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6.3 지방선거에서는 전국의 이색 투표소들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00:04투표소는 학교나 동사무소 등 관공서에 마련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마땅한 장소가 없는 경우 해당 지역 내 민간시설을 활용하기도 합니다.
00:15경기 광명시에는 10년 넘게 투표소로 운영돼 온 고깃집이 있습니다.
00:19특히 예식장은 공간이 넓고 주차장 등 편의시설이 잘 마련돼 있어 투표소로 활용하기 제격입니다.
00:26숭남 서산의 한 예식장은 피로연장에 투표소가 마련됐습니다.
00:31체육관, 태권도장, 검도장 등 민간체육시설도 투표소로 이용됩니다.
00:37이 밖에도 박물관, 유치원, 자동차 판매 대리점 등이 인근 유권자들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는 공간으로 활용됩니다.
00:46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는 투표소는 접근성이 좋고 장소가 넓은 곳으로 마련해야 하는데
00:52학교나 관공서가 1순위지만 없는 경우가 있다며 최대한 구역 내에서 구하려고 하다 보니
00:58예식장, 태권도장, 고깃집 등까지도 요청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01:04또한 전날과 당일 영업의 제약이 생기는 곳들도 있는 만큼
01:08사용료를 요청하면 예산 범위 내에서 소정의 금액을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01:13제구의 전국 동시지방선거 본투표는 오늘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01:19전국투표소 1만 4,288곳에서 치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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