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쉴 새 없이 폭우가 쏟아지는 이상기후로 중국 중남부 지역이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00:06주택가와 도로가 침수되고 다리가 붕괴됐습니다.
00:10베이징 이윤상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00:14폭우로 넘쳐난 물이 도로 위에 폭포처럼 쏟아집니다.
00:23천둥, 번개까지 동반한 폭우에 놀란 노점상 주인은
00:26급히 물건을 치우다가 바닥에 나뒹굽니다.
00:30건물 승강기는 무리세 사용이 중단됐습니다.
00:35그제 저녁 중국 중부 안우이성에서
00:373시간 만에 최대 170mm 가까운 비가 쏟아지면서
00:41침수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00:45인근 후베이성에선 이날 하루 250mm 넘는 폭우로 인해
00:49학교 앞 도로와 가구 매장 등 곳곳이 물에 잠겼고
00:53집안 붕괴로 다리가 무너지면서
00:56다리 위에 정차 중인 차량이 강물로 떠내려가기도 했습니다.
01:02상하이, 충칭 등 중남부 대도시 곳곳도
01:06도로와 주택이 물에 잠겼고
01:08최근 우한시에서는 100% 가까운 습도를 기록하면서
01:13천장과 바닥에 물이 맺히는 모습이
01:16잇따라 포착됐습니다.
01:17중국 기상당국은 예년과 달리
01:21아열대 고기압의 영향으로
01:23고온다습한 공기가 중국 중남부 지역에
01:26넓게 영향을 미치면서
01:28수십 명의 사상자와 침수 피해가
01:31발생한 걸로 분석했습니다.
01:33중국 중남부 일부 지역은 내일까지 폭우가
01:36계속될 예정이어서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01:39있습니다.
01:40베이징에서 채널A 뉴스 이은상입니다.
01:48수잘이다
01:49득우
01:57Fou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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