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닷새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 소식부터 살펴보겠습니다.
00:03의회의 격전지가 된 곳이죠. 전북 현장부터 가보겠습니다.
00:08민주당의 이른바 텃밭 수성이냐, 무수속 돌풍이냐를 두고 뜨거운 경합이 벌어지고 있는데요.
00:14사전투표소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서 현재 분위기 알아보겠습니다.
00:19김민성 기자.
00:22전북 전주 효자 5동 사전투표소에 나와 있습니다.
00:25네, 이번에는 전북지사 선거 예전 같으면 큰 관심을 못 받았는데 이번에는 굉장히 많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00:33현장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00:37전북 243개 사전투표장에서는 투표가 순조롭게 진행 중입니다.
00:42평일 아침이지만 제가 나와 있는 투표소도 차분한 분위기로 출근길에 잠깐 들리는 유권자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00:49이번 지방선거, 전북의 사전투표 분위기가 얼마나 뜨거울지 아직은 가늠하기 어렵습니다.
00:56전북지사 선거가 민주당 이원택 후보와 무소속 김관영 후보의 이강 구도에
01:01국민의힘 양정무, 진보당 백승재, 무소속 김성수 후보까지 5파전으로 치열하기 때문인데요.
01:08그간 전북은 더불어민주당 텃밭으로 분류돼 민주당 경선이 끝나고 나면
01:12정작 본선거 때는 큰 관심을 받지는 못하던 지역이었습니다.
01:16직전인 2022년 지선투표율도 48.6%에 그쳐 전국 평균 50.9%를 밑돌았습니다.
01:24사전투표율은 24.41%로 당시 전국 평균인 20.62%보다는 높았습니다.
01:31지난해 21대 대선과 2년 전 22대 총선 때도 전체 투표자의 절반 이상이 사전투표를 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01:38따라서 이번 선거에서도 전북에서는 사전투표 민심을 중요시한 각 후보자들이 이틀간 유권자들에게 투표를 호소할 것으로 보입니다.
01:49이원택 민주당 후보와 무소속 김관영 후보에게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 오늘 두 후보 일정은 어떻습니까?
01:58이원택 후보는 애초 아침에 전주에서 사전투표할 예정이었는데 서울 유튜브 출연을 마치고 내려와서 투표하는 것으로 일정을 바꿨습니다.
02:07김관영 후보는 아침에 2구 투표소에서 사전투표합니다.
02:10두 후보 모두 높은 투표율이 유리하다고 판단해 지지층의 사전투표 참여를 호소할 것으로 보입니다.
02:16민주당 이원택 후보는 민주당 당정청 원팀을 통한 지역 발전을 강조합니다.
02:21김관영 후보의 50조 투자 유치 공약은 무소속으로서 비현실적이라 비판하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반도체 공장을 유치해 200조 투자를 끌어오겠다는 맞불 공약을 제시했습니다.
02:33직접 들어보겠습니다.
02:37이재명 대통령도 민주당 또 우리 정부도 민주당 정부이기 때문에 집권 여당 후보가 당정청에 들어가서 사실 우리 현안과 국가 예산 우리
02:47정책들을 조율해 낼 때
02:52무소속 김관영 후보는 자신의 당적 제명과 민주당 경선 과정에서 나타난 정청래 지도부의 비호감 여론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03:01김관영 후보는 중요한 건 당이 아니라 도지사 개인의 능력이라며 지난 4년간 자신이 일군 성과를 매듭짓겠다고 말합니다.
03:09직접 들어보시죠.
03:27두 후보는 사안마다 부딪히며 공방을 이어가는 가운데 그동안 여론조사에서도 접전 양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03:35앞서거니 뒤서거니 엎치락뒤치락 시속 게임이 벌어지면서 전국적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03:41지금까지 전북에서 YTN 김민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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