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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분 전


[앵커]
이탈리아의 슈퍼카 페라리가 첫 전기차를 야심차게 출시했습니다.

가격만 10억 원에 육박는데요.

그런데 시장 반응은 차갑습니다.

컴퓨터 마우스 같다는 조롱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홍유라 기자입니다.

[기자]
페라리의 첫 전기차 모델 '루체'가 최초로 공개되는 현장.

레오 14세 교황이 직접 시승에 나섰습니다.

[레오 14세 교황]
"이게 페라리의 첫 4도어 자동차인가요? "
 
하지만 과거 모델들과 다른 디자인에 혹평이 쏟아졌습니다.

[맷 프라이어 / 자동차 전문지 수석 에디터]
"페라리다운 느낌이 강하게 오지 않습니다. 외관에 대해서는 모두에게서 사랑받고 있지는 않아요."
 
온라인에서는 루체를 마우스에 빗대는가 하면, 휴대폰처럼 뒤집어서 충전기에 꽂아놓은 모습의 합성 이미지같은 비판적인 밈들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페라리의 창업자가 루체를 비난하는 AI 영상도 나왔는데 이탈리아 부총리에 이어 23년 간 페라리를 이끌었던 전임 회장도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루카 디 몬테제몰로 / 전 페라리 회장]
"적어도 저 차에서만큼은 (페라리의) 엠블럼을 떼어냈으면 좋겠네요."
 
한 번 충전하면 주행가능거리는 530km, 판매가는 55만 유로로 우리 돈 약 9억 6천 만원입니다.

논란에도 페라리는 전기차 전략을 유지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채널 A 뉴스 홍유라입니다.

홍유라 기자

영상편집 : 석동은


홍유라 기자 yura@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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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이탈리아의 슈퍼카 페라리가 첫 전기차를 야심차게 출시했습니다.
00:05가격만 10억 원에 육박하는데요.
00:08시장 반응은 차갑습니다.
00:09컴퓨터 마우스 같다는 조롱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00:12홍유라 기자입니다.
00:14페라리의 첫 전기차 모델, 루체가 최초로 공개되는 현장.
00:19레오 14세 교황이 직접 시승에 나섰습니다.
00:28하지만 과거 모델들과 다른 디자인에 혹평이 쏟아졌습니다.
00:41온라인에서는 루체를 마우스에 빗대는가 하면 휴대폰처럼 뒤집어서 충전기에 꽂아놓은 모습의 합성 이미지 같은 비판적인 밈들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00:52페라리의 창업자가 루체를 비난하는 AI 영상도 나왔는데
00:56이탈리아 부총리에 이어 23년간 페라리를 이끌었던 전임 회장도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01:08한 번 충전하면 주행 가능 거리는 530km, 판매가는 55만 유로로 우리 돈 약 9억 6천만 원입니다.
01:18논란에도 페라리는 전기차 전략을 유지하겠다는 입장입니다.
01:22채널A 뉴스 홍미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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