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탄약을 실은 미군 수송기 수십 대가 이스라엘에 착륙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란과의 전쟁 재개가 임박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00:09이런 가운데 이란은 중재국 파키스탄을 통해 종전협상이 진행 중이라며 국면 전환에 나섰습니다.
00:16중동 현지 연결합니다. 양희력 특파원.
00:21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나와 있습니다.
00:24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과의 전쟁을 재개할 거란 추측이 지금 나오고 있는 것 같은데요.
00:28구체적인 근거가 뭡니까?
00:33미군 수송기가 탄약을 싣고 이스라엘에 착륙했다고 알자지라가 이스라엘 현지 언론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00:41인용 보도 내용을 보면 지난 24시간 동안 독일 기지에서 탄약을 실은 수십 대의 미군 수송기가 텔라비브에 착륙했다는 건데요.
00:50이스라엘 방송사는 이러한 움직임이 이란과의 전쟁 재개를 위한 준비의 일환이라고 전했다고 알자지라는 보도했습니다.
00:57이스라엘 군이 미국의 이란 공격에 동참할 준비를 마쳤다는 현지 언론 보도들도 이어졌습니다.
01:04공영방송 칸은 익명의 안보 관계자를 인용해 이스라엘이 미국의 새로운 공습에 동참하고 이란의 에너지 기반 시설을 목표로 삼을 것이라고 언급했다고 알자지라는
01:15전했습니다.
01:15해당 보도는 트럼프 대통령과 네타냐후 총리가 현지 시각 일요일에 30분 이상 통화한 이후에 나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1:24또 채널 12 방송사는 둘의 대화가 이란에서 재개될 전투 준비의 그림자 속에서 이루어졌다고 설명하며 이스라엘 군이 최고 수준의 경계태세에 돌입했다고도
01:34보도했습니다.
01:38이렇게 전쟁 재개를 준비하는 움직임이 시시각각 전해지면서 이란군도 촉각을 세울 수밖에 없을 것 같은데요.
01:45종전 관련해서 새로운 제안들이 오가고 있다고요.
01:51그렇습니다. 이란 외무부 대변인이 파키스탄 총중재를 통한 대화가 진행 중이라고 기자회견에서 밝혔습니다.
01:59지난주 미국이 이란의 14개 항 계획을 공개적으로 거부한 이후 파키스탄을 통해 미국 측에서 수정사항을 받았다며 최신 제안을 며칠 동안 검토한
02:10뒤 같은 채널을 통해 미국에 답변을 전달했다고 말했습니다.
02:14전달 시점은 현지 시각으로 일요일 밤이라고 로이터통신이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습니다.
02:21외무부 대변인은 포르무즈협의 지정항로와 통행료 징수를 다룬 새 관리 체계도 언급했는데요.
02:28이란은 해상 안전을 위해 여러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이는 국제법에 기반한다며 지난주 오만 수도 무스카트에서 양국 간 전문가 회의를 열고
02:37협의가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02:42그리고 이 아랍에미리트 바라카 원자력발전소가 어제 드론 공격을 받았는데 이 아랍에미리트를 비롯해서 사우디아라비아에도 또 다른 드론 공격이 있었다고요?
02:55아랍에미리트 국방부가 다른 드론 두 대도 성공적으로 격추했고 이 드론들은 서부 국경에서 발사됐다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습니다.
03:05잇따른 드론 공격에 아랍에미리트 외무장관은 국제원자력기구 IAEA 사무총장과 전화통화를 하면서 UAE는 이러한 테러 공격에 대응할 권리가 있다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또
03:18보도했습니다.
03:19사우디아라비아 국방부도 이라크에서 발사된 무인기 세대를 요격했다고 발표했는데요.
03:24국방부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사우디의 주권과 안보, 국민을 겨냥한 어떠한 공격 시도에도 즉각 조치하고 적절하게 대응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03:35이와 함께 아랍에미리트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사우디는 아랍에미리트 바라카 원전을 상대로 벌어진 드론 공격을 규탄하며 연대를 표명했습니다.
03:45오마는 바라카 원전 드론 공격을 쿠웨이트와 카타르는 사우디아라비아에 대한 무인기 공격을 각각 규탄하고 연대 의지를 이어갔습니다.
03:54지금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YTN 양일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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