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멕시코 북부지역 몬테레입니다. 한국 자동차 공장이 자리 잡고 있는 산업도시인데요.
00:06저는 지금 멕시코 몬테레 있는 한 공장에 보낸 식당에 와 있습니다.
00:13지금 오늘이 스페셜하게 K푸드 대회라고 해서 점심 국식으로 한식이 제공되는 날입니다.
00:21점심 식사로 K푸드가 제공되는 날이네요.
00:24표정만 봐도 직원들의 기대감이 느껴지는데요.
00:28네, 신기합니다. 오늘 메뉴는 비빔밥인가 봐요.
00:32고추장이 들어가서 좀 매울 수도 있을 것 같은데 굉장히 맛있게 드시네요.
00:38매운 음식은 그래도 멕시코 쪽에도 향신료들이 있으니까 괜찮은 것 같네요.
00:53그런데 K푸드 데이인데 저기 조리되고 있는 건 멕시코 음식이 브리또 아닌가요?
00:59브리또 같아 보이죠?
01:00네.
01:01브리또 메뉴에 보통 고기류만 들어가는데 거기에 추가로 새우가스랑 볶음김치랑 이렇게 해서 추가로 넣어서 약간 현존 식인데 한국국을 좀 추가한 메뉴라고
01:15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01:16멕시코 직원들의 입맛에 K푸드를 좀 자연스럽게 녹여내기 위해서 특별히 개발된 퓨전 예리 같습니다.
01:23아, 그 브리또한 볶음김치. 이건 정말 맛이 없을 수가 없는 꿀조합 아니에요?
01:30맛이 상상이 돼요.
01:31그러니까요. 매일 식사하는 그네 식당에서 이렇게 K푸드가 제공되고 멕시코 직원들의 일상에도 정말 자연스럽게 스며든 것 같아요.
01:39네, 맞습니다.
01:40멕시코 분들이 음식에 대해서는 굉장히 고수적이시라고 하십니다.
01:44그래서 새로운 음식을 받아들이는 걸 이렇게 쉽게 마음을 내주지 않는다고 하는데
01:49오늘 음식을 처음 드셔본 분들은 생각보다 맛있다.
01:54그리고 매콤한 맛이 입맛에 잘 맞는다는 반응이 좀 많았어요.
01:58그리고 다들 엄지척을 해주셨는데 이런 게, 이런 모습들이 아마 우리가 앞으로 K푸드가 수출됐을 때
02:07전 세계 각국에서 만나볼 수 있는 모습이 아닐까 싶은데요.
02:12다들 K푸드를 드시고 엄지척을 해주시니까 저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02:18근데 K푸드 먹는 날 행사가 여기서 끝이 아니라고 합니다.
02:22또 있어요?
02:22네, 직원들의 가족들까지 다 함께 K푸드를 즐길 수 있는 아주 특별한 행사가 마련됐다고 하죠.
02:30아, 정말 인차가 엄청나네요.
02:33사실 멕시코는 중남미 한류의 중심지이기도 하잖아요.
02:36네, 네.
02:37이 분위기를 놓치지 않고 K푸드 먹는 날을 정해서 현대인 입맛에 맞춘 메뉴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02:44한복도 입어보고 맛있는 간식도 먹으면서 어르신분들, 아이 할 것 없이 다들 진심을 죽이고 있는 것 같죠?
02:52네, 맞습니다.
02:53한국 음식으로 홍보하면서 저희 문화도 같이 홍보한다는 게 너무 자부심을 갖고 있습니다.
02:59특히 이런 한국 제품들, 식품들에 대한 우호적인 분위기를 저희가 적극적으로 활용을 해서
03:04앞으로도 한국 농식품을 많이 알려나갈 그런 기회를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03:09타코와 할라페뇨의 나라 멕시코에서 K푸드가 매일 먹는 급식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니 정말 놀랍습니다.
03:16맞아요. K푸드가 지금 반대편 사람들의 완벽한 루틴으로 자리를 잡았다는 게 정말 신기하네요.
03:22네. 오늘 이렇게 새 나라를 돌아봤는데요.
03:25네.
03:25타쿠야 씨, 오늘 일정 딱 한 문장으로 정리를 해본다면요?
03:30음, 한 문장이라.
03:33근데 이제 K푸드는 이제 더 이상 투표랑 이벤트가 아니라
03:38전 세계인의 가장 맛있는 일상이 되었다 아닐까요?
03:42가장 맛있는 일상이 되었다?
03:44네. 자연스럽게 우리가 평소 먹는 음식, 그게 이제 K푸드가 자리를 잡은 거죠.
03:51그러겠네요.
03:51네. 우리 맛이 전 세계의 소울푸드가 되는 그날까지 K푸드 세계 주방 일주는 계속됩니다.
03:59오늘 함께해 주신 타쿠야 씨, 고맙습니다.
04:01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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