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여야가 힘을 합쳐서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라고 말씀을 해주셨는데 이재명 대통령도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00:06어제저녁 SNS를 통해 국민의 신뢰를 잃은 기관은 독립기관은 존재의 의미가 없다라고 선관위를 비판했고요.
00:13합동수사본부 그리고 조속한 국정조사를 요청했습니다.
00:17그런데 본투표 당일 청와대에서는 관련 문제에 대해서 선관위가 대응할 문제다라고 좀 짧게 입장을 밝혔었는데
00:24점점 대응 수위를 높이는 이유는 여론의 움직임 때문일까요?
00:28여론의 움직임도 그렇습니다만 사안의 엄중성 이런 부분들도 판단에 들어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00:34사실 선거와 개표가 진행된 상황에서 아마 행정부를 통화하고 있는 대통령과 청와대가 입장을 내기는 조금 저어있을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고 봅니다.
00:47아무래도 중앙선관위는 대통령의 권력과 독립되어 있는 헌법상 독립기구이기 때문에
00:54선관위의 여러 가지 관리 부실의 문제나 진상이 드러나기 전에
00:58섣불리 개입했을 경우에는 오히려 권력이 상당히 여기에 어떤 식으로 여러 가지 작용설이라든지
01:07그런 것들 의혹을 부추길 수 있다는 그런 판단 때문에 아마 상당히 입장을 자제했던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만
01:14점점 드러나고 있는 상황을 본다고 한다면 이것은 아무리 독립된 기관이라고 하더라도
01:20이건 방관하고 자시할 수 없는 그런 문제잖아요.
01:23그렇다고 한다면 그리고 또 대통령께서도 이야기를 했지만
01:26지금 투표 절차상의 하자는 진짜 국민주권의 근간을 훼손할 수 있는 엄중한 사안이기 때문에
01:35이런 문제들에 대해서는 어떤 식으로든 바로잡아야 된다.
01:39그런 부분들에 있어서 대통령의 근간이 필요하다고 한다면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의지를 천명한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01:46선관위의 변화가 필요하다는 건 여야 모두 공감하는 분위기입니다.
01:50여야가 각각 국정조사 요구서를 제출한다고 하는데
01:53그런데 재선거의 필요성을 놓고는 다른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01:57일단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전국 재선거를 치르자 그리고 사전투표는 폐지하자라는 입장인데
02:04장호장님께서는 여기에 동의하십니까?
02:07글쎄요. 그것은 법적으로 따져봐야 될 문제는 있겠지만
02:10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02:13우물에 독약이 1mm가 들어가 있어도 물이 전체가 오염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02:20지금 용지 부족이 59곳 정도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02:24애초에는 서울 14곳 특히 송파 지역을 중심으로 했다고 했는데
02:28지금은 전국적으로 서울의 33, 부산의 3, 인천이 6, 대구가 4, 울산이 2, 경남이 2곳
02:37이렇게 50여 곳 그리고 22곳에서 투표 중단이 일어난 사태가 있기 때문에
02:42이것은 전국적인 문제가 있다.
02:44그래서 어떤 투표 시스템에 지금 지방선거는 대통령 선거가 아니지만
02:51각 당의 선거지 않습니까?
02:54그럼에도 불구하고 비례대표 선거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02:58이것과 연관된 것은 거의 전국적으로 확대 해석할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지 않습니까?
03:04만약에 한 명이라도 이것에 대해서 투표를 못했거나
03:09그리고 투표가 잘못됐거나
03:10그러면 이것은 오염된 투표라고 할 수밖에 없다는 그런 인식이
03:15장동혁 대표의 인식 속에 깔려 있고
03:18그렇기 때문에 장동혁 대표 입장에서는
03:20이번 6.3 지방선거 전체를 다 재선거해야 된다
03:25그런 어떤 강한 지금 주장을 하고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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