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어서 서울시청 Y10 특별 스튜디오에서 선거 상황 이어서 전해드리겠습니다.
00:04정치부 황보 해경 기자와 함께합니다.
00:07황보 기자, 일단 서울일보 투표소에서 불거진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놓고 여야 공방이 치열한 상황입니다.
00:15국민의힘 같은 경우는 재투표해야 된다, 민주당은 말도 안 된다, 이렇게 입장 차이가 팽팽한 상황인데
00:22국민의힘은 선관위 항의 방문도 했죠?
00:23그렇습니다. 우선 선관위가 확인한 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투표소는 송파구 12곳, 강남, 광진구 등 모두 14개 투표소입니다.
00:33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이번 선거가 오염됐고 무효라면서 선관위를 항의 방문했는데요.
00:39대치 끝에 노태학 선관위원장의 사무실 진입도 이뤄졌습니다.
00:43장 대표는 개표를 중단하고 재선거를 실시하라고 요구했는데
00:47개표가 그대로 진행돼 결과가 발표되면 나중에 재선거를 해도 재선거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이유에서입니다.
00:55장 대표는 과거 소쿠리 투표 논란까지 꺼내드리며 이런 일이 또 발생했다는 건 선관위원들의 탄핵 사유에 해당한다, 이렇게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01:04네, 지금 국민의힘에서 서울 선관위, 과천 중앙선관위 항의 방문했고 서울 선관위 이제 방문 예정이다.
01:12예정입니다.
01:13네, 항의를 지금 이어가고 있는 그런 상황이고요.
01:15재선거도 실시해야 된다, 이렇게 강력하게 주장을 하고 있는데
01:19민주당에서도 우선 선관위 투표관리 부실에 대해서는 강력한 유감을 표했습니다.
01:24어떤 입장 나왔습니까?
01:25네, 민주당은 이번 사태와 관련해 분명히 책임을 모를 거라면서도
01:29국민의힘의 개표 중단과 재투표 요구에 대해선 일고의 가치도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01:35한편 청와대는 선거관리위원회가 대응해야 할 문제라며 처음에 선을 그었는데
01:39이후 투개표의 차질 없기에 조치하길 바란다, 일련의 상황을 엄정하게 주시하고 있다는 추가 입장을 내놨습니다.
01:48네, 국민의힘에서는 이거 개표도 중단해야 되고 재선거해야 된다라고 주장을 하고 있고
01:54민주당에서는 이거 일고할 가치도 없다, 일고의 가치도 없다, 이렇게 맞서고 있는 그런 상황인데
02:00개표는 정상적으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02:04이제 당선 유력 또는 확실시되는 후보들 윤곽도 드러나고 있는데
02:07경기 지역 상황을 제가 좀 살펴보겠습니다.
02:11지금 개표 상황을 보면 더불어민주당의 추미애 후보가 당선이 확실시되는 것으로 떴네요.
02:19네, 민주당 추미애 경기지사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되면서
02:22국민의힘 양향자 후보는 패배 승복 선언을 했습니다.
02:26양 후보는 투표로 보여주신 경기도민의 뜻을 겸허히 받아들이겠다면서
02:31추미애 후보에게 축하의 뜻도 전했습니다.
02:34추 후보는 잠실이 자정 무렵에 선거사무소에 도착해 소감을 발표할 거로 보입니다.
02:39민주당 정청례 대표의 연임이 걸렸다는 평가가 나왔던 전북지사 선거에선
02:44민주당 이원택 후보의 당선이 유력하게 점쳐지고 있습니다.
02:47대구 시장 선거는 출구조사 결과 접점 발표에 여야 희비가 엇갈렸잖아요.
02:53아직 개표가 진행 중이지만 김부겸 후보가 앞서는 거로 나오면서
02:57민주당이 처음으로 대구에 푸른 깃발을 꽂을 수 있을지에도 관심이 쏠립니다.
03:02민주당 정청례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는 경협 지역의 상황 등을 주시하면서
03:06국회 근처에서 대기 중인 거로 파악됐습니다.
03:09네. 자, 경기지사 선거에서 민주당의 양양자 후보 1시간 전쯤 패배 선언을 했는데
03:17그때는 당선이 유력한 상황이었죠.
03:21당선이 유력한 상황에서 패배 승복 선언을 했고
03:24지금은 당선이 확실시되는 추미애 후보가 당선이 확실시되는 상황이라는 점.
03:30그러니까 추미애 후보가 당선이 유력할 때 양양자 후보가 패배 선언을 했고
03:34지금은 추미애 후보가 당선 확실로 바뀌었다는 점 말씀드리고요.
03:38자, 민주당과 국민의힘 관심 높은 다른 지역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03:43경기 평택을과 부산 북구갑 상황을 좀 봐야 될 텐데
03:46일단 경기 평택을 지금 상황을 보면 밤 11시 59분 기준으로 좀 보겠습니다.
03:55지금 시간 기준으로 보면 민주당의 김용남 후보가 1위를 달리고 있고요.
04:00그런데 접전인 상황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04:03그리고 부산 북구갑 같은 경우에 하정우 후보가 1위를 달리고 있는 상황인데
04:10하지만 아직 최종 결과에서 누가 1위를 차지할지는 아직은 알 수 없는 그런 상황으로 보입니다.
04:16네, 맞습니다.
04:17제가 취재를 해보면 민주당은 경기 평택을 판세를 내부적으로는 투표함을 열어봐야 한다며 조심스러운 기류를 보여왔습니다.
04:25하지만 제가 만나본 조국혁신당 관계자는 5%포인트 표차로 승리할 것이다 이런 아주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기도 했는데요.
04:34그동안 진짜 민주개혁 진영 주자인지를 놓고 조국 후보와 김용남 후보 간의 날선 공방이 이어져 왔죠.
04:41또 가면 공방으로 번지기도 했습니다.
04:43조국 후보의 여의도 입성에 본인과 당의 정치적 운명이 달린 만큼 선거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04:50네, 저희가 부산 북구갑에 대해서도 얘기를 좀 더 해볼 텐데
04:55지금 시간 기준으로 민주당의 하정우 후보가 1위를 달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05:00하지만 아직은 최종 승자가 누구로 정해질지는 좀 더 지켜봐야 될 것으로 보이는데
05:06부산 북구갑, 분위기는 어땠죠?
05:09네, 부산 북구갑은 민주당 하정우냐 무소속 한동훈이냐의 싸움으로 정리되고 있습니다.
05:14전국적인 관심을 증명하듯 부산 북구 지역구는 16개 구 가운데 가장 높은 투표율인 70.2%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05:26과연 유권자들이 누구의 손에 들어줄지가 관심인데요.
05:29만약 한동훈 후보가 원내 입성에 성공한다면 보수재건에 선봉해 서면서
05:34장동혁 대표를 비롯한 당권파의 입지 또한 흔들릴 수 있습니다.
05:39네, 내 지역구가 아니어도 관심 높은 지역구 중에 하나죠.
05:43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선거에 대한 관심이 높은데
05:47지금 투표율이 70.2%를 기록해서 그만큼 선거에 대한 관심을 보여준다.
05:52이런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05:54개표는 계속 진행 중인데요. 결과는 끝까지 지켜봐야겠습니다.
05:57지금까지 서울시청 Y10 특별스튜디오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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