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정치권도 사전투표 첫날부터 부지런히 한 표를 행사했습니다.
00:04민주당은 총결집회 적극 투표를 독려한 반면
00:07국민의힘은 분산 전략에 나섰습니다.
00:10강민경 기자입니다.
00:15사전투표 첫날 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00:18이른 아침 자신의 지역구인 서울 마포구에서 한 표를 행사했습니다.
00:23서울을 이기면 전국을 이기는 셈이고
00:25투표하면 승리할 수 있다며
00:27유권자의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00:29내란 세력을 심판하자고 촉구했습니다.
00:43한병도 원내대표는 전북에서 투표했지만
00:46지역구 익산 대신 남원에서 표를 찍고
00:49곧장 이원택 전북지사 후보 지원 사격에 나섰습니다.
00:53투표율이 높을수록 유리하다고 보는 여권은
00:56주요 인사들이 일찌감치 투표하며
00:58지지층의 참여를 유도하는 모습입니다.
01:12국민의힘 투톱은 지지층 일부가
01:14사전투표에 의구심을 가진 걸 염두에 둔 듯
01:17분산 전략을 택했습니다.
01:19그간 강경파 결집을 주도해왔던 장동혁 대표가
01:23본투표를 맡았습니다.
01:25두 분의 역할 분담이 필요했습니다.
01:28그래서 원내대표는 사전투표를 하시고
01:30당대표는 일정 등을 고려해서
01:33본투표에 참여하시는 것으로
01:35장동혁 대표는 그러나
01:38물은 100도가 되어야 끓는다며
01:40사전투표든 본투표든 참여해
01:42마지막 1%를 채워달라는 호소를 잊지 않았습니다.
01:47사전투표가 시작됐습니다.
01:48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01:50끝까지 1%를 채우기 위해서
01:53함께 뛰어주시고
01:56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01:59조국혁신당 조국대표와
02:00개혁신당 이준석 대표 역시
02:02첫날 바로 투표권을 행사하며
02:05몸소 투표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02:08과거에는 사전투표율이 높으면
02:10진보정당에 유리하다는 말이 있었지만
02:12사전투표제가 정착된 최근에는
02:14이 속설이 깨졌다는 분석이 대다수입니다.
02:17여야 모두 투표해야 이긴다며
02:18사전투표를 독려하는 배경인데
02:20지지층을 얼마나 결집하느냐에 따라
02:23승패가 나뉠 것으로 보입니다.
02:25YTN 강민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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