 있죠. 그런데 2018년에 미국과 북한이 대화를 시작하면서 중국이 위기감을 느꼈던 것 같아요. 그때부터 북한과의 관계를 개선하기 시작했는데어제오늘 있었던 북중 정상회담은 이런 양국 관계를 완전히 복원하는 그런 사건이다 이렇게 보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그러니까 완벽하게 복원하는 그런 과정이다 이렇게 말씀해 주셨는데 그런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북중 관계에 대해서 국가의 가장 중대한 제1의 전략사업이다, 이렇게 규정을 했더라고요. 그러면 완벽한 복원을 넘어서 어떻게 보면 러시아보다도 중국을 더 가까이 두려는 그런 전략이라고 봐야 할까요?

[정한범]
사실은 ... (중략)

YTN 구수본 (soobon@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60609192100706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0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방북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00:04이번 회담에서 북중은 전략적 협력 강화를 약속했는데요.
00:09한반도 정세에 미칠 영향, 지금부터 정한범 국방대학교 안보정책학부 교수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00:15안녕하십니까?
00:17네, 9개월 만에 만난 시진핑 주석, 그리고 김정은 북한 국무부위원장이 정상회담에서 협력 관계를 강조했습니다.
00:25먼저 관련 내용부터 들어보겠습니다.
00:30의원통, 종수지통지 이달, 이 즉스 방문의 취지,
00:37자상도의 신수치, 종차관식의 등등 서지과 잔여지의.
00:43그 어떤 국제정세의 격변 속에서도 역사의 검증을 받은 조중 친선관계가 얼마나 강구한가를 다시 한번 과시하게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00:58네, 양국의 관계 발전이 새로운 장을 열기로 합의했다, 이런 현지 보도도 있었고,
01:03시 주석이 양국 관계가 한 단계 격상돼서 새로운 출발점에 섰다, 이렇게 강조를 하기도 했습니다.
01:08어떻게 좀 의미가 있다고 보시나요?
01:10지금 북중 관계가 사실은 지난 몇 년 동안 굉장히 좀 안 좋았어요.
01:16그러니까 우리가 생각할 때는 6.25 전쟁, 그리고 당시에 보면 중국이 북한을 지원해서 소위 혈명 관계라고 이렇게 잘 알려져 있잖아요.
01:26그렇지만 북한이 핵 개발이 본격화되면서 사실 중국이 어떻게 보면 국제사회에서 지도국가의 면모를 보이기 위해서
01:38유엔 차원에서 진행했던 북한에 대한 제재, 이 부분에 대해서 중국이 적극적으로 호응한 측면이 있었거든요.
01:48북한 입장에서는 굉장히 서운한 그런 상황이었죠.
01:52그래서 북중 관계가 많이 서운해졌고요.
01:55최근에 잘 아시겠습니다만 우크라이나 전쟁을 계기로 해서 북한이 러시아와 굉장히 급속하게 가까워진 것도
02:02어찌 보면 이런 소원한 북중 관계 때문이었다고 볼 수 있죠.
02:07그런데 이제 2018년에 미국과 북한이 대화를 시작하면서 중국이 이제 좀 위기감을 느꼈던 것 같아요.
02:17그때부터 이제 북한과의 관계를 개선하기 시작했는데
02:19어제 오늘 있었던 이런 북중 관계, 북중 정상회담은 이런 양국 관계를 완전히 복원하는 그런 사건이다.
02:32이렇게 보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02:35그러니까 완벽하게 복원하는 그런 과정이다 이렇게 말씀해 주셨는데
02:39그런데 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북중 관계에 대해서 국가의 가장 중대한 제1의 전략 사업이다 이렇게 규정을 했더라고요.
02:47그러면 완벽한 복원을 넘어서 어떻게 보면 러시아보다도 중국을 더 가까이 두려는 그런 전략이라고 봐야 될까요?
02:54사실은 그렇죠.
02:55저는 우리에게 생각을 해보면 우리는 이제 당연히 이제 민주 진영에 있기 때문에 미국이 제1의 국가 아니겠습니까?
03:03북한이 2018년에, 19년에 또 미국과 대화를 했던 것도 사실은 미국이 세계에서 제일 강력한 국가이기 때문에 그랬던 거예요.
03:14결국은 미국이라는 나라가 북한의 체제를 보장해줘야 북한 체제가 영구히 갈 수 있다고 하는 판단이었거든요.
03:21그런데 그때와 지금의 차이는 뭐냐면 1990년대 이후로 세계가 급속히 세계화되면서 사실은 과거에 동서 진영으로 갈려 있었던 세계가 통합이 된 거잖아요.
03:35통합된 세계에서는 북한도 미국 중심의 세계 질서에 어떻게든 편입이 돼야만 생존이 가능했던 그런 구조였습니다.
03:42그런데 사실 2017년에 이제 트럼프 대통령이 집권을 한 이후로 미중 전략 경쟁이라고 하는 것이 세계 정세의 새로운 트렌드가 됐잖아요.
03:55지금 뭐 얼마 전에 미중 정상회담이 열리면서 양국 관계에 대한 어떤 또 새로운 정립 이런 걸 우리가 뉴스로 좀 접했습니다만
04:05지금은 미국 중심의 진영과 중국 중심의 진영으로 다시 갈라지고 있는 추세라고 보면 되시고요.
04:12그러면 우리도 지금 사실은 미국과 한미동맹을 맺고 있지만 중국과 관계 설정이 있어서 굉장히 고심하고 있는 상황이잖아요.
04:20북한 입장에서도 미국이나 중국 어느 한쪽만 갖고 살 수는 없는데 지금은 그래도 북한과 같은 상황에서는 미국과의 관계에서는 굉장히 요원한 문제고
04:30그렇다고 보면 북한이 생존하기 위해서 결국 중국 쪽 세계에 붙어야 되는 거예요.
04:36그런데 중국 쪽 세계에서 1인자는 중국이지 러시아가 아닙니다.
04:40그러니까 북한 입장에서는 당연히 최종적으로 중국이 중요한 것이지 러시아가 최종적인 선택은 될 수 없다.
04:49그러니까 중국과의 관계가 완벽하지 않았을 때는 과도기적으로 러시아를 지렛대로 삼아서 뭔가 생존의 어떤 계기를 더 이어가는 이런 동력으로는 쓸 수
05:03있지만
05:03궁극적으로 중국을 배제한 채 러시아와만 가지고 북한이 생존하기는 어렵다.
05:11이렇게 보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05:13그래서 이번에 북중 정상회담이 혈맹 유대를 재확인하는 자리였다는 평가도 나오는 것 같고
05:19앞으로 그래서 한미일에 맞서는 북중러 결탁이 강해질 거다 이런 관측도 나오는 것 같더라고요.
05:25대미 견제 이런 연대가 좀 공고화된다고 봐야 되는 걸까요?
05:29그렇게 갈 가능성이 높겠죠.
05:31그러니까 앞서도 말씀드렸습니다만 과거에 민주 진영과 공산 진영으로 나누었던 세계가 그대로 같다면
05:39지금도 계속 그렇게 됐겠지만 그 중간에 소위 탈령전의 시기에 세계화라고 해서 두 세계가 합쳐졌었잖아요.
05:47그래서 미국과 중국이 또 과거에 소련이 러시아로 바뀌면서 세 나라들이 사실 윈윈하는 관계에 있었어요.
05:54그러니까 소위 적대의 필요성이 많이 낮아지는 세계에서 살았는데
05:59지금은 다시 과거로 돌아가는 이런 상황이기 때문에
06:03결국 미국이 원하는 것은 떠오르는 중국을 억지하는 거잖아요.
06:09중국이 더 이상 부상하지 못하도록 해서 미래의 미국의 지위를 위협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미국의 궁극적인 목적이고
06:17중국은 거기에 반해서 빨리 미국을 따라잡아서 중국 중심의 세계를 만들고자 하는 것이 중국의 목적인 거죠.
06:25그러면 여기서는 사실 타협이 어려운 상황이에요.
06:28지금 같은 상황에서는.
06:29미국과 중국이 윈윈하기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06:31그러면 서로 자기 편을 더 많이 만들려고 하지 않겠습니까?
06:35지금 북한은 미국과 빠르게 어떤 우호적인 관계를 만들어서 미국을 중심으로 한 체제 수호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본다면
06:45결국 중국과 러시아와의 관계를 강하게 할 필요성을 느끼는 거고요.
06:50중국도 이제는 과거에 북한이 한낱 약소국이었을 때 좀 북한을 경시하는 경향이 있었지만
06:58지금은 북한이 굉장히 핵무기로 무장한 핵강국이 됐고
07:03또 러시아와의 관계 개선을 통해서 경제도 굉장히 지금 격렬 좋은 상황이거든요.
07:09그러니까 전략적으로 미국의 힘을 분산시키는 데 북한이 굉장히 중요하다라고 인식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07:16그래서 소위 북중러 동맹이라고까지는 할 수 없습니다만
07:20이 세 나라가 서로 양자관계로 서로 얽히면서
07:23소위 한미일 공조에 버금가는 이런 북중러 공조가 이루어지고 있다.
07:29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07:31그리고 이번에 북중정상회담에서 사실 관심을 모았던 부분이
07:36과연 시진핑 주석이 비핵화와 관련된 언급을 할 것이냐.
07:40이 부분이었는데 일단은 언급은 하지 않았습니다.
07:43그리고 사실상 북핵에 대한 묵인 행보를 보인 거다.
07:47이런 해석이 나오더라고요.
07:49어떻게 바라보고 계세요?
07:50얘기를 하지 않는 것이 곧 명분을 준 것이다라고 얘기할 수는 없겠습니다만
07:55사실상 그런 의도가 있지 않았을까 이렇게 해석이 됩니다.
08:00과거에는 중국이 형식적으로라도 항상 비핵화에 대한 얘기를 했어요.
08:06그때는 사실 중국의 입장이 세계 질서에서 새로운 리더로 부상하기 위해서
08:12국제 규범을 지키는 중국의 모습을 자꾸 보여주고 싶어 했던 거죠.
08:16그러니까 유엔 안보리에서 북한에 대해서 북한 핵 개발에 대한 어떤 제재들이 나왔을 때 반대하지 않았습니다.
08:25잘 아시겠습니다만 유엔 안보리의 결정은 P5의 5개 국가들이 비토권을 가지고 있잖아요.
08:30거부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한 나라라도 여기에 반대를 하면 그것이 결의가 되지 않습니다.
08:36그러면 중국이 만약에 반대를 했다면 대북 제재 자체가 결의가 되지 않았겠죠.
08:41대북 제재가 결의가 됐다는 자체가 중국이 최소한 동의를 했거나 동의를 하지 않았어도 최소한 반대표를 던지지 않았다는 얘기거든요.
08:52그러면 사실상 묵인했다는 얘기 아니겠습니까?
08:54그런 연장선에서 중국이 북한에 대한 제재를 또 실제로 실행을 했고요.
09:00그렇기 때문에 중국은 북한의 입장을 보다는 중국이 국제사회에서의 지도국가라고 하는 면모를 부각시키기 위해서 항상 이 비핵화의 얘기를 꺼냈거든요.
09:13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에는 그런 얘기가 전혀 나오지 않았다고 하는 것은 결국은 중국의 어떤 북한 핵에 대한 입장이 바뀌었다라고 이렇게 해석할
09:21수밖에 없다.
09:22그것이 이제 보편적인 생각이고요.
09:25아마 거기에는 이제 두 가지가 있는 것 같습니다.
09:27첫째는 이미 북한이 핵무기를 고도화했기 때문에 지금 와서 현실적으로 핵무장을 한 북한을 자꾸 멀리할 필요는 없다라고 하는 것이 하나 있는
09:39거고요.
09:40두 번째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미중 전략 경쟁 속에서 어찌 보면 북한의 핵을 공개적으로 지지할 수는 없지만 이것을 묵인함으로써 미국의
09:49힘을 분산시키는 데도 활용할 수 있다.
09:53또 어떻게 보면 이제 러시아와 북한이 가까워지고 있는 이런 환경도 중국으로 하여금 이런 비핵화 얘기를 자제하도록 하는 그런 요인이 됐지
10:05않았을까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10:06네.
10:07일단은 비핵화 언급은 없었는데 북한은 이제 타이완 문제 관련해서 하나의 중국의 원칙을 강조했습니다.
10:13그러면서 중국에 대한 지지를 좀 분명히 한 모습인데 이 부분은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10:18이것은 북한의 전략적인 선택이라고 봐야 되겠죠.
10:21그러니까 북한이 지금 이 얘기를 꺼낸 건 뭡니까?
10:24중국이 원하는 얘기, 듣고 싶은 얘기를 해준 거예요.
10:27물론 북한이 이 얘기를 해줬다고 해서 국제사회에서 타이완 문제가 완전히 바뀐 건 아니겠습니다만
10:33최소한 우리는 중국과의 관계에서 전폭적으로 국제사회의 어떤 평판이라든지 이런 걸 생각하지 않고
10:42또 국제질서를 해치는 이런 악당 국가다, 이런 비난을 감수하고서도
10:49무조건적으로 중국을 지지한다고 하는 그런 모습을 보임으로써
10:52중국 시진핑 주석으로 하여금 북한에 대한 부채의식을 갖게 하는 거죠.
10:58그래서 북한이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비핵화에 관한 문제에 대해서 최소한 지지는 하지 않더라도
11:07북한의 핵 부유에 대해서 반대는 하지 않도록 하는 그런 어떤 마지노선을 설정할 수 있는
11:13그런 어떤 거래 수단으로서 타이완 문제를 적극적으로 언급했다.
11:19이렇게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1:20그런데 이제 미국은 어땠느냐를 살펴보게 되면 어제 미국 국무부가
11:27중국과 북한이 비핵화 목표를 재확인했다라는 입장을 냈고
11:31뿐만 아니라 어제 같은 경우에 알리바바, 바이두, 비아디, 유니트리
11:38이렇게 중국의 주요 빅테크 기업을 중국군 지원 기업으로 지정을 했습니다.
11:43이거는 어떤 행보라고 봐야 될까요?
11:44미중 정상회담에서 당연히 북한 핵 문제가 언급이 됐을 거예요.
11:49물론 이번 회담을 보면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에 가서 하고 싶은 얘기가 워낙 많았기 때문에
11:56사실 이 북한 비핵화 문제가 주요 의제가 되지는 않았을 겁니다.
12:01이게 이제 아마도 다른 의제들에 묻혀서 갔을 것이고
12:04이것은 그냥 간단하게 언급 정도 됐을 것 같은데
12:08미국이 의례적으로 언급한 거라면 중국도 의례적으로 대답했을 가능성이 높죠.
12:13세계 리더 국가인 미국과 중국이 만나서 소위 MPT 체제라고 하는 것은
12:22이 5개 P5 상임위사국, 5개 국가들이 공식 핵 보유국으로서
12:27예외적인 특권을 인정받는 거잖아요.
12:29그러면 이 5개 국가들에게 특권이 있는 만큼 특별한 책임도 있는 겁니다.
12:34그런데 만약에 여기서 시진핑 주석이
12:36우리는 북한의 핵 문제에 대해서 괴념치 않는다.
12:41이런 식으로 만약에 발언을 했다고 한다면 굉장히 무책임한 국가가 되는 것이고
12:46그러면 국제사회에서 중국의 부상이라고 하는 것이
12:49단지 미국의 위협뿐만 아니라
12:52전 세계 다른 모든 국가에게 위협이 된다라고 하는 인식을 심어줄 가능성이 있겠죠.
12:56그러니까 아마 미국이 얘기했을 때는
12:58원론적인 차원에서 비핵화를 지지한다.
13:01당연히 어느 나라든 핵 무장을 하는 것은
13:05우리가 원하지 않는다라고 하는 그런 원론적인 얘기를 했을 거예요.
13:08그런데 그 얘기를 가서 북한에 가서 내가 적극적으로 얘기할 만큼
13:12적극적인 의지를 갖고 하는 것은 아니다.
13:15이런 입장이 중국의 입장이 아니었을까 이렇게 생각이 되고요.
13:19또 말씀하신 것처럼 알리바바와 바이두 그리고 비아디에 관한 미국의 입장이 바뀐 것은
13:25아마도 이런 중국과 북한의 어떤 우호적인 분위기
13:30그래서 중국이 북한의 지지를 전적으로 업고
13:33또 동아시아에서 어떤 리더십을 확고히 해나가는 이런 과정에서
13:40아마 찬물을 끼얹기 위한 그런 의도도 미국이 있었던 것이 아닌가
13:45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13:46알겠습니다.
13:47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13:49지금까지 정한범 국방대학교 안보 정책학부 교수와 함께했습니다.
13:52고맙습니다.
13:53고맙습니다.
13:54고맙습니다.
댓글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