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고용노동부가 서소문 고가 붕괴 당시 철거 공사를 맡았던 시공사 대표를 중대대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00:08경찰 역시 같은 회사의 안전관리 책임자 4명을 입건해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는데요.
00:13현장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정영수 기자.
00:18네, 서소문 고가 사고 현장입니다.
00:20네, 고용노동부와 경찰이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죠.
00:25네, 고용노동부는 서소문 고가 철거 공사를 맡은 시공사의 대표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00:35노동부는 같은 회사의 현장 소장도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는데 고가 붕괴 당시 숨져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될 것으로 보입니다.
00:45또 해당 시공사로부터 공사청을 받은 업체 두 곳도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00:54서울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 역시 같은 시공사의 현장 소장급 안전관리 책임자 4명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01:05피의자 조사는 아직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는데 경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자료를 분석한 뒤에 조사를 진행한다는 계획입니다.
01:16그곳 고가 철거작업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01:21네, 지난주에 다리 상판 철거작업이 대부분 마무리됐고 며칠 동안 차질을 빚었던 열차 운행도 주말과 휴일 사이 정상화됐습니다.
01:31다만 주변 정리가 아직 마무리되지 않아서 차량 운행이 일부 통제되고 있습니다.
01:37고가 구조물은 이제 다리 기둥만 남았는데 서울시는 오는 4일쯤 철거작업을 위한 작업재개신청서를 고용노동부에 낼 예정입니다.
01:47이번 작업은 철도가 지나지 않은 새벽 시간대 위주로 진행될 예정이라 열차 운행에는 영향을 주지 않을 전망입니다.
01:56지금까지 서소문 고가 사고 현장에서 YTN 정영수입니다.
02:00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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