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시간 전
- #2424
[사회자]
다음으로는 대학생 기자의 질의.
[이재명 대통령]
하나 더 합니다. 아까 여기 했고 저쪽 했고 이줄 빠졌죠? 이 줄에도 여성이 한 번 하기로 하죠. 오른쪽에서 두 번째. 거기 말고 세 번째, 뒤에. 여성 중에 두 번째.
[기자]
저는 매일신문 김영선 기자라고 합니다. 지난 1년을 돌아보면 주요 성과로 코스피 8000 돌파를 꼽지 않을 수가 없는데요. 자본시장 활성화나 아니면 한국시장에 대한 재평가가 이루어진 것에 대해서 좋은 평가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8000선 돌파에 대한 자본시장 활성화에 대한 평가 말씀이 듣고 싶고요. 또 생각보다 속도가 빠르게 올라가다 보니까 골이 깊지 않을까에 대한 걱정도 많은 것 같은데 이에 대한 대통령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이재명 대통령]
지금 들어오면서 보니까 8000이 깨졌더군요. 8000이 깨졌으니까 대폭락이 왔다고 얘기할 수도 있는데 2700에 비하면 엄청나게 올라온 거죠. 원래 주식시장은 진폭이 크기는 하지만 진동이 있기 마련이죠. 맨날 오를 수만은 없고 맨날 내릴 수만도 없습니다. 적정한 가격 균형점을 찾아가는 과정이죠, 끊임없이. 상황은 변하니까요. 제가 주가지수 5000 얘기한 건 한 2, 3년 지난 다음 정도를 기대를 하고 자신이 있었는데이게 지금 6개월 만에 이렇게 돼버렸어요. 그건 신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이게 새로운 상황을 만든 게 아니고 비정상의 정상화 과정이었기 때문에 이게 정상화 되는구나라고 확신이 드는 순간에 이걸 2, 3년 기다릴 이유가 없는 것이죠. 정상을 찾아가는, 마치 용수철처럼. 우리나라 주식시장은 너무 과도하게 눌려 있었어요. 다 아는 것처럼 PBR이니 PER이니 이런 거 따질 필요가 없이 이상하게 너무 낮았어요. 잘해 봐야 60% 정도 평가밖에 못 받았다. 잘해 봐야. 예를 들면 비교를 해 봐도 지정학적 불안정, 예를 들면 전쟁이나 이런 위험성. 외교, 군사, 안보적 영역의 불안정 때문이라면 대만을 설명할 수가 없죠. 사실 대만이나 이쪽보다 한반도가 더 군사 안보적 측면에서 더 불안하지 않나요, 얘기하면. 우리가 북한을 막 집적거리지 않는 한. 집적거려서 문제가 됐죠. 예를 들면 경제 상황은 또 어떠냐. 이것 또한 비정상이었어요. 말이 안 되는 상황이었죠. 그런데 이걸 정상화한다면 어느 정도 갈까. 저는 반도체 특수 상황, 이런 것 빼고 그냥 현재 상태에서만 정상화 조치를 통해서 500...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replay/view.php?idx=21&key=202606081054204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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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는 대학생 기자의 질의.
[이재명 대통령]
하나 더 합니다. 아까 여기 했고 저쪽 했고 이줄 빠졌죠? 이 줄에도 여성이 한 번 하기로 하죠. 오른쪽에서 두 번째. 거기 말고 세 번째, 뒤에. 여성 중에 두 번째.
[기자]
저는 매일신문 김영선 기자라고 합니다. 지난 1년을 돌아보면 주요 성과로 코스피 8000 돌파를 꼽지 않을 수가 없는데요. 자본시장 활성화나 아니면 한국시장에 대한 재평가가 이루어진 것에 대해서 좋은 평가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8000선 돌파에 대한 자본시장 활성화에 대한 평가 말씀이 듣고 싶고요. 또 생각보다 속도가 빠르게 올라가다 보니까 골이 깊지 않을까에 대한 걱정도 많은 것 같은데 이에 대한 대통령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이재명 대통령]
지금 들어오면서 보니까 8000이 깨졌더군요. 8000이 깨졌으니까 대폭락이 왔다고 얘기할 수도 있는데 2700에 비하면 엄청나게 올라온 거죠. 원래 주식시장은 진폭이 크기는 하지만 진동이 있기 마련이죠. 맨날 오를 수만은 없고 맨날 내릴 수만도 없습니다. 적정한 가격 균형점을 찾아가는 과정이죠, 끊임없이. 상황은 변하니까요. 제가 주가지수 5000 얘기한 건 한 2, 3년 지난 다음 정도를 기대를 하고 자신이 있었는데이게 지금 6개월 만에 이렇게 돼버렸어요. 그건 신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이게 새로운 상황을 만든 게 아니고 비정상의 정상화 과정이었기 때문에 이게 정상화 되는구나라고 확신이 드는 순간에 이걸 2, 3년 기다릴 이유가 없는 것이죠. 정상을 찾아가는, 마치 용수철처럼. 우리나라 주식시장은 너무 과도하게 눌려 있었어요. 다 아는 것처럼 PBR이니 PER이니 이런 거 따질 필요가 없이 이상하게 너무 낮았어요. 잘해 봐야 60% 정도 평가밖에 못 받았다. 잘해 봐야. 예를 들면 비교를 해 봐도 지정학적 불안정, 예를 들면 전쟁이나 이런 위험성. 외교, 군사, 안보적 영역의 불안정 때문이라면 대만을 설명할 수가 없죠. 사실 대만이나 이쪽보다 한반도가 더 군사 안보적 측면에서 더 불안하지 않나요, 얘기하면. 우리가 북한을 막 집적거리지 않는 한. 집적거려서 문제가 됐죠. 예를 들면 경제 상황은 또 어떠냐. 이것 또한 비정상이었어요. 말이 안 되는 상황이었죠. 그런데 이걸 정상화한다면 어느 정도 갈까. 저는 반도체 특수 상황, 이런 것 빼고 그냥 현재 상태에서만 정상화 조치를 통해서 500...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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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00다음으로는 대학생 기자의 질의
00:00:02하나 더 합시다. 아까 균형이 여기였고 저주로 했고 2주로 빠졌죠.
00:00:082주로 여성이 한 번 알기로 하죠. 우리 오른쪽에 두 번째
00:00:12아니 거기 바로 세 번째. 뒤에.
00:00:16네. 내일신문 김영선 기자입니다.
00:00:18여성 중에 두 번째.
00:00:19네. 저 내일신문 김영선 기자라고 합니다.
00:00:23제가 누군지는 모릅니다.
00:00:25지난 1년을 돌아보면 주요 성과로 코스피 8차원 돌파를 꼽지 않을 수가 없는데요.
00:00:33자본시장 활성화나 아니면 한국 시장에 대한 재평가가 이루어진 것에 대해서 좋은 평가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00:00:418천선 돌파에 대한 자본시장 활성화에 대한 평가 말씀을 듣고 싶고요.
00:00:48또 생각보다 속도가 빠르게 올라가다 보니까 고리 깊지 않을까에 대한 걱정도 많은 것 같은데
00:00:54이에 대한 대통령의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00:00:58지금 제가 들어오면서 보니까 8천이 깨졌더군요.
00:01:028천이 깨졌으니까 대폭락이 왔다고 누가 얘기할 수도 있는데
00:01:062,700에 비하면 엄청 올라온 거죠.
00:01:12원래 주식시장은 진폭이 좀 크긴 하지만
00:01:15진동이 있게 마련이죠.
00:01:18맨날 올 수만은 없고 맨날 내릴 수만도 없습니다.
00:01:21적정한 가격 균형점을 찾아가는 과정이죠. 끊임없이.
00:01:25상황은 변하니까요.
00:01:28제가 주가지수 5천 얘기한 건 한 2, 3년 지난 다음 정도를 제가 기대를 하고 자신이 있었는데
00:01:35이게 지금 6개월 만에 이렇게 돼버렸어요.
00:01:40그건 신뢰 때문인 것 같습니다.
00:01:44그러니까 이게 새로운 상황을 만든 게 아니고
00:01:48비정상의 정상화 과정이었기 때문에
00:01:50아, 이 정상화 되는구나 라고 확신이 든 순간에
00:01:54이걸 2, 3년 기다릴 이유가 없는 거죠.
00:01:58정상을 찾아가는 마치 용수철처럼
00:02:00우리나라 주식시장은 너무 과도하게 눌려 있었어요.
00:02:05다 아는 것처럼 PBR이니 PER이니 이런 거 따질 것도 없이
00:02:10자주 하는 이상하게 너무 낮았어요.
00:02:13잘해봐야 60% 정도 평가밖에 못 받았다.
00:02:17잘해봐야.
00:02:18예를 들면 비교를 해봐도
00:02:23지정학적 불안정, 예를 들면
00:02:27전쟁이나 이런 위험성
00:02:30외교, 군사 안보적 영역이 불안정 때문이라면
00:02:33대만을 설명할 수가 없죠.
00:02:36사실 대만이나 이쪽보다 한반도가
00:02:39군사 안보적 측면에서는 더 불안하지 않나요?
00:02:43아니, 뭐 얘기하면
00:02:46우리가 북한을 막 어떻게 집적거리지 않으면
00:02:49좀 집적거리에서 문제가 되긴 했죠.
00:02:53예를 들면 경제 상황은 또 어떠냐.
00:02:56이제부터는 비정상이었어요.
00:02:58말이 안 되는 상황이었죠.
00:03:00이걸 정상화한다면 어느 정도 갈까?
00:03:04저는 반도체 특수상황 이런 것 빼고
00:03:08그냥 현재 상태에서만 정상화 조치를 통해서
00:03:125천을 넘길 수 있다고 봤어요.
00:03:14신뢰를 회복하는 과정.
00:03:16예를 들면 한반도의 지정학적인 불안정성을 완화하는 것.
00:03:20국가의 산업 경제 정책을 분명하게 제시하는 것.
00:03:23예측 가능하게 하는 것.
00:03:24시장이 주가 조작이니 이런 걸 못하게 만드는 것.
00:03:26앞으로 하면 혼나는구나라고 생각해서.
00:03:30지난 건 어쩔 수 없지만 앞으로는 최소한 못하게 하는 것.
00:03:32예를 들면 회사의 기업이익이 늘어나도
00:03:36뒤로 소위 파이프 박아가지고 다 빼돌리고
00:03:39이런 거 있잖아요.
00:03:41파이프라인이라고 그런 거 있어요.
00:03:44이렇게 해왔으니까
00:03:45또 예를 들면 이중상장하고
00:03:48그다음에 물적분할회가 쏙 빼먹고
00:03:51남의 암소에 송아지는 자기가 가져버리고
00:03:54이런 거 있잖아요.
00:03:56이런 비정상적인 것만 정리해도
00:03:58한 5천 될 거라고 봤죠.
00:04:01한 5천 그 이상이 될 거다.
00:04:026, 7천은 될 수 있겠다.
00:04:04아마 그 말은 못하고 5천 소심하게.
00:04:07이렇게 얘기했던 거죠.
00:04:08그런데 거기에 반도체 특수가 생겨난 거죠.
00:04:13더하기 해야죠.
00:04:15그게 제가 보기에는 한 2, 3천 포인트까지는 되지 않을까.
00:04:17그 몫이.
00:04:18그러니까 대충 본 대로 돼가고 있어요.
00:04:22그런데 너무 빨리.
00:04:24지금 너무 많이 올랐으니까
00:04:27외환시장의 영향도 이상하게 미치고 있어요.
00:04:30주가가 오르는 게 외환시장의 환율이 오르는 이유가 됐어요.
00:04:34이상하죠.
00:04:35원래는 반대거든요.
00:04:37너무 빨리 많이 오르다 보니까 비중이 너무 드러나가지고
00:04:41한국무는 예를 들면 외퍼센트만 가자라고 회사 내 지침이, 펀드 내 지침이 있는데
00:04:46이게 이만큼 커져버렸어요.
00:04:48두세 배 올라버렸어요.
00:04:49특히 반도체 대형주 중심으로 가지고 있었다면 두세 배가 아니고 대여섯 배 올라 버린 거죠.
00:04:58비중이 2%인데 그게 갑자기 막 10% 내버린 거예요.
00:05:01그러면 조정을 해야죠.
00:05:04밸런스를 맞춰야죠.
00:05:06그러다 보니까 팔아야죠.
00:05:08주가가 폭등을 하면 오히려 환율이 올라가는.
00:05:11또 그거를 엄청난 지금 국내 수출 증가로
00:05:16사실은 우리 대한민국이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엄청난 경상수지 흑자가 생기고 있어요.
00:05:24엄청납니다.
00:05:25상상 이상이에요.
00:05:27지금 이미 연간 경상 예측 수지를 넘어서 버렸어요.
00:05:32그러니까 이런 대한민국이 이전에는 겪지 못했던 새로운 상황까지 겹쳐서
00:05:38주가는 생각보다 빨리 올라온 것 같습니다.
00:05:43이익 실현도 좀 해야 되고 밸런스 조정도 좀 해야 되고
00:05:46또 불안한 사람들도 잠시 쉬었다 가야 되는 것도 있고
00:05:51하지만 아직도 저는 약간 저평가됐다고 생각해요.
00:05:58아직도.
00:06:01주가는 출렁출렁하는 거죠.
00:06:05어느 나라도 이렇게 직선으로 가지 않아요.
00:06:08반드시 흔들리면서 갑니다.
00:06:12주가는 불안의 벽을 타고 오르다가 확신 내서 무너진다.
00:06:16그런 얘기도 했어요.
00:06:19그래도 이거 제 오늘 하는 말을 무슨 매매를 결정하는 참고자로 쓰지 말기 바랍니다.
00:06:27그리고 또 하나 좋은 측면은 우리가 잘 못 느끼는 건데
00:06:31주가 상승의 이익을 누가 봤냐.
00:06:35대형주 반도체주 잘나가는 주식 가진 사람만 듣봤냐.
00:06:40그건 아니죠.
00:06:42모든 국민들이 혜택을 보고 있어요.
00:06:45이게 뭔 소리냐 하실 수 있는데 가장 직접적으로 표현하면 국민연금이 엄청나게 늘어났습니다.
00:06:50대충 계산해도 고관년도가 24년 늘어났다는 언론 보도도 있더군요.
00:06:57그건 계산할 때마다 다 틀려요.
00:06:58그러나 수십 년 늘어난 건 맞는 것 같습니다.
00:07:01그래서 고갈에 대한 걱정을 하는 우리 젊은 청년 세대들의 걱정이 조금 줄어들었죠.
00:07:07그래서 어제 국민연금 구조개혁에 대한 얘기가 좀 들어갔어요.
00:07:12매우 다행스러운 거죠.
00:07:14종전에 국민연금의 구조개혁 얘기는 누가 더 손해해 볼 거냐라는 얘기였어요.
00:07:21손해를 누가 보다 말 거냐.
00:07:22그러니까 국민연금 얘기할 때마다 표가 떨어져요.
00:07:25그래서 다 아무도 누구도 해야 되는 일이지만 아무도 말하지 않는 거죠.
00:07:31피하는 거죠.
00:07:32왜냐하면 연금개혁하고 정권이 유지된 나라가 없다고 할 정도예요.
00:07:38해야 되긴 한데 하면 엄청난 정치적 타격이 와요.
00:07:42누군가 손해를 보거든요.
00:07:44누가 손해를 부담할 거냐.
00:07:45그런데 그 얘기를 우리가 상당 기간 안 해도 되게 된 건 참 대한민국 전체를 위해서 바람직한 일이기도 하고
00:07:52이재명 정권을 위해서도 매우 다행스러운 일이죠.
00:07:56정말 어려운 의제였는데 국민연금의 평가가액이 올라간 건 매우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00:08:05정상화가 되어가는 중이에요.
00:08:07대한민국의 비정상의 정상화의 한 부분이다.
00:08:11가장 극적인 부분이기도 하죠.
00:08:16또 한 분 더 다 했어요?
00:08:19아니요.
00:08:20진행하십시오.
00:08:21저희가 뒤에 할 이야기가 굉장히 많이 남아있어서
00:08:24제가 말이 좀 짧아질 거예요.
00:08:26하고 싶은 얘기를 다 하고 나면 하나 남았어요.
00:08:29제가 할 얘기 중에.
00:08:30선거 얘기지.
00:08:31그건 좀 있다.
00:08:32여러분도 궁금하겠지만 저도 하고 싶은 얘기죠.
00:08:35질문하실 때 참고해 주시기 바라고요.
00:08:37나중에 간단한 질문을 좀 많이 받도록 할게요.
00:08:41그럼 먼저 한번 선거 관련해서.
00:08:42외신한테는 기회를 안 주고 계세요?
00:08:44지금 순서가 다 있는데.
00:08:45순서가 있어요.
00:08:46정한대로 하시죠.
00:08:47먼저 대학생 기자의 질의 영상이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00:08:51아마 한참 기다리고 있었을 겁니다.
00:08:53시사인 대학기자상 대상을 수상한 이대학고 정보온 학생의 질의 영상 시청 후
00:09:00대통령께서 답변을 해 주시면 됩니다.
00:09:03안녕하세요.
00:09:04이대학고 선임 기자 정보온이라고 합니다.
00:09:06저는 지역 격차에 따른 시간 불평등에 대한 질문 드리고 싶습니다.
00:09:12이른바 서울공화국 한국에서 서울로 향하는 것은 보통의 일이 되어버렸습니다.
00:09:16상경 청년들은 월세와 생활비 벌기부터 스스로를 돌보기까지 해야 하는데요.
00:09:22본가가 서울인 청년들과는 일상에서 쓸 수 있는 가용 시간이 달라집니다.
00:09:26이는 기업들의 고스펙 요구와 맞물려 계급 고착화까지 이어진다고 생각합니다.
00:09:31상경 청년들이 겪는 시간 불평등과 여기서 이어지는 소득 자산 격차를
00:09:36우리 사회는 어떤 방식으로 해결할 수 있을지 여쭙고 싶습니다.
00:09:40갈수록 질문이 어려워지고 있어요.
00:09:45하여튼 우리가 해결해야 되고 또 현재 당면하고 있는 문제 중에
00:09:50가장 심각한 문제 두 가지를 섞어서 동시에 저를 타격을 하셨어요.
00:09:56그게 지방균형발전 문제와 청년문제죠.
00:10:01두 가지를 섞어놨으니 얼마나 어려운 얘기입니까?
00:10:06일단은 주안점은 지방청년들을 어떻게 해야 할 거냐라는 얘기인 것 같아요.
00:10:15이거는 국토균형발전과 직접 관련이 있습니다.
00:10:22자주 말씀드린 것처럼 우리 대한민국의 여러 문제 중에 또 하나 심각한 문제가 수도권 집중이죠.
00:10:28생각해보면 부동산 문제도 사실은 거기서 엄청나게 격화되고 있습니다.
00:10:34다 서울로 몰려오니 또 수도권으로 몰려오니 지방은 망가지고 서울은 위어 터지고 있죠.
00:10:42폭발의 위험 지방은 소멸의 위험 양측면을 동시에 겪고 있습니다.
00:10:48그래서 우리 정부는 제가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는 최대한 지방의 기회를 주려고 해요.
00:10:58다행히 조금씩 효과가 있습니다.
00:11:02제가 취임한 이후에 지방의 고용이 수도권은 거의 늘지 않았고 보니까
00:11:08지방의 신규 고용이 십몇 퍼센트가 늘어났어요.
00:11:12아마 그런데 체감은 잘 안 될 겁니다.
00:11:15지방의 관광 수요가 상당히 많이 늘어나고 있어요.
00:11:19그게 아마 3차 산업 분야의 창업을 많이 늘리지 않았나
00:11:25또 고용을 많이 늘리지 않았나 싶어요.
00:11:28예를 들면 부산만 해도 제가 자갈치 시장도 한번 가서 얘기를 듣는데
00:11:35중국계 관광객이 엄청 늘어났다고 해요.
00:11:39중국계 관광객이 많이 먹기 때문에
00:11:41일본 관광객이 잘 안 먹는데요.
00:11:45그런데 그분이 하는 말씀이에요.
00:11:47아마 각자의 특색이겠죠.
00:11:49중국 관광객이 정말로 도움이 된다. 매출에.
00:11:52자갈치 시장의 상인회장이시든가 그분이 그러시더군요.
00:11:57어쨌든 지방 관광 수요가 많이 늘었어요.
00:12:01그리고 저희가 지방에 또 경제정책을 할 때도 지방에 또 집중합니다. 일부러.
00:12:08재정 지원도 지방을 많이 늘려요.
00:12:11예를 들면 서울보다 지역화폐 지급할 때 10%씩 더 지급하죠.
00:12:18그게 액수로 합산하면 꽤 돼요.
00:12:21계속 더 늘릴 생각입니다.
00:12:24또 지방 대학을 저희가 집중해서 키우기도 합니다.
00:12:28예를 들면 앞으로는 소위 5국 3특 체제에 따른 서울대 10개 만들기
00:12:36아니면 지방 거점 대학 육성 여기에 집중적으로 예산 투자를 해요.
00:12:42또 제가 기업들이나 산업 정책을 할 때 기업들에게도 이런 부탁을 하죠.
00:12:47가급적이면 지방에다가 해달라. 지원하겠다.
00:12:51그래서 살짝 압력도 좀 넣고요.
00:12:55직권남용이 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00:12:56사실은 부탁하죠. 제발.
00:13:00거기가 더 비전이 있습니다. 앞으로.
00:13:02앞으로 전기, 특히 첨단산업 분야는 전기 먹는 하마들일 텐데
00:13:09수도권에는 앞으로 송전탑을 더 건설할 수도 없고
00:13:16전기는 지산지수 원칙에 따라서 생산지가 더 싸지가 될 겁니다.
00:13:20그게 훨씬 더 이익이 될 거다.
00:13:22장기적으로 더 심해질 거다, 그게.
00:13:23이렇게 제가 여러 가지 얘기를 해서 지방에다 투자도 조금씩 더 하고 있어요.
00:13:30지방대학이 경쟁률이 올해 많이 올라갔다고 합니다.
00:13:34특히 부산은 해수부 때문이겠지만 해양수산 관련 학과들이 사상 최대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해요.
00:13:43어쨌든 이렇게 조금씩 우리가 획기적인 한 수는 없습니다.
00:13:48재정정책, 산업경제정책, 인프라 투자, 기반시설 등등 모든 면에서 지방에 가중치를 주고 있어요.
00:13:57이제 아예 법으로 강제하려고 준비 중입니다.
00:13:59그게 대한민국을 사는 길이죠.
00:14:02그래서 지방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또 미래 비전을 조금이라도 더 갖게 하고
00:14:10또 산업이나 하다못해 공기업이나 배치도 좀 늘리고 이렇게 하면
00:14:15지방이 효율성이 훨씬 높습니다.
00:14:18수도권보다는 똑같은 금액을 투자했을 때.
00:14:20특히 장기적으로 보면 더 하죠.
00:14:23그래서 지방 청년들에게 당장 예를 들면
00:14:28제가 청년 자산 형성 이런 것도 지방에 더 많이 혜택을 주려고 해요.
00:14:33지방 청년들에게 더 많이.
00:14:36그래서 자산 형성을 지원하든지 산업경제정책을 지방중심으로 하든지
00:14:40교육, 문화, 정주 여건들을 강화하든지 이런 걸 통해서
00:14:44지방에서 사는 게 오히려 수도권보다는 더 기회가 많게 만들려고 합니다.
00:14:49조금씩 효과가 있어요.
00:14:51그러나 이게 한두 회 사이에 획기적으로 확 바뀌지는 않겠지만
00:14:54그러나 방향은 크게 틀고 있다.
00:14:59지금 어렵겠지만 또 수도권이 온다고 해서
00:15:02뭐 수거 생기는 것도 아니에요 지금 사실은.
00:15:04답답하니까.
00:15:07그래도 여기 희망이 있어 보이니까.
00:15:10수도권으로 오는데 하여튼 지방에 더 많은 기회를 만들도록 하고요.
00:15:15또 청년은 이게 이제 사실 청년 세대들 입장에서는 여러 가지 문제들이 있는데
00:15:24저도 이 세대의 아이들을 키우고 있습니다만 똑같아요.
00:15:32정말 힘들어요.
00:15:34기성 세대들은 객관적으로는 상황이 어려웠지만 희망이 있는 세상을 살았잖아요.
00:15:40그리고 대학 졸업하면 웬만하면 취직되고 정년 보장되고
00:15:45뭐 엄청난 욕심을 내지 않는 한 그렇게 불안하지 않았어요.
00:15:49결혼하고 아이 낳고 키우고.
00:15:51저 같은 세대들이 정말로 행복한 삶을 살았죠.
00:15:56아마 대한민국이 이 한반도가
00:16:00최근에 엄청난 정말로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데
00:16:05아마 우리 세대가 제일 행복한 시기를 누렸어요.
00:16:08중국 입장에서도 한국을 막 벤치마킹하던 시기가 있었잖아요.
00:16:13지금은 거의 같아지고 지금 추월당하고 있죠.
00:16:16잠시 반짝하는 시기를 우리가 살았던 거예요.
00:16:17참 희한하게도.
00:16:18그런데 지금의 청년 세대들은 현실은 좀 아름다운데
00:16:24미래는 암울한 정말로 특이한 시절을 살고 있어요.
00:16:29정말 화날 거예요. 힘들고.
00:16:33그래서 우리가 그 점을 고려를 해야죠.
00:16:36출생률이 낮아지는 이유도 그런 걸 겁니다.
00:16:40출생률이 낮아지는 게 누군들 아이 낳아서 결혼해서
00:16:43가정 이루고 행복하게 살고 싶지 않겠어요.
00:16:45그런데 그걸 포기하잖아요.
00:16:47정말 잔인한 현실이죠.
00:16:50그래서 우리가 미래에 투자를 좀 많이 해야 된다.
00:16:54지금 당장도 중요한데
00:16:55미래 세대를 위한 투자도 늘리겠다.
00:16:58그러면 또 얘기해봐야 무슨
00:17:02똑같은 정책 나열밖에 안 돼서 화날 것 같아서
00:17:04어쨌든 노력하겠다는 말씀으로
00:17:07이 질문에는 이걸로 답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00:17:10너무 답답한 질문이어서 말이 많네요.
00:17:12네. 이제 두 번째 분야인 정치, 외교, 안보 분야 넘어가 보겠습니다.
00:17:18이번에는 해외 언론인 분들께 질문 기회 먼저 드리겠습니다.
00:17:22손들어 주시면 저희가 기회를 드릴 텐데요.
00:17:29여기 스트릿타임스 웬디 레오 기자님.
00:17:34안녕하세요. 저는 싱가포르 스트릿타임스 웬디 레오입니다.
00:17:41이번 주말에...
00:17:42OK. I need to ask my question in English instead. I'm sorry.
00:17:45But over the weekend, there was a lot of protests about the local elections.
00:17:50I know President Lee has already said something
00:17:52about looking into the ballot paper issue.
00:17:56But with the situation like that,
00:17:59are you thinking of doing something more about the situation?
00:18:02Thank you.
00:18:04안녕하십니까.
00:18:05싱가포르의 스트릿타임스 지혜 태호 기자입니다.
00:18:09죄송합니다만 영어로 질문 드리겠습니다.
00:18:12주말에 지방선거와 관련해서 한국에서 여러 시위들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고
00:18:17이 사태와 관련해서 특히 투표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서
00:18:22대통령님께서 이미 언급을 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00:18:26혹시 대통령님께서 추가로 대책을 강구하실 생각이 있으신지 여쭙겠습니다.
00:18:32네. 사실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00:18:39첨단 대한민국, 모범적 민주국가 대한민국
00:18:45이 모든 걸 한순간에 깡그리 망가뜨린 거죠.
00:18:50아마 소위 민주주의 발전도가 낮은 국가들이 봐도
00:18:56투표지가 부족해서 투표를 못했다고
00:19:02상상하기 어려운 일일 겁니다.
00:19:05충격일 거예요.
00:19:08김민석 총리께서 전국에 이 문제에 대해서 의견을 낸
00:19:13비판제 의견을 낸 대학 총학생 회장들하고 만나서
00:19:16대화하는 내용을 제가 봤습니다.
00:19:23사실은 이게 부정선거론하고 좀 뒤섞여 있긴 한데
00:19:27좀 달라요.
00:19:31그러니까 정치적 목적을 가지고 명백히 사실이 아닌 것을
00:19:35계속 끊임없는 선동과 세뇌를 통해서
00:19:38뭔가 세력화의 수단으로 삼는 거하고
00:19:43어떻게 투표를 못할 수가 있어?
00:19:47우리 대한민국에서?
00:19:48라는 문제제기는 완전히 차원이 다릅니다.
00:19:52지금은 약간 뒤섞여 있는 것 같지만 저는 전혀 다르다고 생각해요.
00:19:56그리고 그 문제를 지적하는 청년들에 대해서
00:20:01참으로 귀하고 존경할 만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00:20:05사실 저도 그 생각을 못했거든요.
00:20:07열몇 명이 투표를 못했다는데 투표 결과 영향도 없고
00:20:11라고 생각한 측면이 없지 않거든요.
00:20:15문제는 있지만 참 한심하다.
00:20:16어떻게 대명천지 대한민국에서
00:20:21그것도 독립기관 선관위가
00:20:24어떻게 저런 결과를 만들어냈을까?
00:20:29그것도 낮에 2시부터 부족하다고 얘기했다는데
00:20:31대책도 없이 그걸 방치해서 일부러 그랬나?
00:20:35이런 생각이 들 정도까지.
00:20:36한심하다고 생각했지만
00:20:38그런 구조적인 문제로까지 접근을 못했던 거죠.
00:20:43그런데 여기에 많은 주로 청년들이
00:20:47청년들이 문제제기를 하는 과정을 보면서
00:20:50나도 참 민감도가 많이 떨어져 있는 거 아닌가?
00:20:56예를 들면 원리, 원칙에 대해서
00:20:58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의 투표권 행사를
00:21:03늘 정부가 저렇게 대책 없이
00:21:07속대말로 의용병 대충해가지고
00:21:11주권 행사를 못하게 했다?
00:21:15이거는 표의 숫자나 결과의 문제가 아니라
00:21:18그 자체가 매우 심각한 문제다.
00:21:21국민 주권에 대한 존중이 말만 있었지
00:21:25실제로는 없었던 거 아니냐라는 문제제기로 보면
00:21:28정말 심각한 문제인 거예요.
00:21:30그런데 오히려 우리 같은 사람들은
00:21:36일종의, 뭐라 그럴까요?
00:21:38그러니까 둔감해졌다고 그럴까?
00:21:41주권 감수성 부족?
00:21:43이런 게 아니었나 싶은 반성이 있어도 들더라고요.
00:21:47주권에 대한 감수성이 뛰어난
00:21:49그래서 이게 몇 표와 결과의 문제가 아니라
00:21:52이건 원칙에 관한 문제다.
00:21:53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의 주권 행사에 관한
00:21:58근본의 문제다라고 제기한 것에 대해서는
00:22:01저도 많이 반성하죠.
00:22:03그래서 좀 근본적인 대책을 강구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00:22:06너무 안일을 했어요.
00:22:08사실 선관위는 헌법상 독립기관이에요.
00:22:13얼마 전에 여러분도 아시지만
00:22:15감사원 감사도 못 받는 걸로 결정 났잖아요.
00:22:19자체적으로 알아서 해야 되는 거다.
00:22:21행정부는 말할 것도 없죠.
00:22:22우리는 아무 말도 못해요.
00:22:24예산이나 편성해주고
00:22:25인력 채용하면 그 예산이나 해주는 정도지
00:22:28어떻게 운영하는지
00:22:30뭘 해도 우리는 아무런 감사도 못하고
00:22:33말도 못하고
00:22:34말도 하면 안 돼요.
00:22:36일체 관여를 하면 안 돼요.
00:22:39그래서 결국은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고 하는
00:22:41이게 혹시 범죄 혐의가 있는 거 아닐까 해서 제가
00:22:44최소한 진상은 밝혀봐야 되겠다.
00:22:46일부러 그랬나?
00:22:48또는 뭔가 근본적 구조적 문제가 있나?
00:22:53알아야 될 거 아니에요.
00:22:54알 길이 없으니까 감사도 안 되지요.
00:22:57대답하지도 못하면 물어보지도 못해요.
00:22:59물어보면 안 돼.
00:23:00결국은 고발도 들어오고
00:23:02예수님께서 수사를 해보라고 제가
00:23:05합동수사본부를 끌여서 빨리 하자 했고
00:23:08이게 독립기관의 문제이기 때문에
00:23:10저 혼자 또는 국회가 따로 이렇게 하기보다는
00:23:15정부 주요 요인들이 좀 모여서
00:23:18헌법상 시스템에 지금 문제가 생긴 것 같다.
00:23:22헌법 시스템, 헌정 시스템에
00:23:24그러니까 우리가 오후에 한번 만나서
00:23:27어떻게 접근하는 게 맞는지 의견을 한번 들어보려고 해요.
00:23:31선관위원장 사퇴하셨으니까 그건 빼고
00:23:35국회, 행정부, 위법부, 사법, 헌재
00:23:40책임자들이 모여서 한번 오후에 얘기를 해보자고 제안해놓은 상태입니다.
00:23:44그것도 제 마음대로 안 오면 알 수 없어요.
00:23:48그것도 독립기관들이기 때문에.
00:23:50한번 얘기를 해볼 생각입니다.
00:23:52그래서 우리가 이 문제에 대해서는
00:23:54뭐 저걸 가지고 저래 또 그 부정선거야라고 할 건 아니다.
00:24:01그거와는 좀 다르다.
00:24:04좀 더 감수성 있게 민감하게 우리가 대응하고
00:24:09대비 대처해야 될 일이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00:24:12오히려 고맙게 생각합니다.
00:24:15그럼 적당히 넘어갈 뻔했는데
00:24:17적당히 넘어갔으면 이런 일이 또 생겼을 거 아니에요.
00:24:21근본적인 고민을 하게 해준 청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00:24:26계속해서 해외 언론인의 질문을 한번 더 받아보겠습니다.
00:24:32많은 분들이 손 들어주고 계시는데요.
00:24:37제가 제일 뒤에 계신 RFI 첼리오 피오리티 기자님
00:24:40제일 뒤에 계셔서
00:24:42네
00:24:45안녕하십니까
00:24:45라디오 프랑스 인터내셔널 시리오 피오리티 기자입니다.
00:24:49I will ask my question in English
00:24:51over the couple of weeks before you mentioned a couple of times
00:24:54your position on Israel
00:24:56but we feel there's more to that
00:24:58so I would like to ask you
00:24:59what's your personal honest opinion about Israel,
00:25:03its government and its action in the Middle East.
00:25:05Thank you
00:25:06네 안녕하십니까
00:25:07프랑스 RFI의 피오리티 기자입니다.
00:25:09지난 수주간 대통령님께서 이스라엘과 관련된 대통령님의 개인적인 입장을 여러 번 언급을 해주셨습니다.
00:25:17그러나 왠지 대통령님께서 조금 더 말씀하실 부분이 있으실 것 같아서
00:25:22오늘 이 자리를 빌어서 이스라엘에 대한 대통령님의 생각
00:25:27그리고 이스라엘과 중동 문제에 대한 대통령님의 생각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여쭤보고 싶습니다.
00:25:34네 이게 상당히 예민한 문제라서 말씀드리기가 쉽지는 않습니다만
00:25:40이스라엘 문제뿐만이 아니라 중동 전쟁과 관련된
00:25:45우리 대한민국 국민들 피격 문제도 있어서
00:25:48한꺼번에 말씀을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0:25:54저는 국가주권이 존중돼야 된다.
00:25:58그 다음에 사람의 보편적인 그리고 기본적인 인권도 보장돼야 된다.
00:26:07그리고 어렵긴 하지만 대체로 합의된 국제규범도 존중돼야 된다.
00:26:14이 세 가지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00:26:17그런데 이 세 가지가 다 존중받지 못하고 훼손되는 지점들이 가끔씩 있습니다.
00:26:26그러나 우리가 세계 경찰도 아니고 세계 모든 문제에 대해서 언급하거나 하지 않으려고 해요.
00:26:35당장 제코가 석자라고 우리 자신의 문제도 많이 심각하고 또 해결해야 됩니다.
00:26:44그러나 그게 대한민국 국민들의 인권에 관한 문제이거나
00:26:50대한민국의 주권에 관한 문제라면 그냥 넘어갈 수는 없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00:26:57이스라엘에 대해서는 저도 웬만하면 얘기를 안 하려고 했는데
00:27:03예전에 이거 가자지구의 이스라엘군의 과도한 행동, 과한 행동은
00:27:13제가 민간인 같으면 한번 뭐라고 하겠지만
00:27:19대한민국의 국가 수반인데 말을 하지 않으려고 하다가
00:27:25이거 해도 해도 너무한다 라고 해서 지적을 한번 했어요.
00:27:31욱해서 한 거 아닙니다.
00:27:33이거는 얘기해야 되겠다.
00:27:36그래서 지적을 한번 했어요.
00:27:38그런데 그 후에 우리 국민을 상대로 한
00:27:42또 인권 침해 행위가 있었지 않습니까?
00:27:45그리고 국제 규범에 관한 문제도 사실은 있었죠.
00:27:52공해상에서 납포한 거 아니에요?
00:27:56아니 무슨 자기들이 통제선을 만들었다는 것도 쉽게 동의하기 어렵긴 한데
00:28:03그로부터 200몇십 킬로미터 떨어진 공해상
00:28:07항행위의 자유가 보장되는 공해상에서 사실상 납치한 것 아니냐
00:28:13우리 국민을
00:28:15그 점에 대해서 우리가 문제지적을 안 할 수가 없고
00:28:19더군다나 거기다가 쉽게 납득할 수 없는
00:28:23용인할 수 없는 인권 침해 행위가 있었다는 거 아닌가요?
00:28:26그래서 이건 주권의 침해이기도 하고
00:28:30국제 규범 위반이기도 하고
00:28:33인권 침해이기도 해서
00:28:35저희가 문제지적을 한 겁니다.
00:28:41이러한 추정이죠.
00:28:43이건 지금 현재는 확정된 건 아니에요.
00:28:45예를 들면
00:28:48미국과 이러한 사이의 전쟁을 벌이고 있는 수역에서
00:28:52우리 배가 피격을 당했는데
00:28:54그게 묘하게
00:28:57여러 가지 복합적인 요소
00:29:00복잡한 요인들이 있어요.
00:29:01그런데 어쨌든 확인된 건
00:29:03이러한 사안으로
00:29:06확인되는
00:29:07비행물체
00:29:09미사일로 추정되는 물체로부터
00:29:11배가 피격을 당했다.
00:29:13우리 배가.
00:29:16그런데
00:29:17또
00:29:18이러한 부인이에요.
00:29:20그런 일 없다고.
00:29:21원래 의도를 가지고 공격했으면
00:29:23내가 했다고 선언을 하겠죠.
00:29:25그런데 의도를 가지고 한 건 아닌 건 확실해요.
00:29:30그래서
00:29:31어쨌든
00:29:32이러한 사안
00:29:33미사일로 확인이 됐기 때문에
00:29:35일부러 쐈는지
00:29:39우리를 겨냥한 것인지
00:29:42우발적으로 벌어진 일인지
00:29:45아무 데나 쌌는데 맞았는 건지
00:29:47그런데 그것도
00:29:50보통 미사일에 맞으면
00:29:54침몰해야 되잖아요.
00:29:55살짝 터진 정도에 불과해.
00:29:58이게 좀 이상해요.
00:30:00어쨌든 여러 가지 요건들이 있어서
00:30:01그러나 우리로서는
00:30:04확인은
00:30:05이란 산
00:30:06미사일로
00:30:07판단되기 때문에
00:30:10엄중하게 항의하고
00:30:12재발 방지 대책을
00:30:13요구했습니다.
00:30:15어쨌든 아니라고 하니까
00:30:17지금도 계속 우리는
00:30:19그래도 당신들 것일 가능성이 많으니까
00:30:24그리고 당신들의 관련이 있어 보이는
00:30:26수역에서 발생한 일이니까
00:30:29엄중하게 항의하고
00:30:30다시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게 하라
00:30:32라고 요구했습니다.
00:30:34앞으로도 이런 유사한 일이 벌어질 수 있는데요.
00:30:36저는
00:30:36우리 대한민국의 주권
00:30:38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의
00:30:41인권
00:30:42그리고 최소한의
00:30:45국제 규범이
00:30:46훼손되거나
00:30:47침해되지 않도록
00:30:48하려고 합니다.
00:30:52이제 다시
00:30:53국내 언론인 여러분들의
00:30:55질문을
00:30:56좀 받아보겠습니다.
00:30:58가운데 SBS 강청완 기자님
00:31:03SBS 강청완 기자라고 합니다.
00:31:05지난주에
00:31:066월 3일
00:31:07지방선거가 있었는데요.
00:31:08마침
00:31:09대통령님의 취임
00:31:101주년을
00:31:11즈음에서 열린 선거이기도 했고
00:31:12숫자로 따지면
00:31:14여당인
00:31:15민주당이
00:31:16이겼다는
00:31:16평가가 있었지만
00:31:17또 한편으로는
00:31:18국민들이
00:31:19어느 한쪽이
00:31:20완성을 주지 않았다
00:31:21라는 평가도 있었습니다.
00:31:22대통령께서는
00:31:23이 선거 결과를
00:31:24어떻게 평가하시고
00:31:25그리고 그 결과가
00:31:27앞으로
00:31:27국정기조의
00:31:29변화라는 게
00:31:30줄 수 있다면
00:31:31어떻게 생각을 하시는지
00:31:33여쭙고 싶습니다.
00:31:36사실 제가
00:31:37이 질문은
00:31:37피할 수 없는 거여서
00:31:39고민을 되게 많이
00:31:40했어요.
00:31:41뭐라고
00:31:42얘기를 해야 되나
00:31:43우리의
00:31:44정확한 판단은
00:31:45무엇인가
00:31:47일단
00:31:48일반적인
00:31:49말씀을
00:31:49좀 드리겠습니다.
00:31:52제가
00:31:52민주당
00:31:53당대표를
00:31:54했잖아요.
00:31:55그때
00:31:56제가
00:31:56우리
00:31:56당원들에게
00:31:57국민들에게
00:31:58이런 말씀을
00:31:58드렸습니다.
00:32:00이기는
00:32:00민주당을
00:32:01만들겠다.
00:32:02그리고
00:32:03유능한
00:32:04민주당이
00:32:04되겠다.
00:32:05강한
00:32:06민주당이
00:32:07되겠다.
00:32:07이 세 가지
00:32:07말씀을 드렸어요.
00:32:11그리고
00:32:12이게
00:32:13정치는
00:32:15그 국가
00:32:17공동체를
00:32:18어떻게 이끌어
00:32:20갈 것인지
00:32:20또 국가
00:32:21공동체가
00:32:22가지고 있는
00:32:23자원을
00:32:24어떻게
00:32:24배분할
00:32:25것인지에
00:32:26관한
00:32:26권력
00:32:27힘을
00:32:29갖는 거잖아요.
00:32:29그 힘을
00:32:30갖기 위해서
00:32:32싸우는 거죠.
00:32:32경쟁하는 거예요.
00:32:33그런데
00:32:35이 힘을
00:32:36갖기 위해서
00:32:37즉
00:32:38뺏기 위해서
00:32:39도전하는
00:32:41야당이라고 하는
00:32:43당이 있고
00:32:44똑같은 당인데
00:32:45그런
00:32:46입장이 있고
00:32:47그 권한을
00:32:48가진
00:32:50소위
00:32:50집권당이라고
00:32:51하는
00:32:51입장이 있는데
00:32:52그건
00:32:53이기면
00:32:54그 권한을
00:32:55갖고
00:32:55위치가
00:32:56바뀌는 거죠.
00:32:59당이란
00:33:00뭘
00:33:01해야 되는
00:33:02건가
00:33:03저는
00:33:06집권했을 때
00:33:07당과
00:33:08야당이었을 때
00:33:10당이
00:33:11달라진다고 봐요.
00:33:13그러나
00:33:13본질은
00:33:14똑같아요.
00:33:16끊임없이
00:33:16국민을
00:33:17설득하고
00:33:19지지층을
00:33:21넓히고
00:33:24그리고
00:33:25선거
00:33:27국면에서는
00:33:28우리 지지층들이
00:33:29그 의사를
00:33:29표명해서
00:33:30당신들이
00:33:31권한을
00:33:31가져요.
00:33:32당신들이
00:33:33이 살림을
00:33:34맡아
00:33:34라고 하는
00:33:35사람이 더
00:33:36많게 만드는
00:33:36거죠.
00:33:37똑같아요.
00:33:39그런데
00:33:39구체적인
00:33:40대응
00:33:40양상은
00:33:41집권했을 때와
00:33:43야당일 때가
00:33:43다르다고
00:33:44저는 봅니다.
00:33:45야당일 때는
00:33:46막 공격하면 돼요.
00:33:48그게
00:33:48커요.
00:33:48비중이.
00:33:49끊임없이
00:33:50우리가
00:33:50집권을 했을 때는
00:33:51우리가
00:33:52이런
00:33:53모양으로
00:33:54이렇게 하겠다는
00:33:54비전을 제시하죠.
00:33:56끊임없이.
00:33:57그리고 행동 속에서
00:33:59그게
00:33:59진짜네.
00:34:00라고 보여줘야 됩니다.
00:34:00그러나
00:34:01비중에 있어서는
00:34:03이미 집권하고 있는
00:34:04쪽을 공격을 해야죠.
00:34:06예를 들면
00:34:07큰 들판에
00:34:08성 같은 거죠.
00:34:09그 성을 누가
00:34:10차지할 거냐.
00:34:13성벽을
00:34:14기어올르고
00:34:15성을
00:34:16차지하는
00:34:17공격하는
00:34:17입장하고
00:34:18성을
00:34:19지키는
00:34:20입장은
00:34:21방식은
00:34:21완전히 다르죠.
00:34:25끊임없이
00:34:28자신들의 지지계층을
00:34:29넓혀야 되는 것은
00:34:30정당의 운명이죠.
00:34:34그런데
00:34:34집권당이 되면
00:34:35저는
00:34:36구체적으로
00:34:37예를 든다면
00:34:39야당은
00:34:40창을 잘 써야 돼요.
00:34:41잘 찔러야 돼요.
00:34:43그런데
00:34:44여당은
00:34:45그릇이 돼야 됩니다.
00:34:47걱정하지 마세요.
00:34:49우리가 잘할게요.
00:34:50지금은 이렇게 했지만
00:34:51앞으로 더 잘할게요.
00:34:52좀 들어오세요.
00:34:54성 안으로 들어오세요.
00:34:56그래서
00:34:56성 안으로 들어오는 사람들이
00:34:58전에는 막
00:35:00욕하던 사람일 수도 있고요.
00:35:03우리하고
00:35:03색깔이 다른 사람일 수도 있고
00:35:05생각이 다른 사람일 수도 있어요.
00:35:09그러나
00:35:09그 사람들을
00:35:11최대한 많이 모아서
00:35:14통합이죠.
00:35:16포용, 통합
00:35:16그런 역할을
00:35:17잘해야 된다.
00:35:20집안에 들어오는 사람한테는
00:35:22내가 원래
00:35:23우리 색깔은 이거야.
00:35:26너 배고파서 들어왔지.
00:35:29너 얻어먹을 게 있어 온 거지.
00:35:31너 언제든지 나가가지고
00:35:33배신할 거지.
00:35:35라고 모욕을 하면
00:35:36그게 되겠습니까?
00:35:40저는 그게 차이라고 봐요.
00:35:42그러나
00:35:42야당일 때는
00:35:43흩어지면 안 되니까
00:35:45최대한
00:35:46결속을 시켜서
00:35:47대오를 의지하고
00:35:50공격을 잘하면 되죠.
00:35:52그게 크죠.
00:35:53비중이.
00:35:53그것만 하면 되는 게 아니라
00:35:54어쨌든 저는
00:35:56여당과 야당의 차이
00:35:58집권당과 도전하는
00:35:59야당의 차이는
00:36:01그런 거라고 봅니다.
00:36:04유능해야 되는 건
00:36:05너무 당연하고요.
00:36:07강한 정당이 될 때
00:36:09그 강함이 대체 뭘까?
00:36:11제가 생각하는 강함이란
00:36:15외유내강한 것이죠.
00:36:16예를 들면
00:36:17욕설 잘한다고 강한 당이 되지는 않아요.
00:36:19그런 사람 가끔 있더라고요.
00:36:22막 세게 얘기하면 되는 줄 알고
00:36:25반말에
00:36:25모욕적으로
00:36:26거의 폭언인지
00:36:28주장인지 알 수 없는
00:36:29강해 보이죠.
00:36:32그러나 그럴 때마다
00:36:33다 떨어져 나가죠.
00:36:35소수만 남겠죠.
00:36:38그건 강한 게 아니다.
00:36:40진짜 강한 것은
00:36:43바다 같은 거라야 되는 거죠.
00:36:48다 받을 수 있어야죠.
00:36:51다른 건 원래 당연한 거야라고 생각해요.
00:36:54쌍둥이도 다른데
00:36:57이해관계를 달리하는 사람들
00:36:58또는
00:36:59인형과 가치가 다른
00:37:01살아온 과정이 다른 사람들이
00:37:02어떻게 똑같을 수 있겠어요.
00:37:04다른 게 너무 당연하지.
00:37:06그런데 그 다름을 막 강조하면
00:37:08다 접근되죠.
00:37:09똑같은 사람 찾으면
00:37:09결국 나밖에 안 남아요.
00:37:11다 다르잖아요.
00:37:14끊임없이 같은 점을
00:37:15찾으려고 노력해야 되고
00:37:16저는 그게 정치라고 봅니다.
00:37:19특히
00:37:20집권을 했을 때는
00:37:21더더욱 그래야죠.
00:37:26가격한 표현이나
00:37:29색채를 구분한다든지
00:37:31사상검열을 한다든지
00:37:33이해관계를 가지고
00:37:35모욕한다든지
00:37:36이래버리면
00:37:37안 된다는 게
00:37:39제 생각이에요.
00:37:42이겼냐 졌느냐
00:37:44기준에 따로 다 다르죠.
00:37:49숫자가 과반으로 넘으면
00:37:51이긴 건가
00:37:5110개를 넘으면
00:37:53이긴 건가
00:37:54기준보다 다 다르죠.
00:37:55판단, 주체, 기준 따로 다 다릅니다.
00:37:59그런데 이길 거를 졌다
00:38:01또 이겨야 되는 것을 졌다고 하면
00:38:04그건 문제가 다르죠.
00:38:07최소한 성공은 아니죠.
00:38:11정말
00:38:12제가 원래
00:38:14정치 선거에서
00:38:15중립해야 되잖아요.
00:38:17그런데 표정은
00:38:18중립이 잘 안 되더라고.
00:38:21중립하려고 노력했어요.
00:38:24이해가 안 돼요.
00:38:27그런 장면들이 많이 있죠.
00:38:33그런데 이것도
00:38:35결국은 국민들의 경고라고 생각합니다.
00:38:43경고를 받아들이는 입장에 따라
00:38:45좀 다를 수 있겠죠.
00:38:45그러나 제 입장에서는
00:38:48비가 안 와도
00:38:49그건 대통령 책임이라고 생각해요.
00:38:53모든 것을
00:38:53다
00:38:55어떤 상황이 벌어져도
00:38:56그에 대해서
00:38:58책임을 느껴야 됩니다.
00:39:00비하우는 건
00:39:01주님의 뜻이거나
00:39:03아니면
00:39:03엘리니오 때문이지
00:39:05꾸딩이 내 때문이냐
00:39:08선관위가 저렇게 사고 쳤는데
00:39:10나하고 상관없어
00:39:11법률적으로 내가 통제할 수 없는
00:39:13하면 안 되는 곳이니까
00:39:14나 아무 상관없어
00:39:16라고 할 수 없는 거죠.
00:39:18대한민국에서 벌어지는 모든 문제는
00:39:21제가 감당해야 될 몫입니다.
00:39:23그리고 거기에 대해서 대책을 만들어내야 되고
00:39:25어떻게든지 시정해야 되고
00:39:28지방선거에 대해서도 저는
00:39:32도대체 납득할 수 없는 상황이 벌어지긴 했지만
00:39:35그 조사도
00:39:36우리 국민이
00:39:38저에게
00:39:39또는 이 정권이 주는 경고다
00:39:41더 낮은 자세로
00:39:42더 겸손해야 된다.
00:39:46그런 거 있지 않습니까
00:39:50국민은 하늘이죠.
00:39:52저는 실제 그렇다고 생각해요.
00:39:55개별로 나눠놓으면
00:39:56정말 무력하고
00:39:57미미하지만
00:39:58전체로 보면
00:40:01결국은 대한민국은
00:40:03이 위대한 집단지성으로
00:40:06끌어온 거 아니겠습니까
00:40:0950만에 이르는 저 엄청난
00:40:11군사 무력을 동원한
00:40:15현실 권력의
00:40:17진유 쿠데타를
00:40:19어쨌든 사람들이
00:40:21그 눈빛과 마음으로 이겨낸 거예요.
00:40:25위대하지 않습니까
00:40:27그리고 대한민국이 온갖 어려움에 처하고
00:40:30소위 권력 힘을 가진 사람들이
00:40:33난장판을 쳐도
00:40:34결국 그 속에서
00:40:36최선을 다하고
00:40:37가족들하고
00:40:38정말 오선도선 잘 살아보기 위해서
00:40:42죽을 힘을 다한 우리 국민들 덕에
00:40:44이 나라가 여기까지 오지 않았습니까
00:40:45저는
00:40:46어떤 권력자 몇몇 사람이
00:40:50잘해서 이렇게 됐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00:40:51뭐 그게 큰 영향을 미치겠지만
00:40:55결국은 우리 국민들의
00:40:57정말로 뛰어난 영향
00:41:00자질
00:41:00그 다음에 공동체를 향한
00:41:03헌신
00:41:04뭐 이런 것들이 모여서
00:41:06위대한 나라를 만들었다고 생각해요
00:41:09많이 부족하죠
00:41:10고사를 지내잖아요 우리가
00:41:12제사를 지내면
00:41:15정말 온마음을 다해야 됩니다
00:41:16그게 뭐
00:41:18기우제든지
00:41:19뭐 뭐든 상관없이
00:41:22온마음을 다해야지
00:41:23야 이거 끝나면
00:41:24제사 다 끝나면
00:41:24내가 이거를
00:41:25가지고 내가
00:41:26어떻게 먹으면서
00:41:27즐겁게 놀아볼까
00:41:28이렇게 하면 되겠어요
00:41:30정말 죽을 힘을 다해도
00:41:32될까 말까 하는 거죠
00:41:34선거는
00:41:35저는 하늘에 제사 지내는 것과 같다고 생각해요
00:41:39우리 박지원 대표가 가끔씩 하는 얘기 있는데
00:41:43골프와 선거는 고개들만
00:41:45죽음은 진다
00:41:48더군다나 이게 국가 운명을 놓고
00:41:50이 수천만 명이 고민하고 있는 이 상황에서
00:41:55정말로 마음 내려놓고 겸손한 자세로 죽을 힘을 다하는 것하고
00:42:01딴 마음먹은 건 완전 다릅니다
00:42:04우리는 옆에 있는 사람을 속일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00:42:07이렇게 눈과 귀를 가지고 오천만 개로 말하는 이 거대한 지성체들은 속일 수 없어요
00:42:14다 보고 있습니다
00:42:16다 듣고
00:42:18그리고 어느 순간 행동하죠
00:42:22그래서 국민들이 역시 무서운 존재구나
00:42:28그 생각을 하게 됐어요
00:42:30저도 사실은 너무 쉽게 생각한 측면도 있습니다
00:42:33아니 뭐 이렇게 열심히 했고 내가 하면 나쁜 짓 한 것도 아니고
00:42:37최소한 버리게 하겠어라는 마음이 없었던 건 아니에요
00:42:40그러나 그 마음 다 버리고
00:42:42정말 단 한 마지막 한 순간까지
00:42:46단 한 명의 주권자까지도
00:42:49죽을 힘을 다해서 온정성을 다해서
00:42:51말씀드리고 설득하고
00:42:54하겠다는 마음이 부족했지 않았나
00:42:56저부터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00:42:58좀 더 열심히 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00:43:02하여튼 한 2, 3일은 저도 상태가 별로 그렇게 좋지 않았어요
00:43:09결론은 나의 부족함이다
00:43:12그런 생각이 있습니다
00:43:15국정기조는 바뀔 게 없어요
00:43:17그리고 좀 더 열심히 해야 되겠다는 생각이고요
00:43:23정치적 요소나 이런 것보다는
00:43:25그냥 주어진 권한을 가지고
00:43:28할 수 있는 최대치를 지금보다는 더 해야 되겠다
00:43:31더 빠르게
00:43:33더 힘들여서 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00:43:36우리 한성숙 총리 후보로 선택하는 과정도 꽤 고민이 적지는 않았는데
00:43:44결론은 일할 사람으로
00:43:46그냥 일만 할 사람으로
00:43:49정치적 요소는 당이 잘 해결해 주겠지요
00:43:54오히려 내각은
00:43:56정말 주어진 환경 속에서
00:43:58있는 힘을 다해서 전력질주할 수 있도록 제가 하려고 합니다
00:44:01그렇게 하기에는
00:44:04한성숙 중기부 장관이
00:44:07적격이라는 판단이 들었어요
00:44:10정말 열심히 하시고 잘하세요
00:44:12공무원들이 좀 괴롭다고는 하더라고요
00:44:14공무원들이 괴로워한데
00:44:17너무 맛있게 가지고
00:44:21괴로움을 다른 공무원들도 좀 느끼게 해주고 싶습니다
00:44:26네 감사합니다
00:44:28네 또 다음 질문하실 분
00:44:31내신에게 기회 드리겠습니다
00:44:33네 저쪽 끝에 앉아 계신 폴리뉴스 김민주 기자님
00:44:38네
00:44:41대통령님 안녕하세요
00:44:43폴리뉴스 김민주입니다
00:44:45대통령님 이번 서울시장 선거에서
00:44:482030 남성뿐 아니라 2030 여성 유권자 층에서도
00:44:53여당 지지세가 약화됐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00:44:57청년층 일각에서는
00:45:00민주당이 자신들의 실제 삶의 문제보다
00:45:03도덕적 우월감이나 진영 담론에 더 집중해 있고
00:45:07청년을 정치적 상징으로만 소비해왔다는 비판도 제기되고 있는데요
00:45:13대통령께서는 청년층 민심 위반의 원인이 무엇이라고 보시고
00:45:18또 무엇을 가장 먼저 바꿔야 한다고 생각하시는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00:45:24아까도 말씀드렸는데 지고 나면 진 이유가 망가지고
00:45:28이기면 이긴 이유가 망가지고요
00:45:30한 표 차이로 이기면 모든 사람이 내 뜻을 이겼다고 하고
00:45:34한 표 차이로 이기면 다 내 때문에 졌다고 생각합니다
00:45:39선거는 그런 거죠
00:45:40이게 어느 한쪽으로 일의적인 규정을 하기는 좀 어려워요
00:45:46단정하긴 어렵다
00:45:50서울시 선거도 보면
00:45:52구청장 합계 득표하고 시장 합계 득표가 차이가 많다고 하더군요
00:45:59또 시의원 합계 득표를 더하면 훨씬 더 차이가 나고
00:46:06그거를 아마 연령대로 분석하면 전혀 다른 결과가 날 가능성이 많습니다
00:46:12그래서 이거를 딱 뭐라고 단정하기는 좀 어려울 것 같아요
00:46:16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결국 내 잘못이다
00:46:23그분들이 구청장 또는 시의원은 민주당 찍으면서
00:46:29시장은 굳이 다른 날을 찍는 이런 선택
00:46:35무섭지 않습니까
00:46:37옛날에 줄두표 있잖아요 줄두표
00:46:391번 쫙 2번 쫙
00:46:42요새는 안 그렇다는 거예요 다 고른다는 거예요
00:46:45이런 사람이 많다는 거죠
00:46:48한 명 한 명을 무서워해야죠
00:46:53그건 당에서 분석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00:46:58네 이제 마지막으로 좀 분야를 바꿔보겠습니다
00:47:02사회문화기타 분야입니다
00:47:05이따가 또 추가 질문 기회가 따로 있습니다
00:47:09네 그래서 먼저 국내 기자분들 좀 뒤쪽으로 가서 질문을 받아보도록 하겠습니다
00:47:18네 전라일보 최홍은 기자님
00:47:25안녕하십니까 전라일보 최홍은 기자입니다
00:47:28전라일보 지방지군요
00:47:32네 그렇습니다
00:47:34대통령께서는 취임 이후 줄곧 지방주도 성장 균형 발전에 대해서 강조를 해오셨습니다
00:47:40그간에 각 지역의 전북 지역에서도 세만금에 대한 35년간 정체됐었던 일들이 조금씩 풀리는 것 같아서
00:47:47이제 도민들도 굉장히 기대가 큰데요
00:47:49전북뿐만이 아니라 각 지역에서 앞으로 진행되어야 될
00:47:54그리고 오늘 모두 발언에서 말씀하셨듯이 구체적인 내용들을 발표할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는데
00:48:00좀 어떤 방향성인지 좀 조금 더 구체적으로 말씀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00:48:06네 제가 전북 얘기를 하면 전북은 아니고 전라일보는 어디 있는 거예요? 광주? 전북이에요?
00:48:20전북 도민들은 그런 생각을 한다고 하더군요
00:48:26수도권 집중에 따라서 지방차별을 1차로 받고
00:48:31영호남 차별에 따라서 2차 차별을 받고
00:48:36호남 그러면 전남 광주만 호남에 몰빵을 해서 3차 차별을 받는다 이렇게 얘기를 하더군요
00:48:43그 소외감이 상당히 큰 것 같아요
00:48:47제가 대선 때도 그러고
00:48:52왜 전북을 먼저 갔다 전남 광주를 가면 왜 지나가는 길에 들러냐 이렇게 얘기를 하고요
00:48:57제가 바꿔봤어요 전남 광주 먼저 갔다 전북에
00:49:01왜 오는 길에 들러냐 이렇게 얘기하고요
00:49:03제가 안되겠다 이래가지고 3, 4일 간극을 두고 따로 갔는데
00:49:08이러면서 왔다 다시 가고 그랬는데
00:49:10그래도 선후에 따라서 왜 들러가냐
00:49:13왜 가는 길에 들러냐 그렇게 얘기를 하더라고요
00:49:16소외감이죠
00:49:17소외감 참 크구나 그 생각이 들었어요
00:49:22우리나라 지방이 겪는 대체적인 어려움이죠
00:49:28다 그래 다
00:49:30그렇다 전남 광주가 그러면 2차 차별만 받아가지고 엄청 좋았냐
00:49:34그것도 아니에요 그러면 영호남 차별에 따라서 덕받던 영남은 그럼 좋았냐 또 아니에요
00:49:39예를 들면 대구 같은 경우는 영내 총생산인가 그게 23년째 꼴등이라고 하더라고요
00:49:49열심히 보호받았다는데 과거 한때는 어땐지 몰라도 지금은 어쨌든 20몇 년 동안 꼴찌 이래요 꼴찌
00:49:54환하겠죠
00:49:58그래서 일단 수도권과 지방의 균형을 찾아야 되겠고
00:50:02또 영남과 호남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남보다 호남이 훨씬 더 나쁜 상태예요 지금도
00:50:08그건 사실이죠 영남이 나쁘니까 호남은 어떠냐 더 나빠요
00:50:19그래서 이걸 하나씩 하나씩 단계적으로 해결해야 되겠다 지방에 대한 투자를 좀 늘려야 되겠다 그건 기본적으로 할 거고
00:50:26영호남 문제가 있어서 호남에 좀 더 균형을 좀 더 맞춰야 되겠다
00:50:32그렇다고 영남을 부리겠다는 건 아니에요 비중을 호남에 좀 더 해야 되겠다
00:50:37호남 중에서도 전남 광주와 전북은 그럼 어떻게 되냐
00:50:44더군다나 전남 광주는 통합을 했고 거기는 특별 우대를 하기로 포배되어 있잖아요
00:50:48근데 마침 어쨌든 저희가 새만금의 기업 유치나 이건 정말 나름의 신경을 에너지를 많이 쏟아서
00:50:58어쨌든 로봇 회사 현대자동차가 대규모 투자를 하기로 했고
00:51:03새만금도 좀 정리를 할 생각이고 특히 전주를 금융중심도시
00:51:10그거 옛날에 말했는데 거의 안 했잖아요
00:51:13어쨌든 거기도 새로 아마 기업들이나 금융기관들이 많이 들어가고 있어요
00:51:19어쨌든 작지만 어쨌든 이런 집중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서 균형을 좀 맞춰가려고 합니다
00:51:26근데 그 첫 번째 어쨌든 성과라면 전북에 현대자동차 투자라고 할 수 있겠어요
00:51:33그다음에 전주의 금융중심도시로 어쨌든 내용이 조금씩 채워져가는 거
00:51:39그런 것들은 좀 할 테고
00:51:41전체로 지방균형발전을 위한 지방우선정책은 계속될 겁니다
00:51:48좀 기다려 보시면 의외의 성과들이 꽤 날 거예요
00:51:53지금도 얘기되고 있는 것들이 좀 있어서 가시적인 것들이 좀 드러나게 될 겁니다
00:51:581년 동안 어쨌든 여러 가지를 했지만
00:52:05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지역의 기업 유치나 지역의 인프라 구축
00:52:10이런 부분들은 많이 신경을 써서 조금씩 결과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00:52:16네 다음 질문하실 분 또 손 들어주십시오
00:52:23네 이제 끝으로 가니까 제가 좀 고민이 길어지는데요
00:52:28그냥 아무나 하세요 한참 더 해야 되니까
00:52:30네 한참 더 하면 국민일보 최승욱 기자님 혹시
00:52:34네 안녕하십니까 국민일보 최승욱 기자입니다
00:52:39지난 1년간 고생 많으셨습니다
00:52:43사회분야 질문을 할 때 빼놓기가 어려운 부분이
00:52:46사실은 선거 이후로 미루기로 했던
00:52:48조작기소 특검 관련된 부분을 얘기하지 않을 수가 없는데요
00:52:52기본적으로 당에서 결정할 문제라고는 하셨는데
00:52:56사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는 공소취소 부분에 대해서
00:53:01대통령님께서는 어떤 생각을 가지시는지 좀 여쭤보고 싶었습니다
00:53:05결론을 얘기하면 법과 상식대로 하면 되죠
00:53:10잘못된 게 있으면 바로 잡으면 되는 것이고
00:53:12잘못된 게 없으면 그냥 놔두면 되는 거죠
00:53:15은폐된 게 있다면 드러내야죠
00:53:18법과 상식대로
00:53:20잘못됐으면 취소하고 잘못 안 됐으면 놔두는 거죠
00:53:24과연 그중에 어떤 거냐
00:53:27최소한 진상규명은 해야 되겠죠
00:53:29방법은 이런 게 있어요
00:53:31어쨌든 뭔가 문제가 있어 보이긴 하잖아요
00:53:34저는 주관적으로는 다 알
00:53:36내 판단은 있지만 그런 건 주관적인 거니까
00:53:39격관적으로 문제가 있어 보이는 것들이 꽤 많습니다
00:53:45그런데 이 진상규명을 내가 지휘하는 검찰과 경찰 합수분에다 대규모 구성해서 할 수도 있어요
00:53:54원래 그게 정상이죠 일반적이죠
00:53:58국회가 임명하는 중립적인 특검이 할 수도 있죠
00:54:01어떤 게 더 나을까요? 내 입장에서는
00:54:04내가 지휘할 수 있는 대규모 특별수사본부를 꾸려서 하는 게 훨씬 더 낫지 않나요?
00:54:12내 입장에서는
00:54:13그러나 국민의 입장이나 야당 입장에서는 중립적인 특검이 하는 게 낫지 않아요?
00:54:19그럼 하지 말아요
00:54:21안 할 수는 없죠
00:54:22수없이 고소고발되어 있고
00:54:25여러 가지 의문들이 제기되고 있고
00:54:28하기는 해야 될 텐데 어떤 방식이 바람직할까?
00:54:31국회에서 이 점들을 고려해서 판단하면 될 것 같아요
00:54:36일부러 우리는 내부에서는 안 하고 있죠
00:54:41왜냐하면 그것 쓸데없이 오해할 테니까
00:54:42네가 지휘하는 데다 맡겨서 수사해서 왜 꼭 하려고 그러지?
00:54:46이럴 수 있잖아요
00:54:48그거보다는 국회가 정하는 게 훨씬 더 낫지 않을까 하는 게 제 생각입니다
00:54:52그럼 그 결과는 어떻게 할 거냐?
00:54:54그 결과를 보고 판단하면 되겠죠
00:54:56법과 상식에 따라서
00:54:59잘못됐으면 시정하면 되는 거 아닌가요?
00:55:02잘못됐으면 시정하는 거죠
00:55:03잘못 안 됐으면 놔두면 되죠
00:55:06법과 상식에 따라서
00:55:08별로 어렵지 않습니다
00:55:10괜히 어렵게 만들어서 그렇지
00:55:14사회문화 기타 분야에도 대학생 기자 질의 영상 준비되어 있고
00:55:18다음에 또 대통령 지목 순서가 또 남아 있습니다
00:55:21대통령께서 영상 시청 후에 대답을 해주시면 되는데요
00:55:25질의자는 한국언론진흥재단 대학언론대상을 수상한
00:55:29이나대학신문 선우영현 학생의 질문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00:55:36안녕하십니까 대통령님
00:55:37이나대학신문 기자 선우영현입니다
00:55:40최근 청년 세대는 노력만으로 계층 이동이 어렵다는 인식이 커지고 있습니다
00:55:45자산의 상당 부분이 기성세대에 집중되어 있고
00:55:48저출생 고령어로 청년 세대가 감당해야 할 부담은 더더욱 커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옵니다
00:55:55대통령님께서는 이러한 구조적 불평등 문제를 어떻게 인식하고 계신지
00:55:59그리고 청년 세대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 어떤 정책을 추진하실 계획인지 듣고 싶습니다
00:56:04이건 아까 이미 제가 얘기했던 부분과 중복되는 것 같아서
00:56:09좀 생략했으면 싶은데요
00:56:11여기다가 좀 추가를 한다면
00:56:15저출생 고령화 문제는 정말로 심각한 문제이긴 한데
00:56:19제가 외국 정상들을 만나보면 다른 나라도 비슷하게 가고 있어요
00:56:27급격하게 변하고 있습니다
00:56:29저출생 고령화 진척이 그중에 특히 저출생 문제
00:56:36지금 우리가 0.72까지 떨어졌다가 이번에 0.93으로 반등했어요
00:56:45다른 나라도 지금 1점 하다가 1% 초반대로 급격하게 떨어지고 있습니다
00:56:50제가 들어보니까
00:56:53몇 년 사이에 그렇게 급격하게 변하는 거예요
00:56:55좀 그렇죠
00:56:56그런데 우리는 또 살짝 반등하고 있어요
00:56:59그런데 이게 과연 구조적으로 변하는 것인지
00:57:04아니면 일시적 특성인지는 분명하진 않아요
00:57:08제가 계속 0.7 이하로 떨어지지 않나라고 걱정들을 하고 있는데
00:57:15그토록 0.73, 0.75, 0.8 그러더니 최근에 0.93까지 올라갔어요
00:57:22이유가 뭘까
00:57:25낙관해서는 안 되잖아요
00:57:27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는데
00:57:31하나는 전체는 그런 거죠 희망이 없어요
00:57:34아이를 낳아서 기른다고 하는 게 너무 힘든 거예요
00:57:37낳아서 기르면 나중에 내 인생이 좀 펼까?
00:57:40아닐 것 같아요 짐덩이인가요 평생
00:57:43그 아이는 행복할까?
00:57:44아닐 것 같아요
00:57:45나보다 더 불행할 것 같아요
00:57:47이런 생각이 드니까
00:57:47그냥 안 하는 거죠
00:57:49결혼하기도 너무 어렵고
00:57:53결혼해서 사는 것도 너무 힘들고
00:57:54집도 없고
00:57:56직업도 내가 확신도 없고
00:57:58이러다 보니까 안 하게 되는 게 제일 큰 것 같아요
00:58:01희망이 없는 사회
00:58:03희망을 만드는 게 제일 큰 대책이긴 할 텐데
00:58:06하여튼 그건 먼 장기 중장기 과정이고
00:58:10그래서 그건 구체적으로 왜 출생률이 늘어날까?
00:58:15처음에는 이게 소위 저 같은 베이비붐 세대의 자녀의 자녀
00:58:25소위 에코 세대라고 그러더군요
00:58:28그 출산 가능한 숫자가 많아진 것이 한 원인 아닐까?
00:58:35우리가 자녀들이 딱 곧 나게 됐거든요
00:58:40파리떼라고 부르는 부모들의 자녀들
00:58:43또 한 가지는
00:58:44코로나 때 몇 년 동안 미뤄났던 결혼 출산을 많이 한 거 아닐까?
00:58:52이것도 있겠고
00:58:53최근에 보니까 이런 것도 있어요
00:58:56이게 희망인데
00:58:57결혼해야 되겠다
00:59:00아이를 낳아야겠다가 많이 늘어났어요
00:59:04통계적으로
00:59:05한 10%포인트 정도씩 대충 전으로 늘어났어요
00:59:10그건 꽤 희망적인 거죠
00:59:13일시적 문제가 아니라 문화가 좀 바뀌고 있는 거죠
00:59:17그리고 지금 한 20, 30년 동안
00:59:19아예 안 놓고 한 4, 50대 된 사람들이 살아보니까
00:59:25이게 아니네
00:59:28힘들어도 자식을 낳아야 되겠네
00:59:31라는 반성을 많이 한다고 그러더군요
00:59:34혹시 휴번에 들어오고 있었어요?
00:59:36공감하시는 분 있을 거 있기에
00:59:38표정이 늘어날까 봐 조심하고 있는데
00:59:41실제 그렇대요
00:59:42그래서 만산이 좀 많다
00:59:45늦게 아이 낳는 사람들이 꽤 많이 늘어났다고 하고요
00:59:49후배들한테
00:59:50야, 내가 혼자 살아봤는데
00:59:51아이 안 놓고 살아봤는데 그게 아니야
00:59:54그래도 낳는 게 나아
00:59:55그래도 결혼하는 게 나아
00:59:56이런 권고가 많아졌다고 해요
00:59:58그래서 그 사회 문화가 살짝 바뀌고 있는 거죠
01:00:01다행스러운 측면입니다
01:00:02제일 중요한 거는
01:00:06희망이 있는 사회를 만드는 거겠죠
01:00:10정말로 큰 투자도 필요하고
01:00:11결단도 필요하고
01:00:12그게 이제 이재명 정부 같은
01:00:16정권이 소위해야 될
01:00:19제일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01:00:22욕을 먹더라도 해야 될 일이 좀 있어요
01:00:25네, 이 정도 하겠습니다
01:00:26아까 중복되었어요?
01:00:27네, 이제 대성위원께서 지목해 주시면 됩니다
01:00:31그래요?
01:00:31맘대로 하면 되는 거죠?
01:00:32네
01:00:32압춘 부탁할까요?
01:00:33여기 중간에 계시면 어디 계신지 모르겠는데
01:00:35네, 장슬기 기사님
01:00:37네, 이 분이 장슬기예요?
01:00:39네, 장슬기 기사님 반갑습니다
01:00:41내가 뭐 기사에서 하도 많이 봐가지고
01:00:42네, 안녕하세요.
01:00:43미디어 오늘의 장슬기입니다
01:00:44저는 참전권과 소통 문제에 대해서 좀 여쭤보겠습니다
01:00:48그 대통령께서 사전 투표한 날
01:00:50발달장애인분들이 대통령님한테
01:00:54그 투표용지에 이미지 넣어달라고 하고
01:00:56성보 공보를 좀 쉽게 만들어달라
01:00:58네, 이런 요청을 했다고 제가 봤는데
01:01:01그 대통령께서 그날 언제 투표할지
01:01:05그분들이 새벽 6시부터 와서 기다렸다고 하더라고요
01:01:07네
01:01:08그리고 또 농인분들도 사실 비슷한 요구를 하고 있는데요
01:01:12농인?
01:01:14농인, 수어가 모국으로 사용하는 농인분들도
01:01:17사실 청와대에서 수어 통역사를 최초로 채용을 해서
01:01:22저는 소통 장벽을 낮추려는 여러 가지 노력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01:01:28그럼에도 좀 누군가한테는
01:01:30그 정치인들의 공약이나 이런 게 제대로 전달되지 못한
01:01:34참전권 제약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01:01:37그래서 대통령께서는 이 문제에 대해서 좀 어떻게 보시는지
01:01:41좀 듣고 싶습니다
01:01:42이게 소수자 보호에 관한 문제죠
01:01:47우리가 제일 먼저 맞닥뜨리는 게 장애인 이용시설
01:01:54예를 들면 보도의 턱을 없앤다든지
01:01:59아니면 계단을 없애는 게 아니죠
01:02:02계단 외에 추가로 휠체어가 올라갈 수 있는 이런 시설을 만든다든지
01:02:07엘리베이터에다 특수한 장치를 한다든지
01:02:10뭐 등등
01:02:12버스에 뭔 장치를 한다든지
01:02:13여기에 대해서
01:02:14압도적 다수는 이렇게 생각했죠
01:02:17그럼 몇 사람 된다고
01:02:19차라리 그 사람들한테
01:02:22택시를 아예 대주든지 하는 게 더 싸게 먹히겠다
01:02:25사회적 투자보다는
01:02:26일리 있잖아요
01:02:27그럼 왜 그래야 되는데
01:02:30뭐 어차피 세상 사람들이 원하는 모든 것을 해 줄 수 없는 게
01:02:33세상의 이치인데
01:02:34왜 거기다 그렇게
01:02:37인적 투자 효율을 따지면 정말로 낮은데
01:02:39왜 해야 돼 라고 생각해왔잖아요
01:02:43이때까지 그랬죠
01:02:44그런데 이제 소수자보호를 위한 투자
01:02:49지출이 낭비가 아니다
01:02:51라는 생각들이 많이 생겼고
01:02:53인권과 소수자보호라고 하는 게
01:02:55그 사회의 수준을 말해준다라는 얘기가 생길 정도로
01:03:00소수자보호에 대한 정책에 대한 판단을 많이 받겼어요
01:03:07그런데 이 소수자보호도 사실 현실의 문제에 계속 부딪히게 돼요
01:03:11그날도 제가 발달장애인들에게
01:03:16투표용지에 사진 얼굴이 들어가게 해 주면 찍을 수 있다
01:03:19그래서 오 그거 좋은 생각인데 라고 생각했는데
01:03:22그 다음 연담이 끝나고 생각해 보니까
01:03:24사전투표를 전국에서 하는데
01:03:27그 사람이 누군 줄 알고
01:03:29전국에 출마자가 만 명은 넘을 텐데
01:03:31그걸 모든 선거투표자에
01:03:33혹시 한 몇 명이 있을 발달장애인을 위해서
01:03:36전부 사진을 준비를 해서 하려면
01:03:39아마 그 투표수가 그 사진을 꽉 차버릴 것 같아요
01:03:44모든 전국의 모든 후보에 대한 사진을 다 준비해 놔야 되잖아요
01:03:48그렇죠
01:03:49엄청 이게 불가능하겠다 이게
01:03:52생각은 일단은 현재 상태로는
01:03:54뭔가 다른 방법을 찾아야 되지 않을까
01:03:59해결하는 방법은 전자투표죠
01:04:02전자적으로 하는 거에요 아무 문제가 없잖아요
01:04:05그러면 발달장애인만 해야 되나
01:04:07아니면 이거를 전부를 다 전자투표로 바꾸면
01:04:12부정투표 파는 판에 안 그래도 난리가 날 가능성이 높다
01:04:15그럼 본투표만 해야 되나
01:04:18뭐 그러다가
01:04:18본투표도 그게 쉽지는 만은 않겠다
01:04:23투표 용지도 부족한 판에
01:04:26그러면 발달장애 중에
01:04:28아까 얘기한 대로
01:04:28발달장애만 하면
01:04:29농인은 어떻게 해
01:04:33지금 시각장애인용은 해요
01:04:36그래서 이게 참
01:04:38그렇게 간단한 문제는 아니구나
01:04:40라는 생각이 좀 들었습니다
01:04:42근데 이렇게 얘기하다 보면
01:04:43아마 지금 해외에서 이 장면을 보고 있는 분들이 그럴 거에요
01:04:47해외 제외국민 투표를 왜 안해주는데
01:04:51라는 말에 대해서
01:04:52우리가 뭐라고 말하나요
01:04:53거기에는 투표권자가 최소 250만에서 300만 정도 되거든요
01:04:57엄청나죠
01:04:58한 개 국가 규모가지만
01:04:59해외에서 투표를 못해가지고
01:05:01화를 내고 있어요
01:05:02근데 거기에서 우편투표 하든지
01:05:04아니면 뭐
01:05:05전자투표를 하든지
01:05:07영 안 되면 우편투표 지금도 할 수 있죠
01:05:10미국의 대선도 우편투표 하는데
01:05:12왜 못하게 해
01:05:14지금도 이거 가지고
01:05:15서랑설레 하면서
01:05:17안 하고 있어요
01:05:19어쨌든 이렇게 고려해야 될 게 좀 많습니다
01:05:21그러나 분명한 거는
01:05:23이런 소외된 사람들
01:05:25한두 명
01:05:26또 몇 명이라도 다
01:05:28국민으로서의 기본적 권리를 향상할 수 있도록 하는 게 바람직하죠
01:05:33현실적 가능성을 고려해서 최대한 늘리는 방향으로 가야 되는 건 맞습니다
01:05:37네
01:05:40그 다음에 오른쪽에
01:05:42이 줄을 한번 할까요
01:05:44이 줄은 두 번째 줄에 우리 남자분
01:05:46네
01:05:48네 고맙습니다
01:05:50제가 누가 누군지 잘 몰랐어요
01:05:51제가 누가 누군지 잘 몰랐어요
01:05:51네
01:05:52어디이라고요
01:05:53매일신문 유광준 기자입니다
01:05:55아니요
01:05:56화폐로 거길 찍었지
01:05:56네
01:06:00좀 전에 지방 균형 발전에 대한 대통령님의 전체적인 그림 또 구상 또 배려들에 대한 말씀을 너무 잘 들었습니다
01:06:07근데 지역에서는 지금 당장 숨이 넘어가겠다 이런 분들이 굉장히 많으시거든요
01:06:12그래서 지방 공기업의 지역 이전을 추가적으로 좀 언제 좀 할 수 있나
01:06:17그리고 광주 전남 이후에 행정통합을 하는 지방정부들에 대해서 그와 같은 혜택들이 계속 유지가 되느냐
01:06:25이 두 가지에 대한 궁금증이 있는데 대통령님께서 말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01:06:30추후 통합하는 건 어떻게 할 거냐라는 얘기인데
01:06:34아마도 현실적으로는 다음 지방선거까지는 통합이 불가능하겠죠
01:06:40현실적으로는
01:06:42이미 국민이 뽑은 대표들이 다 있는데 끊어 그만둬 중간에 시의원 도의원 다 그만둬 할 수 있을까요
01:06:51아마 불가능할 겁니다 현실적으로
01:06:54그래서 뭐 한다면 다음 지방선거 나 대해야 할 텐데
01:06:58그때는 뭐 제가 그 문제는 제가 어떻게 하는 게 어렵겠죠
01:07:04현재로는 어쨌든 광역통합은 대한민국이 소위 5국3특체제로 재편해서
01:07:11영남권, 허남권, 중부권, 대구경부권 이렇게 수도권 이렇게 해서 좀 중심을 만들자
01:07:22그렇게 해서 에너지를 좀 모아서 좀 그 자체적으로 좀 순환할 수 있게 만들어야 되겠다
01:07:29그러려면 일정한 규모가 돼야 되거든요
01:07:32그래서 통합에 제가 드라이브를 걸었는데
01:07:35처음 시작한 충남 대전은 지금 이상하게 반대가 되고
01:07:39대구경부권 하다 보니 이상하게 또 내부 반발도 있는데
01:07:43거기를 억지로 밀어붙이는 것까지 할 수는 없어서
01:07:46결국은 전남 광주만 통합하게 됐습니다
01:07:52말씀드린 대로 5국3특체제를 통해서 우리가 균형발전을 반드시 이루어야 되는데
01:07:59그러려면 지방에 대한 정책적인 우선 배려
01:08:05배려라는 표현이 적절치 않습니다
01:08:07우선권 부여 또는 재정 지출에서의 지방 중심
01:08:13이거는 확실하게 지켜가야 될 것 같아요
01:08:16그중에 하나가 공기업 지방 이전인데
01:08:19전에도 한 번 말씀드린 기억이 있습니다만
01:08:22공기업 지방 이전은 사실은 기업이나 문화 정주 여건 개선이나
01:08:28아니면 교육과 산업 인프라 구축에 비하면 그렇게 크지 않아요
01:08:36보내놨더니 전부 다 주말에 다 차 타고 서울로 퇴근하고 그러더라고
01:08:41그래서 이게 그렇게 막 엄청난 효과가 있냐
01:08:46그러나 그건 효과가 작기는 하지만 있는 건 분명해요
01:08:50뭐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니에요
01:08:53내부의 저항을 좀 이겨내면
01:08:56그래서 공기업 지방 이전은 저희가 준비는 하고 있고
01:08:58할 수 있는 범위에서는 최대한 이전하되
01:09:03저번처럼 분산을 시켜놓으니까 집중 효과가 좀 떨어져서요
01:09:08자체 에너지 발생이 좀 적어요
01:09:10이번에는 몰아보낼 생각입니다 몰아서
01:09:14좀 집중할 필요가 있겠다
01:09:16그래야 거기서 좀 자체 에너지도 좀 커지지 않을까 싶어요
01:09:21공기업 지방 이전은 지금 잘 준비하고 있다는 말씀드립니다
01:09:26나중에 통합하는데 손해보지 않을까
01:09:32뭐 그렇게 말하기는 좀 그런데 똑같은 얘기는 하지만
01:09:34먼저 통합을 했고 거기는 법률상 우선하도록까지 돼 있기 때문에
01:09:41아무래도 먼저 한 데가 좀 아무래도 혜택을 보지 않을까요
01:09:44감사합니다
01:09:44감사합니다
01:09:45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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