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윤석열 정부 핵심 인사 출신으로 공천을 받았던 국민의힘 후보들은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00:06영남권 출마 후보들마저 접전을 벌이며 개엄 이후에 달라진 분위기를 실감했습니다.
00:12박희재 기자입니다.
00:16윤석열 정부에서 방송통신위원장으로 발탁됐던 국민의힘 이진숙 후보.
00:22강세 지역인 대구달성에 출마해 일찌감치 당선을 확정지었습니다.
00:35이진숙 후보와 함께 옛 방통위에서 부의원장으로 일했던 울산 남구갑의 김태규 후보도 막판 접전 끝에 원내 입성에 성공했습니다.
00:46대구시장에 도전한 윤정부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출신 추경호 후보도 접전 끝에 겨우 승리했습니다.
00:57그 오만함을 조금이라도 견제하는 균형추 역할을 대구 선거를 통해서 해야 되겠다 하는
01:06결국 유권자들은 국민의힘이 윤어게인 공천이라는 비판을 무릅쓰고 선거판에 내놓은 윤정부 출신 인사 3명을 선택했습니다.
01:16반면 초대 국가보험부 장관을 지낸 부산 북구갑 박민식 후보, 윤석열 대선 캠프 수행실장 출신 경기 하남갑 이용후보는 패배했습니다.
01:28하나같이 윤정부의 핵심 인사들이었지만 운명은 엇갈린 셈입니다.
01:34박근혜, 이명박 두 전직 대통령의 영향력에도 의문점이 남았습니다.
01:39우리 박민식 후보에게 봉사할 기회를 주신다면
01:45그나마 마음에 안 들어도 기표소에 들어가면 입원을 찍는 보수의 회기본능 표심이 당선인들의 생활을 도운 것으로 보입니다.
01:55여전한 국민의힘 분란의 불씨인 절윤은 윤정부 출신 인사들의 당선과 맞물려 당내 내홍의 뇌간으로 다시 떠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02:06YTN 박희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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