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사회자]
이제 분야 상관없이 질문을 받겠는데요. 저 뒤에 기자님.

[기자]
안녕하세요. 3% TV의 권순우 기자입니다. 뉴미디어에도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가는 것 같아서 희망적인 이야기를 여쭤보려고 하는데요. 대체불가 대한민국 관련한 얘기입니다. 저는 코스피가 8000으로 가게 된 여러 가지 요인들 중에 반도체뿐만 아니라 조선, 방산, 전력기기, 하다못해 케이블에 화장품까지도 대체불가한 산업들이 굉장히 많이 생겼기 때문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또 실제 산업현장에서 얘기를 들어보면 왜 우리나라 기업들이 지금 이렇게 인정을 받고 있느냐라고 했을 때 보호무역주의가 매우 강화가 되면서 착한 눈빛을 가진 한국사람들이 인기가 많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이게 미국을 봐도 무섭고 중국을 봐도 무섭고 둘러보니까 눈빛이 착한데 실력이 되게 좋은 그런 친구로서의 한국에 신뢰를 할 수 있는 파트너로서의 가치가 많이 올라갔다는 산업 현장의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대통령님께서는 실제로 국정을 운영하시면서 각국 정상들을 많이 만나실 텐데 그렇게 만나시면서 대한민국이 대체 불가가 되고 있는 것인가라고 느끼셨던 순간이 있으셨다면 그게 좀 궁금하고 그 대체불가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서 우리는 어떤 역량을 키워야 하고 어떤 포지션을 가져가야 될지에 대해서 여쭤보고 싶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저도 사실 초기 정상회담 때는 어떻게 보면 주눅들었다고 할까요? 그런 말 많이 들었어요. 그런데 조금 지나고 나니까 내가 생각하는 대한민국의 위상과 해외에서 아니면 외국 정상들이 평가하는 대한민국. 또는 그 대한민국의 최고지도자에 대한 생각은 정말로 다르구나 하는 느낌을 갖게 됐어요. 그들은 좀 경이로운 눈으로 대한민국을 보는 것 같아요. 품질이 좋아서, 그런 것도 있겠죠. 그러나 제가 보기에는 상품에 대한 평가는 달라지거든요, 시대에 따라서. 제가 과거에 그런 표현을 많이 했는데 양이 중요하던 시대가 있었어요. 많이만 준다면 던져준다고 한들 무슨 상관이리. 이런 시대가 있었어요, 옛다 먹어라, 많이만 주면. 배고픈 시절에는 양이 중요했죠. 그다음에 디자인이 중요한 시대로 바뀌었어요. 양은 다 채워졌어요. 질을 중시하는 시대. 질을 중요시 하던 시대에서 디자인을 중요시하던 시대. 그다음은 뭘까요? 태도가 중요한 시대가 된 거죠. 던져줘, ...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replay/view.php?idx=21&key=20260608122313028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0이제 분야 상관없이 질문 받는데요.
00:02저기 뒤에 권순우 기자님.
00:043프로TV 일어나서 본적 손들어주세요.
00:07저희도 딱 맞췄어요.
00:09그게 희한하네.
00:10짜고 한 건 아닙니다.
00:12저 3프로TV의 권순우 기자입니다.
00:14뉴미디어에 또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00:17그 좀 막판으로 가는 것 같아서 희망적인 얘기 좀 여쭤보려고 하고 있는데요.
00:22대체불가 대한민국 관련한 얘기입니다.
00:25저는 코스피가 8천을 가게 된 여러 가지 요인들 중에
00:29반도체뿐만 아니라 조선방산, 전력기기, 하다못해 케이블에 화장품까지도
00:35대체불가한 산업들이 굉장히 많이 생겼기 때문이라고 지금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00:40제가 또 실제 산업현장에서 얘기를 들어보면
00:43왜 우리나라 기업들이 지금 이렇게 인정을 받고 있냐라고 했을 때
00:47보호무역주의가 매우 강화가 되면서
00:50착한 눈빛을 가진 한국 사람들이 인기가 많다는 얘기를 좀 들었습니다.
00:55이게 미국을 봐도 무섭고 중국을 봐도 무섭고
00:58이렇게 돌아보니까 눈빛이 착한데
01:00실력이 되게 좋은 그런 친구로서의 한국의 신뢰를 할 수 있는
01:06파트너로서의 가치가 많이 올라갔다라는 산업현장의 얘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01:11대통령께서는 실제로 국정을 운영하시면서 각국 정상들을 많이 만나실 텐데
01:15그렇게 만나시면서 대한민국이 대체불가가 되고 있는 것인가
01:21라고 느끼시는 순간이 있으셨다면 그게 좀 궁금하고
01:24그 대체불가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서 우리는 어떤 역량을 키워야 되고
01:28어떤 포지션을 가져가야 될지에 대해서 여쭤보고 싶습니다.
01:33저도 사실은 초기 정상회담 때는
01:38약간 어떻게 보면 주눅 들었다고 할까요?
01:42그런 마인드가 좀 있었어요.
01:44그런데 조금 지나고 나니까 내가 생각하는 대한민국의 위사인가
01:50해외에서 아니면 외국 정상들이 평가하는 대한민국
01:56또는 그 대한민국의 최고 지도자에 대한 생각은
02:00정말로 다르구나 하는 느낌을 갖게 됐어요.
02:04그들은 좀 경이로운 눈으로 대한민국을 보는 것 같아요.
02:08뭐라 그럴까요?
02:11뭐 품질이 좋아서? 뭐 그런 것도 있겠죠.
02:15그래서 제가 보기는 상품에 대한 평가는 달라지거든요.
02:21시대에 따라서.
02:22제가 과거에 그런 표현을 많이 했는데
02:25양이 중요하던 시대가 있었어요.
02:28많이만 준다면 던져주든 무슨 상관이든
02:31이런 시대가 있었어요.
02:33앳다 먹으라.
02:34그래도 많이만 준다면 배고픈 시절에 양이 중요했죠.
02:38그 다음에 디자인이 중요한 시대로 바뀌었어요.
02:44양은 다 채워줬어요.
02:46질을 중시하는 시대.
02:47질을 중시하는 시대 다음에 또 디자인 모양을 중시하는 시대.
02:51그 다음은 뭘까요?
02:53태도가 중요한 시대가 온 거죠.
02:55던져주고 이런 거 안 먹어.
02:57아무리 좋은 거라도.
02:59예의.
03:00그 다음에 또 중요한 게 뭘까요?
03:03저는 그 다음 단계에 와 있다고 생각해요.
03:06그게 문화죠.
03:06느낌이에요.
03:09느낌.
03:11대한민국에 대한 느낌이 바뀌고 있는 것 같습니다.
03:15대한민국 하면
03:18말씀하신 것처럼 착한 이런 것도 있을지 모르겠어요.
03:22그런데 아름다운 일이 아닐까 싶어요.
03:25대한민국.
03:27그래서 관광도 많이 늘어나요.
03:31예를 들면 대한민국은 너무 깨끗하지 않아요?
03:35각 국가들은 이렇게 도시들을 보면 대한민국은 너무 깨끗해요.
03:42제가 지방자치단체장을 하고 있을 때 청소 열심히 했는데 시민들이 깨끗한 걸 너무 좋아해요.
03:50깨끗한 걸.
03:51그 다음에 문화.
03:54예를 들면 무슨 음악이든 그림이든 이게 대한민국은 좀 독특한 것 같아요.
04:03외관도 그렇습니다.
04:05대한민국 사람들이 너무 잘 차려있고 너무 예쁘지 않습니까?
04:10길을 가면 전부 다 배우들인가? 그런 생각이 들을 정도라고 하는 얘기도 있어요.
04:14물론 저 같은 사람은 좀 예외인데.
04:18이미지가 바뀌고 있습니다.
04:20저는 이게 문화의 힘이라고 생각해요.
04:24선망의 대상이 되어가는 거죠.
04:25거기다가 이제 진짜 실력도 갖추었다고 생각하기 시작했어요.
04:30대표적인 게 반도체.
04:32엄청나지 않습니까?
04:35그리고 방위산업.
04:36이번에 중동전쟁을 해보니까 세계에서 성능이 제일 좋아요.
04:40제일 싸요.
04:42뭐라고 말하겠냐고 그런데.
04:44지금 줄을 선단 말이에요.
04:48방공망.
04:50사실 너무 성능이 좋아요.
04:52가격은 싼 데.
04:54그래서 진짜 실력이 있네.
04:56제가 봐도 무슨 연구개발 이런 거.
04:58이거 왜 우리가 개발 못합니까? 이렇게 하면.
05:013, 4년 안에 됩니다.
05:02빨리 하세요.
05:03돈이 없어서.
05:05개발 예산 얼마 드릴 테니까 하세요.
05:07하면 웬만한 거 뚝딱뚝딱 다 만들었네요.
05:11엄청난 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05:13아마 연구개발에 투자를 꽤 오랫동안 해왔던 그 덕이 아닌가 싶어요.
05:18저변이 상당히 넓은 편이에요.
05:19우리 스스로는 잘 모르지만.
05:22그런 민주주의의 힘인 것 같기도 합니다.
05:27대한민국 대단하지 않아요?
05:29아까 제가 청년들 얘기도 들었는데 저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준다고 생각해요.
05:35부정선거 이런 얘기하는 사람들 말고 투표를 못하게 투표형제가 없었다고 이게 말이 돼?
05:42라고 자기는 투표했는데 그런 데도 나와서 얘기해요.
05:47이건 대한민국의 기본에 가는 것이다.
05:50이런 지적하는 사람들이 잘 없잖아요.
05:52자기는 투표 다 했는데 뭐 밤새 나와서 그러고 있습니까?
05:57그건 대한민국의 기본적인 체제 시스템에 대한 걱정이죠.
06:02저는 애정이라고 생각해요.
06:05이런 게 대한민국 국민들한테 있어요.
06:07그래서 민주주의의 수용도가 가장 높은 국민이 아닐까?
06:15엄청나지 않습니까?
06:17남의 일인데 뭘 그리 열심히 해요.
06:20대체적으로 이렇게 생각하는데 우리는 남의 일이 곧 내 일이다 라는 것을 잘 아는 사람들이에요.
06:25실천해요.
06:27그래서 민주주의 저력, 문화 저력, 거기다가 국민들의 근면함
06:37이런 것들이 겹쳐서 실력을 발휘하는 시대가 오는 것 같습니다.
06:42저는 좀 저 스스로도 가끔씩 보면 놀랍다.
06:47산업 현장도 그렇고요.
06:50대단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06:51예를 들면 이번에 원유의 공급에 문제가 생겼잖아요.
06:56우리 비축유 아직 하나도 안 썼어요.
07:00비축 원유 하나도 안 쓰고 있어요.
07:03그냥 계속 그대로 가지고 있어요.
07:06그러면서도 극복해내잖아요.
07:10공무원도 시키면 너무 잘해요.
07:11우리 물론 강웅식 실장도 시키면 잘하기도 하는데
07:15원래 실력도 있지만
07:17공무원들이 예를 들면 대미협상을 하든지
07:21어느 나라에 뭘 하라고 해놓으면
07:24정말로 성실하게 열심히 잘해와요.
07:27공무원들도 뛰어나고 국민들도 뛰어나고
07:30우리의 문화적 저력.
07:32그래서 김구 선생이 한 말이 빈말
07:35그냥 제 멋이 쓰려고 한 말이 아니다.
07:38김구 선생이 우리 민족의 국민들의 저력을 봤다고 생각합니다.
07:44이 나라가 진정 강한 나라가 되는 것은
07:48군사적으로 남을 지배할 정도 힘 세워지는 것도 아니고
07:51우리를 지키는 정도로 충분하고
07:52지금 그렇게 됐죠.
07:56잘 사는 것도 그냥 우리에서도 잘 사면 되지
07:58남을 지배할 정도 안 돼도 되고
08:00지금 그렇게 돼가고 있죠.
08:02그러나 문화는 세계 최강이 돼야 된다.
08:05왜?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길이니까.
08:09우리가 문화가 강하다고 해서 누군가 불행해지지는 않거든요.
08:12그러나 군사력이나 병제력은 누군가 불행해질 수 있죠.
08:15그럴 수 있는 민족이라는 걸 우리 김구 선생께서 알고
08:21그 길로 제시해 준 게 아닌가 생각해요.
08:23저는 제외 공간들을 전부 문화 그리고 경제산업 진출 교두보로 만들라고
08:32외교부에 지시를 해놨어요.
08:34외교부가 전부 다 고치고 있는 중입니다.
08:38앞으로도 저는 대한민국이 지금과는 다른 모범적인
08:45그야말로 핵심 국가로 계속 질주할 것 같아요.
08:49정말로 세계에서 평가하는 대한민국 위상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08:55그래서 제가 감히 아까 그런 말씀은 대체불가 핵심 국가
08:59그냥 중요 국가 중견 국가를 넘어서서
09:02핵심 국가를 되는 것을 더 넘어서서 대체할 수 없는
09:07우리가 가장 모범적인 선도 국가가 되는 거죠.
09:11그것도 대체할 수 없는 그렇게 될 수 있다고 믿어요.
09:14희망 있는 나라입니다.
09:16대통령님 지금 38분이 예상시간에서 경과됐습니다.
09:20좀 더 하세요.
09:20지금부터 짧게 할게.
09:21네.
09:22그럼 대통령님 지목하시겠어요?
09:23제가 할까요?
09:24제가 눈치 보이지만 못하겠어요.
09:25제가 하세요.
09:26네.
09:27제가 그러면
09:27외신도 한 번 기회를 주시고
09:28네.
09:29외신 한 번 더 기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9:31제가 외신은 아무 지적을 한 번 보기 못했는데
09:33여기 지지통신
09:35네.
09:36하기하라 다이스키 기자님
09:38지역별로 좀 기회를 주시면 좋겠네요.
09:45안녕하세요.
09:45지지통신의 하기하라 다이스키라고 합니다.
09:48지금 2주년 축하드립니다.
09:52그동안 한일관계는 엄청 좋아지고
09:55저도 개인적으로 기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10:00그런데 많은 분야에서 협력이 이루어지면서도
10:04약간 어려운 분야가 조금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
10:09한 가지 좀 여쭤보려고 하는 것은
10:12악사 상호군사지원협정 관련해서
10:19일본 정부는 그거를 옛날부터 원하고 있는 것 같은데
10:24한국은 아직도 신중한 것 같습니다.
10:28그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를 하나 여쭤보려고요.
10:33또 한 가지만
10:34오늘 시진핑 주석이 북한에 가는 걸로 알고 있는데
10:40북한이 점점 한국에서 멀어져가고 있는 것 같은 느낌도 들지만
10:46어떻게 보고 계시는지 부탁드립니다.
10:50네. 중요한 질문을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10:55우선 동아시아 전체의 외교 안보 상황이나 이런 것에 관해서 말씀을 드리면
11:05일단 남북관계는 더 이상 나빠지기 어려울 만큼 나빠져 있어요.
11:13우리는 대화, 소통, 협력, 공존, 공동번영 이 길을 가고자 하죠.
11:22그러려면 사실은 상대를 존중해야 하거든요.
11:27그런데 이게 정치적 요인에 의해서 존중을 하는 게 아니라 적대시 했죠.
11:33심지어 전쟁을 유발하려고까지 했잖아요.
11:37북한이 그거 참 견디기 어려웠을 거예요.
11:43웬턴 모인 기분에서 일부러 들으라고
11:46일부러 보이라고 했다는 설까지 있지 않습니까?
11:50내가 도발하고 있다.
11:52이렇게 몰래 한 것도 아니고 일부러.
11:56그걸 계엄의 명분으로 삼으려고 군사 충돌을 유도했다고 하는데
12:01그걸 견뎌내면서 얼마나 모멸감 을 느꼈겠어요?
12:07객관적으로 대한민국의 군사력 수준은
12:12세계 군사력 5위로 평가받고 북한은 31인가 뭐 그래요.
12:19객관적 지표로 보더라도 우리나라는 군사 국방비로 쓰는 돈만
12:25북한은 1년 국민 총 생산의 1.5배쯤 돼요.
12:31사실은 객관적인 전력은 경제력 차이잖아요.
12:36국방력도 비교할 바가 아니고 핵무기에 자꾸 매달리겠죠.
12:42그런데 거기를 적대적으로 위협을 했던 거죠.
12:47사실은. 우리가 압도적인 군사력을 가지고 있으니까.
12:53이제 그게 쌓인 겁니다.
12:54그래서 철천지 원수도 앞으로 나한테 말도 걸지 마.
13:00맑으면 죽일 거야.
13:02지금 이래 된 거예요.
13:03그리고 맑을 가능성이 이렇게 담장을 쏴버렸어요.
13:09지금 155마일 붕괴선상에 3중 철책, 철근, 콘크리트, 방벽 이런 거 쌓고 있어요.
13:19싹 다 쌓겠대요.
13:21전 붕괴선에.
13:23들여다보지도 말라 이거예요.
13:25이렇게 되었어요.
13:28그런데 이렇게 되면 피차 손해죠.
13:32군사적 긴장이 높아지고 대결적으로 가게 되면 경제 상황이 나빠지지 않습니까?
13:38제일 피해보는 건 우리 국민들이죠.
13:41경제적으로 어리워지니까.
13:43주가 저평가의 한 원인이기도 하잖아요.
13:45한반도의 지정학적 리스크.
13:48어쨌든 이걸 해결하기 위해서 우리는 그래도 좀 얘기는 하자.
13:55전쟁을 할 때도 원래 대화는 외교는 하는 거예요.
13:58오른손으로 때리고 싸우더라도 왼손을 잡아야 되는 거죠.
14:01소통을 해야 돼요.
14:03그래야 전쟁을 끝내기라도 할 것 아닙니까?
14:06불필요한 희생을 피차 막고 하다못해 포로교환으로 달려면 대화를 하니까요.
14:12그런데 아예 다 닫았어요.
14:15그거 어떻게 되겠어요?
14:16우리는 그래도 끊임없이 관계 개선을 위해서 노력해야죠.
14:21약간의 성과는 있어요.
14:23온몰을 안 보내잖아요.
14:26남쪽에다 대고 방송에서 괴롭히는 거 안 하잖아요.
14:30강화도 주민들은 방송 안 하셔서 좋다고는 하는데
14:34참.
14:38여하튼 조금씩 개선은 돼요.
14:41그러나 그렇게 쉽지는 않습니다.
14:43이게 시진핑 주석께서 한 말이 있죠.
14:48뭐라 하더라 석자 얼음이 하루 만에 다 녹겠냐.
14:53녹이긴 하더라도 시간이 걸릴 거다.
14:55한중 관계도 그렇게 얘기를 했는데
14:58남북 관계도 그 비슷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15:00그렇다고 포기할 수는 없어요.
15:01끊임없이.
15:02왜냐하면 우리한테 손해니까요.
15:03그리고 역사의 눈으로 보면 80년, 70년 길지 않습니다.
15:10역사적으로 보면 300년 만에 다시 합치는 경우도 많고요.
15:16대한민국이 이렇게 분단돼서 대결하고 하는 것도
15:18길게 보면 그렇게 오래되고 심각한 거 아닙니다.
15:24우리 헌법이 정한 바의 길을 가야죠.
15:28평화적인 통일의 지향을 포기할 수는 없습니다.
15:33그렇다고 해서 현재 상대 통일 얘기하면
15:35더 관계가 나빠지니까
15:37일단은 평화 공존하는 것으로 소통하고 대화하고
15:40존중하고 함께 공존하는 걸로 가야 되지 않을까 싶어요.
15:45저는 뭐 시 주석이 북한을 방문하고
15:51또 러시아와 북한이 또 밀접하게 관계하고
15:58또 남북 간에는 점점 경계가 더 커지고 경계선이
16:06점선이 실선이 되고 실선이 이제는 장벽이 되고 그렇긴 하지만
16:11끊임없이 대화해야 된다.
16:13특히 주변 국가들과의 관계를 정상화해야 된다.
16:19우리가 한미동맹을 존중하고 또 중요하게
16:23미래지향적으로 발전시켜 가야 되는 건 분명하지만
16:27그것만이 전부는 또 아니죠.
16:29중국과의 관계도 인접해 있는 국가로서 서로 존중하고
16:37필요한 소통을 해야 되겠습니다.
16:39그것도 관리해야 되고요.
16:40러시아도 마찬가지고.
16:42일본하고 관계도 저는 같은 거라고 봐요.
16:47서로에게 폐해되는 길을 갈 필요는 없다.
16:49최소한.
16:49서로에게 도움되는 길을 찾아야 된다.
16:52그걸 얼마든지 많이 있다.
16:56사실 국가 간의 관계도 얼마나 복잡합니까?
16:59개인 관계보다 더 복잡한 게 국가 간의 관계인데 좋은 측면도 있고 나쁜 측면도 있죠.
17:04기회 요인도 있고 위기 요인도 있어요.
17:07그래서 그걸 다 섞어가지고 위기 요인이 있으니까 기회 요인을 버릴 필요는 없죠.
17:11나쁜 측면이 있으니까 좋은 측면을 포기할 필요는 없습니다.
17:14나쁜 측면은 나쁜 측면대로 관리해 나가면 되죠.
17:16좋은 측면을 좀 더 키워야 되겠죠.
17:22그런데 과거사 문제나 영토 문제나 이런 것들에 대해서 갈등이 있잖아요.
17:29거기에 우리가 매달려가 다른 걸 다 포기할 필요는 없지 않습니까?
17:34관리할 수 있는 건 관리해 나가야 된다.
17:36그중에 한미일 또는 한일 군사협력에 관한 문제는 좀 독특해요.
17:44일본 입장에서는 한미일 또는 한일 군사협력을 강화하고 싶어하죠.
17:50사실 저는 동북아시아의 안보 문제는
17:55좀 복합적인
18:02그런데 지금은 매우 대결적으로 일이 진척되고 있어서
18:08조심해야 될 측면들이 좀 있다는 생각이에요.
18:14속도도 좀 조절해야 될 테고
18:16또 지금 좋은 측면 나쁜 측면인데
18:20이걸 분리하지만 그 중간에 좀 섞여있는 문제도 있거든요.
18:23제가 다카위치 총리께도 그 말씀을 한번 드렸습니다.
18:32한일 관계라고 하는 것은
18:35가깝고도 먼 관계인데
18:38나는 가깝고 또 가까운 사항이 되면 좋겠다.
18:41하지만 아직 우리가 남아있는 문제들이 있다.
18:52분명히 규목질을 해서 내가 맞았는데
18:55맞아가지고 내가 눈도 터진 과거의 기억이 있는데
19:01치료비도 내고 내가 일도 못하고 그랬는데
19:05우리 친하게 지내자.
19:08일단 필요하니까 친하게 지내지만
19:10진짜로 완전 협력을 할 수 있겠냐
19:16그러려면 내 전에 때려서 미안하다. 진짜로
19:19그래야 진짜 친구가 되지 않냐
19:22그때 아팠지
19:24치료비 많이 들었지
19:28다시는 안 때릴게
19:31진짜 미안해
19:34그래서 아 진짜 안 때리겠구나
19:38이렇게 돼야 뭘 하지
19:40내가 언제 때렸는데
19:42미안하다고 한 번 해줘
19:44한 번 해줘 됐어?
19:46또 해? 미안하다고 또 말해야 돼?
19:48내가 세 번 했는데 또 해야 돼?
19:50이러면 그게 진짜 마음이 통하겠냐
19:53이게 내 생각이 아니고
19:55우리 대한민국 국민들 바닥에 있는 마음의 일부다.
20:02그런 것들이 정리될 필요가 있다.
20:04그건 돈의 문제도 아니고
20:07다른 문제가 아니라
20:08그건 정서의 문제다. 정서
20:12대한민국이 무슨 돈이 부족해가지고 돈 내라고
20:14너 옛날에 치료비 든 거 다 내나
20:16일 못해서 돈 못 부어서 다 내나 이러지 않는다.
20:22진정한 관계가 되기 위해서
20:24그래서 군수지원협정의 문제도
20:27대한민국 국민들 무슨 소리야?
20:30라고 생각한다 지금
20:32대한민국이 현실적 필요성이 있다.
20:35그러나 그건 현실적 필요성이고
20:37우리는 국민들의 정서상
20:39이거 받아들이기가 현재로는 어렵다.
20:41이런 얘기하면 나 혼난다.
20:45우리 입장도 이해하시라 이렇게 얘기했어요.
20:48그런데 상황이 지금 현재는 그렇습니다.
20:49이게 본질적으로 다 깨끗이 정리된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20:55저는 정리해야 된다고요. 언젠가는 반드시.
20:58그래야 진정한 한일관계가 이루어진다.
21:03진심으로.
21:06때려서 진짜 미안해.
21:08가 진심으로 해야 된다.
21:12언젠가 그런 게 될 거라고 봅니다.
21:15네. 모든 분들 질문 받고 싶지만
21:18네. 딱 두 분만 더 받겠습니다.
21:20류시스 김지은 기자님.
21:25네. 대통령님 류시스 김지은이라고 합니다.
21:28아까 검찰개혁 관련해서
21:30조작기소 특감법에 대해서는 말씀을 주셨는데요.
21:34그거 말고 이제
21:34형사소속법 개정안도 이제 본격적으로 논의를 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21:39그런데 당정 간에 조금 의견 차가 아직까지 있는 것 같고
21:43예전에 대통령께서 일전에는
21:45예외적인 경우에 한해서는
21:47보안수석권을 필요하다 이렇게 말씀하신 적이 있었는데
21:51그 의견에 혹시 변함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21:54네. 모든 제도는 절대적인 진리의 문제는 아니에요.
22:00장단점이 있죠.
22:03저는 소위 법률가로서
22:08길게 대한민국의 형사사법체제를 어떻게 만들 거냐라고 하는
22:13책임감이 있기 때문에
22:17새로운 사건을 인지해서 만들거나 수사할 수도 없고
22:22이미 경찰이 다 수사해서 끝났다고 해서 넘겼는데
22:26보니까
22:27이거는 반드시 확인을 해야 되겠다.
22:33주민등 번호 빠졌다든지
22:34동명이일 가능성이 있다든지
22:38지문 확인을 한번 정확하게 해봐야 되겠다든지
22:40이런 게 있을 때
22:41그게 무슨 인권을 취미하거나
22:43아니면
22:46사건을 조작, 왜곡할 위험성이 있다든가
22:50그런 게 아니고
22:51정말로 그냥 아주 효율적으로 해야 될 보안이 있다면
22:57그걸 굳이 보안했다가
23:00거기서 해가지고 다시 오고
23:03이렇게 해야 되냐
23:07이게 검찰의 견제도 중요하죠
23:10왜냐하면 대형사고, 초대형사고를 쳤으니까
23:12있을 수 없는
23:14그래서 권한을 배제해서 위험성을 제거해야 되는 건 맞는데
23:17그것 때문에 국민이 피해를 보면 되겠냐라는 생각이죠
23:22그래서 뭐 하여튼 극단적인 예로 공소시효가 다 돼가는데
23:29왔다 갔다 하는 시간이 좀 문제가 되고
23:31인권 침해의 위험성으로 전혀 없는 단순 사실관계 확인 이런거 한 번 좀 하면 안 돼
23:37그 길까지 완전히 봉쇄해야 돼 라고 하는 게 제 생각이었죠
23:42지금도 그 생각은 변함이 없어요
23:43그런데 정치는 또 현실이죠
23:50불신이 너무 깊어요
23:51그것도 악용해서 나쁜 짓하면 어떡해 라는 걱정이 국민들 속에 너무 많은 거예요
23:57그것조차도 악용하면 어떡해
23:59그것도 전혀 일리 없는 주장은 아니에요
24:04결국 결단의 문제겠죠
24:08미세하지만 결단의 문제
24:09그래서 그거는 제가 정부도 그렇고
24:13그냥 국회로 넘겨서 논의를 해보고
24:18정부의 입장을 어느 쪽으로 고집하지 말면 좋겠다
24:23그래서 김민석 총리가 할 텐데
24:28국회에 넘기는 쪽으로
24:31그쪽의 의견에 따르는 쪽으로 그렇게 정리하는 거 아닌가 싶어요
24:37이렇게 또 해보다가 또 국민들이 이건 아니야
24:40이거 이거 문제 있어요
24:41그거 하면 또 그때 고치면 될 수도 있죠
24:44필요하면 그때 또 고치면 되니까
24:49지금은 국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는 게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24:55어쨌든 있을 수 없는 너무나 큰 일이 벌어져서
24:58없는 사건을 만들고 증거를 조작하고
25:02증거도 없는데 기소해가지고 괴롭히고
25:06국가가 이러면 안 되잖아요
25:07있을 수 없는 일이죠
25:09어떤 경우에도
25:11과거에도 검찰이 문제가 됐지만
25:13과거에는 새로운 사건을 파긴 했는데
25:17조작질을 하지는 않았어요
25:19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조작을 하기 시작했어요
25:21사건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25:23이건 국가의 존속에 관한 문제예요
25:26절대로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죠
25:29다시는 재발하지 않게
25:31그 걱정들이 국민들 속에 있는 거예요
25:33또 그러면 어떻게 해
25:35싹 다 뺏어버려야 돼
25:38숟가락도 혹시 갈아가지고 칼 만들 수 있으니까
25:41나무젓가락도 혹시 어떻게 할지 모르니까 손으로 먹으라 그래
25:44라고 하는 생각까지 할 정도가 된 거예요
25:47참 슬픈 일이죠
25:49정치가 정상화되어야 됩니다
25:51일정한 선을 넘지 말아야죠
25:53그래서 제가 뭘 하더라도 선을 넘지 말자
25:57모든 영역에서
25:59금도라고 하는 게 있잖아요
26:00그래서 옛날에도 금도라고 하는 게 있었습니다
26:04이건 넘지 말아야 돼
26:07검찰이 그 선을 넘어버렸기 때문에
26:09너무 많이 넘어서 너무 많이 입만 가뜨려서
26:12엇보라고 생각해야죠
26:14그래서 결과는 어쨌든 국회에 맡길 생각입니다
26:17우리 빨간 옷 한번 잠깐 할까요 그럼
26:19빨간 옷입니다
26:20너무 빠르게 소리 드셔서
26:24MBC 김성희 기자님이시죠
26:26안녕하세요 대통령님
26:28저 미국 MBC 방송의 김성희 기자입니다
26:31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이 기회를 주셔서
26:33말씀을 이미 조금 하신 부분이 있지만
26:36오늘 또 시진핑 주석께서
26:40이제 북한을 가는 문제가 있고 해서
26:42북한에 관련해 갖고 비핵화라는 단어가
26:46지금 길을 잃어가는 것 같은 그런 모습이에요
26:49그래서 한국 정부에서는 비핵화를 공식적으로는
26:53어떻게 보고 또 비공식적으로는
26:56어떻게 인정할 수밖에 없는 상황인지
26:58또 그런 맥락에서 시진핑 대통령 더하기
27:05러시아 푸틴 대통령하고는 또 군사적으로
27:08너무 가까워지는 부분이 있고
27:10그런 거에 대한 평가를 부탁드리고
27:14저출산 잠깐 얹을 수 있으면
27:19저출산에 정부가 해줄 수 있는
27:22하나의 구체적인 정책 생각되시는 게 있었으면
27:27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7:28저출산 문제는 생약하기로 하고요
27:33비핵화 문제는 실제로 어제 우리나라 내에서 뿐만 아니라
27:40국제적으로 관심이 많은 문제니까
27:41좀 말씀을 드리는 게 좋겠습니다
27:43이건 제가 수없이 얘기했던 건데요
27:47현실과 이상 중에 한쪽에 매몰되면 안 된다는 게 제 생각이에요
27:53정치는 현실이라 해야 되죠
27:55그래서 김대중 대통령께서 상인의 현실감과 선비의 문제
28:02이것이 이렇게 얘기했잖아요
28:03저는 그게 정말 맞다고 생각해요
28:08이상에 매달려서 현실을 도외시해서도 안 되고
28:11그렇다고 현실에 너무 매달려서
28:16이상을 포기해서도 안 된다
28:17조화가 필요하다
28:19그리고 있는 문제는 해결해야 된다는 거예요
28:22나는 정치에서 제일 무책임한 게 방치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28:26내벼려 두는 거예요
28:27더 상황이 나빠지게
28:30지금 북한 핵 문제도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28:34객관적 상황은 이래요
28:37제재를 할 수 있는 만큼 최대로 하고 있어요 지금
28:39그런데 중국 쪽의 문이 확실히 닫혔는지 알 수 없고
28:46러시아 쪽 문은 확실히 열려 있어요
28:50그래서 여기서 아무리 압력을 얻어도 다 빠져나가요
28:53제재가 그렇게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는 거죠
28:57아쉬운 현실이죠 안타깝지만
28:59그리고 북한은 지금 이 순간에도 핵물질을 생산하고 있어요
29:041년에 10개에서 20개 정도
29:06대충 그 안에 핵무기를 만들 수 있는 핵물질을 생산하고 있고요
29:12계속 쌓이고 있는 거죠
29:15탄도미사일, 대주권 탄도미사일 기술도 계속 성능 개선을 해가지고
29:19거의 마지막 지점에 이르렀다고 평가된다고 해요
29:25그래서 이거를 지금 현재 상태로 계속 가면 어떻게 되냐
29:28계속 핵무기 늘어나고
29:30ICBM 기술은 계속 완료 단계를 향해서 가죠
29:35좋은가요?
29:37그냥 이렇게 계속 현재 현상을 유지하는 게 더 나빠지고 있지 않나요
29:42이게 현실이다
29:44저는 지금 현재 상태로도 이 상황을 중단시키는 것만 해도
29:51국제사회나 한반도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요
29:57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우리가 비핵화라는 목표를 포기하지 말자
30:02왜냐하면 우리가 핵무장을 할 수도 없거든요
30:05대한민국이 핵무장을 하면 일본은 가만히 있겠어요
30:07대만은 가만히 있겠어요
30:08동아시아는 가만히 있겠어요
30:09다 핵무장 해가지고 온 동네가 핵천지가 되겠죠
30:14바람직하지 않죠
30:15두 번째 핵무장 할 수 없어요
30:17핵무장을 하는 건 엄청난 국제 제재를 견뎌내야 되는데
30:21우리가 북한처럼 될 수는 없잖아요
30:24대한민국 대외 의존도가 엄청 높은 나라예요
30:27국제 제재를 받으면 살 수 없어요
30:30할 수 없어요 사실
30:32핵무장 하자는 소리는 정말 무책임한 소리죠
30:35현실적으로 바람직하지도 않고 가능하지도 않아요
30:41그래서 우리가 장기적으로는 비핵화를 향해 가야 된다 반드시
30:47그러면 노래 부른다고 되냐 안 되겠죠
30:50그런데 가능하게 하는 길이 없는 건 아니에요
30:54북한이 체제 위협을 느끼지 않고
30:57뭐 핵무기 없어도 되겠네라고 하는 상황으로 발전하게 하면 되겠죠
31:03그런데 그건 긴 목표죠
31:06단기적으로 보면 일단은 더 이상 안 하는 게 모두에게 이익이다
31:11북한은 체제 보존 유지를 위해서 핵무기를 개발하고
31:17핵무기를 생산하고 있는 거거든요
31:20그게 제일 중요하죠
31:24핵무기 탄도미사일 기술이 체제 유지 보존을 위해서 필요한 범위를 넘어서면 뭘 할까요
31:33이걸로 체제 유지는 충분해 라고 하는 상황 이상으로 생산하면 어떻게 될까요
31:39수출해야지
31:40얼마나 살 사람 많아요
31:42얼마나 위험한 상태입니까
31:46그래서 이걸 막는 것도 국제사회의 이익이다
31:52이 상황을 장기적인 목표를 포기하지 말고 단기적으로 일단 중단시키는 게 이익이다
31:59그리고 상황이 체제 보존에 큰 걱정이 없으면 좀 줄이든지 할 수 있겠죠
32:06그래서 저는 첫째 단계로 지금은 핵물질 추가 생산 중단
32:11핵물질 해외 반출 안 하기 모라토리움이죠
32:17탄도미사일 ICBM 기술 개발 중단
32:20이것만 단기 목표로 잡고 협상해야 된다고 봐요
32:25이걸 가지고 예를 들면 비핵화를 포기했네 왜 그런 얘기해라고 하면 현실을 방치해서 더 나쁜 상황을 만드는 거예요
32:31저는 이게 무책임하다고 봐요
32:33제가 이 얘기를 트럼프 대통령께도 여러 차례 드렸고 한 두 번 드렸죠
32:40다른 정상단한테 계속 얘기를 하고 있어요
32:42생각해봐라 지금 놔두면 더 나빠진다
32:46지금 현재 제재라고 하는 거 아무 소용이 없다 지금
32:49러시아에서 다 들어온다 지금
32:52중국도 사실은 잘 안 되는 것 같아요
32:54알 수는 없지만 지금 그런 상황이다
32:59그래서 우리가 좀 현실적이 될 필요가 있겠다
33:03그래서 단기, 중기, 장기 목표를 두고 실제 대화를 해야 된다
33:08구체적으로 어떻게 진행될지는 지금 단정할 수는 없죠
33:11협상을 해봐야 하는 거니까요
33:14그 협상을 포기하지 말아야 되겠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33:20아쉽지만 여기서 지응답 마칠까요?
33:23대통령이 딱 한 사람만 더 받을까요?
33:25다 쳐다보고 싶어하죠
33:27제가 보면 딱 한 사람만 더 받고 정말 끝내야겠습니다
33:30죄송합니다
33:31이대일리 김유성 기자님
33:37이대일리 김유성입니다
33:39질문겨주셔서 감사합니다
33:43다름이 아니라 환율에 관련된 질문을 좀 드리려고 하는데요
33:47공교롭게도 환율에 따라서 대통령님의 지지율도 약간 움직이는 것 같긴 합니다
33:52뭐에 따라서?
33:53환율에 따라서요
33:54환율에 따라서요
33:55지금 보니까 환율이 초로병원 때 중반대를 달리고 있는데
33:58일단 여쭤보고 싶은 게 지금 현 상황에 대한 대통령님의 진단을 좀 듣고 싶고요
34:03그 다음에 사실 중앙정부 입장에서 환율을 어떻게 한다는 것 자체가 매우 어려운 일이라는 걸 알고 있습니다만
34:10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책적 목표라든가 혹시 이후에 다른 보관이 좀 있으실지 궁금해서 여쭤보겠습니다
34:19지금 환율은 1500원 중반대로 갔나요?
34:2648원
34:30높은 건 사실이죠
34:31그리고 일시적이라고 봅니다
34:34제가 잠깐 아까 말씀을 드렸는데
34:38지금 환율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가 여러 가지 있잖아요
34:41예를 들면 공급 요소 그 다음에 수요 요소가 있는데
34:45환율 공급 요소는 정말 전대미문의 경상수지 흑자 때문에 사실 매우 높아요
34:57공급이 많죠
34:58그러니까 하락 요인이 많다
35:00그런데 중동정세 불안정 때문에 생기는 이 불안정
35:06이게 이제 상승 요인이죠
35:08다른 나라들하고 비교를 또 해보면 좀 판단이 될 수 있어요
35:13그런데 우리는 여기 하나 더하기 요인이 있어요
35:16주가가 단시간에 너무 많이 올랐어요
35:19그래서 외국인 보유 비중이 너무
35:22그러니까 대한민국 주식시장 안에서의 보유 비중은 조금 올랐더라고요
35:26한 2, 3% 정도
35:27그런데 투자 펀드 입장에서는
35:31대한민국 보유 물 비중이 그 펀드 안에서 너무 커져버린 거예요
35:38전에는 예를 들면 2%였는데 회사 지침은 예를 들면 2.5%다
35:43그런데 이게 커져가지고 6, 7%가 돼버린 거예요
35:50어쨌든 내부 리밸런싱이라고 하나요
35:53하여튼 그 비중을 지켜야 되기 때문에 팔아야 되는 거죠
35:57팔면 원화로 달러로 환전을 해야 되니까 이게 수요 요인이 되는 거예요
36:01이게 제일 크다고 봐요 단계적으로는
36:05그런데 이게 계속되기는 어렵죠
36:08언젠가는 대한민국 주식시장도 균형을 맞히겠죠
36:12언젠지 어느 지점인지 나도 몰라요
36:14알면 저도 좀 주식시장을 세게 할 텐데
36:18그러나 전체 흐름은 대충 감을 잡을 수 있겠죠
36:23그 정도 그러니까 우리가 목표 환율이라고 하는 게 있기도 어렵고
36:29짐작되는 적정 환율은 있겠죠
36:31적정 환율이
36:32그런데 지금은 정상은 아닌 것 같습니다
36:36일시적 현상이라고 보이세요
36:40그 정도
36:43
36:44이세안
36:45저기 이렇게 할게요
36:46이게 종합통신사들 중에 안 한 대가 있죠
36:51안 한 대 지금 뉴스원입니다
36:54뉴스원 한 번
36:55마지막으로 마칩시다
36:57그러면 저기는 뉴스를 공급하는 곳이니까
37:00질문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7:02뉴스원의 심원 기자입니다
37:03대통령님 어제 총리를 지명하시면서
37:07이제 2년차 국정 다시 힘차게 시작을 하실 텐데
37:12지금 개각 추가로 개각 가능성이 언급이 되고
37:16당장 중기부 장관을 비롯해서 한 4, 5군데 가능성이 언급이 되고 있는데요
37:21이 개각 시점과 그리고 청와대 참모진 분들 중에서도
37:26조금 교체 시기가 되신 분들이 있는 거 아닌가 이런 전망이 있어서
37:30이 구상에 관해서 말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7:35지금 정부 출범 1년이 됐는데요
37:39이제 우리도 뭐라 그럴까
37:44일하는 방식과 내용 방향 이런 것들을 좀 재조정해야 될 시점이 돼 가는 것 같아요
37:52총리께서 지금 이제 사퇴를 하시게 될 테고
37:57지금까지는 내각이 아주 잘 굴러왔다고 생각합니다
38:02어제 강원식 시장께서 적절히 잘 표현해 주셨던데
38:06어쨌든 김윤석 총리의 정말로 뛰어난 리더십으로
38:13내각은 정말 큰 소리 아니 잡음 없이 하나의 목표를 향해서
38:20제가 제시하는 방향대로 치열하게 잘 달려왔어요
38:24성과도 많이 냈습니다
38:25아마 역사적으로 이렇게 단기간 내에 구체적 성과를 많이 낸 내각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38:32잘해 줬죠
38:33이제는 또 다른 역할을 맡는 게 더 적정하다고 보여지기 때문에
38:39역할을 바꾸게 됐는데
38:42일단 중소기업 벤처부 부터 이제는 역할의 방식
38:53이런 걸 좀 바꿔야 될 때가 몇 군데 있죠 사실은
38:57그런데 이거는 시기나 이런 건 아직 모르겠어요
39:02이 내각이 임기 끝날 때까지 갈 수는 없잖아요
39:06지치기도 하고 사실 힘든 데도 많아요
39:08너무 힘들어서 건강에 문제가 될 정도로 그런 경우도 있어서
39:12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규모의 개각을 해야 될 텐데
39:16지금으로서는 어느 시점에 어느 부처를 어느 정도로까지는
39:21내가 세심하게 세밀하게 아직 검토해 보지는 않았습니다
39:27적정한 시기에 적정한 규모의 개각이 있지 않을까
39:30그런 정도로 말씀드리겠습니다
39:33균형적인 측면에서 자기가 빠졌다
39:35이건 균형을 맞춰야 된다는 분이 있어도 돼요?
39:37네 이제 대수님 지목해 주십시오
39:39마지막 한 번 그런 식으로
39:40아니 어디가 좋아요?
39:41왜 빠졌다고 생각하는데
39:43저는 뉴미디어를 한 번 더 하시면 어떨까요?
39:45뉴미디어를 한 번 더 하시면 어떨까
39:47
39:48시민언론 민들레
39:50아 민들레도 여기 출입하세요?
39:52
39:53내가 그 주요 독자인데
39:54김성진 기자님
39:56안녕하십니까
39:56시민언론 민들레 김성진 기자라고 합니다
39:58저는 언론과 관련돼서 한 말씀 좀 드리고 싶습니다
40:03대통령님께서 아까 모두 발언에서도
40:05직접 소통을 통해서 투명성을 강화하셨다고 하셨고
40:09SNS도 좀 누구보다 아마 활발하게 하시는 것 같고
40:13또 국민들도 생중계 통해서 국무회의나 어떤 국정의 성과를 보고 계십니다
40:17또 한편으로는 대통령님께서 항상 엑스를 통해서 기자들의 기사를 또 공유를 하시고
40:23또 외국 보도나 어떤 가짜 뉴스에 대해서 바로잡기를 하시는데
40:27다만 이 부분이 이제 개별 건에 대해서는 국민들도 잘 이해를 하고 있지만
40:33국민주권 정부의 어떤 언론의 청사진이랄까요
40:36이런 거에 대해서는 아마 언론인들도 잘 모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40:39그래서 대통령님께서 생각하시는 어떤 언론 정책의 방향
40:44그다음에 미디어 생태계가 좀 어떻게 되어야 되는지
40:47이런 부분에 대해서 좀 말씀을 듣고 싶습니다
40:50이거 말 잘못하면 큰일 날 수가 있는데
40:54좋은 질문이시고요
40:55제가 한번 말씀드리고 싶었던 거기도 해요
40:59제가 이제 개별 기사에 대해서
41:04이건 팩트가 이렇다
41:05이거는 뭐 너무 심하다
41:07이런 표현을 가끔씩 하지 않았습니까
41:09아마 매우 섭섭하실 수도 있죠 여러분
41:12그런데 여기 청와대 출입하는 분들이 쓴 기사는 아닌 것 같아요 주로
41:19바깥에 사회문제나 이런 쪽이 쓴 기사들 같아요
41:23저는 그렇습니다
41:24이게 언론은 보호되어야 되는 게 맞죠
41:29왜냐하면 민주주의 사회의 주권자들의 판단에 근거가 되는 게 정보고
41:36그 정보를 정확하게 전달하는 게 언론의 역할인데
41:421차 역할인데 물론 의견도 내죠
41:44그런데 그게 만약에 왜곡 조작되거나 가짜일 경우에는
41:51주권자들의 주권 판단을 왜곡하잖아요
41:55그건 정말로 위험한 거죠
41:59나쁜 걸 넘어서 위험합니다
42:03주권자들의 판단을 왜곡 조작하고 일정한 방향으로 끌어가기 위해서
42:09의도된 조작 가짜 정보를 생산해서 주입하는 행위는
42:14저는 헌정지에서 파괴 행위라고 봐요
42:17언론을 보호하는 이유는
42:20정부 영역에서 국민의 비용으로 국민에게 모든 정보를
42:25다 전달할 수 없기 때문에
42:27민간 영역이 자유롭게 객관적인 정보를 투명하게 공정하게 전달하고
42:35또 그에 기반해서 자신들의 의견을 어느 쪽이든 낼 수 있겠죠
42:40그런데 의견은 저는 뭐라고 내도 상관없다고 생각해요
42:43그건 의견이니까
42:44그런데 팩트를 조작하는 것은 헌정지에서 파괴 행위다
42:50중범죄 행위다 라고 생각합니다
42:52그게 의도가 있는 것이라면
42:55오버는 어쩔 수 없죠
42:57있는지 잘못 알아서 그런 거 어떻게 하겠어요
42:59그러나 고의적인 경우라면 정말 심각하다
43:04그리고 대한민국이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요소가 여러 가지 있지만
43:08일상적으로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것이 바로 가짜뉴스라고 생각해요
43:15가짜뉴스를 오해에 기반한 것이면
43:18오인에 기반한 것이면 수정하면 되잖아요
43:21그런데 오인에 기반해서 잘못 보도해놓고도
43:24수정을 절대 안 하려고 하는 건 정말 무책임한 거죠
43:27그건 권력을 남용하는 겁니다
43:29그래서 언론은 매우 중요하다
43:32민주공화국을 또 마치는 핵심 장치 중에 하나다
43:37그래서 보호되고 보장되어야 된다
43:40그러나 그만큼 특별히 보호하고 보장하기 때문에
43:44그에 상응하는 책임을 줘야 한다
43:47개인이 트위터에다가 거짓말하는 것과는 차원이 다르다
43:51그건 공신력이라고 하는 게 부여되기 때문에 그렇죠
43:54공신력을 가지고 국가 공동체로부터
43:57특별한 보호와 보장을 받으면서 국가 시스템을 망가뜨리는 가짜뉴스를 고의로 퍼뜨린다
44:04질서 파괴행이라서 책임을 져야 되는데
44:08지금 제가 보기에는 대한민국에서는 그 책임을 잘 안 지는 것 같아요
44:12사실 거의 대부분의 언론이나 언론인들은 정론 직필을 하려고 노력하지 않습니까
44:19그런데 그중에 극소수의 언론사 또는 극소수의 언론을 참칭한 사람들이
44:26전체 언론인들의 명예를 훼손하고 언론 환경을 훼손시키고 있죠
44:31그래서 저는 그걸 구분해 줘야 된다고 생각해요
44:34피해자들이랄 수도 있지만
44:37국가의 경력을 책임지는
44:40저 같은 입장에서도 책임을 정확하게 물어야 된다
44:46그렇다고 해서 그걸 경계선에 해당되는 것을 하면 안 되겠죠
44:49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명확한 것들
44:52요즘은 제가 공보책에 따옴표 얘기를 가끔씩 해요
44:59따옴표가 호따운표냐 겹다옴표냐 차이가 있잖아요
45:02이거냐 이거냐 차이가 있잖아요
45:05겹다옴표는 명확하게 인용하는 거잖아요
45:08그런데 그걸 해석을 해가지고 인용이라고 해가지고 제목에 붙이고
45:13무책임하게 누군가의 주장을 팩트인 것처럼 이렇게 하는 거
45:18그것도 저는 잘못됐다고 생각해요
45:19의견은 의견대로 해야죠
45:21해석은 해석대로 하고 팩트는 팩트대로
45:24분명하게 할 필요가 있겠다
45:27그리고 제가 제일 문제 중에 하나 있는 거죠
45:30명확하게 가짜인 경우 가끔씩 가려지는데
45:34예를 들면 주장의 형태로 선동하는 거요
45:40또 많습니다
45:42OO 기자가 누구하고 어디서 날강도 짓을 하는 것을 봤다더라
45:53그런데 사실은 아니다 이 말이에요
45:56봤다더라고 누가 말했다고 그걸 따옴표 쳐가지고 쓰면
45:59이게 허위보도인가요
46:01진실보도인가요
46:02이거 허위보도예요
46:03누군가 말했다는 건 사실일 수 있지만
46:06대법원 판례에 의하면 누군가 말했다는 게
46:09주요 팩트가 아니고
46:10그 안에 들어있는 내용이 중요패트예요
46:13누가 말했다고 따옴표 쳐서 보도한다고 책임을 면해지는 게 아니다
46:16그런데 우리는 너무 심하게 그걸 해요
46:19심지어는 그렇게 말을 한번 해달라고 부탁해가지고 따잖아요
46:23부장을 사실처럼
46:26이런 문제들을 우리가 좀 고쳐야 되겠다
46:28이것도 아주 나쁜 비정상 중에 하나예요
46:33민주주의의 기본적 질서를 위협하는 매우 큰 문제다
46:38제가 그런 점 때문에
46:40내가 누구 기자가 미워서가 아니고요
46:42이러면 안 되거든요
46:44우리 다음 세대들한테 문의해줄 대한민국 세계에 자랑할 만한
46:48모범적 민주공화국이 이렇게 하면 훼손이 됩니다
46:53위험해요
46:55그래서 좀 그러니까 이해를 좀 부탁드립니다
46:58너무 말이 길었는데
47:01다음에 따로 한번 더 하시죠
47:03기자회견 가끔씩 좀 자주 합시다
47:07자주 하겠습니다
47:07난 하고 싶은데 우리 사람들이 못 하게요
47:09사고 날까 봐
47:11아닙니다
47:12두 시간 50분 가까이 20명의 언론인들의 질문을 받고
47:18대통령께서 직접 답하는 시간 가졌습니다
47:20지난 1년 이재명 국민주권정부는
47:23대한민국의 회복을 넘어 변화와 전환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47:29오늘 이 자리는 그 성과를 돌아보고
47:32앞으로 나아갈 국정의 방향과 비전을
47:35국민 여러분과 함께 공유하는 시간이었습니다
47:39대체불가 대한민국 세계가 꼭 필요로 하는 나라로
47:43그 길의 시작도 국민이었고 그 길의 완성도 국민과 함께 할 것입니다
47:48이상으로 2026년 국민주권정부 출범 1주년 기자회견을 마치겠습니다
47:55대통령께서 먼저 자리에서 일어나시겠습니다
47:59감사합니다
47:59박수
48:01박수
48:02박수
48:02박수
댓글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