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현재 미국과 중국이 벌이고 있는 달 탐사 경쟁의 최종 목표는 영구기지 건설입니다.
00:06많은 사람과 거대한 장비를 실현해낼 안정적인 로켓의 개발도 숙제이지만
00:10장기적인 주거를 위해선 에너지와 공기, 식수 등 풀어야 할 문제가 정말 많은데요.
00:16인류가 가진 모든 과학기술을 동원한 해법찾기가 한창입니다.
00:20보도에 유투건 기자입니다.
00:24최근 미국의 한 신생기업이 2032년에 문을 열겠다고 발표한 달호텔의 이미지입니다.
00:31예약 사이트까지 만들어 본격적인 고객 유치에 나섰습니다.
00:36아직 인류의 로켓 기술로는 건축 자재를 지구에서 가져가는 게 너무 비싼 만큼
00:41달의 토양을 활용해 호텔을 짓겠다고 밝혔습니다.
00:46노이즈 마케팅에 불과하다는 비판도 나오지만 완전히 허풍으로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00:51실제로 유럽 우주국은 달의 토양을 3D 프린터에 넣어 벽돌을 찍어내는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00:59이 밖에도 장기적인 생존에 필수적인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01:04가장 중요한 에너지의 경우 일단 초소형 원전을 가져가 설치하는 방안이 유력합니다.
01:10중국과 러시아가 2030년대 중반까지 원전을 건설하겠다고 밝히자
01:15이에 질세라 미국은 2030년을 목표로 제시했습니다.
01:20장기적으로는 태양광을 저장해 햇빛이 거의 들지 않는 달 뒷면에 기지로 보내는 방안이 거론됩니다.
01:38식수와 공기는 달에 풍부한 얼음을 전기로 분해해 생산할 수 있습니다.
01:42이 과정에서 나오는 수소를 우주선 연료 등으로 다시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01:59인류의 과학기술을 총동원한 이런 연구들이 언제 어떻게 결실을 보느냐에
02:04다른 물론 화성탐사의 미래가 달려있습니다.
02:07YTN 유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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