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범여권 연대가 주목받았던 경기 평택 의뢰선, 단일화는커녕 김용남 조국 후보 간의 감정 싸움이 악화일러로 치닫고 있습니다.
00:10부산 북갑에서도 신경전이 치열합니다. 김다현 기자입니다.
00:17조국혁신당은 20분 기자간담회 발언 대부분을 경기 평택을 재선거에 나선 민주당 김용남 후보를 저격하는 데 섰습니다.
00:24김 후보의 차명 대부업체 운영 의혹 때문에 민주개혁 진영 전체 판세가 흔들리고 보수층이 결집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00:32검찰의 씨앗을 도저히 살릴 수 없다면서 민주당의 결단을 촉구했습니다.
00:37김용남 후보에게서 민주시민들이 광장에서 그렇게 목 놓아 물러가라 외쳤던 나쁜 검사 그 자체를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00:49김용남 후보 캠프는 또 용모닝이냐며 평택군 조국 후보에게 고한다는 제목의 입장문을 냈습니다.
00:57어떤 죄명으로 실형을 받고 복역했는지 본인 허물부터 봐라.
01:01조국 후보 앞에 내로남불이 왜 자동수식어처럼 붙는지 잊지 말라고 비꼬았고
01:06입시 비리와 성추행, 불륜과 같은 민감한 표현까지 담았습니다.
01:11당 지도부도 김용남 엄호기조 속에 혁신당에 날을 세웠습니다.
01:19반면 평택을 보수 야권에는 훈풍이 부는데
01:22국민의힘 유의동 후보는 최근 황교안 후보와 만났다면서
01:26흩어진 보수 목소리를 모으는데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01:35부산 북갑은 후보 사이 사생결단입니다.
01:39국민의힘 박민식 후보는 무소속을 뽑으면 이재명 정부 폭주만 도와주는 꼴이라며
01:44북구 주민은 가짜 보수, 폐렴 정치에 속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01:48무소속 한동훈 후보는 박민식 찍는 표는 단순한 사표가 아니라
01:52민주당 하정우와 이재명 정권의 폭주를 돕는 표라며
01:56투표로 단일화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01:59선거 초반 단일화 기대감이 무색하게 감정 싸움은 나날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02:04평택을 부산 북갑은 극적으로 합친다고 해도
02:07상처받은 지지층을 그대로 흡수하기는 어려울 거란 전망에 힘이 실립니다.
02:12YTN 김다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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