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6.3 지방선거 사전투표가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00:03여야 지도부는 오늘도 일자의 격전지로 향한 가운데
00:07막판 서로를 겨냥한 심판론을 띄우는데 화력을 쏟고 있습니다.
00:11서울시청에 마련된 YTN 특별스튜디오로 가보겠습니다.
00:14박정현 기자
00:16네, 서울시청 YTN 특별스튜디오입니다.
00:19사전투표 첫날 이재명 대통령도 투표에 참여했다고요?
00:24네, 이 대통령 점심시간을 틈타 서울 삼청동 주민센터에서
00:28김혜경 여사와 한 표를 행사했습니다.
00:31오늘 임기 마지막 날인 우원식 국회의장도
00:34공관 인근 서울 한남동 주민센터에서 아침 일찍 사전투표에 나섰습니다.
00:39민주당 투톱도 각자 지역구에서 사전투표를 완료했는데요.
00:44정청래 대표 아침 사전투표 참여 뒤 기자들과 만나
00:47권력은 총고가 아닌 투표장에서 나온다, 헌법을 파괴하고
00:51민주주의를 공격한 세력들을 투표의 힘으로 심판해달라고
00:54내란 심판론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00:57반면 국민의힘은 사전투표와 본투표로 분산했습니다.
01:01정점식 정책위장이 당 지도부 가운데 첫 주자로 오늘 투표에 나섰고요.
01:06내일은 송원석 원내대표, 장동현 대표는 본투표에 참여할 계획입니다.
01:10보수 강성 지지층의 경우 사전투표보다 본투표 선호도가 높은 만큼
01:15지도부가 일종의 역할 분담을 했다는 설명입니다.
01:19국민의힘은 논평에서 본투표 하루만으로는 부족하다면서
01:22사전투표에 적극 참여해 폭주하는 정권을 향해 매서운 민심의 회초리를 들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01:31양당 지도부의 오늘 유세 동선도 짚어보겠습니다.
01:34먼저 민주당부터 전해주시죠.
01:37정청래 대표는 정원호 서울시장 후보 캠프에서 선거대책회의에 참석했습니다.
01:43이후 경기와 충남을 돌며 유세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데요.
01:47정청래 대표는 국정 안정을 위해 이 대통령의 힘을 싣고 싶다면
01:51또 코스피 상승으로 주식 계좌를 보며 마음이 흐뭇한 분들이라면
01:56기호 1번 민주당 후보의 한 표를 보태달라고 호소했습니다.
02:00또 국민의힘 출신 전직 대통령들이
02:02이딴 선거 지원에 뛰어든 걸 겨냥해선 이렇게 비꼬었습니다.
02:06들어보겠습니다.
02:24역사를 거꾸로 돌리려는 시도를
02:26국민이 절코 용납하지 않을 거라고 나라를 세웠는데요.
02:30이번 선거 최대 승부처죠.
02:32정원호 서울시장 후보 띄우기에도 총력입니다.
02:35정 대표 어제 서울시장 토론회를 두고
02:38정 후보의 베리굿, 베스트, 감탄사를 연발하며
02:41안전한 서울을 원한다면 정 후보를 지지해달라고 축해 세웠습니다.
02:46국민의힘 지도부는 어디로 향했습니까?
02:51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경기와 세종에서 지방선거 후보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02:56유세차에 올라탄 장동혁 대표 보수 결집 트립이 나타나고 있다지만
03:01단 한 표 차이로 지더라도 그건 패배라며
03:04이재명 대통령의 독재, 민주당의 오만함을 막아내지 못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03:09행동하지 않는다면 또 투표장에 가지 않는다면
03:12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며 투표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03:33장 대표 특히 사전투표 첫날인 오늘
03:36경찰이 서서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 관련 전방위적 압수수색에 나선 걸 집중 기판했습니다.
03:42서서문 참사 당일 부산 자갈치시장에서 회파티를 벌인 이 대통령이
03:47이재화 함양수사를 지시했다는 겁니다.
03:50신속하고 엄정한 수사는 중요하지만
03:53사전투표 시작과 동시에 경찰이 서울시청에 들어닥친 걸
03:56우연이라 볼 수 있겠느냐며 관건 선거라고 주장했습니다.
04:00송원석 원내대표도 2018년 울산시장 선거에 이어
04:038년만 반복된 청와대 선거 개입 시즌2라고 규정했습니다.
04:08지금까지 서울시청 특별스튜디오에서 YTN 박정현입니다.
04:12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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