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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여 전 지반침하로 대규모 보수공사가 진행됐던 부산 내성지하차도 진입로가 또다시 통제돼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충남 아산에서는 경유 5백ℓ가 도로에 유출돼 3시간 동안 차량 통행을 막고 제거 작업을 벌였습니다.

휴일 사건·사고 김종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경찰차가 도로 일부를 막으면서 주변 차선은 극심한 정체를 빚습니다.

부산 내성지하차도 진입로가 통제된 건 휴일 오전.

'도로에 높낮이 차이가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서인데 지난달 4일 지반침하 현상이 나타나 대규모 보수 공사가 진행됐던 곳입니다.

부산시는 당시 지하에 공간은 없는 거로 파악한 뒤로도 도로 상황을 계속해서 살피는 중이었고 이번에도 큰 변동은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부산시 관계자 : 약간 울렁임이 있는 정도라서 계속 모니터링, 관찰하면서 이게 일정 시기가 되면 재포장을 해야겠다고 다 인지를 하고 있네요.]

다만 민원 신고가 이어져 이번 기회에 도로를 보수하기로 했고 월요일 출근길 전에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도로 위에 깔린 수많은 하얀색 천은 기름을 머금는 흡착포입니다.

유출된 경유 5백ℓ를 제거하는 작업으로 한쪽 도로는 완전히 막혔습니다.

당국은 도로가 미끄럽지 않도록 모래도 뿌렸고 사고 발생 3시간 뒤인 오전 10시쯤 도로 통제를 해제했습니다.

경찰은 화물차에 실은 기름통이 제대로 고정되지 않아 바닥에 떨어진 거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거대한 검은 연기로 뒤덮인 곳은 염소 천4백 마리를 키우던 농장입니다.

1시간 반 만에 불길은 잡았지만, 농장 전체가 잿더미로 변한 뒤였습니다.

사육 중이던 염소를 농장 밖으로 빼냈지만 2백 마리가 폐사했고 불을 직접 끄려던 농장 주인도 손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YTN 김종호입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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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한 달여 전 집안 침화로 대규모 보수공사가 진행됐던 부산 내성 지하차도 진입로가 또다시 통제돼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00:08충남 아산에선 경유 500리터가 도로에 유출돼 3시간 동안 차량 통행을 받고 제거작업을 벌였습니다.
00:15휴일 사건 사고 소식 김종호 기자입니다.
00:20경찰차가 도로 일부를 막으면서 주변 차선은 극심한 정체를 빚습니다.
00:25부산 내성 지하차도 진입로가 통제된 건 휴일 오전.
00:30도로에 높낮이 차이가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서인데 지난달 4일 집안 침화 현상이 나타나 대규모 보수공사가 진행됐던 곳입니다.
00:40부산시는 당시 지하에 공간이 없는 거로 파악한 뒤로도 도로 상황을 계속해서 살피는 중이었고 이번에도 큰 변동은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00:49약간 울렁임이 있고 이런 정도라서 계속 모니터링 관찰을 하면서 이게 일정시기가 되면 제 포즈를 해야 되겠다라고 지금 다 인지를 하고
00:59있네요.
01:00다만 민원 신고가 이어져 이번 뒤에 도로를 보수하기로 했고 월요일 출근길 전에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01:09도로 위에 깔린 수많은 하얀색 천은 기름을 머금는 흡착부입니다.
01:14유출된 경유 500리터를 제거하는 작업으로 한쪽 도로는 완전히 막혔습니다.
01:20당국은 도로가 미끄럽지 않도록 모래도 뿌렸고 사고 발생 3시간 뒤인 오전 10시쯤 도로 통제를 해제했습니다.
01:28경찰은 화물차에 실은 기름통이 제대로 고정되지 않아 바닥에 떨어진 거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01:36거대한 검은 연기로 뒤덮인 곳은 염소 1,400마리를 키우던 농장입니다.
01:411시간 반 만에 불길은 잡았지만 농장 전체가 잿더미로 변한 뒤였습니다.
01:48사육 중이던 염소를 농장 밖으로 빼냈지만 200마리가 폐사했고 불을 직접 끓여던 농장 주인도 손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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