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강원도 춘천에서 시내버스 노동자들이 무기한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00:06임금협상을 두고 노사 간의 입장차가 좁혀지지 않으면서 시민 불편도 이어졌습니다.
00:12홍성욱 기자입니다.
00:16강원도 춘천 시내버스 노동자 250여 명이 거리로 나왔습니다.
00:21무기한 총파업에 나선 이유는 임금협상.
00:23사측과 수차례 협의를 거치며 기본급 6.8% 인상을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00:30사측은 시내버스가 준공영제로 운영되는 만큼 공무원 임금 인상률인 3.5%를 넘을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00:42기다려도 좀처럼 오지 않는 버스. 파업은 시민 불편으로 이어졌습니다.
01:03하루 920회 운행하던 시내버스는 파업이 시작되며 절반 아래로 운행 횟수가 줄었습니다.
01:21특히 외곽 지역에서 대학병원을 잇는 주요 노선이 결행되면서 어르신들 불편이 컸습니다.
01:27얼마나 저기 기다렸는데도 버스가 안 와가지고 그냥 3번 버스를 타야 되는데 한참 기다려야 돼요.
01:37춘천시는 비노조원 운전 차량과 전세버스 19대를 통학과 출근 등 이용자가 많은 노선을 중심으로 투입하는 등
01:45긴급은행 체계를 가동했지만 불편을 모두 해소하지 못했습니다.
01:49노사 간 입장 차가 좀처럼 좁혀지지 않으며 파업 장교화로 인한 시민 불편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01:55YTN 홍석욱입니다.
01:57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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