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6분 전
- #2424
■ 진행 : 이승민 앵커, 나경철 앵커
■ 출연 : 이준우 국민의힘 미디어 대변인, 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 2P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오전 경찰이 잠실7동 제2 투표소에 기동대를 투입해 투표함을 반출했습니다. 유권자 약 2천여 명의 개표 작업이 마무리되면 서울시장과 서울시 교육감 등 관련 선거의 당선 확정 절차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6·3 지방선거가 끝나자마자 정청래, 장동혁 대표를 향한 당내 비토 정서가 확산하는 모습인데요. 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이준우 국민의힘 미디어 대변인과 함께하겠습니다. 두 분 어서 오십시오.
지금 속보가 들어와서 한 가지 전해드리겠습니다.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가 사의를 표명했고 다음 주에 후임을 선출한다는 소식입니다. 지금 임기 열흘 남겨둔 상황이었는데 열흘 앞두고 사퇴를 선언했고 의총에서 고별인사를 했다고 합니다. 함께 들어보겠습니다.
[송언석]
지나온 1년을 정리하면서 가슴 속에 들어 있는 감정을 한마디로 정리한다면 비굴함이라고 생각합니다. 협상을 하는데 협상이라고 하는 것은 양쪽에서 잣대를 공정하게 들이대야 협상이 되는 건데 이번에 더불어민주당과 제가 1년간 협상을 하면서는 한 번도 정상적인 잣대로 지내온 적이 없었습니다. 가슴 속에 굉장히 울분이 많이 생기고 저도 그렇게 편하게 생활을 잘 못했기 때문에 판을 엎고 나가고 싶은 생각이 하루에도 열두 번씩 들고 이런 상황이었는데 그렇다고 해서 이 판이 깨지면 또 소수 야당 입장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여지도 별로 없고 해서 그 순간순간 다수당의 원내 지도부에서 한마디, 한마디 툭툭 내뱉는 단어 속에 얼마나 많은 조롱과 이런 것들이 포함돼 있는데 그것을 그냥 참아내고.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의 사의 표명 의견 들어보셨습니다. 울컥했는지 눈물을 흘리기도 했는데 이 질문을 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이준우 대변인님, 이 소식을 알고 계셨습니까?
[이준우]
저도 몰랐습니다. 당대변인인데 의총 열리면 송언석 원내대표가 사의표명했다는 이야기를 미리 알았었으면 좋았겠는데 철저히 보안을 유지하면서 오늘 의총 열리면 내가 입장을 밝혀야지라고 한 것 같고 아마 선거기간 중... (중략)
YTN 홍성혁 (hongsh@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606051446080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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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이준우 국민의힘 미디어 대변인, 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 2P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오전 경찰이 잠실7동 제2 투표소에 기동대를 투입해 투표함을 반출했습니다. 유권자 약 2천여 명의 개표 작업이 마무리되면 서울시장과 서울시 교육감 등 관련 선거의 당선 확정 절차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6·3 지방선거가 끝나자마자 정청래, 장동혁 대표를 향한 당내 비토 정서가 확산하는 모습인데요. 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이준우 국민의힘 미디어 대변인과 함께하겠습니다. 두 분 어서 오십시오.
지금 속보가 들어와서 한 가지 전해드리겠습니다.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가 사의를 표명했고 다음 주에 후임을 선출한다는 소식입니다. 지금 임기 열흘 남겨둔 상황이었는데 열흘 앞두고 사퇴를 선언했고 의총에서 고별인사를 했다고 합니다. 함께 들어보겠습니다.
[송언석]
지나온 1년을 정리하면서 가슴 속에 들어 있는 감정을 한마디로 정리한다면 비굴함이라고 생각합니다. 협상을 하는데 협상이라고 하는 것은 양쪽에서 잣대를 공정하게 들이대야 협상이 되는 건데 이번에 더불어민주당과 제가 1년간 협상을 하면서는 한 번도 정상적인 잣대로 지내온 적이 없었습니다. 가슴 속에 굉장히 울분이 많이 생기고 저도 그렇게 편하게 생활을 잘 못했기 때문에 판을 엎고 나가고 싶은 생각이 하루에도 열두 번씩 들고 이런 상황이었는데 그렇다고 해서 이 판이 깨지면 또 소수 야당 입장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여지도 별로 없고 해서 그 순간순간 다수당의 원내 지도부에서 한마디, 한마디 툭툭 내뱉는 단어 속에 얼마나 많은 조롱과 이런 것들이 포함돼 있는데 그것을 그냥 참아내고.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의 사의 표명 의견 들어보셨습니다. 울컥했는지 눈물을 흘리기도 했는데 이 질문을 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이준우 대변인님, 이 소식을 알고 계셨습니까?
[이준우]
저도 몰랐습니다. 당대변인인데 의총 열리면 송언석 원내대표가 사의표명했다는 이야기를 미리 알았었으면 좋았겠는데 철저히 보안을 유지하면서 오늘 의총 열리면 내가 입장을 밝혀야지라고 한 것 같고 아마 선거기간 중... (중략)
YTN 홍성혁 (hong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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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오늘 오전 경찰이 잠실 7동 제2투표소에 기동대를 투입해 투표함을 반출했습니다.
00:07유권자 약 2천여 명의 개표작업이 마무리되면 서울시장과 서울시교육감 등 관련 선거의 당선 확정 절차가 진행될 예정인데요.
00:1663지방선거 끝나자마자 정청래 장동혁 대표를 향한 당내 비토정서가 확산하는 모습인데
00:22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이준우 국민의힘 미디어 대변인과 함께하겠습니다.
00:27두 분 어서오십시오.
00:28안녕하십니까?
00:30지금 속보가 들어와서 한 가지 전해드리겠습니다.
00:33국민의힘 송원석 원내대표가 사의를 표명했고 다음 주에 후임을 선출한다는 소식입니다.
00:40지금 임기 열흘 남겨둔 상황이었는데 열흘 앞두고 사퇴를 선언했고 의총에서 고별 인사를 했다고 합니다. 함께 들어보겠습니다.
01:18고맙습니다.
01:20고맙습니다.
01:22고맙습니다.
01:23고맙습니다.
01:27김해랑 성원석.
01:29고맙습니다.
01:34고맙습니다.
01:39정원석 원내대표님 고생하셨습니다
02:12야 기왕이면 대한민국 천재해주라
02:15마지막 날까지 그러냐
02:27협상을 하는데 협상이라고 하는 것은
02:33양쪽에서 잣대를 공정하게 들이대야 협상이 되는 건데
02:38이번에 더불어민주당과 제가 1년은 협상을 하면서는
02:42한 번도 정상적인 잣대로 지내온 적이 없었습니다
02:48가슴 속에 굉장히 울분이 많이 생기고
02:52저도 그렇게 편하게 생활을 잘 안 해왔기 때문에
02:58판을 얻고 나가고 싶은 생각도 하루에도 12번씩 덜고
03:02이런 상황이었는데
03:04그렇다고 해서 이 판이 깨지면
03:06소수 야당 입장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여지도 별로 없고 해서
03:12순간순간 다수당의 원내지도부에서
03:16한마디 한마디 툭툭 내뱉는 단어 속에
03:19얼마나 많은 조롱과 이런 것들이 포함이 되어 있는데
03:23그것을 그냥 참아내고
03:44그래서
03:45그래서
04:03송원석 국민의힘 원내대표의 사회 표명 의견 들어보셨습니다.
04:09울컥했는지 눈물을 흘리기도 했는데 글쎄요.
04:12이 질문을 좀 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04:13이준우 대변인님, 이 소식을 알고 계셨습니까?
04:17저도 몰랐습니다.
04:18저도 당 대변인인데 오늘 의총 열리면 송원석 원내대표가 사회할 수도 있다는 얘기를 미리 알았으면 저도 좀 했는데
04:29저는 몰랐다 보니까 아마 철저히 보안을 유지하면서 오늘 의총 열리면 내가 입장을 밝혀야지라고 한 것 같고
04:38아마도 선거 기간 중에 그런 생각을 하시는 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04:43그게 아니라면 선거 결과가 나오고 바로 다음 날에 사회를 표명하기가 하루 정도 생각하기는 쉽지 않았을 것 같아요.
04:51그러니까 어느 정도 당 대표라도 교감을 하면서 대표님 저 선거 끝나면 사회하겠습니다라는 얘기가 있지 않았을까?
04:58나름 추적하는데 방금 보시면 아시겠지만 1년간의 소위를 얘기하면서 울컥해서 눈물까지 흘리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05:04아마도 이제 다수석인 민주당을 상대를 하면서 단순히 의석수가 많은 정당을 상대하기 힘들었던 것이 아니라
05:13좀 폭주라고 해야 되나요?
05:16그러니까 원칙이나 기준, 그동안의 관례 이런 것들이 있어 왔는데
05:20이런 것들이 다 무너지는 그런 상황에서 협상을 계속 해야 되기 때문에 그동안 힘들었던 그런 과정들을 생각하면서 좀 울컥이 아닌가 싶습니다.
05:29네, 사실 원내대표라는 자리가 상대당과 협상을 직접적으로 해야 하는 자리 아니겠습니까?
05:35그 얘기를 지금 송원석 원내대표가 언급을 한 것으로 보이는데
05:39양쪽에서 잣대를 공정하게 들이대야 협상이라는 게 가능한 건데
05:45한 번도 정상적인 잣대로 지내온 적이 없다. 민주당과.
05:49이 부분에 대해서 민주당에서는 어떻게 받아들일까요?
05:53이게 말씀하시는 여러 가지 배경이 있겠습니다만
05:57아무래도 의석수의 차이가 가져오는 어떤 무력함 이런 부분들을 느끼셔서 말씀을 하시는 것 같은데요.
06:03다만 거기에 대해서는 국민의힘 원내대표 입장에서는 그렇게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만
06:09그 의석수 차이라는 게 왜 생겼습니까?
06:11국민들이 선택을 해주셨기 때문에 생긴 것이거든요.
06:14그렇기 때문에 저는 오히려 소수 야당이다.
06:18계속 이렇게 국민의힘이 스스로를 깎아내리고
06:22그리고 굉장히 민주당의 폭거다라고 하면서 탓을 하는 모습들을 많이 보여왔고
06:26지금 사퇴를 하는 이 상황에서도 정상적인 잣대로 지내온 적 없다라고 하면서
06:31민주당에 대한 불만을 좀 말씀을 하시는 것 같은데
06:34저는 국민의 선택을 받았고 그 결과에 따라서 그런 힘의 차이가 분명하게 있었던 것이다라는 말씀을 드릴 수밖에 없고요.
06:42오히려 이제 국민의힘에서 계속 국회를 어떤 투쟁의 수단으로 투쟁의 장소로 사용했던 부분에 대해서 좀 유감이었다는 말씀을 오히려 드려야 될 것
06:51같습니다.
06:51민생법안에도 전면 보이콧을 하거나 필리버스터를 걸거나 하는 모습들
06:56심지어는 여야가 합의해서 만들었던 대미특위 같은 것도 회의도 못하고 파행이 되고
07:02이랬던 일들이 사실 계속 있어 왔거든요.
07:05그러니까 이게 협상 과정에서 원만하지 못했다라는 불만은 가질 수 있다고 하더라도
07:10결국에 그 어떤 힘의 차이가 생겨났던 그 원인 자체는 국민의힘에 대한 심판 정서
07:15그리고 과거 윤석열 정부에 대한 심판의 정서를 통해서 획득이 되었던 의석수였다라는 점을 말씀드리겠고
07:22더 나아가서는 그것을 명분 삼아서 오히려 국회를 혼잡하게 만들고
07:27그리고 민생법안 처리조차도 막아섰던 과거의 모습들을 좀 반성해야 되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07:33사실 이번 지방선거 이후에 그 결과를 두고 국민의힘에서도 당 지도부를 향한 책임론이라든지
07:40사퇴설이 지금 계속해서 요구들이 나오고 있지 않습니까?
07:45송원석 원내대표가 먼저 시작을 했다고 보면 될까요?
07:48어떻게 앞으로 당의 진로라든지 이런 부분들 어떻게 예상을 하세요?
07:52송원석 원내대표는 원래 원내대표 임기가 이제 며칠 안 넘었지 않습니까?
07:57그렇기 때문에 당연히 본인 사퇴를 하는 거라서
07:59사실 주말에 사퇴에도 별 이상한 건 없는 거죠.
08:02그러니까 주말인 토요일이나 일요일에 아마 사퇴 정도 선언을 할 수 있다.
08:06또는 기자회견 하겠다고 예상할 수 있는데
08:08오늘 평일에 하니까 조금 의외다 하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만
08:12어차피 몰러다닐 예정이었기 때문에
08:15그게 곧 당 지도부, 이번 선거에 책임을 지고
08:18당 지도부의 사퇴까지 이어진 거 아니냐고 얘기하는 것은
08:23완전히 별개의 산이다 말씀드리고요.
08:25지금 이제 선거 결과가 참 우리가 이겼다고 말은 할 수 없지만
08:30저도 진 게 아닌 그런 상황입니다.
08:33그리고 일부 언론에서도 지금 나온 얘기가
08:34국민이 이 정도면 아주 선방했다.
08:36이런 평가도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08:39물론 지난기에서는 계속해서 당 지도부 사퇴를 요구합니다만
08:42지금 지난기에서 요구하는 당 지도부 사퇴는요.
08:45이번 선거 결과에 대한 책임을 묻는 그런 게 아니에요.
08:48왜냐하면 그렇게 물었다면 지난번에, 작년에, 올해 초에 당 지도부의 사퇴를 요구하지 말았어야죠.
08:54그런데 원래부터 장도격 지도부가 출범하자마자 그때부터 지금까지 쭉 줄기차게
09:00선거 전에도 그렇고 선거 중간에도 그렇고 선거 끝나고도 사퇴를 요구하다 보니까
09:05이번 선거 결과에 책임을 묻는 그런 목소리는 아니다라고 평가할 수 있을 것 같고요.
09:10만약에 장도격 대표가 결단을 내린다면 이런 결단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09:15나는 당당하게 당원들에게 뜻을 묻겠다 하면서 당원들에게 제 신임을 묻는
09:20그 정도의 행위는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09:22지난번에 한 번 했지 않습니까?
09:242월에 했었는데 그걸로 인해서 당 지도부의 불만을 한 번에 정리를 했었거든요.
09:29그런 것이 이번에 한 번 더 생길 수는 있겠지만
09:31현재 선거 결과에 따라서 장도격 대표가 물러나기에는
09:35좀 사유가 압도적으로 적당하다? 그런 건 아니다.
09:40이러봅니다.
09:41오늘 그 여야 의원총회가 다 열리는데
09:44지금 방금 송원석 원내대표를 봤지만
09:47장도격 대표 오늘 의총회 참석을 안 하는 것 같더라고요.
09:50장도격 대표가 지금 선관위가 있어요.
09:53그것 때문에 지금 안 하는 건가요?
09:55네, 그렇습니다. 아까 선관위 위원장하고 면단도 하고
09:58면단도 하고 나서 브리핑도 하고 그러셨는데
10:00그 일정 때문에 의총회 못 가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10:02네, 알겠습니다.
10:04다시 이제 저희가 투표 얘기를 해봐야 될 것 같은데요.
10:07지금 선관위 얘기를 하셨지만 오늘 아침에 잠실 7동 제2투표소 앞이 무척 소란스러웠습니다.
10:13기동대가 투입돼서 35시간에 걸친 시위대 봉쇄를 뚫고 투표함을 반출을 했는데
10:19결국에는 공권력까지 투입해서 이렇게 투표함을 빼낼 수밖에 없는 이런 상황 어떻게 보셨습니까?
10:26일단은 선관위가 자초한 면이 있죠.
10:29사실 선관위가 투표 용지만 제대로 마련을 했어도 이런 일이 없지 않았겠습니까?
10:34그리고 이제 저렇게 대치를 하셨던 분들 중에는 물론 조금 더 격한 의미로 대치를 하셨던 분들도 계셨겠지만
10:41분명히 어떤 이 과정 자체를 납득하기가 어렵다.
10:45이대로 개표를 진행하는 것 자체가 이해하기 어렵다.
10:48제대로 된 참정권을 행사하지 않은 상태에서 이 결과를 열어보는 것이 말이 되느냐
10:52라는 생각을 하셨던 시민분들도 분명히 계셨을 거예요.
10:56정치적인 목적으로 부정선거론자들이 다 몰려가서 저기서 저는 시위만 하고 있었다.
11:02이렇게 보지는 않습니다.
11:03그래서 이 1차적인 책임은 저는 선관위에서 철저하게 져야 된다라는 생각이 들고
11:09봉쇄가 되다가 그리고 대치를 하다가 이제야 반출돼서
11:13지금 일부 선거 결과가 약간 기초의원이나 비례의원에서 변경되는 결과도 나오고 있다고 하는데
11:18이 부분도 참 유감스러운 상황인 거고요.
11:22결과적으로는 이렇게 왜 대치가 이어졌는가
11:24그리고 왜 선관위의 조치는 혹은 대응은 그 정도밖에 되지 않았는가
11:29저는 사실 이 사태가 있었으면 그날 밤에라도 선관위원장이 나와서
11:33대국민 사과하고 사퇴하는 방식으로라도 책임을 지는 게 맞았다라고 생각합니다.
11:38그런데 처음에 사무총장 명의의 이야기가 나오고
11:41어떤 구체적인 해결책 없이 사실 저는 선관위가 유야무야 넘어가려는 것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어서
11:47저렇게 대치하셨던 분들의 마음도 이해가 됩니다.
11:50네 알겠습니다.
11:51네 잠실 7동 투표소 투표함이 이제 그동안 개표가 되지 않았었기 때문에
11:57지금 서울 같은 경우는 오세훈 시장이나 교육감이나 지금 당선증을 못 받은 상황이라면서요.
12:05네 현재 그런 상황인데 지금 개표가 마치면 오세훈 당선 확장을 이제 공식적으로 발표하겠다라고 하고 있다고 합니다.
12:12그리고 또 하나 좀 눈여겨봐야 될 게 방금 말씀하셨지만 이 투표함 그동안 주민들로에서 반출하지 않고 있던 투표함이 공개되니까 비례의 의원
12:24당선이 바뀌었다고 하더라고요.
12:25그러니까 이게 당락을 결정 지을 정도로 중요한 게 이 투표소인데 저 투표소가 투표 용지가 없어가지고 투표를 못했으니까 만약에 정상적으로 했다
12:36그러면 투표 용지가 있어가지고 훨씬 많은 비례의 의원 수가 바뀔 수도 있다.
12:41또는 이제 지역을 지역구를 둔 구의원과 시의원도 당선이 바뀔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도 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2:48왜냐하면 그 방송을 보고 투표소가 없다니까 내가 나가도 투표를 못하겠냐라고 해서 안 나온 사람 수가 상당히 많을 거란 말이에요.
12:58그런 수까지 포함하면 정말 있을 수 없는 대한민국 국민의 참정권이 유린됐다라고 볼 수 있는 거고요.
13:04정말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은 선관위가 선거 관련돼가지고 예산을 더 많이 늘렸다고 합니다.
13:11더 많은 예산을 늘렸는데 투표 용지가 부족하다.
13:14이게 무슨 코미디 같은 일이 벌어진 겁니까?
13:17선거 관리 잘하라고 돈을 더 줬는데 그 돈을 어디에 썼다는 겁니까?
13:22투표 용지가 또 제대로 찍어내지 못할 정도였다 그러면.
13:25그리고 좀 전에 투표함을 옮겼는데 그 투표함을 반출한 과정 그리고 이송하는 과정에서 놀랍게도 참관인이 없었다고 합니다.
13:35참관인은 여야 다 한 명씩 해가지고 공정하게 다 객관적으로 볼 수 있도록 해서 혹시나 오염이나 바꿔치기나 또는 추가로 들어가는 것
13:44또한 빠지는 것 이런 것들을 감시하려고 참관인을 두는 거거든요.
13:47그런데 저기서 뺀 투표함은 왜 참관인이 없이 이송이 돼가지고 개표를 했는가라는 그런 의문이 들어요.
13:54이런 것들이 단순히 노태학 선관위 위원장이 사과하고 끝날 일이 아니라 선관위원 전원 다 사퇴를 해야 되고요.
14:02이재명 대통령도 사과를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14:05왜냐하면 지금 방금 보니까 이재명 대통령은 납두하기 쉽지 않다.
14:09큰 육아입니다.
14:10이 정도로 말씀하시고 약간 남녀처럼 얘기하는데 선관위원 임명을 한 사람 중에 대통령이 임명한 사람도 있습니다.
14:17그렇기 때문에 대통령도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말씀을 좀 드립니다.
14:21그리고 지금 국회에서 선관위 개혁특위 위원회를 구성해야 된 거 아니냐.
14:25위원회를 구성해야 된 거 아니냐.
14:27이런 얘기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 이걸 만약에 정부에서 거부한다고 그러면
14:30국정조사나 특검을 통해서라도 그 과정의 실체를 낱낱이 밝혀가지고
14:36두 번 다시 이런 일 없도록 실체를 밝힐 필요가 있다고 말씀드립니다.
14:40그런데 지금 투표용지가 애초에 아예 없었던 게 아니라
14:45투표용지는 충분히 했는데 이걸 배분을 잘못했다.
14:48선관위가 이런 얘기도 들리더라고요.
14:51이거 역시도 문제 아니겠습니까?
14:53그거 역시도 문제죠.
14:54그 말이 더 황당할 것 같습니다.
14:56선거 용지를 덜 준비를 했다라는 말도 황당한데
15:00용지는 있었는데 배분을 잘못했다라고 하는 것도
15:03사실 선거인 명부가 있기 때문에 각 지역구나 동별로 선거인들이 얼마나 있는지
15:09그리고 인원수라든지 이런 부분을 파악하는데
15:12저는 행정적인 어려움은 전혀 없었을 거라고 생각하고요.
15:15이 부분은 그냥 안이하게 준비를 한 거죠.
15:18그 배분을 잘못했다라는 말도
15:19지금 선거를 우리가 계속 치르고 있는 상황에서
15:22배분을 잘못했다라고 하는 얘기는
15:25예상을 잘못했든 뭔가 착오가 있었든
15:28어떤 것도 변명이 되지 않는다라는 생각이고
15:31핵심은 준비를 부실하게 했기 때문에
15:34참정권이 침해당했고
15:35심지어는 투표를 하지 못하고 돌아갔던 시민들이 있었다라는
15:39그 사태를 선관위가 자초했다라는 점에서
15:41그 어떤 변명도 사실은 용인할 수도 없고 듣고 싶지도 않다
15:45용지도 덜 찍었고 배분도 잘못했다라고 한다면
15:50그동안 선관위가 가져왔던 어떤 인쇄 용지를 얼마나 할 거냐에 대한 최소 기준
15:56이런 부분도 좀 제대로 조정할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15:59그리고 혹은 그동안의 기준이 있다라고 하더라도
16:02어떤 선거의 분위기라든지 추이 이런 것들을 보면서
16:04충분히 좀 준비를 할 수 있었던 부분일 것 같거든요.
16:07왜냐하면 이번에는 모두가 입을 모아서 투표율이 꽤나 높을 것이다
16:10라는 생각을 했던 선거였습니다.
16:13그런데도 기존의 어떤 관례가 어땠고
16:16혹은 배분에 실패했다 이런 변명들이 나오는 것 자체가
16:19사실은 납득하기 어렵죠.
16:21네, 지금 보시는 것처럼 인쇄 지침을
16:2350%로 내린 것도 상당히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 중에 하나이고요.
16:28그런데 이제 이 사안을 대하는 국민의힘의 입장의 변화와 관련한
16:35그런 미묘한 비판의 목소리도 좀 있는데
16:37그 밤 사이에는 사실 재선거를 외치는 목소리가 상당히 많았습니다.
16:44그런데 아침에 오세훈 시장이 당선이 된 이후에
16:48메시지에 조금 변화가 있다라는 부분을 좀 감지할 수 있는데
16:52오늘 사실 장도혁 대표 조금 전에 말씀해 주셨지만
16:56선관위를 찾아서는 재선거나 이런 얘기는 없었고
16:59국정조사와 특검을 요구했더라고요.
17:02이런 변화는 좀 어떻게 이해를 해야 되는 겁니까?
17:04변화가 아니라 이제 선관위에서 답을 냈잖아요.
17:07우리가 처음에 뭐랬지만 개표 중단해라.
17:09재선거 감이다라고 입장을 냈습니다.
17:12그런데 그 밤 사이에 선관위가 공식 입장을 내요.
17:14이거는 선거 연기라든가 재선거 감이 아니다.
17:18라고 공식 입장을 낸 거예요.
17:19그러니까 우리 국민의 입장에서는 피해자 입장에서 주장했더니
17:22헌법기관이 선관위는 우리가 보기에는
17:25이건 그 정도는 아니다.
17:26라고 하면서 본인들 입장은 그대로 유지했단 말이에요.
17:29선관위의 판단을 따르는 겁니까?
17:32선관위는 어떻게 합니까?
17:34선관위가 본인이 행정부처 결정권을 가진 기관이기 때문에
17:37거기서 그렇게 답을 했으면 우리가 어떻게 할 방법이 없는 거고요.
17:41이렇게 된 상황이기 때문에
17:42그러면 선관위 너네에 우리가 체격 묻겠다고
17:45더 파고들어갈 수밖에 없는 거죠.
17:47그러니까 너네 전부 다 사퇴라는 얘기가 나오고
17:50지금 나오는 얘기가 뭐냐 하면
17:51이 얘기까지 나오는 거예요.
17:53지금 이재명 정권이 뭐라고 했죠?
17:54검찰을 해체했지 않습니까?
17:56그러니까 선관위도 해체 못할 이유가 없네.
18:00선관위도 해체하자라는 얘기가 나오고 있는 거예요.
18:02이런 식으로 지금 선관위에 대한 책임을 묻는 문제로
18:05갈 수밖에 없는 거고
18:05아까 말씀드렸던 부분 중에서도
18:07또 특이한 게 뭐냐 하면
18:0850%의 투표용지 인쇄가 관계했지 않습니까?
18:12그거 결정권자를 찾아야 돼요.
18:14그거 누가 결정했느냐.
18:15이 사람이 어떤 목적을 갖고
18:17왜냐하면 송파 이적 한강 밑에는요.
18:19오세훈 후보, 보수 후보에게
18:21당연히 유리하기 때문에
18:22많은 사람들이 나올 것이 예측이 되던 상황입니다.
18:26그런데 왜 50%만 찍으라고
18:28결정한 사람 누구냐.
18:30그리고 그걸 또 밑에다가
18:31인쇄하는 곳이 있겠죠.
18:33거기에다가 지시한 사람 누구냐.
18:34그것도 있고요.
18:35또 송파 선관위가 가지고 있는데
18:38그걸 또 배부를 안 했다고 그러더라고요.
18:40그러면 배부를 안 하고
18:42버티게 하는 사람 누구냐.
18:43이것도 따져봐야 돼요.
18:44왜냐하면 배부를 빨리 거기서 했다고 그러면
18:46시간이 많이 안 걸렸을 겁니다.
18:48그러니까 이렇게 지금 의혹이 계속 나오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18:51이거는 철저히 조사를 해야 되고
18:55의혹이 밝혀진다고 하면
18:56이거는 선관위 해체까지 가야 돼
18:58아주 중요한 사안이다.
18:59말씀드립니다.
19:00네, 알겠습니다.
19:02지금 저희가 투표 용지 부족 사태에 대해서 짚어봤는데
19:06두 분 말씀처럼 어쨌든 원인을 철저하게 규명하고
19:09그 이후의 대책도 마련이 돼야 될 것 같습니다.
19:12그런가 하면 잠시 뒤에 본회의
19:14원래는 2시로 예정돼 있었는데
19:16조금 지연이 되고 있습니다.
19:18본회의에서 재보궐선거에 새로 선출된
19:20국회의원 14명도 처음으로 참석을 할 예정인데요.
19:24앞서 저희가 한동훈 의원이죠.
19:27한동훈 의원의 첫 출근길 녹취도 전해드렸는데
19:30오늘 14명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인물 누구로 꼽으시겠습니까?
19:35아무래도 한동훈 의원이겠죠.
19:39왜냐하면 일단은 노선에 대한 궁금증이 생겨나는 상황인 것 같고요.
19:44그러니까 지방선거에서 사실 국민의힘이 좋지 않은 성적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19:49어떤 선관위 개혁을 명분으로
19:51장동혁 대표의 사퇴라든지 지도부 체제의 변화라든지
19:55이런 부분이 지금 당 지도부에서는 충분히 논의가 안 되고 있는 상황 같거든요.
20:00그런데 아마 한동훈 의원 입장에서는
20:03본인이 복당을 하겠다, 이겨서 돌아가겠다 이런 이야기를 했던 만큼
20:08장동혁 지도부를 전면으로 겨냥할 가능성이 높고
20:11그리고 본인이 계속 강조하고 있는 것이
20:13본인이 징계를 당해서 국민의힘에서 쫓겨났지만
20:17무소속으로 내가 다시 국회로 돌아간다라는 이야기를 계속하잖아요.
20:21그렇기 때문에 한동훈 의원이 의정활동을 하는 과정에서
20:24국민의힘과의 대립각을 얼마나 세울지
20:27또 지금 국민의힘 당 내에서도
20:30장동혁 대표가 이렇게 자리를 보존하는 것에 대한
20:33불만의 목소리가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20:35그 부분에 대한 메시지가 주목이 되고 있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20:38이 대표님은 누구를 꼽으시겠어요?
20:40저는 이진숙 의원, 이진숙 의원
20:44왜냐하면 이진숙 의원이 지금 민주당 정권이 탄생했죠.
20:49그러니까 이재명 대통령의 국무위에 참석하면서까지
20:52이재명 정권에게 바른 소리를 하면서
20:54방송의 공정성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했었는데
20:56상당히 탄압도 받기도 했습니다.
20:58보기적으로 쫑크도 받고
21:00바른 건을 제지당하기도 했었는데
21:02당당히 맞서 싸우던 모습이 아직 국민 눈에 선한 것 같습니다.
21:05그런데 이번에 국회의원으로 다시 변신해서
21:08지금 제가 알기로는 상임위를 국회의 과방위,
21:11다시 방송을 다루는 그쪽 상임위로 오신다고 그러는데
21:14어떤 활약을 하실지
21:15그동안 최민희 위원장에 의해서 과방위가 상당히 희화되고
21:21전부 다 과방위가 대표적으로 폭주하는
21:25추미희 위원장이냐 최민희 위원장이냐라고 하면서
21:29서로 최악의 상임위로 경쟁을 할 정도 비판받았던 곳인데
21:34거기에 가지고 균형을 맞추는 역할을
21:37이진숙 의원이 하지 않을까 싶어서
21:39이진숙 의원의 의정활동이 기대가 많이 됩니다.
21:42이진숙 의원을 꼽아주셨는데
21:44한동훈 의원 얘기를 안 여쭤볼 수가 없을 것 같아요.
21:47지금 보니까 의원회관의 방 배정이요.
21:521022호가 배정이 됐다고 하더라고요.
21:54그런데 그 주변에 친한계로 분류되는 의원들의 방이 상당히 많아서
21:59국민의힘에서는 특히나 지도부에서 이 부분이 상당히 신경 쓰일 것 같은데요.
22:04방 배정 자체가 신경 쓰이지 않을 겁니다.
22:07그래도 가까이 있잖아요.
22:08가까이 모였으니까
22:09친한 사람들 자주 방을 오고 가면서 편하게 얘기하겠죠.
22:13굳이 멀리 걸어가거나 엘리베트 타고 갈 거 없이
22:16바로 옆방으로 모여서
22:17야, 누구밖에 와 해서 서로 얘기하면 되는 거니까
22:20그렇긴 한데
22:21어쨌든 지금 한동훈을 중심으로 모여 있는
22:24이런 모습 자체는
22:26좀 더 기밀하게 회의를 하고
22:29머리를 맞댈 수 있는 이런 건 있겠다.
22:31다만 한동훈 중심으로
22:34한동훈 의원 중심으로
22:35친한계 의원들이 모여 있는 이 모습이
22:39마치 아직도 내 마음속에 당대표는 한동훈이야
22:43라고 생각하는 게 아닌가 싶어서 많은 당원들이 예의주시를 할 겁니다.
22:48본인의 보수 재건을 얘기하지만 우리 국민의힘에 있는 당원들은
22:51보수 재건이 아니라 한동훈 재건하려는 거 아니야?
22:54여전히 의심스러운 눈을 보내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22:57여기서 모여 있다 한들
22:59아마 행동의 제한 범위는 상당히 좀 조심스럽지 않겠느냐 생각해 봅니다.
23:0814명의 국회의원들이 인사를 하기 전에
23:11사실 국회의장단 선출이 먼저 이뤄질 예정인데
23:15민주당의 6선 의원인 조정식 의원이 이미 국회의장에 내정이 돼 있는 상황이고
23:20민주당 몫의 국회 부의장에는 4선의 남인순 의원
23:24그리고 국민의힘 몫의 부의장에는 4선 박터큼 의원이 각각 내정이 돼 있는 상황입니다.
23:31국회의장단 몇 명 어떻게 해석을 하시겠습니까?
23:33일단 조정식 의원 같은 경우에는 이재명 대통령과도 굉장히 호흡을 많이 맞췄던 인사이기도 하셨고
23:43그리고 굉장히 안정적인 성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3:47그렇기 때문에 원활한 국회의 운영을 위해서 조정식 의원이 적임자다라는 이야기가 당 내부에서 굉장히 많았던 상황이고요.
23:55조정식 의원께서 또 6선이시기도 하지만
23:58또 한편으로는 여러 가지 당무에도 밝았던 면들이 있었고
24:02그리고 민주당 내 의원들과도 굉장히 관계가 좋으시고
24:06또 야당 의원들과도 관계가 좋으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4:09그래서 어떤 원만한 국회의 의사진행이라든지 속도감 있는 국회의 진행에 대해서
24:15많은 관심을 갖고 계실 것이다 라는 생각이 들고요.
24:19국민의힘 몫의 국회 부의장 같은 경우에는 이준우 대변인께서 더 잘 설명을 해주시겠지만
24:24박터큼 의원 같은 경우에도 어떤 의원들 내부에서의 조직력이라든지
24:28이런 부분이 꽤 있는 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24:30실제로 이번 총선에서도 등판을 하셔서 여러 가지 당무를 조율하시기도 하시고
24:36공관위의 어떤 후반 작업들을 마무리하시는 역할들을 하셨던 걸로 알고 있는데
24:40관련해서 의원들의 신임이 높았던 것으로 알고 있고
24:45남인순 의원님 같은 경우에도 다선 의원이시거든요.
24:48그리고 또 여성계와도 깊은 연을 맺고 계시고
24:51또 당내에서도 여러 의원들과 두루 관계를 맺고 있는 부분
24:55그리고 여성 몫으로 또 국회 부의장을 차지하셨다라는 점에서
25:01당내 정치력이라든가 아니면 성평등은 국회를 만드시는데
25:06많은 역할을 하실 것이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25:08잠시 후에 국회에서 좀 그림이 들어오면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고요.
25:13어떻게 좀 평가하십니까?
25:13저는 좀 눈여겨볼 부분이 조종시 국회의장이 상임위 배분권을 가지고 있거든요.
25:20한동훈 의원이 뭘 얘기했냐면
25:23내가 국회에 가면 법사위에 가서 이재명 정권에 대해서 강하게 맞서 싸우겠다라고
25:28그런 취지로 얘기했단 말이에요.
25:30그런데 그 취지를 받아가지고 조종시 국회의장이 한동훈 무소속 의원에게
25:36법사위를 줄지 안 줄지 좀 눈여겨볼 부분이다.
25:41왜냐하면 그동안 민주당 위원장 했던, 추미애 위원장 했던 부분을 보면
25:46기준이 명확합니다.
25:47기준이 내 마음대로 해요.
25:50나경원 의원이 그때 간사를 우리가 국민힘에서 정해서 추천했지 않습니까?
25:54그런데 그거는 관례적으로 양당에서 알아서 내부에서 간사를 정하면
25:58그걸 받아주는 게 그동안 관례였어요.
26:01그런데 처음으로 그걸 깬 사람이 추미애 위원장이었습니다.
26:03추미애 위원장이 보기에는 내 마음에는 나경원이 간사를 오면 내가 불편해.
26:07바로 이거였겠죠.
26:08그래서 이런 현상이 조종시 국회의장도 거기에 맞춰서
26:14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법사위에 오면 이재명 대통령이 불편하겠는데
26:18또 이재명 대통령과 조종시 의장과의 관계가 굉장히 두텁다, 좋다 그러지 않습니까?
26:23그래서 이재명 대통령을 지켜주기 위해서 한동훈 의원이 무소속 법사위에 가는 것을
26:28막으려고 하지 않을까.
26:30그런 부분도 눈여겨볼 부분이다 말씀드립니다.
26:32네, 후반기 국회의장단의 면면도 살펴봤는데요.
26:36어쨌든 국회의장단 선출을 본회의에서 하고
26:39그 이후에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14명의 재보궐선거에서 당선된 당선인들이 인사를 하게 됩니다.
26:46앞서 두 분이 각각 눈길을 끄는 당선인으로 한동훈 의원과 이진숙 의원을 꼽아주셨는데
26:52일각에서는 송영길 의원의 행보도 상당히 궁금해하거든요.
26:55왜냐하면 국회에 입성을 했고 그리고 대놓고 당대표, 정청래 당대표가 모든 책임을 져야 된다라고 비판을 하고 있기 때문에
27:04앞서서 국민의힘의 당내 분란 상황도 봤지만
27:08민주당도 앞으로 당이 시끄러질 것이 아니냐 이런 전망들이 많던데 어떻게 보세요?
27:13저희는 일단 전당대회가 예정이 되어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송영길 의원에 대한 집중도가 높아지는 것은
27:20결국 당내 지금 당원들의 지지도 굉장히 많이 받고 있는 상황이고
27:25그리고 국회 재입성을 한 만큼 다시 정치에 복귀를 했다라는 점에서
27:30이제 차기 당대표에 또 도전을 하는 것이 아니냐 또 한 번 당대표에 도전을 하시는 것이 아니냐
27:35이 부분에 대해서 좀 관심이 높으신 것 같고
27:38제가 봤을 때에도 도전 의사가 좀 있으신 것 같습니다.
27:41완벽하게 닫아놓는 상황이 아니시고 어떤 당원과 민심의 뜻을 좀 들어보겠다라는
27:46열린 입장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27:48이 선거 과정에서 사실 정청래 지도부의 어떤 뜻과 좀 반하는 목소리도 많이 내셨거든요.
27:54그런 점에서 이제 전당대회를 앞두고 지금 정청래 지도부의 책임을 어떤 저격하는
28:00저격수로서의 역할과 또 동시에 새롭게 이 당권 도전을 모색하는 행보를 보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는데
28:06다만 저는 그 송경길 의원께서 하신 말씀은 그냥 당연한 말씀이라는 생각은 좀 듭니다.
28:13왜냐하면 이번 선거의 책임은 여야 할 것 없이 당 지도부가 지는 것입니다.
28:16선거를 지휘하고 또 공천 과정에서의 잡음이라든지 아니면 선거 과정에서의 전략이라든지
28:22이 모든 부분은 지도부이기 때문에 책임을 져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28:26저는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당연한 이야기를 하셨다.
28:29다만 지금 정청래 대표의 어떤 사퇴나 거취 문제로의 우리가 논의를 밝혀가야 되느냐
28:35저는 그 부분에는 좀 반대를 합니다.
28:37일단 쓰라린 패배도 있는 지역들도 있었지만
28:40분명한 것은 민심은 그래도 이재명 정부를 밀어주는 쪽
28:45그리고 민주당을 선택해주시는 쪽으로 어쨌든 압도적인 승리는 수치상으로 맞기 때문에
28:49지금 상황에서 주요한 내용들을 되짚어볼 필요는 있지만
28:52이것이 정청래 대표의 거취 문제로 불거지는 것은
28:55당내 안정성에 적지 않은 영향을 줄 것이다.
28:59그런 점에서 저는 전당대회 때 평가를 받아보는 것이 맞다.
29:02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29:02네, 알겠습니다.
29:04저도 짧게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
29:06지금 송영길 대표가 원론적인 얘기를 했다라는 그런 취지 같아요.
29:11송영길 의원이요.
29:11송영길 의원, 죄송합니다.
29:12송영길 의원이 원론적인 얘기를 했다.
29:14그러니까 선거 결과가 나왔으니까 당대표가 책임지는 건 당연한 얘기가 아니냐라는 그런 얘기였는데
29:18맥락이 완전히 다르죠.
29:20지금 김용룡 전 전남지사는 정청래 당대표 끌어내리는데 모든 걸 바치겠다라고 얘기를 했고
29:27김광영 지사, 현재 아직 지사죠.
29:30김광영 지사는 무려 무수속으로 나와서 40% 넘는 지지를 얻었습니다.
29:35이분도 지금 정청래 당대표를 끌어내리겠다라고 하고 있는데
29:38이런 맥락 속에서 송영길 의원이 정청래 당대표를 책임져라라고 하는 것은 완전히 다른 의미입니다.
29:44지금 물러나라 당권에 도전하지 마라.
29:47그런 의미인 거고요.
29:48지금 거기서 가장 눈여겨봐야 될 부분은 정청래 당대표가 호남에서 주로 활동을 했거든요.
29:55그러면서 뭘 놓쳤느냐.
29:57서울, 평택, 부산 북구가 놓쳤어요.
30:00이것 때문에 지금 유이재명과 정통적인 정청래의 개파 간의 싸움이 확실하게 전선이 만들어졌어요.
30:08그렇기 때문에 이번 전당대회에서 이 전선 그대로 간다면
30:11수가 많고 더 열성적인 유이재명 계회가 이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30:16더군다나 정청래 당대표가 이번에 친문계, 조국 혁신당과의 합당을 이루지 못한 상태에서
30:22전당대회를 치른다면 아마도 수적으로 밀려가지고 당권 연임이 어렵지 않겠는가.
30:28그러시면 됩니다.
30:28네, 알겠습니다.
30:30지금까지 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30:33이주는 국민의힘 미디어 대변인과 함께했습니다.
30:35두 분 말씀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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