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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성문규 앵커
■ 출연 : 강성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정광재 동연정치연구소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IGH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정치권 관심 뉴스 짚어보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강성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정광재 동연정치연구소장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1주년 맞아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주제는 이었고요. 2시간 50분 동안 진행이 됐습니다. 상당히 긴 시간이었습니다. 어떻게 보셨습니까?

[강성필]
저도 당초에는 2시간에서 아주 길면 2시간 반 정도를 기대했었는데 생각보다 많이 길어졌습니다. 그런데 대통령께서 취임한 지 30일 됐을 때도 기자회견을 하셨어요. 원래 대통령이 취임하면 100일 때 많이 하는데 그때는 빨리 30일 때 하셨죠. 그때도 사실 기자들과의 질의응답을 길게 하셨습니다. 그런데 그때 같은 경우는 과거에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차별화하는 그런 느낌으로 길게 하셨던 것 같은데 이번에는 우리 민주당이 선거에 이겨놓고도 웃지 못하는 그런 상황이 벌어져서 그랬는지 대통령께서 국민들에 대해서 여러 가지 말씀을 하고 싶은 게 많으셨던 것 같다라고 생각을 해요. 어쨌든 간에 부동산과 관련해서는 사실 서울시민들이라든지 서울 인근에 있는 경기도의 지역들 중에서, 그러니까 부동산을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지역에서도 민주당이 박빙의 승부로 패배하거나 당선되고 했거든요. 그래서 부동산과 관련해서 불로소득은 안 된다라는 나름의 국정철학을 분명히 하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중동 전쟁과 관련해서 원유 수급이 87% 정도는 되고 있기 때문에 안정화되고 있다라고 안심시켜주는 것도 있었고 또 전작권 환수라든지, 핵추진잠수함의 추진 경위라든지 그리고 코스피 8000에 관련해서 어쨌든 지금까지의 대한민국 대통령 중에서는 취임 1년 차에는 아직 경제 대통령이라는 이미지를 부각시키는 그런 기자회견이었다고 평가할 수 있겠습니다.


강 부대변인님께서 여러 가지 주제에 대해서 총평을 해 주셨는데 정광재 소장은 뭐가 제일 인상적이셨어요?

[정광재]
저는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서 본인이 이렇게 개입하는 메시지를 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그것이 이번 지방선거에 ... (중략)

YTN 구수본 (soob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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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정치권 관심뉴스 짚어보는 포커스 나이트 시간입니다.
00:03오늘은 강성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정광재 동현정치연구소장 나오셨습니다.
00:07어서 오십시오.
00:08안녕하세요.
00:10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1주년을 맞아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00:14주제는 대체불가 대한민국이었고요.
00:172시간 50분 동안 진행이 됐습니다.
00:20상당히 좀 긴 시간이었습니다.
00:22어떻게 보셨습니까?
00:23저도 당초에는 2시간에서 아주 길면 2시간 반 정도를 기대했었는데
00:28생각보다 많이 길어졌습니다.
00:31그런데 대통령께서 취임한 지 30일 됐을 때도 기자회견을 하셨어요.
00:36원래 대통령 취임하면 100일 때 많이 하는데 그때는 좀 빨리 30일 때 하셨죠.
00:41그때도 사실 기자들과의 질의는 답을 좀 길게 하셨습니다.
00:45그런데 그때 같은 경우는 과거에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차별화하는 그런 느낌으로 길게 하셨던 것 같은데
00:51이번에는 우리 민주당이 선거에 이겨놓고도 웃지 못하는 그런 상황이 벌어져서 그랬는지
00:58대통령께서 국민들에 대해서 여러 가지 말씀을 하고 싶은 게 많으셨던 것 같다고 생각을 해요.
01:04어쨌든 간에 부동산과 관련해서는 사실 서울 시민들이라든지 서울 인근에 있는 경기도의 지역들 중에서
01:12그러니까 부동산에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지역에서도 민주당이 박빙의 승부로 패배하거나 당선되고 했거든요.
01:20그래서 부동산과 관련돼서 불로소득은 안 된다라는 나름의 국정 철학을 분명히 하신 것 같습니다.
01:26그리고 중돈 전쟁과 관련해서 원유 수급이 87% 정도는 되고 있기 때문에 안정화되고 있다고 안심을 시켜주는 것도 있었고
01:36전작권 환수라든지 핵 추진 잔수함의 추진 경위라든지 그리고 코스피 8000에 관련돼서
01:43어쨌든 지금까지의 대한민국 대통령 중에서는 취임 1년 차에는 아직 경제 대통령이라는 이미지를 부각시키는 그런 기자회견이었다고 평가할 수 있겠습니다.
01:53강 부대변인께서 여러 가지 주제에 대해서 총평을 해주셨는데
01:58정광재 수장은 뭐가 제일 인상적이셨어요?
02:02저는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서 본인이 이렇게 개입한 메시지를 냈기 때문에
02:09결과적으로는 그것이 이번 지방선거에 도움이 됐다라는 요지에 말씀을 하셨는데
02:15와, 이건 무슨 정신 승리지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02:19서울시장 선거 결과를 어떤 사람이 분석해놨는데
02:23이제 국민의힘 득표율이 높았던 지역은 빨간색으로 하고
02:27민주당 지지율이 높았던 곳은 파란색으로 하면서
02:30가장 완벽한 부동산 투자 지도라는 인터넷 밈이 있었어요.
02:35그런데 그것을 두고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이 거기다 대고 논란이 되는 이야기를 써놨습니다.
02:41내란해도 상관없다는 얘기냐, 해당 지역은.
02:44이래서 그 메시지를 지우기도 했는데
02:47어쨌든 한강벨트를 중심으로 해서 부동산 정책 실패에 대한 비판 여론이 높아졌기 때문에
02:55지방선거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서울시장 선거에서 패했다라는 분석이 지배적인데
03:01본인은 오히려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서 선거에서 유리하게 작용했다라는 말씀을 하셨을 땐
03:08말 그대로 정신 승리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을 정도입니다.
03:13저는 이재명 대통령 몇 개 분야에서는 지난 1년간 잘한 거 있다고 생각합니다.
03:17그러니까 국정 지지율이 비교적 높다고 생각하는데
03:21그러나 본인이 얘기했던 것처럼 대통령이라는 자리가 크게 통합하는 자리라고 했잖아요.
03:28크게 통합하는 자리에 있는 대통령으로서 이번 지방선거를 앞두고
03:33과연 그런 행보를 보였는지 거기에 대해서는 동의하기가 어려운 부분이 많습니다.
03:39예를 들어서 투표를 독려하는 메시지 권장할만 하죠.
03:43그러나 그렇지 않은 경우에 최악의 저질들에게 지배당한다.
03:47이 최악의 저질들은 본인이 민주당 출신 대통령이라는 거 국민들이 다 아는 사실에서
03:52특정 정파, 국민의힘 소속 정치인들을 얘기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03:57저는 그런 면에서는 지난 1년간 대통령으로서 부족한 점이 더 많았다라는 평가를 함께 말씀드립니다.
04:05그리고 이 대통령이 이번 선거 최대 이슈죠.
04:09투표제 부족 사태에 대해서도 언급을 했는데
04:12부정선거와는 선을 그으면서도 선거 관리의 주권 감수성이 부족했다는 점에서는 지적을 했습니다.
04:21본인도 자성을 했고요.
04:23맞아요.
04:23부정선거하고 부실선거는 비슷한 듯 보이지만 엄연히 다른 거라고 생각을 해요.
04:28부실선거라는 거는 그야말로 실수의 연발인 거죠.
04:32그리고 예상되는 실수가 있거나 혹은 예상되고 있는 업무의 차질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걸 방치한 것을 우리가 보통 부실선거라고 하는 거고
04:42부정선거라는 것은 한 명이 됐든 두 명이 됐든 어떤 의도를 가지고 미리 사전에 공모를 해가지고
04:50선거의 결과를 바꾸려고 하는 쉽게 말해서 조작이 있었다는 것, 그것을 가지고 우리가 부정이라고 하는 거잖아요.
04:57그러면 과연 이번에 선관위의 투표용지가 부족했던 걸 보고 누가 의도를 가지고 부정적으로 선거를 치르려고 한 것인지
05:05아니면 선관위가 여러 가지로 문제점이 많아서 부실했던 것인지에 대해서는 저는 나름대로 국민들의 판단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05:14다만 저는 2030 청년들이 뛰쳐나온 거는 이게 한두 분도 아니고 또 실수라는 게 내가 이해할 수 있는 실수가 있고
05:23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는 실수가 있는데 이게 왜 계속 반복돼서 내 참정권의 침해를 받아야만 하는가.
05:30정치권이 이런 일이 일어나면 다 같이 잘못됐습니다, 고쳐야 합니다라고 말만 하고
05:35실제적으로 그 시간이 지나가버리면 외면하고 방치하는.
05:40그래서 나 도저히 못 참겠다라고 경정을 우리로 나왔다고 생각을 하는 건데
05:44이거를 국민의힘과 일부 부정선거 음모론자들이 이걸 정치적으로 이용을 하려고 하기 때문에
05:52여기에 있어서는 대통령도 나름대로 청년들의 행동하는 모습에 대해서 존경을 표시하고
05:59그리고 야당의 태도에 대해서 좀 분명히 해줄 것을.
06:02왜냐하면 부실선거라고 인정을 해야지 국회에서 여야가 논의를 할 거 아니에요.
06:09논의가 있어야지 이게 개선되잖아요.
06:11그런데 장동혁 대표는 순서가 바뀌었어요.
06:14국정조사보다 더 중요한 건 특검이고 특검보다 더 중요한 건 재선거라는 거예요.
06:20제가 생각했을 때는 명백하게 순서가 바뀌었거든요.
06:23국정조사해서 뭐가 드러나면 특검하는 거고 특검을 해서 또 드러나면 처벌되고 무효되면 그때 재선거를 하는 건데
06:30판사까지 하셨던 분이 정치적으로 이렇게 이용을 한다는 것이 과연 바뀌었는지 모르겠습니다.
06:36투표지 부족 관련해서는 잠시 뒤에 또 길게 얘기를 할 텐데
06:39어쨌든 이 대통령은 합동수사본부, 검경합동수사본부로 구성을 해가지고 대책 마련까지 해야 된다라고 했는데
06:48논란이 좀 잦아들까요? 어떻게 보십니까?
06:50재선거는 법적인 테두리 내에서 이루어져야 합니다.
06:55만약에 법원에서 이번에는 분명한 절차적 하자가 있었기 때문에
07:00국민 참정권 제안이 있어서 재투표가 법적으로 보장돼야 한다라고 하면 그때 재선거가 이루어지는 겁니다.
07:09저도 정치권에서 이거 재선거를 정치적 유불리로 해석하고 주장하는 것에 대해서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07:16지금 송파에서 모여있는 많은 사람들이 얘기하는 정치적 구호, 재선거는 충분히 주장할 만한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07:27그러나 그 사람들이 얘기하는 것과 지금 정치권에서 얘기하는 것은 분명히 달라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07:34법적인 테두리에서의 판단이 먼저 이루어지고 나서 정치권에서 그러면 어떤 식의 제도적 보완을 마련할지
07:41이 부분과 관련해서 논의가 돼야지 재선거를 본인의 정치적 이해관계로 이용하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07:48두 분 모두 재선거는 이후에 가장 마지막에 할 단계다라고 공통적으로 말씀하셨고요.
07:55이재명 대통령, 이번 지방선거 결과에 대해서는 국민의 경고다라면서 민주당의 선거 대응에 아쉬움을 내비쳤습니다.
08:03발언 듣고 오겠습니다.
08:07여당은 글희들이 돼야 합니다.
08:09포용, 통합, 그런 역할을 잘해야 한다.
08:15집안에 들어오는 사람한테는 내가 원래 우리 색깔은 이거야.
08:20너 배고파서 들어왔지?
08:23너 얻어먹을 게 있어 온 거지?
08:25라고 모욕을 하면 그게 되겠습니까?
08:28우리가 제사를 지내면 온 마음을 다해야지
08:32야, 이거 끝나면, 제사 다 끝나면 내가 이거를 가지고 내가 어떻게 먹으면서 즐겁게 놀아보고 이렇게 하면 되겠어요.
08:39선거는 저는 하늘에 제사 지내는 것 같다고 생각해요.
08:42그분들이 구청장 또는 시의원은 민주당 찍으면서.
08:48시장은 굳이 다른 나를 찍는 이런 선택.
08:52무섭지 않습니까?
08:54한 명 한 명은 무서워해야죠.
08:58그건 당에서 분석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09:05여당은 그릇이 돼야 한다.
09:07이렇게 발언을 시작했는데
09:08민주당 지도부를 향한 경고 메시지라고 보면 되죠?
09:13많은 다양한 해석이 있는데
09:14많은 평론가들, 그리고 저도 대통령께서
09:18민주당 지도부에 대해서 이번 선거를 너무 안일하게 치른 것이 아닌가라고
09:24우회적으로 조금 질타를 했을 수도 있겠다라는 느낌은 들었습니다.
09:29사실 사람 성능은 모르는 거죠.
09:31그런데 사실 그럴 수밖에 없는 게
09:32보통 우리가 선거라고 하면 인물 구도 이슈라고 하잖아요.
09:36특히나 지방선거 같은 경우는 구도가 중요한데
09:40그 구도는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가 높냐, 낮냐.
09:45이게 구도로 딱 잡히는 거거든요.
09:48그런데 대통령의 인기가 높잖아요.
09:49그러다 보니까 여당의 후보들이 사실 선거 아주 오래전부터
09:55여론조사를 한번 해보면 다들 결과가 좋았어요.
09:59그러다 보니까 국민의힘이나 야당이 네거티브를 하면
10:03부자 몸조심하듯이 소극적으로 대응하고
10:06또 토론하자고 하면 사실 지방선거에서는
10:10우리 민주당이 야당이거든요.
10:12그런데 우리가 도전자가 아니라 마치 현직인 것처럼
10:16좀 도망다니는 모습에 대해서
10:18많은 국민들이 조금 실망을 한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고
10:23이번 지방선거와 재보궐선거를 우리가 치르면서
10:26정치적으로 한 논리가 하나 깨졌다.
10:29교차 투표를 안 하고 줄 투표를 할 것이다.
10:34이 논리가 깨진 거예요.
10:36서울시장만 하더라도 민주당의 구청자 후보들이 얻은 수가
10:40종원호 후보보다 훨씬 많아요.
10:42그리고 부산 북갑에서도 부산시장은 전재수를 찍었는데
10:46또 북갑의 국회의원은 한동훈을 찍었어요.
10:49또 경기도 하남 갑에서도 국회의원은 이광대를 찍었는데
10:53또 하남 시장은 또 국민의힘을 찍었어요.
10:56그런데 또 도의원은 또 민주당 후보가 됐어요.
10:58그렇기 때문에 이제 국민들이 일본이라고 해서 쭉 이렇게 찍어주는 게 아니라
11:04인물 하나하나 선거 캠페인의 어떤 절실함 하나하나를 다 보시는구나
11:09많은 소중한 진리를 깨달은 기회였습니다.
11:11조금 전에 이 대통령의 발언에 있어서
11:15정청래 대표를 직접 거명하지는 않았지만
11:17사실상 우회적으로 질책하고 계시다.
11:21이런 해석들이 지배적이고
11:23또 들어오는 사람을 모욕하면 되겠느냐
11:25이렇게 얘기한 대목도 눈에 띄는데
11:27이건 어떤 의미로 받아들이면 됩니까?
11:30일단 앵커께서 질문하신 내용은
11:32유시민 전 작가가 했었던 ABC론을
11:36직접적으로 비판한 내용 같아요.
11:39그러니까 김용남 전 의원이
11:41이번에 평택 의뢰 선거 뛰지 않았습니까? 민주당으로
11:44김용남 전 의원 후보가 대표되는 정치적 그룹이
11:49이른바 뉴 이재명 그룹이라고 하는 분들 같아요.
11:52과거의 전통적인 민주당 지지자가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11:56이재명 대통령의 실용 중도 노선 확장에 동의해서 들어온 사람들
12:01그런데 그 사람들을 이렇게 좀 비판했다라는 얘기를 한 걸 보면
12:06유시민 작가가 얘기한 ABC 그룹 가운데
12:09B 그룹에 있는 사람들을 본인 편이라고 생각하는데
12:13민주당 원래 지지자를 자처하는 사람들이 홀대하는 거 아니냐
12:18이런 식으로 해석이 됩니다.
12:20또 하나는 저는 이재명 대통령이 서울시장 선거 결과를 얘기한 것 같아요.
12:26조금 전에 시장 후보와 구청장 시의원 득표가 달랐다.
12:31그런데 그 시장 후보를 뽑은 사람은 이재명 대통령 아닌가요?
12:35정원호 후보 같은 경우에 이른바 명픽 후보라고 하는데
12:39본인이 선택한 부분에 대한 반성은 없이
12:43굉장히 타자화시키고 민주당 지도부가 잘못한 것처럼
12:48얘기하는 부분에 대해서 저는 일부의 사람은 동감할지 모르겠지만
12:52더 많은 사람들은 아니 그래서 이재명 후보 대통령이 찍은 사람이
12:57당선 안 됐는데 왜 그걸 당 탓으로 돌리지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 분명히 있을 것 같고요.
13:02조금 전에 말씀하신 부산 북갑도 마찬가지입니다.
13:04정청래 민주당 대표가 몇 차례 요청을 해서 출마를 했지만
13:09마지막에는 이재명 대통령이 사실상 하정호 후보의 출마를 용인하고 지원했던 거 아닌가요?
13:16그런데 그 부분과 관련해서 본인의 책임은 전혀 없고
13:19잘한 선거는 본인의 당대 국정 지지율이 높기 때문에 성과로 이어졌고
13:25진 선거는 당에서 잘못했기 때문에 그렇다라고 하는 것에 대해서도
13:30좀 이견을 갖고 있는 사람들도 있을 것 같습니다.
13:33이렇게 이재명 대통령이 정청래 대표에 대해서는
13:37우회적으로 비판을 한 반면에 김민석 총리에 대해서는 상당히 좋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13:43뛰어난 리더십으로 잡음 없이 잘 달려왔다.
13:46극찬을 했습니다.
13:49그런데 이제 그럴만도 한 게 사실 김민석 총리 같은 경우도 한 18년 정도를
13:55야인으로 살았잖아요.
13:57그러다 극적으로 전개 복귀를 해가지고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수많은 시간을 보낸 거죠.
14:04그러니까 대표일 때 총선을 치르면서 상황실장으로서 그리고 대표일 때 또 최고위원으로서 대통령이 되시자 또 총리로서 대통령을 지금까지 오랫동안 보좌를 해왔습니다.
14:15그런데 아마도 제가 대통령이라고 하면 이런 건 있는 것 같아요.
14:20대통령이 취임하신 지 얼마 안 돼가지고 해외 순방 가시잖아요.
14:24그러면 당에서 좀 퍼포먼스를 벌여가지고 대통령에 가야 될 이 프레시들이 조금 당으로 분산이 되는 그런 모습들이 있었어요.
14:34그런데 사실 김민석 국무총리가 알려지진 않았지만 대통령이 하고자 하는 국정과제에 있어서 그립감을 가지고 해낸 일이 많거든요.
14:43그런데 철저하게 본인을 숨기고 낮추는 행보를 보였어요.
14:48그런데 총리도 사실 퍼포먼스 할 수 있고 기자회견 해가지고 눈길 끌 수 있거든요.
14:53그런데 그러지 않았거든요.
14:55그게 본인으로서는 대통령을 빛나게 하는 것이고 그것이 대한민국 대통령 이재명을 성공하게 만들 길이라고 생각했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15:03거기에 대해서 많은 당원과 지지자들이 동의하고 있다.
15:07그 얘기를 대통령께서도 대신 전해주신 것이다.
15:10그렇게 평가할 수 있겠습니다.
15:11이거를 상당히 주목을 끌었던 것이 전당대회 때문인데
15:15김민석 총리가 전당대회 출마가 유력하게 거론되는 상황에서 대통령이 이런 이야기를 했단 말이에요.
15:21전당대회 구도에도 좀 영향을 미칠까요?
15:24인바 이재명 대통령의 마음, 명심이 김민석 의원에게 있다는 것을 정말 명확하게 보여준 발언이라고 생각합니다.
15:33사실 강훈식 비서실장이 한성숙 총리 지명자를 소개할 때
15:39김 총리와 관련해서 지난 1년 동안 이재명 대통령이 이뤘던 국정성과는
15:47오롯이 김민석 총리의 성과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15:51이렇게 얘기를 했어요.
15:52저는 그것만으로도 이번 전당대회에 명심이 김민석 의원에게 있구나라는 것을 보여주는 대목이라고 생각했는데
16:01오늘은 본인이 직접 나서서 내 마음은 김민석 의원에게 있다라고
16:07명확한 신호를 저는 민주당 당원들에게 줬다고 생각합니다.
16:12결국에는 이번 전당대회에 연임에 도전하는 정청래 민방대표와
16:18지금 출마가 유력해 보이는 김민석 의원과 송영길 의원
16:23이 두 분은 이른바 친명계로 대표되거든요.
16:26이런 구도 속에서 마지막 결선 투표에 가면
16:30이른바 친청이냐 친명이냐로 나뉘지 않겠습니까?
16:34본인의 마음은 김민석 의원에게 있다라는 점을
16:37정말 다시 한 번 민주당 당원들에게 보여준 발언이라고 생각하고
16:42저는 선거가 임박할수록 이런 정도의 뉘앙스가 실린 발언은
16:47더 자주 강도 높게 나올 수 있을 것이다 예상합니다.
16:51오늘 정청래 대표가 상당히 당황스러웠을 것 같은 것이
16:55이런 가운데 이현주 의원이 최고위원직을 사퇴했단 말이죠.
17:00그런데 저는 이제 이현주 의원은 저는 본인도 한 명의 정치인이기 때문에
17:05지금 민주당의 지도부의 한 명이잖아요.
17:08정치적으로 저는 본인의 판단을 했다고 생각을 해요.
17:12혹자들은 말씀하셨던 것처럼 정청래 대표의 사퇴를 압박하는
17:17그런 정치적 제스처다라고 말씀하시는 분도 있는데
17:20정청래 대표가 그런 거에 영향받으실 분은 아니에요.
17:24그렇기 때문에 저는 물론 그렇게 해석도 하실 수는 있지만
17:27저는 이현주 최고위원인 스스로가 어쨌든 이번 지방선거에서
17:32그 좋은 환경에도 불구하고 압승을 거두지 못한 데 대해서
17:36한 명의 정치인으로서 본인 스스로에게
17:39그리고 당원들과 지지자에게 책임을 지는 모습을 보였다.
17:43저는 그 정도로만 해석하려고 합니다.
17:46전당대회는 과연 어떻게 영향을 미칠까?
17:48이 대통령 지지율이 한참 고공행진을 하다가 최근에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17:57오늘 리얼미터 조사 결과가 나왔는데
17:59국정수행평가에 대해서 긍정적인 반응이 55.2%였는데
18:06직전 조사보다 3.9%포인트가 떨어졌고요.
18:09부정적인 평가가 41%, 4.2%포인트가 올랐습니다.
18:16주요 요인은 뭘까요?
18:19일단 지난 선거 과정에서 발생했었던 투표용지 부족과 관련해서
18:231차적으로는 중앙선관위의 책임이라고 하지만
18:26대한민국에서 일어나는 국정운영과 관련해서
18:30무한 책임을 대통령이 지게 됩니다.
18:32이 부분과 관련해서 이재명 대통령이 본인도 유감이고
18:36진상 파악이 필요하다 이렇게 지시는 했지만
18:39과연 이재명 대통령은 이러한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가라는 부분에 대한
18:44문제의식이 있었다고 보고요.
18:46또 지방선거 과정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여러 차례 갈라치기를 했습니다.
18:51아까 대통령의 직책에 맞지 않을 정도로
18:55국민을 분열시켰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18:58그러한 부분들에 대한 피로감, 이런 것들이 선거 과정에서 노출됐고
19:02선거에서 비교적 국민의힘이 예상보다는 선전했잖아요.
19:08그 결과에 따라서 보수 지지자들이 과거의 여론조사에
19:13좀 소극적으로 임했었는데
19:15이번에는 좀 적극적으로 임하면서
19:17정당 지지율도 붙는 결과가 나오고
19:21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도 과거보다는
19:23큰 폭으로 떨어지지 않았는가?
19:26저는 그렇게 진단해 봅니다.
19:27그러니까 정당 지지율 계속 한번 볼까요?
19:29정당 지지율이 지금 말씀하신 대로
19:31민주당은 상당히 떨어지고
19:32국민의힘은 올랐는데
19:34이게 41.8% 대 41.1%
19:380.7%포인트밖에 차이가 안 난단 말이에요.
19:42저희가 기억하는 조사는 양당 차이가 거의 3배 가까이 나는 경우도 있었단 말이에요.
19:48최근에 몇 주 전만 하더라도.
19:50이건 어떻게 된 겁니까?
19:51사실 저도 많은 선거를 경험을 했지만
19:546월 4일 날 정말 힘이 빠지더라고요.
19:58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20:00사실 서울시장은 국민의힘 패널들도
20:04다 민주당, 정원호 후보가 이길 거라고 예상을 했었거든요.
20:08그런데 이길 거라고 믿었던 후보가 저버리고
20:11그 선거가 민주당의 문제가 아니라
20:14이 지방선거의 꽃인데
20:15쳐버리니까
20:17이게 정말 충격이 크더라고요.
20:20그런 차원에서 저는 민주당 당원과 지지자들이
20:23사실 상당히 침체되어 있는 그런 여론조사 결과가 아닐까라고 생각을 해보고
20:27우리 정강재 대변인께서 말씀하셨던 거의 대부분의 제가 동의를 합니다.
20:31그러니까 어쨌든 부실 투표와 관련해서
20:34분명히 선관위는 독립된 기구이긴 하지만
20:36그럼에도 불구하고 국정수반의 최고 책임자인
20:40대통령에게도 원망이 돌아갈 수밖에 없는 상황인 것은 맞는 것 같다.
20:45그리고 어쨌든 선거 패배에 대해서도
20:48어쨌든 부정적인 인식이 조금 더해진 것 같다라고 보여집니다.
20:52다만 지금까지 대통령과 관련해서 부동산과 있어서는
20:56국민들의 평가가 좋았어요.
20:57그리고 대통령의 부동산으로 불로소득해서는 안 된다는
21:00그 취지도 공감을 하고요.
21:02다만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이익 투표인 거예요.
21:05그러니까 불로소득하면 안 된다는 걸 알지만
21:07지금 당장에 나에게 이익이 되지 않고 불이익으로 돌아올 것 같은
21:12쉽게 말해서 보유세가 부과될 것 같은
21:15그런 걱정 때문에 저는 사실 부동산과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는 지역에서
21:20민주당에게 조금 표를 주지 않았다라고 생각하는 거지
21:23저는 대통령의 정책이 잘못됐다라고 생각하지는 않고
21:26어쨌든 대통령이 표와 상관없이 본인의 국정 철학대로
21:30이 부동산 문제는 해결해 나가면 결국에는 그 끝을 국민들이 알아줄 거라고 봅니다.
21:36앞서 얘기했던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인한 잠실 개표소 봉쇄 시위
21:43이게 지금 한 나흘 정도 이어지고 있는데요.
21:46국민의힘에서는 장동혁 대표 사퇴의 요구로 이게 또 이어지고 있습니다.
21:50장 대표는 투표용지 부족 사퇴 공세 전면에 나선 모습인데
21:54영상 보고 오겠습니다.
22:05고맙습니다.
22:08고맙습니다.
22:10아니 아니요 상관없어요.
22:11자유롭게 하기로 내줄라고요.
22:14아시겠어요?
22:14자, 경찰관들, 갇히니까 조심해.
22:21내가 뛰어 내릴 겁니다. 조심해.
22:25아아악!
22:29이번 유죄상 검수판이 대표님 거치에 대한 결단을 요구하는
22:34국내 이것을 유축하는 식도가 아니냐 하는 것 같기도 있거든요.
22:37그렇게 해보시는 게 있긴 하네요.
22:47거치에 관한 말씀을 하시는 분들은 다시 한번 올림픽 공원으로 나가보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23:02선거에 대한 평가가 사실상 누구의 승리냐.
23:06이걸 명확하게 하기 힘든 상황에서 장동혁 대표에 대한 사퇴론이 계속 있었는데
23:11기자 질문에 대해서 18조간 머물다가 저런 식으로 답변을 했습니다.
23:16사실상 뭐 하지 않겠다는 의지죠.
23:19그래서 저희 민주당과 많은 국민들이 대구시장 선거를 두고
23:25추경호 되면 장동혁 돌아온다 이런 얘기를 했던 거예요.
23:29그러니까 제가 봐도 장동혁 대표로서는 할 말이 있어요.
23:32나 서울하고 부산 둘 다 지면 사퇴하겠다 했잖아요.
23:36그런데 부산은 졌지만 어떻게 보면 부산보다 더 큰 의미가 있는 서울시장이 이겼어요.
23:40그러면 국민의힘에서 오세훈은 장동혁하고 같이 안 다녔잖아.
23:45그런데 그 피해준 것도 다 전략일 수도 있는 겁니다.
23:49그리고 전국의 기초단체장 성적표를 보더라도 민주당이 119고
23:54그다음에 국민의힘이 95예요.
23:56그러면 과거에 국민의힘이 압승할 때 민주당이 지방선거에서 압승할 때
24:01이런 성적표를 보면 사실 그렇게 나쁜 게 아니에요.
24:06특히나 선거 중간에 장동혁 대표한테 갈 데 없다고 기사도 많이 나고 했잖아요.
24:12그래서 충청도 많이 간다고 했잖아요.
24:15충남 보니까 기초단체장이 15개인데 그 중에 10개를 국민의힘이 이겼어요.
24:20그러다 보니까 장동혁 대표로서는 이거 내가 뭐 물러나야 돼?
24:25이렇게 주장을 할 수 있는 거죠.
24:27그러니까 그걸 보면 최소한의 어떤 책임지는 모습이 국민의힘은 언제부터 좀 사라진 것 같아.
24:34저희 민주당은 숫자로 봐도 분명히 이겼음에도 불구하고 대표 사퇴해야 된다라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고
24:40그러면 대표가 전당대회 나가서 내가 선택받겠다.
24:44이런 어떤 제대로 된 절차를 거치려고 하잖아요.
24:47그런데 국민의힘은 그런 모습이 없어요.
24:49그래서 저는 국민의힘이 장동혁 대표한테 사퇴하라 그런 말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24:57사퇴하라고 막 하니까 사퇴 안 하려고 막 재선거 주장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25:01그래서 저는 이왕지가 이렇게 된 거 어차피 당권파나 비당권파나 전열을 좀 가다듬기까지
25:08시간이 좀 필요한 것 같은데 장동혁 대표 사퇴하라는 말 그만해라.
25:11그래야지 재선거 이거 해결된다.
25:13그런 말씀 드립니다.
25:172016년 총선 이후에 2026년 이번 지방선거까지 모두 7번의 전국 단위 선거가 있었습니다.
25:25대통령 선거와 총선, 지방선거를 다 포괄한 숫자인데
25:30이 가운데 2016년에 김무성 대표가 당시 국회의원 한석 졌는데도 당대표직에서 물러났고요.
25:38모든 선거에서 진선거에 있었던 지도부는 다 사퇴했습니다.
25:44이번 선거는 저는 12대 4라는 숫자가 국민의힘이 결코 승리했다고 할 수 있는 숫자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25:52또 장동혁 대표가 부산과 서울시장 선거 결과에 본인의 정치적 생명 달려있다고 했는데
25:57부산시장 선거 패배했고요.
26:01서울시장 선거는 아시다시피
26:03오세훈 시장이 장동혁 대표와 철저히 분리된 상태에서 시민 선대위를 통해서 승리한 겁니다.
26:11서울시장 승리에 장동혁 대표가 기여했다.
26:14이런 평가는 당내에서도 사실 찾아보기가 어려운 주장이라고 생각합니다.
26:19그렇다면 장동혁 대표가 정치적 책임을 졌어야 하는데
26:24그런데 지금 투표지 부족과 관련한 집회가 굉장히 커지고 있고요.
26:31서울시장에서 그래도 승리했으니까 장동혁 대표도 자리를 지킬 수 있는 거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은
26:37저는 소수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26:39결국에는 장동혁 대표의 책임론은 언젠가는 다시 부각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고요.
26:46이번 투표의 성격을 저는 이렇게 봅니다.
26:49민주당에 대한 혐오 투표였지 국민의힘에 대한 선호 투표는 아니었다.
26:55특히 2030 세대가 국민의힘을 많이 지지해서 서울시장 선거를 비롯해서 선전했다고 하는데
27:022030이 그러면 장동혁 대표를 포함해서 지금 국민의힘 지도부 또 국민의힘을
27:09정말 좋아서 뽑았을까라는 부분에 대해서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는 거죠.
27:132030 세대가 갖고 있는 민주당에 대한 혐오감은 분명히 표출된 것 같아요.
27:20기득권 세력으로서 민주당이 전혀 2030의 삶에 신경 쓰지 않는다는 실망과
27:25그것이 혐오감으로 연결됐기 때문에 민주당을 뽑지 않고
27:28그래도 대안이 될 수 있는 우세훈 후보를 뽑았다고 생각하는데
27:33이거를 장동혁 대표가 오독하면 안 될 것 같은데
27:37본인은 여하튼 당대표에서 본인의 발로 내려오는 일은 없을 것 같다는 말씀을 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27:45국민의힘 내에서 책임론이 불거질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그러셨는데
27:50그 기점이 언제가 될까 싶은 게 지금 원내대표 선거가 조만간 열리게 되는 거잖아요.
27:56그게 또 기점이 될 수 있을까요?
27:58지금 원내대표 후보로 3명이 입후보를 했는데 이 가운데 2명이 장동혁 대표의 거치와 관련해서
28:06결단이 필요하다는 요지에 주장을 하고 있어요.
28:08나머지 정점식 의원 한 명만 지금 지도부 체제의 문제를 지적할 만한 일은 아니다라고 얘기를 하고 있는데
28:16선거 결과를 지금 단원에서 말씀드릴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28:20여전히 당내 주류 세력이라고 하고 있는 분들이 성일종, 김도읍 의원보다는 정점식 의원을 지지하는 성향이 강하다고
28:29여의도 내에서는 평가가 이뤄지고 있거든요.
28:31그러나 원내대표 선거가 지금의 지도체제를 인정하는 결과로 이어진다고 해서
28:38그걸로 장동혁 대표에 대한 책임론이 마무리되겠느냐.
28:42그러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28:44그리고 오늘 이재명 대통령이 한 이야기 중에 조작기소 특검 문제 이것도 거론이 됐습니다.
28:51이재명 대통령이 공소취소는 법대로 하면 된다.
28:55만약에 잘못된 것이 있으면 시장을 하면 된다.
28:57이런 취지로 얘기를 했거든요.
29:00이거는 어떻게 되셨나요?
29:01그러니까 저희 민주당이 계속해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조작기소 특검이라는 것은
29:07검찰이 피의자를 조사하고 수사하는 과정에서 본인들이 정해놓은 결과대로 가기 위해서 협박을 하고 조작을 했다.
29:17만약에 그것이 드러난다고 하면 이거는 검사가 처벌받아야 되는 건 당연한 거잖아요.
29:22그런데 지금 협박하고 조작하고 이런 정황들이 국정조사라든지 아니면 법무부에서 수리 반입됐는지
29:31교도관들을 상대로 조사해보니까 이게 드러났잖아요.
29:34그러면 여기에 대해서 잘못한 검사들을 당연히 처벌하는 것이고
29:38그 검사들이 처벌을 받게 되면 그러니까 법적으로도 확정을 받게 되면
29:43자연스럽게 이재명 대통령과 관련된 재판들은 절차에 따라서 또 해결될 겁니다.
29:49그런데 우리가 조작기소 특검을 하는 과정 속에서 공소취소를 할 수 있다는 그러한 조항을 넣었다가
29:55분명히 우리는 오해를 받고 국민들의 어떤 지적에 수긍을 해서 그것을 다 없앴거든요.
30:01그런데 계속해서 국민의힘은 대통령이 자기 재판 안 받으려고 취소하는 거다라고 계속해서 호도하고 있기 때문에
30:08사실 이러한 결과가 나왔는데 다시 거듭 말씀드리지만
30:12국민의힘에서 그렇게 호도하거나 국민들이 걱정하시는 그런 공소취소는 없을 것이다.
30:18그렇게 말씀드립니다.
30:20한동훈 의원이 오늘 이재명 대통령 기자회견 직후에 SNS에 이런 글을 올렸습니다.
30:26실제 공소취소가 이루어지면 탄핵에 나서겠다라는 발언을 했어요.
30:31이재명 대통령이 법과 상식대로 해결하면 된다고 했잖아요.
30:35법과 상식대로 해결한다면 지금 있는 사법적 체계 내에서 해결하면 됩니다.
30:42그러니까 무리하게 조작기소가 이루어졌다면 재판이 재개됐을 때
30:46사법부에서 이것은 조작기소이기 때문에 무죄다라고 선고할 거 아닙니까?
30:53그런데 그걸 기다리지 못하고 자꾸만 행정부가 갖고 있는 권한을 이용해서
30:58본인의 재판을 지우려고 하니까 이런 논란이 되는 것 아니겠어요?
31:02저는 이거 재판이 이재명 대통령의 임기 내에는 진행되지 않는다는 데 대해서는
31:08일정 부분 동의합니다.
31:09그래서 진행이 안 되고 있어요.
31:10대통령 본인이 임기 끝난 이후에 정상적으로 재판 받겠다라고 하면
31:16더 깔끔히 해결될 문제인데
31:18더군다나 본인이 지금 무죄인 것을 확신하고 있는 상태 아닙니까?
31:22본인 변호사 출신인데
31:24그럼 재판을 통해서 이 억울함을 해소하면 된다고 생각하고
31:28또 하나는 만약에 정말로 특검이 필요하다면
31:31특검은 야당 추천 특감을 받아서 이재명 대통령이 임명하는 게
31:36국민적인 신뢰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31:39민주당이 추천해서 이재명 대통령이 임명한 특검이 내놓는 결과에 대해서
31:44국민 다수가 동감할 수 있겠습니까?
31:47그 동감을 얻지 못할 거라면 차라리 정말로 독립적인 특검을
31:52야당이 추천해서 그렇다면 뭔가 조작 기소가 이뤄진 부분이 있다고
31:57얘기를 했을 때 훨씬 더 정당성을 받게 될 거기 때문에
32:01그런 부분까지 이재명 대통령이 판단했으면 좋겠고요.
32:05마지막으로 이번 투표지 용지와 관련해서
32:082030 세대가 갖고 있는, 분출하고 있는 분노를 봤다면
32:13이재명 대통령이 이렇게 공소 취소, 일방적으로 추진 못할 겁니다.
32:18지금 모든 국민들은 누구나 법 앞에 평등하다.
32:22참정권 1인 1표 보장돼야 된다.
32:24이런 것들을 주장하고 있는 거예요.
32:25그런데 공소 취소를 통해서 본인의 사법 리스크를 대통령이 스스로 없애려고 한다?
32:30국민들이 가만히 있지 않을 겁니다.
32:32이재명 대통령이 오늘 1년 기자회견에서
32:35선거 결과에 여당 지도부 책임론, 그리고 조작 기소 특검 등
32:41여러 가지 화두를 던졌습니다.
32:43그것들이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지 함께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32:47강성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정광재 동현정치연구소장과 함께했습니다.
32:52두 분 고맙습니다.
32:52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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