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홍명보호의 북중미 월드컵 졸전을 계기로 출범한 K축구 혁신위원회가 공식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00:07박지성 공동위원장은 서울 송파구 올림픽 파크텔에서 열린 K축구 출범식에서
00:13축구인들이 더 분발했어야 했는데 그렇지 못해 송구하다며 축구인의 한 사람으로서 죄송하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00:21그러면서 이번 월드컵을 통해 지금처럼 하면 안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00:26앞으로 한국축구가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00:30최희영 문체부 장관은 이번 혁신은 축구인이 주도해야 하고 축구협회의 독립성도 반드시 존중돼야 한다며
00:38즉석에서 공동위원장 자리를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에게 넘겼습니다.
00:47지금까지 해왔던 대로 하면 안 된다라는 그런 문제, 그런 벽에 부딪힌 게 아닌가 생각이 들고
00:54또 이것을 계기로 진정으로 앞으로 한국축구가 앞으로 나아가면서
01:00좀 더 좋은 방향으로 단순히 축구라는 종목뿐만이 아니라
01:05모든 스포츠가 나아가야 할 그런 방향에 선두주자로 이끌어가면서
01:12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그런 축구협회, 한국축구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 상당히 크고요.
01:20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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