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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 잠실7동 제2투표소에서 투표가 끝난 뒤 유권자 개인정보가 포함된 선거 관련 물품이 현장에 남겨졌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5일 중앙일보 보도에 따르면 해당 투표소에서 투표함이 반출된 뒤 선거인명부 대조전표와 잔여 투표용지 봉투, 미사용 도장 등 선거 물품이 발견됐다고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선거인명부 대조전표에는 명부 등재 번호와 이름, 성별 등이 적혀 있었고, 일부 물품은 투표소에 진입한 시위대에 의해 수거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현장 상황이 유튜브 생중계로 공개되는 과정에서 전표에 적힌 개인정보가 노출됐다는 지적도 제기됐습니다.

해당 투표소는 앞서 투표용지 부족 문제로 투표가 중단되고, 이후 시위대가 투표함 이송을 막으면서 혼란이 빚어진 곳입니다. 경찰은 이날 오전 기동대를 투입해 투표함 2개를 확보했고, 투표함은 송파구 선거관리위원회 개표소로 옮겨졌습니다.

선관위는 뒤늦게 현장에 남은 물품 회수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선관위 관계자는 중앙일보에 해당 물품들이 보존기한이나 폐기 의무가 있는 기록물은 아니라면서도, 대조전표는 투표 전 본인 확인을 위해 만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이름과 성별 등 개인을 식별할 수 있는 정보가 담긴 자료가 외부에 노출됐을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선거관리 당국의 개인정보 관리 책임을 둘러싼 논란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제작 | 김대천
오디오ㅣAI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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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서울 송파구 잠실 7동 제2투표소에서 투표가 끝난 뒤 유권자 개인정보가 포함된 선거 관련 물품이 현장에 남겨졌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00:095.1 중앙일보 보도에 따르면 해당 투표소에서 투표함이 반출된 뒤 선거 임명부 대조전표와 자녀 투표용지 봉투, 미사용 도장 등 선거
00:19물품이 발견됐다고 전했습니다.
00:21보도에 따르면 선거 임명부 대조전표에는 명부 등재 번호와 이름, 성별 등이 적혀 있었고 일부 물품은 투표소에 진입한 시위대에 의해 수거된
00:31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0:33또 현장 상황이 유튜브 생중계로 공개되는 과정에서 전표에 적힌 개인정보가 노출됐다는 지적도 제기됐습니다.
00:41해당 투표소는 앞서 투표용지 부족 문제로 투표가 중단되고 이후 시위대가 투표함 이송을 막으면서 혼란이 빚어진 곳입니다.
00:49경찰은 이날 오전 기동대를 투입해 투표함 2개를 확보했고 투표함은 송파구 선거관리위원회 개표소로 옮겨졌습니다.
00:58선관위는 뒤늦게 현장에 남은 물품 회수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1:02선관위 관계자는 중앙일보에 해당 물품들이 보존기한이나 폐기 의무가 있는 기록물은 아니라면서도 대조전표는 투표 전 본인 확인을 위해 만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01:13다만 이름과 성별 등 개인을 식별할 수 있는 정보가 담긴 자료가 외부에 노출됐을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01:20선거관리당국의 개인정보관리 책임을 둘러싼 논란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01:25선관위가
01:26선관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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