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의 최고 지도자를 만나고 싶다는 뜻을 밝히며 최종 결정권자와의 단판을 통한 종전협상 타결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00:10또 이스라엘 총리와의 통화에서 격노한 사실을 인정했는데 네타냐후 총리는 불화설을 일축했습니다.
00:16워싱턴에서 신윤정 특파원입니다.
00:21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미 일간 뉴욕포스트 인터뷰에서 이란 최고 지도자 모즈타바 하멘에이를 만나고 싶다며 언젠가는 만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00:31은둔 중인 모즈타바가 종전협상 과정에서 이란의 의사결정에 분명히 관여하고 있다며 협상 과정에서 승인을 내리고 있다고도 전했습니다.
00:44이란 내부 분열로 협상 타결이 쉽지 않다고 언급해온 만큼 최종 결정권자와 단판을 짓고 싶다는 의지가 드러난 발언으로 해석됩니다.
00:53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란과의 협상 상황에서 이르면 이번 주말 진전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01:06트럼프 대통령은 또 최근 베냐민 네타냐우 이스라엘 총리의 전화를 걸어 욕설과 함께 격노했다는 보도를 사실이라고 인정했습니다.
01:15이스라엘의 레바논 공습으로 이란과의 종전협상에 차질이 빚어져 다소 언짢았다고 말했습니다.
01:22트럼프 대통령은 다만 네타냐우는 훌륭한 파트너라며 불확설 확산 차단에 나섰고
01:27네타냐우 총리 역시 자세한 통화 내용은 언급하지 않겠다면서도
01:31주요 사안에 대해서는 두 사람 간 의견이 일치한다고 강조했습니다.
01:43아빠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레바논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01:47미국과의 대화 채널은 여전히 열려 있다면서도 종전협상에서 가시적인 진전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01:53이란이 미국과의 협상 중단설에 선을 그으면서
01:56양국 간 종전 양해각서 합의를 위한 물밑 협상은 계속될 것으로 저망됩니다.
02:02워싱턴에서 YTN 신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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