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수도권 광역단체 가운데 한 곳인 인천시장 선거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에 이어 개혁신당도 후보를 냈습니다.
00:07현직인 유정복 시장이 3선 도전에 나섰고, 3선 의원의 원내대표를 지낸 직권여당의 박찬대 후보가 양강구도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00:17강태욱 기자입니다.
00:21인천시 강화군 풍물시장, 붉은옷을 입은 인사들이 대거 몰렸습니다.
00:26유정복 후보와 함께 강화군수 박용철 후보와 강화군 시의원, 군의원 후보들이 총출동했습니다.
00:33보수세가 강한 지역인 만큼 지지세를 확실히 굳히겠다는 전략으로 그동안 추진했던 정책의 완성을 역설합니다.
00:41경제자유지정과 함께 영종까지 다리가 놓여지게 되고, 이제 강화에서 계양까지 고속하도록,
00:47또 도시철도가 들어오면서 강화는 경험해 보지 못한 인천의 자랑스러운 국제도시이자 또 농업생산성을 갖고 있는 첨단 산업단지로 바뀌게 될 겁니다.
01:01두 시간여 뒤 이번에는 파란색 옷들이 시장을 점령했습니다.
01:05정청래 민주당 대표까지 지지유세에 나선 가운데 박찬대 후보와 한현희 강화군수 후보, 시의원, 군의원 후보들이 모두 모였습니다.
01:14강화가 제대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대통령을 움직일 힘있는 여당 후보가 인천시장과 강화군수가 되어야 한다는 겁니다.
01:23인천시장 혼자서 풀어나갈 수가 없습니다. 필요하다면 국회의 도움을 받아야 되고, 정부의 지원을 받아야 됩니다.
01:31결정적인 순간에는 대통령실하고도 도움을 받아야 되는데, 원내대표와 당대표 직무대행을 했고,
01:38상임총괄선대위원장을 했던 박찬대가 그러한 정치력을 발휘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되고요.
01:43제3 후보인 개혁신당 이기붕 후보는 바닥 민심을 훑는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01:49거대 양당의 폐해를 끝내기 위해서는 새로운 정치가 필요하다며 인천시민이 토대를 만들어달라고 호소합니다.
01:56대통령이 바뀌면 항상 시장이 바뀌어온 게 인천입니다.
01:59그렇지만 정치 논리에 따라서 항상 전임시장의 정책이 지워지고, 이런 과정에서 굉장히 불합리하고 예산 낭비가 많았어요.
02:08그런 걸 대체하려면 지속적인 인천시 발전 계획을 세울 수 있는 공학자 출신 시장이 필요하다고 생각돼서 나왔습니다.
02:15역대 선거에서 여야가 치열한 접전을 벌여온 가운데,
02:19최근 들어 이어진 집권 여당의 승리 공식이 이번 선거에서도 재현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02:26Y10 강태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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