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한화 에어로스페이스 대전 사업장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와 관련해 손재일 대표이사가 머리 숙여 사과했습니다.
00:07손재일 직원들에 대한 애도의 뜻을 전하며 사고 수습과 원인 규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00:13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손유정 기자, 이번 사고에 대한 한화그룹의 입장 전해주시죠.
00:19네, 손재일 한화 에어로스페이스 대표이사는 조금 전 대전 사업장 사고 현장을 찾아 피해 직원과 유가족에게 사과의 뜻을 전하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00:31손 대표는 무엇보다 안전해야 할 일터에서 일하는 분들의 생명을 지키지 못해 대표이사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통감한다고 밝혔습니다.
00:39어떤 말로도 가족을 잃은 유가족을 위로하지 못할 것을 잘 알아 더욱 송구스럽고 참담하다며 다친 직원들의 치료와 회복도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00:51또 관계 당국의 조사에 적극 협조해 사고 원인을 명확히 규명하는 한편 같은 일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근본부터 바로 잡겠다고 덧붙였습니다.
01:02앞서 손 대표는 사고 직후 서울 본사에서 대책회의를 연 뒤 곧바로 사고 현장으로 이동했습니다.
01:08사 측은 아직 현장 확인이 어려워 구체적인 사고 원인은 파악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01:14사고가 난 사업장은 발사체의 추진제를 씻어내는 세척 작업실로 한화 에어로스페이스 측은 해당 공정을 고위험 작업으로 인식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01:25일반적으로 화약 성분이 물에 닿으면 위험성이 낮아지는데 어떤 경위로 폭발이 발생했는지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01:32피해 직원들은 한화 에어로스페이스 대전 사업장 생산팀 소속으로 확인됐습니다.
01:39숨진 직원 가운데 계약직 근로자는 2명 포함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01:43지금까지 경제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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