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6.3 지방선거 본투표일인 3일, 수도권 일부 투표소에서 투표용지가 부족해 투표가 지연되면서 오후 9시를 넘겨서도 투표가 진행되는 혼선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00:11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서울 송파구 잠실 7동 제2투표소에서는 대기표를 받은 유권자들이 모두 투표를 마치지 못해 오후 9시 이후에도 투표가 이어졌습니다.
00:22이날 오후 8시 55분 서울시 선거관리 관계자는 서울 송파구의 잠실 7동 제2투표소 앞에서 브리핑을 열고 대기표를 받았지만 아직 투표 안
00:31한 유권자가 14명인 것으로 파악했다며 방송을 통해 10시까지 오시라고 했고 그때까지 안 오면 투표를 종료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00:40현장에서는 투표 종료 시각과 절차를 둘러싸고 주민들과 후보 측의 항의가 이어졌습니다.
00:45투표소 앞에서는 이해숙 국민의힘 송파구의원 후보와 주민 몇몇이 번호표를 받고 돌아간 사람이 있는데 언제까지 투표할 수 있냐며 항의하는 상황이 이어졌습니다.
00:56일부 주민들은 인원 파악도 제대로 못했다. 무효야 무효, 투표 무효라며 선관위의 대응을 비판했고 경찰이 현장 질서 유지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01:06실제로 이 투표소에서는 오후 8시 이후에도 대기표를 소지한 유권자 4명이 추가로 투표를 마쳤습니다.
01:13오후 8시 10분쯤 한 부부가 투표한 데 이어 오후 9시가 넘어서도 2명의 유권자가 추가로 투표를 진행했습니다.
01:22현장에서는 투표 절차의 적정성을 둘러싼 항의가 계속되며 혼란이 이어졌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