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현지 팬들을 초청한 가운데 북쪽미 월드컵 조별리그 두 경기가 열리는 과달라하라에서 첫 공식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00:11YTN 취재진도 현장에 도착했는데요. 현장 연결해보겠습니다. 양시창 기자.
00:18네, 멕시코 과달라하라입니다.
00:21네, 지금 양 기자가 있는 곳은 어디입니까?
00:25네, 제가 있는 이곳은 과달라하라의 사포판이라는 지역입니다.
00:31제 뒤로 우리 축구대표팀의 사진이 보이실 텐데요.
00:34제 뒤에 있는 호텔이 바로 우리 대표팀이 머물고 있는 숙소입니다.
00:38그 앞으로 경찰과 군대가 동원돼서 삼엄한 경계가 이뤄지고 있는데요.
00:44놀라운 점은 오전부터 이곳에 우리 대표팀을 보려는 현지 팬들이 가득 모여들었다는 겁니다.
00:51멀리 한국에서 원정 응원을 온 팬부터 또 이곳 멕시코 과달라하라에 사는 현지 팬들도 정말 많았습니다.
00:59우리 대표팀의 유니폼을 짚고 온 팬들이 많았고요.
01:02또 태극기를 직접 그려온 멕시코인들도 있었습니다.
01:06제가 몇 분과 이야기를 나눠봤는데요.
01:10우리 대표팀에 대한 관심과 인기가 현장에서도 폭발적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01:16현지 팬분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01:32현지 모습 보니까 이제 정말 월드컵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데요.
01:36대표팀도 오늘 첫 공개 훈련을 가졌다고요?
01:41네 그렇습니다.
01:43어제 이곳 과달라하라에 입성했죠.
01:46우리 축구대표팀 오늘은 첫 공식 훈련을 가졌습니다.
01:50특별히 피파에서 주관해서 현지 팬들을 초청한 공개 훈련이었는데요.
01:55이 행사에도 현지 팬 800명 정도가 참여했습니다.
02:00대표팀은 현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가벼운 달리기부터 조별 훈련, 빌드업을 위한 미니게임까지 진행했습니다.
02:07손흥민과 이강인, 김민재 등 대표팀 주축 선수들은 모두 밝은 표정으로 훈련에 임했고요.
02:14몸 상태도 비교적 가벼워 보였습니다.
02:17현장을 가득 메운 현지 팬들도 열렬한 응원으로 함께했는데요.
02:20메시코 현지 분들인데도 우리 축구대표팀의 대표적인 응원곡이죠.
02:25오필슨 코리아를 부르기도 했고요.
02:28손흥민과 이강인 선수 이름을 외치면서 동작 하나하나에 눈을 떼지 못했습니다.
02:33대표팀은 이처럼 뜨거운 관심 속에 첫 훈련을 소화했는데요.
02:36내일부터는 본격적인 실전 훈련에 돌입할 계획입니다.
02:41이제 체코와의 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까지 훈련할 수 있는 기간이 한 나흘 정도 남았습니다.
02:49홍명보호가 이 기간 전술 완성도를 얼마만큼 끌어올릴지가 첫 경기 승리의 관건입니다.
02:55지금까지 과달라하라에서 YTN 양시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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