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4분 전
- #2424
■ 진행 : 이승민 앵커, 박석원 앵커
■ 출연 : 마영삼 전 주이스라엘 대사, 민정훈 국립외교원 미주연구부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 2P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협상이 막판 교착 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농축 우라늄을 이란 내부나 제3국에서 폐기하는 방안도수용할 수 있다며 한발 물러서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런 가운데 미군 중부사령부는 자위권 행사 차원에서 이란 남부 지역의 일부 목표물을 공격했다고 밝혔는데요. 미국과 이란의 막판 신경전이 벌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전문가와 좀 더 자세한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마영삼 전 주이스라엘 대사,민정훈 국립외교원 미주연구부 교수 두 분과 함께합니다. 어서 오십시오.
미국과 이란이 계속 협상을 하고 있는 와중에 미군이 이란 남부에서 기뢰 설치를 시도하던 선박 그리고 미사일 발사기지에 공격을 했는데 이후에 방어적인 조치였다. 자위권 행사 차원에서 한 거였다고 선을 그었거든요. 확전 양상으로 되는 건 원치 않는다, 이런 의미로 봐야 되겠죠?
[마영삼]
그렇게 해석하는 것이 타당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양측의 협상이 거의 막바지 단계에 오지 않았느냐 하면서 여러 가지 진전된 보도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것을 깨뜨려서는 안 된다는 것이 아니냐 하는 것이 양측의 입장인 것 같습니다. 미국 중부사령부에서 발표한 것에 따르면 기뢰를 설치하는 함정에 대해서 공격을 한 것이고 또 연안에서 미사일, 드론 공격을 했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 미사일 기지를 공격했다, 이런 얘기가 나오고 있고 이것은 완전히 자위권 차원이었다고 하죠. 이란 측에서 현재까지 아무런 반응이 없습니다. 그 말은 역시 이란 측에서도 협상 쪽으로 무게를 싣고 그쪽으로 가기 때문에 마지막 전체의 협상 과정에 방해가 돼서는 안 되겠다고 판단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조금 더 기다려봐야겠지만 현재까지는 그렇게 보여집니다.
양측이 조심스러운 이유가 연휴 사이에 MOU 초안이 나왔기 때문인데 현재까지 MOU 초안이 논의사항은 어디까지 진전된 겁니까?
[민정훈]
정확하게 내용이 나온 것이 없어서 신중하게 보고 있습니다마는 어쨌든 호르무즈 해협을... (중략)
YTN 홍성혁 (hongsh@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5261415022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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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마영삼 전 주이스라엘 대사, 민정훈 국립외교원 미주연구부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 2P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협상이 막판 교착 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농축 우라늄을 이란 내부나 제3국에서 폐기하는 방안도수용할 수 있다며 한발 물러서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런 가운데 미군 중부사령부는 자위권 행사 차원에서 이란 남부 지역의 일부 목표물을 공격했다고 밝혔는데요. 미국과 이란의 막판 신경전이 벌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전문가와 좀 더 자세한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마영삼 전 주이스라엘 대사,민정훈 국립외교원 미주연구부 교수 두 분과 함께합니다. 어서 오십시오.
미국과 이란이 계속 협상을 하고 있는 와중에 미군이 이란 남부에서 기뢰 설치를 시도하던 선박 그리고 미사일 발사기지에 공격을 했는데 이후에 방어적인 조치였다. 자위권 행사 차원에서 한 거였다고 선을 그었거든요. 확전 양상으로 되는 건 원치 않는다, 이런 의미로 봐야 되겠죠?
[마영삼]
그렇게 해석하는 것이 타당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양측의 협상이 거의 막바지 단계에 오지 않았느냐 하면서 여러 가지 진전된 보도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것을 깨뜨려서는 안 된다는 것이 아니냐 하는 것이 양측의 입장인 것 같습니다. 미국 중부사령부에서 발표한 것에 따르면 기뢰를 설치하는 함정에 대해서 공격을 한 것이고 또 연안에서 미사일, 드론 공격을 했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 미사일 기지를 공격했다, 이런 얘기가 나오고 있고 이것은 완전히 자위권 차원이었다고 하죠. 이란 측에서 현재까지 아무런 반응이 없습니다. 그 말은 역시 이란 측에서도 협상 쪽으로 무게를 싣고 그쪽으로 가기 때문에 마지막 전체의 협상 과정에 방해가 돼서는 안 되겠다고 판단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조금 더 기다려봐야겠지만 현재까지는 그렇게 보여집니다.
양측이 조심스러운 이유가 연휴 사이에 MOU 초안이 나왔기 때문인데 현재까지 MOU 초안이 논의사항은 어디까지 진전된 겁니까?
[민정훈]
정확하게 내용이 나온 것이 없어서 신중하게 보고 있습니다마는 어쨌든 호르무즈 해협을... (중략)
YTN 홍성혁 (hong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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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랜스크립트
00:00미국과 이란 간 종전 협상이 막판 교착 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00:04트럼프 대통령이 농축 우라늄을 이란 내부나 제3국에서 폐기하는 방안도 수용할 수 있다며
00:10한 발 물러서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00:13이런 가운데 미군 중부사령부는 자위권 행사 차원에서
00:16이란 남부지역의 일부 목표물을 공격했다고 밝혔는데요.
00:20미국과 이란의 막판 신경전이 벌어지고 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00:23전문가와 좀 더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00:25마영삼 전주 이스라엘 대사, 민정훈 국립외교원 미주연구부 교수 두 분과 함께합니다.
00:31어서 오십시오.
00:32안녕하십니까.
00:34지금 미국과 이란이 계속 협상을 하고 있는 와중에
00:38미군이 이란 남부에서 기뢰 설치를 시도하던 선박 그리고 미사일 발사기지에 공격을 했는데
00:45이후에 이게 방어적인 조치였다.
00:48자위권 행사 차원에서 한 거였다라고 선을 그었거든요.
00:51이게 확전 양상으로 되는 건 원치 않는다 이런 의미로 봐야 되겠죠.
00:56네.
00:57그렇게 해석하는 것이 타당할 것 같습니다.
00:59왜냐하면 지금 현재 양측의 협상이 거의 막바지 단계에 오지 않았느냐 하면서
01:06여러 가지 지금 진전된 보도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01:10따라서 이것을 깨트려서는 안 된다는 것이 아니냐 하는 것이 양측의 입장인 것 같습니다.
01:15미국 중부사령부에서 발표한 것에 따르면 기뢰를 설치하는 함정에 대해서 공격을 한 것이고
01:24또 연안에서 미사일 드론 공격을 했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 미사일 기지를 공격을 했다.
01:32이런 얘기가 나오고 있고 이것은 완전히 자위권 차원이었다 이렇게 하죠.
01:38이란 측에서 지금 현재까지 아무런 반응이 없습니다.
01:40그 말은 역시 이란 측에서도 협상 쪽으로 무기를 실고서 그쪽으로 가기 때문에
01:47이 마지막 이러한 상황이 전체의 협상 과정에 방해가 되어서는 안 되겠다라고 판단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01:55조금 더 기다려봐야 되겠지만 현재까지는 그렇게 보여집니다.
01:59지금 양측이 조심스러운 이유가 연휴 사이에 MOU 초안이 나왔기 때문인데
02:04현재까지의 MOU 초안이나 논의 상황은 어디까지 진전된 겁니까?
02:09아직 정확하게 내용이 나온 것이 없어서 신중히 보고 있습니다만
02:15어쨌든 호르무주 해업을 개방하는 것 그리고 이란이 우라늄을 갖고 있는 농축된 우라늄을 폐기하는 것
02:24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양국 간의 공감대가 형성이 된 것 같고요.
02:29그리고 아직까지 핵무제 관련돼서는 어느 정도까지 이란이 우라늄 농축 권한을 포기할 것이냐
02:38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논의가 진전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02:41그리고 그 이외에 모든 지역에서의 교전을 중단하는 것
02:45그다음에 미군이 전쟁이 끝나면 단계적으로 철수하는 부분
02:50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는 공감대가 형성된 것이 아닌가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02:54그런 부분에서 협상 타결이 임박했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02:59아직까지 핵문제 관련돼서는 말씀드린 것처럼 어느 정도까지 이란이 우라늄 농축 우라늄을 포기할 것이냐
03:07그리고 두 번째가 기농축 우라늄을 어떻게 폐기할 것이냐
03:09이 부분에 대해서 이견이 있는데 아무래도 오늘 나온 그 속보를 보면
03:14트럼프 대통령이 기농축 우라늄을 미국 내 반출하는 것 이외에
03:21어떤 이란 내에서 희석하거나 아니면 재산국에서 어떤 IAEA 국제원자력기구의
03:27사찰하에 체계적으로 폐기할 수 있다 이런 발언을 해서
03:32아무래도 기존의 강경원 입장에서 좀 물러선 이런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03:36저는 그것이 트럼프 대통령이 생각했을 때 우라늄 농축 권한을 금지하는 것
03:42그리고 기농축 우라늄을 폐기하는 것 이 두 부분에서 미국이 하나를
03:47좀 양보하는 모양새를 보여주는 거잖아요.
03:49그러니까 미국 입장에서는 우라늄 농축 권한을 한 20년 정도
03:53그래서 2015년에 오범 행정부 때 했던 핵하기보다는 좀 더
03:58숫자 측면에 있어서 뭔가 좀 신뢰를 얻고 대신 이란에게 양보를 해주는
04:03이걸 통해서 협상에 더 다가가려고 하는 움직임이 아닌가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04:08이런 부분을 정확히 본다면 말씀하신 것처럼 어떤 우발적인 교전이 있긴 합니다만
04:14그것이 협상 타결에 제약물을 작용하거나 협상이 어떤 결렬될 가능성은
04:19크지 않지 않냐, 작지 않나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04:23말씀하신 것처럼 아직까지 구체적인 내용이 정확하게 전해지지는 않았기 때문에
04:27어쨌든 양국이 조금씩 뭔가 양보를 하는 그런 모습은 보이고 있는데요.
04:33그런데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은 절대로 핵무기를 갖지 못할 것이라고 강조를 했습니다.
04:39여기에 반해 이란은 핵 문제에 대한 세부사항을 논의하지는 않을 거라는 입장인데요.
04:44준비된 영상 보고 오겠습니다.
04:59그런데 toch한 고려신신가에 대한su시기까지 보이면서
05:27지금 양쪽의 입장을 들어보면 그동안에 주장했던 것에서 전혀 변하지 않은 그런 상황이거든요.
05:33트럼프 대통령도 이란은 절대 핵무기를 갖지 못할 것이다.
05:36이란은 어쨌든 종전을 하고 이후에 핵문제에 대해서 논의를 하겠다.
05:40이런 입장인데 이 입장을 조금씩 조율을 해나갈 수 있을까요?
05:45네, 할 수 있다고 봅니다.
05:46우선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은 핵무기를 전혀 가질 수 없다.
05:52확실하다. 이렇게 말을 계속해왔습니다.
05:56그 문제하고 이란 측에서 우리는 핵무기를 추구한 적이 전혀 없다.
06:02앞으로도 그러지 않을 것이다.
06:04이거하고는 일치를 하고 있습니다.
06:06뿐만 아니라 트럼프 대통령이 이 말에 대해서 이란 측에서 얼만큼 수용할까?
06:13저는 수용할 것이라고 봅니다.
06:15왜냐하면 2015년에 이란과 서방진영 간에 체결했던 핵협정에도 바로 이 조항이 전문에 들어가 있습니다.
06:25이란은 어떠한 경우에도 핵무기를 추구하지도 제조하지도 소유하지도 않을 것이다.
06:32그렇기 때문에 이란 측에서 이렇게 이 말을 한 번 더 확약하는 것은 큰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06:38다만 앞으로 그 문제에 대해서 얼마만큼 실효적인 조치를 취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인데
06:46이것이 앞으로 60일 동안 개최될 후속회담에서 협의할 내용인데
06:53매우 어려운 과정을 거칠 것으로 봅니다.
06:57이 와중에 트럼프 대통령이 한 번 물러서는 듯한 모습도 있었습니다.
07:00앞서 민 교수님 말씀하신 것처럼 이란 내에서 고농축 우라늄을 폐기할 수 있는 가능성도 있다는 언급이 있었거든요.
07:07그만큼 트럼프 대통령은 지금 이 사안을 빨리 좀 해결하고 싶다는 어떤 의지라고 봐야 될까요?
07:11그렇죠. 트럼프 대통령은 하루라도 빨리 전쟁을 마무리하고 싶을 거예요.
07:16미국 내 여론이 결코 녹록하지 않기 때문에
07:19이제는 공화당 강경파 지지층에서도 전쟁 회의론이 불거지고 있기 때문에
07:25그런 부분에서 빨리 전쟁을 마무리 짓고 뭔가 좀 성과를 좀 얻고 나와야 되는 거거든요.
07:30그래서 여러 번 말씀드렸습니다만 미국 측 입장에서 핵 문제에 관련돼서
07:36우라늄 농축 권한을 금지하는 것 그리고 기농축 우라늄을 폐기하는 이런 부분에서
07:41미국이 보다 더 무게를 둔 것은 전자였어요.
07:44핵 우라늄 농축 권한을 금지하는 것.
07:47그 부분이기 때문에 이제 협상이 마무리되면서 이 부분에서 무게추가 조금씩 흔들리고 있다.
07:53즉 이란에게 기농축 우라늄을 폐기하는 부분은 좀 더 양보할 수 있는 그런 모습을 보이고 있는 거거든요.
08:00그런 부분에서 이제 트럼프 대통령도 협상을 좀 체결하고자 하는
08:04그러한 강력한 의지를 보여줬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08:07이러한 그 입장을 표명을 하면 아무래도 미국 국내 정치적으로 또 반발이 더 커지지 않겠습니까?
08:13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러한 반발, 비난을 다 자기가 끌어아르면서
08:18협상을 타결하려고 하는 의지를 보여주는 거기 때문에
08:20이러한 부분이 이란에게 잘 전달이 돼가지고 협상이 타결됐으면 하는 기대가 있습니다.
08:26트럼프 대통령이 이 핵 폐기물을 이란 내에서 자체적으로 폐기를 하거나
08:30아니면 제3국으로 넘기겠다라고 했는데
08:32그동안에 이제 제3국으로 러시아도 손을 내밀었었고요.
08:36여러 국가들이 나오긴 했었는데
08:37이 두 방안 어떤 걸 트럼프 대통령은 생각을 하고 있는 걸까요?
08:43미국으로 가지고 오지 않겠다라고 했었는데
08:46거기로부터 한 발, 두 발 물러선 것이고
08:49지금 얘기는 이란 내에서 그것을 폐기해도 문제가 없다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08:55그렇다면 이것은 이란 측에서 저는 받아들일 수 있는 것 아니라고 봅니다.
09:00이란 측에서는 다른 지역으로 가지고 나가는 것보다는
09:04이란 내에서 하는 것이 이란으로서도 훨씬 더 명분이 서는 일입니다.
09:11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이렇게 해결이 될 가능성이 저는 높아 보입니다.
09:15그런데 문제는 뭐냐 하면 그러면 지금까지 얘기했던
09:20우레아늄 농축 권리에 대해서는 어떻게 할 것이냐.
09:23이게 나머지가 굉장히 큰 문제가 또 하나 남아 있습니다.
09:26그러니까 지금 트럼프 대통령이 이렇게 두 스텝이나 후퇴를 했으니
09:31이란 측에서도 협상을 위해서 한 발 물러서야 되지 않느냐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09:38그런데 지금 현재까지의 협상 진행 상황을 보면
09:43매우 이란 측의 협상 전술에 그대로 부합돼서 따라가고 있는 것이 아니냐라는 생각이 듭니다.
09:52만약 그것이 맞다고 한다면
09:54지금 현재 트럼프 대통령의 이러한 양보가
09:58과연 이란 측에서 어떻게 해석하는 것이냐.
10:01이렇게 해석할 수도 있습니다.
10:02우리의 전략이 먹혀들어가고 있다.
10:06이제 우리 조금 더 밀어붙이면 되겠구나.
10:09지금 현재 우리가 추구하고 있는
10:12우레아늄 농축 권리 이거 그냥 확보하도록 하자.
10:16현재까지 보면 5년, 20년 얘기가 나왔습니다.
10:20제일 마지막으로 미국과 이란 협상할 때
10:24이란 측에서 제시한 것이 1.5%였습니다.
10:27그렇다면 이것을 또 다시 끄집어낼 가능성도 있습니다.
10:30그렇기 때문에 협상이 또 더 어려워질 것입니다.
10:34따라서 이 문제는 제가 생각하기에는
10:37이란 측이 양보를 할 것이 아니라
10:40조금 더 미국 측의 양보를 얻어내려고 하지 않을까.
10:44그래서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고 보겠습니다.
10:49호르무즈 해업 재개방도 여전히 어려운 상황인 것 같긴 합니다.
10:52양측이 풀어야 할 핵심 쟁점인데
10:54이와 관련해서 이란은 호르무즈 해업의 통행료를 받지는 않겠지만
10:59또 다른 명목의 비용은 청구할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11:01함께 들어보시죠.
11:24지금까지 얘기하는 통행료, 통행스의 이런 게 아니라
11:27서비스를 제공하고 서비스의 이용료를 받겠다는 거거든요.
11:31어찌됐든 간에 돈은 받겠다는 생각이겠죠?
11:33그렇죠.
11:34그런 부분을 강조를 하고 있는데
11:35좀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11:37어쨌든 이란 입장에서는
11:38오랫동안 호르무즈 해업의 통제권을 명문하는 부분에 있어서
11:43국내 정책으로 많은 논의가 있어 왔었고
11:45이번에 그거를 실행을 했기 때문에
11:47이 부분에서 뭔가 얻고 싶은 그런 입장이 아닌가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11:52국제사회가 받아들이기 쉽지 않잖아요.
11:55그러니까 통행료 얘기를 하다가
11:58이제는 뭔가 서비스를 제공하고
12:00그거에 대한 뭔가 수수료를 받겠다
12:03이런 얘기를 하고 있는데
12:04그래서 이란 측이 얘기하는 게
12:06도선 서비스, 안전한 행위를 위해서
12:09배를 이끌어준다든가 이런 서비스를 사는 건데
12:11그것은 그냥 수로에다가
12:13자신들이 기례를 설치했기 때문에
12:15발생한 문제 아니겠습니까?
12:17그래서 자신들이 문제를 만들어놓고
12:19그것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은
12:21국제사회가 받아들이기 어렵거든요.
12:23수혜 중화처럼 뭔가 시간을 많이 단축할 수 있고
12:27그걸 위해서 막대한 희생과 비용이 들어갔기 때문에
12:30그 부분을 시설을 이용하는 것에 대해서
12:32국제사회가 당연히 뭔가 비용을 지불하는 것에 대해
12:36공감대가 있다면 문제가 없겠지만
12:38이 넓은 공예에다가 기례를 설치해놓고
12:41그런 부분에서 억지 주장을 하고 있기 때문에
12:44받아들여지기는 쉽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12:47그래서 이 부분은 호르무제 해업 통제권을 주장하는 것은
12:52협상 과정에서 여전히 이란에게 유용한 협상 카드이기 때문에
12:56협상이 마무리될 때까지 이란이 계속 쥐고 있을 거라고
12:59지금 생각을 하고 있고요.
13:00협상의 결과로 이란이 원하는 것처럼
13:03동결자금을 해제하는 것
13:04그리고 경제 제재가 풀리는 부분에서
13:08어느 정도 성과가 나오면 자연스럽게 해결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13:11그렇지 않다면 전쟁 이후에 이란이 국제사회의 척을 지면서
13:15상당히 어떤 각을 세워야 되기 때문에
13:18그것은 이란에게도 이익이 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13:21말씀하신 것처럼 이 호르무제 해업이 이란에게는 카드가 될 수 있는
13:25협상 카드이기도 하지만 실제로 돈이 필요해서 그런 것도 있잖아요.
13:29그래서 말씀하신 동결자산 부분을 꺼내면서
13:33MOU 체결과 동시에 동결자산이 풀려야 된다고 주장을 하고 있는데
13:37이걸 미국에서 받아들일 수가 있을까요?
13:39어떻게 보세요?
13:39쉽지 않죠.
13:40왜냐하면 2015년에 오바맹 정부에서 이란 핵합비를 포괄적 해역배를 할 때
13:46그때 이란에게 일정 부분 동결자산을 해제하면서
13:51이것을 마땅히 줘야 될 돈이다 하면서 경제적인 혜택을 줬거든요.
13:56이 부분에 대해서 공화당이 상당히 비판을 했습니다.
13:59그래서 이란이 핵을 갖추도록 위약한 협상을 했다.
14:03그래서 트럼프 대통령도 오바마 대통령이 이란에 돈을 주면서
14:07잘못된 방향으로 협상을 했다고 여러 번 비판을 했기 때문에
14:10트럼프 대통령 행정부에서 그걸 받아들일 가능성은 없죠.
14:14그래서 단계적인 성과, 뭔가 성과에 따른 보상으로서
14:18돈을 지불할 생각을 갖고 있기 때문에
14:21아마 이 부분이 협상 마지막까지 미국과 이란이
14:25굉장히 치열하게 협상을 하지 않을까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14:30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는 또 다른 승부수라고 해야 될까요?
14:33뭔가를 더 쥐어야 될 텐데
14:34중동 국가들에게 아브라함 협정 가입을 사실상 압박하고 있거든요.
14:38이건 왜 카드를 꺼낸 겁니까?
14:40네, 이 아브라함 협정이라는 것이 이스라엘과
14:44아랍 국가 간의 외교 관계를 수립하는 것입니다.
14:482020년 9월에 이스라엘하고 UAE, 바레인, 모로코, 수단
14:55이 네 나라가 수교 협상을 해서 실제로 사인을 했습니다.
15:00그리고 그 이전의 아랍 국가들로 보면
15:03이집트가 1979년에 그리고 요르다니 1994년에
15:08또 수교를 했습니다.
15:09그러니까 아랍 국가 22개국 중에서
15:126개 국가가 이스라엘과 외교 관계를 수립을 했습니다.
15:16상당한 큰 변화죠.
15:18그렇다면 16개 국가가 남아 있는데
15:21이거에 대해서 지금 트럼프 대통령의 생각은
15:25이 16개 국가도 좀 참여를 하면 좋겠다라는 생각인데
15:29그 16개 국가를 대표하는 국가가 바로 사우디아라비아입니다.
15:34그래서 사우디아라비아와 이스라엘 간의 수교 협상이 돼서
15:39이루어진다고 한다면
15:40나머지 15개 국가들도 다 참여를 할 것이다 라고 생각하고
15:45트럼프 대통령은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서
15:48아제르바이잔 그리고 파키스탄 그리고 이란까지도
15:53지금 생각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15:55그렇게 해서 수교를 하면
15:56중동 정세가 완전히 변하는 것입니다.
16:00그렇게 되면 미국 중심의 체제가
16:03중동 지역에 형성이 될 것이고
16:05이것은 그야말로 다른 강대국
16:07중국이나 러시아의 영향력 행사를
16:11극히 제한할 수 있는 매우 좋은 카드가 되는 것입니다.
16:15그런데 과연 이게 이루어질 수 있겠느냐 하는 문제인데요.
16:19죄송합니다.
16:23사우디아라비아와 이스라엘 간의 수교 협상을
16:25상당히 진척을 시켰습니다.
16:28언제냐 하면
16:282023년 10월 7일 하마스 전쟁이 일어나기 전까지입니다.
16:34그때 사우디아라비아의 왕세자가 뭐라고 얘기했느냐 하면
16:39이스라엘 간의 수교 협상이 하루하루 진전되고 있다.
16:43점점 더 가까워지고 있다.
16:45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16:47그러다가 전쟁이 일어났는 것이고
16:49상당히 지금 현재는 그 열기가 식어 있습니다.
16:53가장 지금 걸림돌이 뭐냐 하면
16:57사우디아라비아로서는
16:58팔레스타인이 독립국가로 가는 길에
17:02어떠한 방해가 있었어도 안 된다.
17:04이 문제에 있어서 확실한 길을 보여달라는 게
17:07가장 중요한 요구 조건입니다.
17:10거기 하나 더 붙여서
17:11지금 이란 핵 문제와 관련해서
17:14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17:16우리도 우라늄 농축할 수 있는 권리를 달라
17:19이렇게 주장하고 있었습니다.
17:21그러다가 전쟁이 일어났는데
17:23지금 상황에서
17:25지금 사우디아라비아로서는
17:27팔레스타인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17:30이스라엘과 수교한다는 것이
17:33매우 큰 부담으로 작용을 하고 있습니다.
17:36그래서 이게 어떻게 될까 하는 것인데
17:38트럼프 대통령으로서는
17:39매우 야심차게 지금 현재 추진하고 있는 것입니다.
17:44다른 지금 나라에서도
17:45상당한 거부감들이 있는 건 사실입니다.
17:49예를 들면
17:49UAE 같은 건 이미 했지만
17:52카타르의 경우에도
17:53어느 정도 좀 부담감을 가지고 있고
17:56파키스탄은 더더군다나 그렇고
17:58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17:59조금 기다려봐야 될 상황입니다.
18:02상황을 좀 더 봐야 된다라는 말씀을 해주셨는데요.
18:04지금 미국과 이란이
18:06종전협상이 막바지에 다다랐다라고
18:09얘기는 나오고 있지만
18:10또 교수님도 말씀하신 것처럼
18:13앞으로 어떻게 될지도 지켜봐야 되는 상황인 거잖아요.
18:16확실하지 않은 상황이잖아요.
18:18그러다 보니까 지금 미국 여당 내에서도
18:20트럼프 대통령이 이럴 거면 전쟁을 왜 했냐
18:23이런 비판들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더라고요.
18:26그렇죠.
18:26그러니까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전쟁 초기에
18:30목표로 내세운 것이 정권교체
18:32두 번째 이란의 핵 역량을 무력화시키는 것
18:35세 번째 미사일 역량을 무력화시키는 거였어요.
18:38그런데 정권교체는 시간이 지나면서
18:40불가능하다는 게 판명이 됐죠.
18:42그러고 난 다음에 미사일 역량을 무력화시키는 것도
18:45이거는 국주권과 갖고 있는
18:47자유권 차원의 군사적 역량이기 때문에
18:50허용돼야 되기 때문에
18:51이 부분에 있어서 좀 난감해진 거예요.
18:53그러니까 미사일 역량을 무력화시키는 게 아니라
18:55제한한다 이런 식으로 말을 바꾸는데
18:58협상이 진진되면서 그 미사일 얘기를 쏙 들어가 버렸어요.
19:01그러니까 나머지 하나 남은 게
19:03핵 역량을 무력화시키는다고 하는데
19:06이 부분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19:08이란이 핵을 못 가질까?
19:10핵을 못 가질까?
19:11이렇게 얘기를 해왔잖아요.
19:12그 부분에 있어서 지지층들이
19:14그래, 이란이 핵을 못 가지면 성과가 있는 거야.
19:17이렇게 이제 자기 최면을 걸고 왔었는데
19:19이제는 트럼프 대통령이 협상을 합의하고
19:24MOU를 체결한다고 보니까
19:26이게 이란이 원하는 단계적 협상으로 들어가는
19:28그 모습을 보여주는 거예요.
19:30그러니까 핵 얘기는 하나도 없고
19:32종전합이 호르무즈해협 개방
19:35그러고 나서 핵은 이제 향후에 협상을 하자
19:3960일 동안 이렇게 얘기하니까
19:40그럴 거면 아무것도 없는 게 없고
19:42이란을 어떻게 믿을 수 있겠느냐
19:43그렇다면 전쟁을 왜 했느냐
19:45이런 그런 비판이 나오게 되는 거죠.
19:47그러니까 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는
19:49이제 시간을 좀 벌고 하기 위해서
19:51아브라함 협정도 끌고 와서
19:53트럼프 대통령이 구상하는 큰 틀에서
19:55중동의 평화, 한국적인 평화를 정착시키고
19:58미국의 우호적인 세력을 만들기 위해서
20:01이란과의 전쟁도 일부다.
20:03그래서 아브라함 협정, 이란과의 협상으로 맞춰가지고
20:07큰 틀에서 자기가 원하는 방향으로
20:10협상이 진행되고 있으니
20:12좀 더 시간을 갖고 기다려달라
20:14이런 얘기를 하고 있는 그런 부분이거든요.
20:16그렇기 때문에 트럼프 대통령이
20:17제가 생각할 때는
20:18기농축 우라늄 그것까지 포기하면서
20:21하나라도 정치적 핵 관련해서 얻기 위해서
20:23노력하고 있는데
20:25어떻게 얼마나 이란이 호응해 줄지는
20:27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20:29항상 종전협상이 지금 막바지에 다다랐을 때
20:32변수로 작용하는 게 이스라엘의 움직임인데
20:35헤즈블라에 대해서 강경한 군사노선을 또 하고 있거든요.
20:39이것도 변수로 작용할까요?
20:42네, 변수로 작용할 수도 있습니다만
20:44그게 얼마만큼이냐 하는 것이 문제가 되겠습니다.
20:47지금 이스라엘하고 미국은 어떻게 종전을 끝내야 되느냐 하는 조건에 대해서는
20:54이스라엘 측에서 훨씬 더 높은 조건을 제시를 하고 있습니다.
20:58그런데 지금 현재 미국하고 지금 네타냐후 총리와
21:03트럼프 대통령 간의 계속 얘기가 오고 갔었는데
21:07이번에 전화 통화를 하고 나서
21:11네타냐후 총리가 매우 격앙됐다는 얘기가 나왔습니다.
21:15그리고 나서 이스라엘 측에서 막바로 나온 것이 뭐냐 하면
21:18어느 나라도 이스라엘의 행동의 자유를 제한할 수 없다라는
21:25성명이 발표가 됐습니다.
21:26그래서 우리는 미국과 상관없이 가겠다라는 이런 얘기입니다.
21:30그리고 지난번에 3차 이스라엘과 레바논 간의 평화협상을 해서
21:36휴전이 연장이 되었습니다.
21:38그 휴전의 조건에 보면 뭐냐 하면
21:43헤즈볼라의 비무장화를 한다.
21:45그리고 헤즈볼라가 더 이상 공격을 하지 말아야 된다.
21:49이것이 안 되면 이스라엘은 계속 공격하겠다라는
21:52또 권리를 보유했다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21:54따라서 헤즈볼라와의 전쟁은
21:57이스라엘이 어떻게 해서든지 계속하려고 노력을 할 것입니다.
22:01그런데 이러한 일련의 과정이
22:04과연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하고 평화협상을 맺는데
22:10방해가 되는, 방해뿐이 될 가능성이 있느냐
22:13저는 그 가능성은 별로 없다고 봅니다.
22:16왜냐하면 네타냐후 총리로서도
22:18트럼프 대통령의 이런 어려운 과정을 다 알고 있기 때문에
22:22그것도 도와주려고 할 것입니다.
22:24그러나 그것을 떠나서
22:26만약에 그 이후에 어떠한 안보상의 문제가 있다고 하면
22:31이스라엘은 주저하지 않고 헤즈볼라를 공격할 것으로 보입니다.
22:35네, 알겠습니다.
22:37지금까지 마영삼 전 주 이스라엘 대사
22:39그리고 민장훈 국립외교원 미주연구부 교수와 함께 분석해봤습니다.
22:43두 분 말씀 잘 들었습니다.
22:44네, 감사합니다.
22:45네, 감사합니다.
22:45감사합니다.
22:45감사합니다.
22:46감사합니다.
22:46감사합니다.
22:46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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