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사전투표 마지막 날이자 본투표 전 마지막 주말인 오늘, 여야는 막판 지지층 결집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00:07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지역 유세에 집중하는 동시에 전현직 대통령을 고리로 한 날선 공방도 주고받고 있습니다.
00:15서울시청 YT의 특별스튜디오로 가보겠습니다. 임성재 기자.
00:20네, 서울시청 특별스튜디오입니다.
00:22먼저 민주당 지도부의 유세 움직임부터 전해주시죠.
00:27민주당 정 대통령 대표는 전통적인 강세지역 전남에서 섬과 내륙을 가로지르는 전방위 유세 중입니다.
00:34오전엔 완도, 진도 등 이른바 섬심을 공략하고 오후엔 내륙 장흥 순천을 돌며 후보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00:42당 기반이 강하다고는 하지만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혁신당 누수석 후보와의 경쟁이 치열한 만큼 직접 핀셋 지원에 나선 것으로 풀이됩니다.
00:51실제 정 대표는 완도 유세에서 민주당은 호남에 한없는 깊은 감사와 사랑을 갖고 있다며 당 대표를 봐서라도 이재명 대통령에게 힘을 실어드리기
01:01위해서라도 지지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01:04물론 대야 공세도 빼놓지 않고 있는데요.
01:07윤석열, 이명박, 박근혜 전 대통령, 감옥 3인방이 전국을 돌아다니고 있다며 갱생교육을 받아야 할 사람들이 메시아가 되려고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01:16정 대표는 오늘 일정을 전라도와 경상도를 가로지르는 이 노랫말로 잘 알려진 경남 하동 화개장터에서 마무리하는데요.
01:25전반적인 호남 집중 행보는 무소속 김관영 후보가 약진하면서 텃밭 전북지사 선거가 지도부 평가를 좌지우지하는 최대 승부처로 떠오른 영향이 큽니다.
01:35이 때문에 전북을 담당하고 있는 한병동 원내대표는 오늘도 충남을 찾았다가 곧바로 전북으로 향합니다.
01:45국민의힘 지도부는 어디로 향합니까?
01:49국민의힘은 지도부 투톱, 이원화 전략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01:53먼저 장동혁 대표는 당내에서 접전지로 분류한 강원 민심을 공략하기 위해 춘천으로 향했습니다.
02:00지역민들에겐 적잖은 의미를 가진 동서고속절도 공사 현장에서 김진태 강원지사 후보에게 적극 힘을 실은 건데요.
02:08오후에는 공개 일정을 잡지 않고 대여 공세 전략을 구상할 것으로 보입니다.
02:13오전엔 SNS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의 투표용지 노출 논란을 겨냥해 대통령이 투표 동력까지 갈라치기하고 있다고 맹비난했고요.
02:23당 차원에서도 이를 고도의 기획형 선거 개입으로 규정하고 소속 행안위원들은 중앙선관위를 항의 방문하는 등 총력 공세에 나선 모습입니다.
02:32송은성 원내대표는 TK 행보를 이어나가는데요. 자신의 지역구인 경북 김천에서 사전투표에 참여했습니다.
02:39장 대표는 본투표에 참여할 예정인 가운데 이 같은 투톱의 분산투표는 강성 지지층 일부가 투표 관리 문제를 이유로 사전투표를 불신하고 있다는
02:48점을 고려한 것으로 보입니다.
02:52전국 격전지 선거전도 정리해 주시죠.
02:56최대 격전지 서울시장 선거전은 오늘도 뜨겁습니다.
03:01먼저 민주당 정원호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는 본인의 상징성을 담은 현장을 찾습니다.
03:06정원호 후보는 조금 전부터 자신의 정치적 기반이 된 성동구 서울숲에서 도보 유세를 하며 유권자와 접촉면을 넓히고 있습니다.
03:15또 강북권 노동왕 지역을 집중 공략하는데 재개발 재건축 간담회를 열며 서울 선거 최대 화도인 부동산 표심을 조준합니다.
03:23반면 오세훈 후보는 지난 시정에서 야심차게 추진한 여의도 한강버스 선착장에서 시민들과 만납니다.
03:30이와 함께 서남권에서 시작해 남진 이후 용산과 소초 등에서 대영상권 골목상권을 훑으며 막판 지지를 끌어낼 계획입니다.
03:39양측의 치열한 공방전도 불이 붙고 있습니다.
03:42정 후보 측은 오 후보는 댓글 공장 의혹에 답하라며 캠프 차원 기획 가담 가능성을 의심했습니다.
03:48반면 국민의힘은 경찰을 항의 방문해 어제 경찰이 서선문 사고를 이유로 서울시청을 압수수색한 건 수사기관을 앞세운 이재명 정권의 선거 테러라고 비판했습니다.
04:00오자 구도가 이어지고 있는 재보궐선거 최대 접전지 경기 평택을 해선 여야가 사활을 건 선거전을 이어갑니다.
04:07조승래 사무총장은 김용남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현장회의를 열고 민주당 후보는 김용남이라며 가짜민주당을 찍으면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된다고 우려했습니다.
04:18조국혁신당 조국 후보는 야유회 인사부터 초등학교 총동문회 체육대회까지 바닥민심 공략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04:26보수 진영에선 국민의힘 유의동 후보와 자유화혁신 황교안 후보의 단일화가 사실상 무산된 상황에서 각자 도생에 한착입니다.
04:34지금까지 서울시청 특별스튜디오에서 YTN 임성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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