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삼성전자 노조가 잠정합의안을 통과시키기로 한 걸 두고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현명한 판단이라며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00:09이번 합의와 관련돼 김 장관은 대기업의 초과위원을 어떻게 사회적으로 재분배할 것인지 사회적 대화가 필요하다며 긴급토론회를 예고했습니다.
00:18사회부 연결합니다. 김주영 기자, 먼저 김영훈 장관이 이번 합의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죠.
00:25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오늘 오전 기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00:29이 자리에서 김 장관은 조합원들이 현명한 판단을 내린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00:34삼성전자 내부에서도 성과급 차이가 너무 커지는 등 쉽지 않은 상황이었는데 결국 가결된 것은 다행으로 본다는 겁니다.
00:42이어 대화로 문제를 해결한 부분은 칭찬할 일이라면서 나쁜 합의도 좋은 판결보다 낫다고 강조했습니다.
00:48이번 합의 내용에 대해서는 제3자인 노동부가 좋다 나쁘다 말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00:57네, 삼성전자 노사의 합의를 두고 다른 산업계로의 여파에도 관심이 많은데요.
01:03이와 관련해서 노동부가 사회적 대화를 하기로 했다고요?
01:07네, 영업이익의 일정 부분을 성과급으로 받는 이번 합의는 파결 이전부터 사회적 논쟁을 불러왔습니다.
01:13저영진과 노동자의 성과급 차이에서부터 원화청 업체 사이의 성과 배분 등 회사가 얻은 이익을 어떤 방식으로 구성원들과 나눌 것인지에 대한 부분입니다.
01:23김영원 노동부 장관은 이와 관련해 다음 주 월요일 긴급 토론회를 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01:28대기업의 초과 이윤을 어떻게 사회적으로 재분배할 것인가를 주제로 사회적 대화를 시작하겠다는 겁니다.
01:34김 장관은 삼성전자의 경우에도 노사의 헌신과 함께 사회적 지원이 있었기에 성공할 수 있었다며 한국형 사회임금을 모색해보자는 제안을 했습니다.
01:45다만 세금을 더 걷자는 것도 아니고 정부가 가이드라인을 만들겠다는 것도 아니라면서 사회적 대화로 새로운 길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01:53결국 정부가 예상되는 사회적 갈등을 사회적 대화로 풀기 위한 첫 걸음에 나서는 것인데
01:58그 구체적 형태와 참여 대상에 대해서는 조만간 윤곽이 드러날 전망입니다.
02:04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김준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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