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2차 종합특검팀이 12.3 비상계엄 당시 국정원이 계엄에 적극 동조했던 정황을 포착했습니다.
00:07국정원이 계엄사령부에 파견할 인력을 선발했고, 이른바 안보 위해세력으로 규정한 수백 명의 명단까지 준비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00:15박광렬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93대 특검 잔여사건을 수사하는 종합특검팀이 국정원의 계엄 가담 의혹을 정조준했습니다.
00:2612.3 비상계엄 이후 국정원의 가담 정황을 다수 포착했다는 겁니다.
00:43당시 국정원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긴급 명령으로 대공수사권을 행사할 수 있을지 긍정 검토하고,
00:50조치 방안을 담은 대통령실 보고용 보고서까지 준비한 것으로 특검은 판단했습니다.
00:572024년 국정원법 개정으로 국정원 대공수사권은 이미 폐지된 상황이었습니다.
01:03이와 함께 국정원이 계엄사령부에 보낼 연락관 등 인력 파견을 준비했고,
01:08실제 두 명을 선발한 사실도 확인했다고 특검은 설명했습니다.
01:12관련해 김남우 당시 국정원 기획조정실장을 내란 부하수행 혐의로 입건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01:19김 전 실장은 앞서 조태용 전 국정원장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 인력 파견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01:41특검은 국정원의 계엄 동조 혐의를 더 들여다보는 동시에 조 전 원장을 포함해 구체적인 윗선 지시자를 파악하는 데 수사력을 모을 거로
01:49보입니다.
01:50YTN 박광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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