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투표용지가 부족해 투표가 중단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며 시민들이 잠실 투표소 봉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00:08경찰은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들에 대한 고발 사건을 배당하고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00:14최승훈 기자입니다.
00:18손편말과 태극기, 성조기를 든 시위대가 건물 입구를 완전히 애워 쌌습니다.
00:23구호를 외치는 사람들 주변에서 일부 유튜버들은 방송에 열을 올리기도 합니다.
00:326.3 지방선거 당일 초유의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빚어졌던 서울 잠실 7동 제2투표소입니다.
00:39날이 어두워졌지만 이곳 투표소 앞은 여전히 시위를 이어가는 시민들로 가득합니다.
00:44부정선거를 주장하는 유튜버와 시위대들은 투표함 두 개의 반출을 막겠다며 사흘째 봉쇄를 이어갔습니다.
00:51이들은 출입하는 사람들의 신원을 일일이 캐물었고 심지어 소지품을 뒤지기도 했습니다.
00:56투표 업무를 지원했던 국청 직원들이 투표소에 고립되기도 했는데 직원 한 명은 건강이 억화되며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01:04김범진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 사무처장이 시민들을 설득하기 위해 현장을 찾았을 때는 흥분한 시위대와 몸싸움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01:20선관위 관계자들에 대한 경찰 수사도 시작됐습니다.
01:24앞서 한 시민단체는 국민의 선거권을 방해했다며 노태학 중앙선관위원장 등 선관위 관계자들에 대한 고발장을 제출했습니다.
01:33경찰은 이 사건을 서울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에 배당하고 수사에 속도를 낼 계획입니다.
01:39YTN 최승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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