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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현웅 앵커, 엄지민 앵커
■ 출연 : 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 송영훈 전 국민의힘 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6. 3 지방선거 사전투표 둘째날인 오늘도 많은 분들이 투표소로 향하고 있습니다. 4년 전보다 높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는데요. 관련해서 두 분과 이야기 나누어 보겠습니다. 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 송영훈 전 국민의힘 대변인과 함께합니다. 어서 오세요. 지방선거 사전투표 이틀째고요. 8시까지 투표율 집계가 나왔는데 12. 64%입니다. 그래서 지난 8회 지선 때와 비교해 보면 1. 48%포인트 정도 높은 수준인데 지금 이 투표율에 담긴 민심을 우리가 어떻게 해석해 봐야 할까요?

[최창렬]
사전투표가 2014년부터 실시됐어요. 사전투표가 대단히 보편화되는 분위기예요. 과거 사전투표율을 가지고 특정 지역, 어느 진영에 유리하냐는 얘기를 많이 했는데 기본적으로 사전투표율 가지고 특정 진영에 유리하다, 불리하다 얘기하기는 아닌 것 같아요. 그런 상황이 바뀐 것 같고. 2018년도에 사전투표율이 20. 14%였어요. 그 당시에 전체 투표율이 60. 2%였고 2018년 지방선거 얘기입니다. 2022년도 지방선거가 사전투표가 20. 2%였는데 전체 투표율은 50. 9%. 다시 말하면 사전투표율이 높다고 해서 전체 투표율이 높은 게 아니라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이번 사전투표도 어떻게 될지 모르겠는데 현재까지 보니까 경향성은 있는 것 같아요. 호남 지역, 특히 어제 전북의 사전투표율이 대단히 높았어요. 전북은 아시겠습니다마는 민주당의 이원택 후보와 무소속의 김관영 후보가 치열하게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여기에 전북 유권자들께서 상당히 관심이 집중되는. 그래서 사전투표율이 높은 게 아닌가. 사후적으로 그렇게 해석할 수 있을 것 같고. 대구는 민주당 김부겸 후보와 국민의힘의 추경호 후보의 상당히 접전지역으로 보이긴 하는데. 대구지역 유권자들의 실망감도 반영돼 있는 게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최종 어떻게 나올지 모르죠. 어쨌든 사전투표율, 본투표율 전체 투표율 가지고 따지기는 어렵다. 과거 같은 경우가 젊은층이 진보 투표 성향이 높기 때문에 젊은층이 투표장에 많이 가면 따라서 진보가 유리하다. 이런 식... (중략)

YTN 윤현숙 (yunh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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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6.3 지방선거 사전투표 둘째 날인 오늘도 많은 분들이 투표소로 향하고 있습니다.
00:054년 전보다 높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는데요.
00:08관련해서 두 분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00:10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 송영훈 국민의힘 전 대변인과 함께합니다.
00:14어서오세요.
00:15안녕하세요.
00:18지방선거 사전투표 이틀째이고요.
00:21오늘 현재 8시까지 투표율 집계가 나왔는데 12.64%입니다.
00:26그래서 지난 8회 지선대와 비교해보면 1.48%포인트 정도 좀 더 높은 수준인데
00:33지금 이 투표율에 담긴 민심 우리가 어떻게 해석을 해봐야 할까요?
00:37사전투표가 2014년도부터 실시가 됐어요.
00:41사전투표가 대단히 보편화된 분위기예요.
00:45과거에 사전투표율을 가지고 특정지역 어느 진영에 유리하냐 이런 얘기를 많이 했는데
00:50일단 기본적으로는 사전투표율을 가지고 특정지역에 유리하다 불리하다 얘기하기는 좀 아닌 것 같아요.
00:57이제 좀 그런 상황이 바뀐 것 같고
00:582018년도에 사전투표율이 20.14%였어요.
01:03그리고 그 당시에 전체 투표율이 60.2%였고
01:062018년도 지방선거 얘기입니다.
01:092022년도 지방선거가 사전투표가 20.2%였는데
01:13전체 투표율은 50.9%였는데
01:15다시 말하자면 사전투표율이 높다고 해서 전체 투표율이 높은 게 아니다.
01:19제가 그 말씀 드리는 거예요.
01:20그래서 이번 사전투표도 어떻게 될지 모르겠는데
01:23어제 지금 현재까지 보니까
01:26굳이 얘기하는 경향성은 좀 있는 것 같아요.
01:29호남 지역 특히 어제 전북의 사전투표율이 대단히 높았어요.
01:33전북은 아시겠습니다만 지금 민주당의 이원태 후보하고
01:38무소속의 김관희 후보가 치열하게 접전을 벌이고 있는 지역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01:41여기에 전북 유권자들께서 아마 상당히 관심이 집중되는
01:48그래서 사전투표율이 높은 게 아닌가
01:50사후적으로 그렇게 해석할 수 있을 것 같고
01:52대구는 반대로 여기도 김부겸 민주당의 김부겸 후보와
01:55국민의힘의 추경 후보가 상당히 접전지역으로 보이긴 하는데
02:00아무튼 대구 지역 유권자들의 실망감
02:02이런 것도 반영돼 있는 게 아닌가 이런 생각이 좀 들어요.
02:05이게 최종 어떻게 투표가 나올지 모르죠. 투표율이.
02:07어쨌든 간에 사전투표율 그리고 본투표율 전체를 가지고
02:11전체 투표율을 가지고 유부리를 따지기는 좀 어렵다.
02:15과거 같은 경우가 젊은 층이 진보의 투표 성향이 높기 때문에
02:20젊은 층이 투표장이 많이 가면 투표율이 올라간다.
02:23따라서 진보가 유리하다. 이런 식의 가설들이 있었는데
02:26요즘은 꼭 그런 가설이 잘 맞지 않는 것 같기도 합니다.
02:2920, 30대의 보수화 경향이 뚜렷해 보이기도 하고
02:32대신 고령 나이가 드신 분들은 아무래도 보수적인 경향이 있죠.
02:36그런 측면에서 볼 때 투표율을 가지고 과거처럼 어떤 특정 정당이 유리하다, 불리하다.
02:41말하는 건 조금 가설이 옛날 같지 않다.
02:44그런 생각이 듭니다.
02:46교수님은 사전투표 하셨습니까?
02:48아직 못했어요.
02:49변호사님은 하셨습니까?
02:50오늘 할 예정입니다.
02:51네. 저희도 이제 반반인 거잖아요.
02:53이렇게 사전투표 하시는 분들이 과거에 비해서 많이 많아지긴 했습니다.
02:57그런데 해석에 따라서는 좀 차이가 있을 것 같아요.
03:00송영훈 변호사님께서는 이번 선거 최종 투표율과 사전투표율 어떻게 연관이 될 거라고 보십니까?
03:08일단 2022년 지방선거와 2024년 총선을 보면 투표자 10명 중 4명이 사전투표를 했습니다.
03:15지난 대선에서는 그 비율이 40%보다도 훨씬 더 상회하는 수준으로 올라갔는데
03:21대선은 조금 특수한 상황이라고 보면 이제 사전투표에 준 본투표가 진행돼서
03:2710명 중 4명꼴로 사전투표를 한다.
03:29이렇게 보면 될 것 같고
03:31그러면 오늘 둘째 날 사전투표를 집계를 해보고
03:36거기에 2.5배 정도 하면 최종 투표를 예상할 수 있다.
03:40이렇게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03:41다만 전국 투표율보다 중요한 것은 지방선거에서는 각 권역별 투표율입니다.
03:46왜냐하면 지방선거는 엄격하게 칸막이가 있는 선거 아닙니까?
03:50총선 같으면 정당 투표를 했을 때 전국에서의 투표를 전부 합산해서 비례대표를 배분하고
03:56대선 같으면 말할 것도 없이 전국의 모든 유권자가 똑같이 한 표를 행사하는 것입니다만
04:01지방선거는 네 지역에서 당선자를 결정하고 남는 표를 다른 지역에 나눠주지 않습니다.
04:07그런 점에서 각 정당의 텃밭이라고 할 수 있는 곳에서 투표율이 아주 높은 것
04:12이런 부분들은 다른 지역에 영향을 미치지 않아요.
04:15그래서 각 격전지별로 어떤 투표율이 나오느냐를 좀 나눠서 봐야 될 것이다.
04:19이 부분은 뒤에서 아마 말씀드릴 기회가 있을 것 같아서
04:22더 이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04:24어제까지는 전북이 가장 사전투표율이 높았는데
04:26오늘 기준으로 넘어오면 전남 쪽에서 투표율이 지금 현재로서는 가장 높은
04:3224.12% 보이고 있고요.
04:34유일하게 한 자리를 보이고 있는 게 대구인데 9.8%거든요.
04:38이건 어떻게 해석을 해볼까요?
04:39현실적으로 보수층 유권자 중 일부는 아직도 사전투표에 소극적입니다.
04:44그런 현상이 지금 대구에서 이번 선거에서도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04:48그렇다면 이제 대구시장 선거가 그동안에 국민의힘의 아성이 과연 수성될 것이냐에 많은 관심이 집중됐는데
04:56이 정도의 사전투표율이라면 민주당 지지층이 적극적으로 결집하고 있는 상황은 아닌 것으로 해석이 돼요.
05:02물론 이것은 최종 분투표까지 지켜봐야 되긴 하겠습니다만
05:06그런 특성이 있는 것으로 보이고
05:07그다음에 어제 첫날 사전투표율 1위를 기록한 곳이 전북이죠.
05:12전북은 앞서 최 교수님도 잠시 말씀해 주셨습니다만
05:15무소속 김관영 후보와 민주당은 이원택 후보 간에 격전이 벌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05:20그렇기 때문에 양 후보 캠프가 자기 지지층을 사전투표에 총동원하려는 강력한 의지가 작동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05:27또 유권자들도 각자 나름대로 투표해야 될 이유가 굉장히 분명한 상황인 것으로 보여요.
05:33그래서 아마 전북은 최종 투표율까지 굉장히 높게 나올 것으로 보이고
05:36보통 이런 강력한 투표 의지는 현상 변경에 대한 의지가 수반될 때 나오는 현상입니다.
05:42그러면 전북에서는 그동안의 민주당 계열 정당이 광역단체 당선거에서 패배한 적이 한 번도 없는데
05:48이번에는 무소속 후보가 당선되는 이변이 일어날 것인기에 상당히 관심이 집중된다.
05:54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05:55네.
05:55이번 재보선 보면 국민의힘과 또 민주당 서로 판세를 좀 다르게 분석을 하고 있더라고요.
06:02그런데 둘 다 서울과 부산에 주목을 하고 있는 것 같긴 합니다.
06:08민주당과 국민의힘 모두 서울, 부산을 일단 접전지역으로 판단을 하고 있는데
06:12교수님께서는 그 두 지역의 판세는 어떻게 전망하세요?
06:16선거 며칠 안 남았는데 특정 지역이 유리하다고 얘기하기도 대단히 조심스럽긴 해요.
06:21그런데 이 서울, 부산뿐만이 아니라 이번 선거가 시작되기 전에 15대 1의 예상이 꽤 많았어요.
06:271위라는 게 경북. 경북을 제외하고 민주당이 전승한다 이런 의미였잖아요.
06:32일단 14곳에 재보선거를 제외하고 15대 1의 전망하기 좀 어려운 게 사실이에요.
06:39어떻게 될지 뭐 개표해봐지 알겠습니다만 어쨌든 그러면서 이번 선거라는 게 보면
06:43이번 선거뿐만이 아니라 선거라는 게 그래요.
06:46총선거도 그렇고 대선은 물론이고 말이죠.
06:48지방선거 역시 저는 선거를 규정하는, 선거를 결정하는 어떤 규정력이 좀 있다고 봐요.
06:53그게 말하자면 구도라고 우리가 얘기할 수 있는 건데
06:56특히 이번 선거의 경우야 많은 사람이 얘기했던 것처럼 내란 프레임이라는 게 작동하고 있다고 봐요.
07:01그런데 선거가 막상 선거 국면에 진입을 하면서
07:04여러 가지 선거 공학적인 선거 정치의 본격적인 요소가 등장을 한 거죠.
07:08각 지역에서의 여야의 어떤 의혹 같은 거, 후보에 관련된 것도 그렇고
07:15여러 변수가 있었잖아요.
07:16그런 변수 또는 이슈, 의혹 이런 것들이 서로 이제 교차하면서
07:22입체적으로 교차하면서 이제 어떤 내란 프레임 선거보다는
07:25선거 그 자체의 공학, 선거 자체의 동력이 작동된 이런 선거가 되다 보니까
07:29이제 접점적이 드러난 거예요.
07:31지금 특히 서울, 부산의 경우가 대체로 민주당이 상당히 압도적으로 우세하다는 전망이 많았어요.
07:37당연히.
07:38지금은 꼭 그렇게 하진 않은 것 같아요.
07:39지금 국민의힘도 그렇고 민주당도 그렇고
07:41서울과 부산은 접전지역으로 분리하고 있기 때문에
07:43물론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지금 접전지역이나 우세지역이 약간 다르긴 달라요.
07:48판단이 다른데.
07:49충청 지역 같은 경우는 이제 국민의힘은 접전지역이라고 보고 있고
07:52민주당은 그렇게 보지 않고 있어요.
07:54서울, 부산, 대구, 울산, 경남 뭐 이런 곳은 대체로 이제
07:57여야 공이 이제 접전지역으로 보고 있는데
07:59아무튼 야당 후보가 상당히 접전을 벌이고 있다.
08:03처음에 야당 후보가 굉장히 우세해서 앞서 나갔는데
08:06꼭 그렇진 않다.
08:07저는 부산대구도 부산과 서울도 다른 이유 말고 말이죠.
08:12특정 후보의 인물의 역량 이런 걸 떠나서
08:14서울은 어쨌든 이 전국에서 모인 유권자들이잖아요.
08:18이 지역이 특정 지역과 달리 말이죠.
08:20그렇기 때문에 선거를 관통하는 그러한 이슈.
08:23지금 아직은 잠재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만
08:25유권자의 머릿속들에 유권자들의 머리에 인지되어 있는
08:28내장되어 있는 그러한 전 프레임이 작동할 수 있다.
08:32저는 그래서 서울은 민주당이 조금 유리하지 않을까라고 보고 있고
08:35부산도 역시 전재수 후보가 조금 앞서가는 것 같기 때문에
08:38그러나 지금 장담하기는 어려워요.
08:39여론조사 공격 기간이 아니기 때문에 얘기할 수도 없고
08:42그러나 어쨌든 전체적으로 조금이라도
08:44민주당이 좀 우세하지 않을까라고 보긴 봅니다.
08:48어떻습니까?
08:48전체적인 수도 중요하겠습니다만
08:51어디를 가지고 오느냐 하는 부분이
08:53실질적인 승패를 나눌 수도 있을 것 같은데
08:55가장 주요하게 보는 지역이 어디십니까?
08:58서울과 부산이 당연히 중요하다고 봐야 되겠죠.
09:00서울은 수도 서울의 상징성은 두말할 나위가 없는 것이고
09:03부산 같은 경우도 장동혁 대표가 지난 2월 14일 조선일보 인터뷰에서
09:08서울시장 선거와 부산시장 선거에
09:11내 정치 생명이 달렸다.
09:12이런 워딩까지 썼습니다.
09:14그러면 그 선거 결과가 미칠 후폭풍은
09:17자세한 설명이 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
09:19그리고 두 곳을 더 집자면 울산과 경남입니다.
09:22왜냐하면 이번 주에 조승래 사무총장, 정의용 사무총장,
09:26양당 사무총장이 자체적으로 보는 판세를 발표했을 때
09:29공통적으로 민주당은 격전지, 국민의힘은 경합지로 분류한 곳이
09:34서울, 부산과 울산, 경남입니다.
09:36그리고 울산은 막판에 민주당은 진보당 후보와 단일화를 했고
09:40국민의힘은 아직 무소속 박맹 후보와 단일화가 이루어지지는 않았습니다만
09:44지속적으로 시도하겠다는 것 아닙니까?
09:46그러면 막판에 구도 변화가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
09:50그리고 경남 같은 경우는 드루킹 사건으로 도지사직을 상실했던
09:54김경수 후보에게 과연 경남 도민들께서 다시 도정을 맡길 건가.
09:58이런 문제들이 얽혀있기 때문에
10:00서울, 부산, 울산, 경남 이 네 지역을 광역단체장 선거에서는
10:04주요 관전 포인트로 놓고 한번 살펴보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나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10:09어제 정책권의 주요 인사들도 사전투표에 참여를 했는데요.
10:13이재명 대통령도 사전투표를 했습니다.
10:15그런데 사전투표소에 기표회사에 들어갔다가 도장이 한 반 정도밖에 찍히지 않았다 하면서 이걸 들고 나왔는데
10:22이게 문제가 지금 된 상황이잖아요.
10:24국민의힘 쪽에서 법적 조치 검토하겠다는 얘기까지 하고 있어서요.
10:28이게 법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10:31송 전 대변인께서 한번 말씀해 주시면 어떨까 싶은데
10:33이게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 겁니까?
10:35공직선거법에 매우 명확한 규정이 있습니다.
10:38제가 그대로 읽어드리면 공직선거법 167조 3항에 문장이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10:43선거인은 자신이 기표한 투표지를 공개할 수 없으며 공개된 투표지는 무료로 한다.
10:49딱 이 한 문장이 있어요.
10:50그러면 해석은 매우 명확하지 않습니까?
10:52이재명 대통령이 기표소에서 본인의 기표한 투표용지를 들고 나와서 그게 보여진 순간
10:58그 투표용지는 무효입니다.
11:00당연히 무효 처리했어야 되는 것인데
11:02굉장히 이상한 이유를 들어서 선관위에서 이것은 무효가 아니라고 얘기를 합니다.
11:07당연히 무효 처리를 해야 되는 것이고
11:09그다음에 대통령이 사전 투표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당연히 방송사 카메라가 따라왔어요.
11:14그래서 영상도 나왔다가 그 영상을 투표용지가 보이는 부분은 쓸 수 없게 된 것으로 아는데
11:19공직선거법에 이런 규정도 있습니다.
11:21투표용지에 촬영한 자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400만 원 이하의 벌금.
11:25그래서 우리가 기표소에서 재미삼아서 내가 누구 찍었다고 인증샷을 찍어서 올리는 경우에 처벌되지 않습니까?
11:32실제로 처벌된 사례들이 꽤 있어요.
11:34그러면 대통령이 기표소에 카메라가 따라오는 걸 모르겠습니까?
11:38그러면 내 투표용지가 공개되도록 하려는 의도가 있었다고 보기에 답은 해요.
11:43이재명 대통령은 선거를 9번 출마했고 20년 동안 선거 출마를 하신 분입니다.
11:48어떤 경우에 무효표가 되고 아닌 것을 모를 리가 없기 때문에
11:51그런 것을 핑계 삼아서 내가 특정 정당, 특정 후보의 대통령도 이렇게 찍는다라는 것을 보여주려는 의도가 있다고
11:58야당으로서는 강력하게 의심할 수밖에 없는 거예요.
12:01이 부분은 선관위가 정말 엄정한 조치를 해야 되고
12:04특히 선거법은 국가의 정치 질서를 좌우하는 것이기 때문에
12:08만인에게 평등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국민들께 확인시켜 드려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12:13그런데 선관위 관계자가 얘기하는 걸 보면
12:17일단 관리관이 투표한 내용을 못 봤다.
12:20못 봤기 때문에 이게 법적인 문제가 없다.
12:23이렇게 얘기를 하던데 교수님께서는 어떻게 보셨어요?
12:25투표지를 공개할 수 없는 건 비밀 투표의 원칙이잖아요.
12:28우리 선거에 4대 원칙이 있어요.
12:30비밀 투표, 직접 선거, 평등 선거.
12:32이런 보통 선거가 있는데
12:34거기 어찌나 어긋나는 걸로 보여요.
12:36그리고 투표지를 기표소 밖으로 갖고 나오는 건 대단히 이례적으로 느껴져요.
12:41저는 투표를 많이 받지 않았겠어요?
12:43그런데 그런 생각이 잘 안 나던데
12:44어쩌면 이재명 대통령이 어제 그렇게 행동을 보였단 말이에요.
12:47당연히 논란의 소지가 있죠.
12:49그런데 그 투표 용지가 공개는 됐는데
12:51그 공개라는 게
12:52아까 지금 우리 송 변호사님 말씀처럼
12:54그 법의 취지는 투표 내용을 알리지 않는 거라고 해석할 수 있어요.
12:59이건 해석의 영역인 것 같아요.
13:00그런데 1번인지 2번인지는 아직 모른다는 거 아니에요.
13:03공개가 안 됐다.
13:03내용을 알 수 없다는 건데
13:04아무튼 그럼에도 불구하고
13:06투표지를 기표소 밖으로 나왔다가
13:08당황할 수 있죠.
13:10이게 반밖에 안 찍혔네 할 수 있는 건데
13:11저는 이재명 대통령이 이걸 일부러 내가 특정 연안을 찍었다고
13:15보여주기 위해서 했다고 생각하기 좀 어려워요.
13:18비판제 관점에서는 그렇게 볼 수 있는데
13:20그럴 이유가 하나도 없잖아요.
13:21표 한 표가 대통령이 찍었다고
13:23내용 1번도 아니고 2번도 아닌가 알 수가 없는 상황인데
13:27그래서 이거가 이제 특히 선거 앞두고 말이죠.
13:30이게 또 양당에 논란 소지가 있는데
13:32이 부분 가지고 글쎄 법적 조치 삼키는 어렵지 않을까 생각이 들긴 해요.
13:37어쨌든 선거법에 투표 용지를 공개할 수 없다고 되어 있는데
13:41어쨌든 내용은 모르는 거니까
13:42국민의힘을 찍었는지 더불어민주당을 찍었는지
13:44다른 땅을 찍었느냐 할 수 없는 상황이라서
13:46여기서 이게 더 논란된 이슈 발전하기는 어렵지 않느냐
13:50동력으로 그런 생각이 좀 듭니다.
13:51그리고 각 지역별로 보면 여러 공방도 벌어졌고요.
13:55또 고발도 난무하는 분위기였습니다.
13:58선관위의 조사 그리고 경찰 수사까지 이어졌는데
14:00일단 격전지 중에 하나인 부산 북구갑으로 가보면
14:03부산시 선관위가 한동훈 무소속 후보의
14:06유사 선거사무소 운영 의혹과 관련해서
14:08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14:11자원봉사자 쉼터와 관련한 내용인데
14:13한 후보는 부인하는 것 같아요?
14:15일단 이 사안은 한동훈 후보가 그런 것을 운영했다고 생각하실 분이
14:19몇 분이나 되실지 모르겠습니다.
14:21잠시 2023년으로 시계를 돌려보면
14:23당시 민주당 박지원 의원이 법사위 소관 5개 공공기관
14:27법무부 포함입니다.
14:29이들 기관에서 공직자들이 김영란법
14:31그러니까 청탁금지법에 따라서
14:33신고한 선물 리스트를 제출받아서 공개한 적이 있어요.
14:37그런데 많은 공직자들이 선물을 신고하지 않기 때문에
14:40그중에서 40%가 한동훈 당시 법무부 장관이 신고한 거였습니다.
14:44선물 받은 책, 심지어는 잣까지 다 신고를 한 것으로 나왔거든요.
14:50그렇게 준법정신이 투철한 정치인이
14:52유사선거사무소 같은 것을 운영했으리라고 믿을 분들이 없을 것이고
14:56그다음에 후보자 캠프가 그런 것에 관여를 했다면
14:59이미 캠프 자체가 압수수색과 같은 매우 강도 높은 수사를 받고 있을 겁니다.
15:04왜냐하면 우리가 잠시 잊고 있는 것이 있는데
15:06한동훈 후보는 지금 무소속 신분입니다.
15:08그리고 정당의 지원을 받지 못해요.
15:11그리고 우리나라 선거법은 무소속 후보에게 상당히 엄격하고 어떻게 보면 가혹합니다.
15:16지금 제가 들어보니까 한동훈 후보나 후보 캠프에서 어떤 공개 일정이 있으면
15:21선관위 직원들이 한 번에 8명 이상 나온다고 합니다.
15:24그 정도로 굉장히 보는 눈이 촘촘한데
15:27어떻게 그런 유사선거사무소 같은 것을 후보나 캠프가 운영할 수 있겠습니까?
15:31제가 이 방송 질문에 관련된 내용이 있어서 좀 파악을 해보니까
15:36이게 개별 지지자들이 부산 북구 갑에서 활동을 하면서
15:39방을 얻어놓고 좀 이렇게 중간에 쉬고 하기 위해서 그런 것을 만들려고 하다가
15:44선관위가 그런 것은 불법이라고 안내를 하니까
15:47지지자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것은 모두 폐쇄를 했다고 합니다.
15:50그런데 아마 거기에서 특정 유튜브 한 분이 그런 것을 만들어가지고 문제가 되고 있는 것 같은데
15:56어쨌든 한동훈 후보나 캠프와는 전혀 무관한 일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6:00일단 경찰 쪽에 수사를 의뢰한 상태이기 때문에 어떤 결과가 나올지 좀 봐야 될 것 같고요.
16:06경남지사 선거 보면 딥페이크 공방이 있었습니다.
16:10박완수 국민의힘 후보 측 캠프에서 김경수 후보 비방하는 내용의 AI 딥페이크 영상 만들었다라고 주장을 하고 있는데
16:18박완수 후보 측에서는 이거 지시한 적 없다.
16:21선거에 활용한 적도 없다. 이렇게 맞서고 있거든요.
16:23이 상황은 어떻게 보십니까?
16:24그러니까 지금 그게 어느 방송사에서 보도가 된 내용이죠.
16:27JTBC에서 보도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16:29박완수 후보 측에서 AI를 활용해서 김경수 후보를 비방하는 영상을 제작했다는 거 아니에요?
16:38딥페이크를 했다는 건데
16:39이게 지금 이쪽에서는 부인하고 있고
16:41특히 이제 이거를 박완수 후보, 그러니까 국민의힘의 박완수 후보 측에 캠프에 있던 사람이 자수해서 진술했다는 거 아니에요?
16:50이것도 양측의 주장이 달라요.
16:52이게 원래 말이죠. 선거가 다가오면은 이제 어떤 그 원래의 주요 이슈보다 이런 서로 고발전 이런 것들이 항상 난무해요.
17:00그게 그 중 일환인 것 같아요.
17:02아까 저기 한동훈 후보 캠프에서 그거 했다라는 거 제가 봐도 그러지 않았을 것 같은데 모르죠.
17:06뭐 어쨌든 그냥 그건 조사를 해봐야 하는 거고.
17:08여기도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이게 서로 양측의 공방으로 갈 겁니다. 아마.
17:12그리고 이게 선거가 며칠 안 남았기 때문에 다음 주 수요일이잖아요.
17:16지금 며칠 안 남아서 이 부분 가지고 공방하다 이거 그칠 거예요.
17:19이거 가지고 이 부분이 아주 결정적으로 경남지사 선거를 좌우할 정도의 완전히 쟁점축으로 생산이 돼서, 생성이 돼서 그렇게 동력을 받을 것
17:29같지는 않아요.
17:30이거 양측이 주장하다가 시간이 얼마 없으니까.
17:32그리고 난 다음에 나중에는 선거 끝나고 밝혀지더니 그러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17:37이제 본 투표까지 나흘 앞으로 다가온 상황인데, 선거가 막바지로 치다르면서 여야 지도부의 발걸음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17:44어제 있었던 여야 대표들의 현장 목소리 한번 들어보시죠.
17:50이재명 대통령이 세계 속에서 외교를 잘하고 또 대한민국의 경제를 잘 이끌고 있다고 판단된다면 민주당 기호 1번 후보에게 투표해 주십시오.
18:05주식 코스피가 상승해서 주식 계좌에서 이익을 보시거나 그리고 주식 계좌를 보면서 마음이 흐뭇하신 분들이 계시다면 민주당 기호 1번에게 투표해 주시기
18:21바랍니다.
18:21한 표 차이로 치더라도 그것은 패배입니다.
18:27우리가 여기까지 달려왔지만 마지막 그 한 표에 고개를 넘지 못한다면 우리는 이번 선거에서 치른 것입니다.
18:37이재명의 독재, 민주당의 오마감을 막아내지 못한 것입니다.
18:56양당 대표 모두 목이 쉬어라 지지를 호소하는 모습들 함께 보고 왔는데
19:00오늘 내일이 투표전의 마지막 주말이란 말이죠.
19:03그래서 과연 지도부가 어디를 향할 것이냐 하는 부분들 주목이 되는데
19:09여당에서 보면 한병도 원내대표가 호남을 계속해서 찾고 있습니다.
19:14전북 표심단 속에 주력하는 모습이다라는 평가가 있더라고요.
19:18역력해 보여요.
19:19전북, 전남이야 사실 그렇게 많이 안 가도 되는 지역이에요.
19:22민주당 입장에서 볼 때.
19:23선거 시작할 때 한 번 가고 끝날 때 한 번쯤 가고 이래도 되는 지역입니다.
19:27사실.
19:28그럼 우리가 다 아는 얘기고.
19:29그런데 전북이 그렇지 않아요.
19:30아까도 모두의 대담이 있었습니다만
19:33지금 정청래 대표가 거기에 상당히 공을 기울 수밖에 없죠.
19:37특히 그리고 선거 끝나고 난 다음에 양당의 지도부, 대표를 뽑는 전당대회가 있을 거란 말이죠.
19:44아마 이게 또 선거 직후에 굉장히 정치권에 관심으로 갈 거예요.
19:49그 정치권의 대표 선출의 전당대회는 과연 이 선거 결과를 어떻게 해석하냐는 문제입니다.
19:5515대 1이라는 전망이 있었는데 지금 그렇지 않을 것 같고.
19:58그것도 알 수 없죠.
19:59그렇게 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는데.
20:0114대 2가 됐건 13대 3이 됐건.
20:03또 이제 부산 북구가 평택으로 워낙 뜨거운 지역이었으니까.
20:07접전 지역이었고 그런데.
20:08이 선거 결과를 놓고 각 정당의 해석이 다를 것이고.
20:12어떤 걸 승리로 보느냐.
20:13어떠한 승패의 전적을 말이죠.
20:15그리고 정당 내에 이른바 친청과 친명.
20:18그룹의 해석이 다를 거예요.
20:20거기에 대한 평가 분석이 다를 것이고.
20:21또 국민의힘 내부의 친한계.
20:24비윤계와 친윤.
20:25지금 친윤이라는 말이 있을 때 많은지 모르겠습니다만.
20:28어쨌든 간에 강성.
20:29그룹들이 있는 게 분명하고.
20:30당권파.
20:31그 당권파와 비당권파의 해석이 다를 겁니다.
20:34그러면서 볼 때 정청래 대표로서는 전북에서 만약에 진다면.
20:37다시 말하면 무소속 김관영 후보가 당선된다면.
20:40김관영 후보는 아주 노골적으로 정청래 대표에게 각을 세우고 있단 말이에요.
20:44그리고 이현태 후보는 정청래에 의한 정청래를 위한 후보라고 하면서.
20:48자신이 당선되면 민주당에 들어갈 것이다.
20:50그러니까 정청래 대표로서는 이게 다른 지역 말고.
20:53이 전북에서 만약에 이현태 후보가 진다면.
20:57대단히 타격이 커요.
20:58그 대표 선거에도.
20:59아마 그래서 더욱더 호남에 과거와는 좀 달리 공을 들이는 게 아닌가.
21:03그런 유추가 가능하다고 봅니다.
21:06국민의힘 쪽으로 보면.
21:08장도혁 대표가 오늘 강원도 춘천 찾고요.
21:11그 다음에는 경기도 광주로 가는데.
21:14대구, 경남 지역 찾지는 않고.
21:17다른 지역 찾는 데는 어떤 전략이 있는 겁니까?
21:19일단 서울에 못 오는 것이 저는 좀 크다고 봅니다.
21:22그러니까 장도혁 대표가 서울에서 선거 지원을 하는 것이 사실은 득이 된다고 평가하기가 어려운 상황이고.
21:29그렇기 때문에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와 같은 유세차에 올라서 유세하는 모습도 보여주지 못하고 있지 않습니까?
21:35그런데 지금 최근에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현장 붕괴 사고가 발생하면서.
21:40사실 지금 선거운동에 부담이 전혀 없다고는 말할 수 없는 상황이에요.
21:45그런 시국에서 장도혁 대표가 당 대표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어서.
21:50서울에서 선거운동을 상당 부분 분담해 준다면 얼마나 도움이 되겠습니까?
21:54그런데 그렇게 하지 못하는 현실이 좀 안타까운 측면이 있습니다.
21:57물론 강원이라든가 또 어제 방문했던 충청권도 지금 선거운동이 매우 절실한 곳들입니다.
22:04그리고 그런 곳에 당 대표가 방문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할 수는 없겠습니다만.
22:09저는 서울에서 지금 오세훈 후보만 좀 어렵게 싸워야 되는 상황.
22:13그런 부분은 좀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고.
22:15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서울의 유권자들께서는 서울의 지금 심각한 부동산 문제.
22:20네, 67주 연속 서울 아파트 매매 가격이 상승하고 있지 않습니까?
22:24그다음에 전세가 같은 경우는 지지난주에 10년 6개월 만에 주간 상승률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22:31이런 서울의 심각한 부동산 문제가 과거에 민주당이 서울시장을 맡았을 때.
22:35그리고 25개 구청장 중 24개를 석권했을 때에 오히려 더 심각했었습니다.
22:41그런 점들을 생각하셔서 서울의 부동산 문제를 누가 잘 해결할지 적임자를 찾는 데에
22:46역점을 두고 투표를 하실 것이라고 기대해 봅니다.
22:50끝으로 이 내용 짧게 답변 들어보고 싶은데
22:52지금 전현직 대통령의 움직임을 상당히 주목하고 있습니다.
22:57여당에서는 이명박, 박근혜 전 대통령의 행보를, 광폭 행보를 비판하고 있고
23:02또 여당에서는 이재명 대통령의 민생 현장을 찾는 모습을 비판하고 있는데
23:06이에 대한 코멘트 짧게 부탁드리겠습니다.
23:08우선 이재명 대통령의 민생 현장은 대통령들이 늘 그랬어요.
23:12그리고 선거 기간이라고 일부러 안 갈 수는 없겠죠.
23:15물론 마음속에 대통령이 방문함으로써 유리하게 될 수 있겠죠.
23:19그렇게 그걸 기대할 수도 있어요.
23:21그건 우리가 알 수가 없는 것이고 그건 또 어찌 보면 자연스러운데
23:24이걸 가지고 관건 선거다라고 얘기하면 논리의 비약이다.
23:29그렇다고 대통령이 국정을 안 할 수 없잖아요.
23:30그리고 시장 가는 것도 제가 알기에는 지난번에도 통일 시장 가서
23:34국밥을 먹은 걸로 제가 알아요.
23:36제가 그 현장도 가봤는데 그 부분은 야당으로서 할 수 있는 비판이긴 합니다만
23:41그건 좀 과도한 비판인 것 같고 저는 또 하나 다른 건 모르겠는데
23:44박근혜 전 대통령이 글쎄요.
23:47대구나 충북 옥천 정부가 옥천이야 어머니 유경수 여사의 고향이니까
23:51갈 수 있다고 쳐요.
23:52현실 정치니까.
23:54그런데 지금 박근혜 전 대통령, 이명박 전 대통령도 다니던데 행보를 하던데
23:58과하다는 생각이 좀 들어요.
24:00왜냐하면 그리고 이거는 어쨌든 형을 받고 사면돼서 지금 나와서 활동을 하고 있는 거 아니에요.
24:07그러니까 조금 자중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24:10그리고 탄핵 되고 파면된 대통령 아닙니까.
24:13그렇다면 저는 당위나 규범적으로 볼 때 이건 과한 행동이다.
24:16박근혜 전 대통령이 행보 자체가.
24:19선거의 여왕은 너무나 지금 옛날 얘기예요.
24:22그런데 언뜻 보면서 2012년도에 총선과 2012년도 대선에 박근혜 후보가 다녔다는 느낌이
24:26그게 오바랩이 될 정도인데.
24:28일단 바람직하지 않다는 말씀을 드리고.
24:30단지 이게 선거 공학적 선거의 유불리 따져볼 때 과연 유리할까.
24:34그건 특정적으로 유리할 수 있어요.
24:36보수처의 결집을 가질 수 있다고 보는데.
24:38이번 선거에 제가 아까 모두에 말씀드린 게.
24:40이번 선거가 관통되는 기본 프레임이 있어요.
24:43선거 국민들이 들어오니까 이게 만시석되게 보일 뿐인 것인데.
24:46박근혜 전 대통령이 탄핵되고 파면됐잖아요.
24:49윤석열 전 대통령이 탄핵되고 파면돼서 정권이 바뀌었고.
24:52그래서 기울어진 운동장으로 돼 있는 거잖아요.
24:5415대 1대였고 14대 2대였고 14대 3대였고 14대 3대였지 모르지만 결과는.
24:57그런데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저의 행보가 오히려 그런 걸 상기시키지 않을까라고 해서.
25:02규범 당위에서 당연히 저는 바람직하지 못한 것이고.
25:04심리적인 측면에서 봐도 국민의힘 측에서 볼 때.
25:07특히 수도권이나 다른 중도 유권자들을 자극시킬 수가 있다.
25:11보수 유권자들이 곁집을 가질 수 있다고 보는데.
25:13그러면서부터 선거 공학적으로 봐도 그렇게 유리해 보이지 않는다.
25:16저는 그렇게 판단합니다.
25:18전직 대통령 또 다른 한 분 짚어보면.
25:20문 전 대통령은 일단 사전 투표하면서 일정 메시지를 냈긴 했는데.
25:24선거 유세 현장에 가진 않았거든요.
25:25방금 말씀하신 대로 이명박 박근혜 전 대통령의 지원 유세 효과는 얼마나 있다고 보세요?
25:32일단 현재는 그 득실을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25:34왜냐하면 전직 대통령들이 선거 전면에 등판한다고 해서.
25:37하루 만에 여론이 바뀌는 건 아니지 않겠습니까?
25:40여론에 반영되는데 적어도 한 2, 3일은 시간이 걸리는데.
25:43지금 이미 여론조사 공표 금지 기간에 접어들었습니다.
25:46그래서 지금 가시적으로 확인할 방법은 없고.
25:49결국은 6월 3일에 개표 결과를 봐야 되겠죠.
25:51그런데 전직 대통령들이 선거에 등판하는 것에 대해서 아쉽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물론 있을 겁니다.
25:57그러니까 정당의 원로나 지명의 원로가 아니고 국가의 원로로 남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겠느냐.
26:02이런 시각에서 보실 수도 있는데.
26:04우리 사회에서 그동안 전직 대통령들이 선거에 등판하지 않는 것이 불문율이었습니다만.
26:09그것을 가장 먼저 깬 것이 문재인 전 대통령입니다.
26:12지난 2014년 총선 때 부울경 지역 선거 지원을 하면서 전면에 나섰죠.
26:17그런데 결과적으로 부산에서 민주당이 단 한 석밖에 못 건지고 17곳에서 졌습니다.
26:23그렇게 해서 문재인 전 대통령이 얻은 것이 무엇인가.
26:26또 민주당이 얻은 것이 무엇인가.
26:28라는 점을 생각해 봤을 때 적으로 민주당에서 이걸 비판적으로 얘기할 게재는 아니다.
26:32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
26:34짧게만 덧붙이면 지금 현직 대통령인 이재명 대통령의 선거 개입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26:40시장에 가서 밥 먹은 것에 대해서는 원래 시장 가는 거 좋아한다.
26:44뭐가 문제냐 라고 지금 여권에서 항변을 하고 있습니다만.
26:46제가 그러면 거기에 대해서는 이렇게 되묻고 싶어요.
26:49대통령께서 평소에 모내기 하는 것도 좋아하시냐.
26:52대구광역시 군의군이라고 하는 굳이 대구를 찾아가서 모내기를 하는 그런 일까지 있었는데
26:57그런 것이 결국 대구시장 선거 판세가 격전지로 접어들었다는 얘기가 나오니까
27:02선거 개입을 한 것이 아니냐 라고 하는 의구심을 받기에 다분한 행동이었습니다.
27:06이제 투표가 4일 남았습니다만
27:07투표용지를 기표소 밖에서 공개하기까지 하는 전대미문의 일이 있었는데
27:12제발 현직 대통령의 선거 중립 문제가 남은 기간 동안에는 단 1분 1초라도 논란이 되지 않길 바랍니다.
27:19전직 대통령의 선거 등판을 논란으로 삼기보다
27:22현직 대통령, 막강한 권력을 가진 대통령의 선거 개입에 대해서
27:26우리 사회가 더 엄정한 희각을 가져야 되지 않을까 하는 말씀을 드려봅니다.
27:30네, 사전투표 이틀째입니다.
27:33오늘 오후 6시까지 진행되니까 참고를 해주시고요.
27:366.3 지방선거의 주요 쟁점들 살펴봤습니다.
27:39최창렬 용인대 특임 교수, 송영훈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과 함께했습니다.
27:42고맙습니다.
27:43고맙습니다.
27:43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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